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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152화 (152/599)
  • 〈 152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3

    * * *

    “하응 아앙 아앙 아앙 알았어요.”

    ­쑤우우욱

    ­타악

    김사랑 강사는 그대로 방아찧기하던 것을 멈추고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빼냈다.

    그리고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입을 벌렸다.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입을 벌리는 김사랑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김사랑 강사의 입에다가 자지를 가져다 대고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 자지 입에 넣고 빨아요. 제 정액 불알에서부터 뽑아내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요. 명한씨 제 입에 넣어주세요. 제가 자지 빨아서 제 입에 명한씨 정액 싸게 해드릴게요.”

    ­벌떡

    ­쏘오오옥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응 흐읍 읍읍 읍읍.”

    그렇게 나는 김사랑 강사의 입에 자지를 넣고 김사랑 강사의 입을 입보지 삼아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김사랑 강사의 입에다 자지를 넣고 박으니 기분이 몽롱하게 좋았지만 처녀였던 김사랑 강사의 보지보다는 압박감고 조임이 약해져서 기분좋은 나른함과 몽롱함이 반복되고 사정감이 크게 밀려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김사랑 강사의 섹시하고 유창한 영어발음을 들으면서 사정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Ha­ah Ha­ah Ha­ah Ha­ah do you want my cum fucking slut? Drink my cum fucking slut!”

    나는 아까 배웠던 slut과 cunt라는 표현을 김사랑 강사에게 썼다. 그리고 나는 내 정액을 삼켜라라고 말을 하고 싶었는데 삼키라라는 말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drink라는 표현을 썼다.

    김사랑 강사는 내가 다시 영어를 쓰자 내 자지를 물고 위를 올려다보더니 잠시 내 자지에서 입을 떼네고 말했다.

    “Ha­ah Ha­ah Ha­ah Ha­ah yes daddy. Please give me your hot cum. I will swallow your hot cum.”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의 영어 발음 진짜 쫀득쫀득하고 야해서 미치겠네. 으아 삼키다는 swallow라는 표현을 쓰는 구나 처음 알았네. 어우야 그나저나 김사랑 강사의 섹스하면서 섹스에 관한 영어 표현을 배우니 진짜 야하고 흥분되네.’

    “Ha­ah Ha­ah Ha­ah Ha­ah I am coming I am coming I am coming! Fuckkkkkkkkk!”

    그대로 나는 김사랑 강사의 입에다가 정액을 싸질렀다.

    ­쭈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으으으으으읍."

    김사랑 강사의 쫄깃쫄깃하고 유창한 영어 발음때문인지 엄청난 양의 정액이 자지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부우우우 부우우우

    김사랑 강사는 생각보다 엄청난 양의 정액이 자신의 입에 쏟아져 나왔는지 양 볼을 잔뜩 부풀린채 어쩔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삼켜주세요 제 정액 김사랑 강사님."

    내 말을 듣자 김사랑 강사는 결심한듯이 내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푸하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쩌업 쩌업 쩌업 쩌업."

    그렇게 김사랑 강사는 내 정액을 다 먹고서는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살짝 인상을 찡그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맛잇지는 않네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맛있는건 아니에요. 그래도 여자 몸에 좋은 거니 먹어두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그렇게 우리는 섹스를 한 피로감에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김사랑 강사는 오늘 강의를 끝낸 피로감과 술을 마신 후의 취기 그리고 첫섹스를 경험한 탓인지 금새 잠에 빠져들었다.

    ­새근 새근 새근 새근

    나는 내 옆에서 잠자는 김사랑 강사를 보면서 내가 이렇게 이쁜 여자와 섹스를 한건가라는 뿌듯함과 정복감을 느끼면서 나 또한 김사랑 강사의 LED TV를 자가교체 수리하고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한 피로감으로 잠에 빠져들었다.

    ***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김사랑 강사가 사라져있었다.

    아무래도 아침 일찍부터 새벽반 강의때문에 먼저 나간것 같았다.

    '참 크래커스 영어 학원 1타 강사는 바쁘구나. 힘들겠네.'

    나는 김사랑 강사를 따먹고서 나의 상태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름:유명한

    나이:20

    키:180

    몸무게: 70

    레벨: 18

    성기: 15.5

    정력: 12

    강직도: 11

    최대연속횟수: 2

    매력: 53

    센스:41

    체력: 21

    힘: 21

    민첩성: 21

    테크닉: D (+1)

    특수능력: 0

    소지아이템: 없음

    보유골드: 2200 (+1000)

    경험치 5

    '오우 좋아 이번엔 테크닉이 한단계 올랐네. 크크크크 역시 여자도 많이 따먹으니 섹스 테크닉도 증가하는 건가? 어쩐지 김사랑 강사가 첫경험인데도 좋아하더라니. 후우우우 자 이제 뭐를 올려볼까? 아무래도 여자를 따먹으려면 매력이 높은게 낫겠지? 이번에는 매력에 5를 투자해보자.'

    나는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김사랑 강사를 따먹고 얻은 경험치 5를 모두 매력에 투자했다.

    '자 이번엔 상점에 들러볼까나? 무슨 아이템이 나왔으려나?'

    나는 상점에 들어가서 아이템을 확인해보았다.

    [코스프레 아이템: 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사용자가 원하는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특별한 의상 구입이나 꾸밀 필요없이 코스프레 아이템을 사용이라고 말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캐릭터의 의상으로 체인지되게 됩니다. 이 코스프레 아이템은 저가 코스프레 아이템, 중가 코스프레 아이템, 고가 코스프레 아이템으로 나뉘며 저가 코스프레 아이템은 200골드, 중가 코스프레 아이템은 400골드, 고가 코스프레 아이템은 600골드입니다. 사용 지속시간은 3시간입니다.]

    ‘호오 코스프레 아이템이라 신기하네. 근데 코스프레 아이템을 어디다 써먹는거지? 뭐 섹스할 때 역할극 이런거라도 하라는 건가? 왠지 코스프레 아이템이면 강미혜와 연관된 아이템일 것 같기는 한데.. 그나저나 이번 코스프레 아이템은 저가 코스프레 아이템, 중가 코스프레 아이템, 고가 코스프레 아이템으로 나뉘어져 있네. 신기하네. 가격도 2배 3배 더 비싸잖아? 뭐를 사야하지? 그냥 저가 코스프레 아이템 살까? 근데 코스프레 하는 애들은 보면 퀄리티도 괜히 신경많이 쓰던데...그리고 괜히 저가 코스프레 아이템 했다가 그 태국에서 코스프레 하는 사람처럼 진짜 저가 코스프레 되면 웃음만 살 것 같은데...이왕 할꺼면 고급 코스프레 아이템 사는게 낫겠지? 코스프레야 말로 고퀄이어야 제맛이지. 어차피 돈도 넉넉한데 이왕 할 거 제대로 투자하자.'

    나는 고가 코스프레 아이템을 구입하기로 했다.

    [고가 코스프레 아이템을 선택하셨습니다. 구매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나는 예를 선택했다.

    [고가 코스프레 아이템을 구매하셨습니다. 600골드가 차감됩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3]

    그렇게 김사랑 강사의 집을 나와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깨깨오톡이 도착했다.

    '어라 누구지?'

    확인해보니 강미혜다.

    '어라 미혜가 나에게 깨깨오톡을?'

    나는 황급히 스마트폰을 열어서 강미혜의 메세지를 확인해보았다.

    [선생님 오늘 뭐해요?]

    [나? 특별한 일정 없는데 왜?]

    [우리 학교 동아리 박람회하는데 구경 오실래요?]

    '으잉 동아리 박람회? 그게 뭐지?'

    [동아리 박람회? 그게 뭐하는 행사인데?]

    [학기 초에 동아리들 소개해주고 신입생들 유치하고 또 외부인들에게 자랑하는 행사요!]

    [근데 내가 왜........?]

    [저희 코스프레 동아리와서 음료수도 팔아주세요. 저희 이번 동아리 박람회랑 축제 때 한학기 동아리 운영비 모으거든요. 그래서 지인들 가급적 많이 초대하는데 선생님도 제 지인이니까 와서 매상 좀 올려주세요!]

    '오호라 한마디로 물주가 되어달라는 건구나. 흐으음 근데 가만있어보자 코스프레 아이템이 나왔는데 코스프레 동아리를 찾아간다? 이거 완전히 코스프레 동아리에서 쓰라고 나온 아이템이나 마찬가지잖아. 반드시 가야겠네.'

    하지만 나는 강미혜의 뜻대로 곧이곧대로 따라주는게 왠지 불만족스러워 말했다.

    [흐음 나를 돈 줄로 보고서 그러는 거야?]

    [그런거 아니에요! 저희 학교 동아리 박람회 엄청 재밌어요! 그리고 선생님도 솔직히 쭉쭉빵빵한 여고생들 보면 기분 좋잖아요! 저희 여고생애들 코스프레하면 얼마나 이쁘고 섹시한대요!]

    '가야겠다. 두번 가야겠다. 반드시 가야겠다!'

    [흐흐흐으으음 뭐 그런것 때문에 가는건 아니고 그래도 과외학생이 준비한는 박람회니까 일단 가주도록 할게. 그런데 코스프레 동아리라고 했지?]

    [꺄아아아아아! 고마워요 선생님! 히히히힛 잊지 않을게요! 네 코스프레 동아리로 찾아오시면 돼요!]

    [알았어 몇시까지 가면 돼?]

    [오늘 여유롭게 5시에 오시면 돼요!]

    [알았어 이따 보자!]

    [헤헷 감사합니당! 제가 깨깨오톡으로 저희 학교 좌표 보내드릴게요.]

    강미혜는 기분이 좋은지 평소의 말투와는 상당히 다른 말투를 보였다.

    그렇게 나는 집에서 쉬다가 강미혜가 좌표를 보내준 학교로 향했다.

    강미혜의 고등학교에 도착하니 운동장에 이미 수많은 여고생들이 있었다.

    '우와아아아 여고생밭이다 너무 좋다.'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여고생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젊음의 열기와 어린 풋풋함이 가득차게 느껴졌다.

    오늘은 동아리 박람회라서 그런지 운동장 곳곳의 천막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각종 동아리들이 자신의 동아리를 홍보하고 있었다.

    '자 이제 그러면 가볼까?'

    그렇게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난데없이 선택지 창이 떴다.

    '어라 뭐야?'

    [강미혜의 고등학교 코스프레 동아리에 입장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강미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강미혜의 코스프레 동아리에 입장을 하여야 합니다. 강미혜는 현재 투피스의 캐릭터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시겠습니까?]

    [1. 역시 만화의 코스프레는 주인공이다. 투피스의 주인공인 라피로 선택한다.]

    [2. 역시 등짝의 상처를 절대 만들지 않는 상남자. 3검류를 사용하는 간지 철철남 자로로 선택한다.]

    [3. 역시 여자를 잘 꼬실 수 있고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남자. 푸른 불꽃의 발차기 상다로 선택한다.]

    [4. 역시 간지 철철의 세계 최강의 검사. 독수리의 눈을 가진 마하크로 선택한다.]

    '크으으윽 뭐야 이러한 경우는 또 처음인데? 분명히 예전에 선택지는 상황에 대한 선택지들이었었는데 이번에는 상황이 아니라 캐릭터를 선택한다고? 참 예측을 할 수 없는 시나리오 게임이구만. 뭐 나쁠건 없지. 어차피 캐릭터만 선택하면 되니까. 아아 강미혜가 투피스를 좋아하는 건 알고 있기는 했는데 현재 투피스들의 캐릭터들을 제일 좋아할 줄은 몰랐네. 가만있어보자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나? 일단 세이브부터 하자.'

    나는 상태창에서 세이브를 눌렀다

    .

    [현재 선택지의 상황을 세이브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이브를 하는데에는 100골드가 소요됩니다. 세이브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나는 예를 눌렀다.

    [현재 상황을 세이브 하였습니다. 100골드가 차감되었습니다.]

    '자 일단 세이브를 했고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 아 이거 뭔가 쥐티에이 하는 느낌이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시겠습니까라니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 따라랄라란 딴.'

    나는 캐릭터를 선택해야 하자 나도 모르게 쥐티에이 노래가 머리속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이었다.

    '아 이럴줄 알았으면 강미혜한테 투피스에 나오는 남자캐릭터 중에서 누구를 제일 좋아하냐고 물어볼걸. 그랬으면 잘못된 선택지들 다 한꺼번에 날리고 정답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네. 가만 있어보자. 아아 다 멋있는 캐릭터들이잖아? 라피는 주인공이니까 멋있고 자로도 투피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간지캐릭터이고 상다도 인기순위에 꼭 들어가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이고 마하크가 좀 의외기는 하네. 그런데 마하크도 개간지 캐릭터잖아. 왠지 강미혜가 좋아할만한 인물로 선택지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으아 어렵네.... 왠지 투피스 주인공인 라피 같기는 한데 라피가 여자들이 반할만큼 좋아할만한 캐릭터려나? 여자들이 좋아하기에는 좀 가벼운 캐릭터 아냐? 그리고 라피 캐릭터하면은 밀집모자에다가 조끼입고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가야하잖아. 여고에 그러고 들어가기는 좀 쪽팔린데...아니 그래도 고퀄리티 아이템으로 구입했으니까 여자애들에게 인정받기는 받으려나? 으아 역시 간지는 자로가 간지가 날 것 같기는 한데. 삼검류를 매고서 머리를 두건으로 가린채 여고로 드러간다. 크으 간지나잖아? 자로 코스프레 하고서 여고들어가면 진짜 시선집중 간지 폭발일텐데. 자로로 할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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