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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125화 (125/599)
  • 〈 125화 〉 신입생 연극연습

    * * *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이은세 선배를 연극영화 동아리 방 안에서 거울에 기대게 하고 이은세 선배에게 키스를 하자 흥분감이 강하게 몰려오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도 연극영화 동아리 방 안에서 거울에 기대어 나와 키스를 하고 있다라는 사실에 강하게 흥분하게 있는 듯 했다.

    나는 거울에 기대어 서있는이은세 선배의 몸을 서서히 쓰다듬어 나가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하으으으응.”

    이은세 선배는 내가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몸을 쓸어나가자 기분이 좋다라는 듯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전생에서 나에게 로망이었던 이은세 선배의 몸을 내가 만지자 이은세 선배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듣자 자지가 풀발기 되기 시작했다.

    ‘우와아아아 이은세 선배는 섹스할 때 이런 신음소리 내는 구나. 진짜 장난아니게 섹시하네. 평상시 목소리도 진짜 섹시한데 섹스할 때 신음소리는 평상시 목소리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섹시하구나.’

    그렇게 나는 이은세 선배의 신음소리를 느끼며 이은세 선배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의 몰랑몰랑하고 부드러운 입술과 촉촉하고 따뜻한 혀가 나를 공중에 떠오르는 듯한 감각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나는 이은세 선배에게 키스를 하다가 이은세 선배의 목으로 내려왔다.

    이은세 선배의 목으로 내려오자 새하얗고 가느다란 이은세 선배의 목선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이은세 선배의 목을 가리고 있는 이은세 선배의 머리카락을 어깨 뒤로 넘긴 후 이은세 선배의 목을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꼬옥 꼬옥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목을 핥아 나가자 양 손으로 내 어깨를 꼬옥 잡고 거친 숨을 내뱉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나는 이은세 선배의 목을 따라 이은세 선배의 몸을 핥아 나갔다.

    이은세 선배의 몸을 나의 타액으로 덮어나가는 느낌이 나를 강렬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마치 이은세 선배가 내 것이라는 듯이 나는 천천히 길게 길게 혀를 내밀어서 이은세 선배의 몸을 맛 보았다.

    이은세 선배의 몸은 분명 아무것도 발라져 있지 않았을텐데도 마치 꿀을 발라놓은것처럼 달콤한 맛이 나고 있었다.

    ­움찔 움찔 움찔 움찔

    이은세 선배는 내가 목을 핥아 나갈때마다 흥분이 되는 듯이 몸을 움찔거리면서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애무에 반응하고 있었다.

    나는 이은세 선배의 목에서 어깨라인으로 고개를 옮겨 이은세 선배의 어깨를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하앙 아앙.”

    이은세 선배의 어깨를 핥아 나가는데 거울을 통해 나의 혀가 이은세 선배의 어깨에 닿아 이은세 선배의 몸을 맛보는게 보였다.

    거울을 통해 내 혀가 이은세 선배의 어깨에 닿는 것을 보면서 이은세 선배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나는 크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어우야 이거 거울로 실시간으로 내가 이은세 선배의 몸을 맛보는것을 관찰하면서 애무하니까 엄청 야하네.’

    ­스으으으윽

    그리고서 나는 이은세 선배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이은세 선배의 배를 만지기 시작했다.

    ­맨질 맨질 맨질 맨질

    이은세 선배의 배는 군살하나없이 매우 매끄러운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심지어 배가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우야 몸매 관리를 어떻게 했으면 배가 평평한게 아니라 살짝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게다가 이은세 선배의 배는 양쪽에 확실한 11자 라인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평소에 얼마나 운동이나 관리를 열심히 하는지 알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렇게 부드럽고 맨들 맨들한 이은세 선배의 배를 만지기 시작하자 나는 몸이 부웅 떠오르며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이은세 선배의 어깨를 입으로 핥고 배를 만지면서 이은세 선배를 애무해 나가다가 어깨에서 쇄골로 그리고 배에서 가슴쪽으로 손을 이동시키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아앙 앙앙.”

    그렇게 이은세 선배의 쇄골로 이동하자 움푹 파인 이은세 선배의 아름다운 쇄골이 눈에 들어왔다. 100원짜리 동전 몇 개를 쌓아놔도 될 정도로 움푹 파인 이은세 선배의 아름다운 쇄골 라인 앞에 나는 정신을 잃고 혀를 길게 내밀어서 이은세 선배의 움푹 파인 쇄골 라인을 핥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읏.”

    ­꼬옥 꼬옥

    이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쇄골을 핥기 시작하자 흥분이 많이 되는 듯이 내 양쪽 어깨를 꽉잡고 있던 양 손을 옮겨 내 머리를 감싸고 자신 쪽으로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이은세 선배가 나의 머리를 자신의 쇄골쪽으로 끌어당기자 이은세 선배가 나의 애무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 같아 나 또한 더 흥분이 되었다.

    그리고 이은세 선배의 향기로운 체취와 부드러운 몸이 더욱 잘 느껴져서 더욱 더 강한 자극으로 다가갔다.

    ­스으으윽

    그리고 나는 이은세 선배 가슴쪽으로 뻗던 손으로 이은세 선배의 브래지어 밑부분을 잡았다.

    그리고 이은세 선배의 브래지어 끝부분을 위로 들어올렸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이은세 선배의 브래지어 끝부분을 위로 들어올리자 이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중력과 함께 이은세 선배의 브래지어로부터 해방되어 아래로 출렁 출렁 거리기 시작했다.

    손가락 끝을 통해 느껴지는 이은세 선배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C컵 가슴 감촉에 나는 정신이 아찔해졌다.

    손가락 끝 부분에 살짝 닿아있는 이은세 선배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C컵 가슴 느낌만으로도 나는 황홀경에 진입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나는 그대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손을 그대로 올려서 이은세 선배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C컵 가슴을 움켜잡았다.

    ­물컹

    ­푹신

    “하아아아아아.”

    ­움찔

    “하으으으으응.”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움켜쥐자 이은세 선배는 거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와아아아아 대박 이게 이은세 선배의 가슴 느낌인건가?’

    난생 처음 만져보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

    그것이 내가 전생에서 그토록 꿈에만 그리던 이은세 선배의 가슴이라는 사실이 나를 아찔하고 정신이 몽롱해지게 만들었다.

    처음으로 만져보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은 너무나도 몰캉몰캉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내게 전해주고 있었다.

    마치 물방울 모양이라고나 할까.

    완벽한 곡선과 그립감으로 내 손안에 넘쳐흐르는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풍만한 C컵 가슴 느낌에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나는 황급히 왼손을 이은세 선배의 티셔츠 안에 넣어 이은세 선배의 왼쪽 가슴도 나의 왼손으로 붙잡았다.

    ­물컹

    ­푹신

    “하아아아아.”

    ­움찔

    “흐으으으으응.”

    내가 자신의 왼쪽 가슴도 잡자 이은세 선배는 또다시 움찔하며 나의 손길에 반응하였다.

    그렇게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C컵 가슴을 양손에 쥐고 있자 마치 세상을 다 가진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겨울에 따뜻하게 잘 데워진 호빵을 잡은 느낌이랄까.

    이은세 선배의 따뜻한 온기가 어려있는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가슴이 나의 양손에 꽉참을 넘어서 넘쳐 흐르는 느낌은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었다.

    나는 그러한 이은세 선배가 너무도 맛있게 느껴져서 위로 올라가 다시 이은세 선배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양손으로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C컵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읍 츄읍 츄읍 츄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그렇게 다시 입과 혀를 통해 느껴지는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달콤한 혀와 입술 그리고 양손을 통해 느껴지는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이은세 선배의 C컵 가슴.

    이순간만큼은 그누구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세상을 다가진 느낌을 느끼며 이은세 선배의 입술과 혀 그리고 가슴을 느끼며 이은세 선배의 몸을 탐닉하였다.

    눈을 살짝 떠서 이은세 선배를 보니 이은세 선배도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나의 키스와 가슴을 주무르는 손길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은세 선배 좋아요?"

    "하아 아아 아아 아앙 아아 응응 흥분돼. 아아 명한이 너랑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이렇게 스킨십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된거지 하아아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도 이렇게 이은세 선배랑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이런걸 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하아아아아 다 이것도 연기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세요. 분명히 이런 경험도 나중에 연기할 때 도움이 될 거에요."

    "하아 아아 아앙 아앙 그럴까? 아잉 몰라. 하아 아앙 나 연극영화 동아리 회장인데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이런거 해도 되는 걸까? 하아아아앙 부끄러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연극영화 동아리 회장이니까 이런걸 해도 되죠. 연극영화 동아리방 운영은 전적으로 회장의 운영권한이니까요."

    "하앙 아앙 아앙 아앙 그런걸까? 하아아아앙 나 너 잘 유혹하고 있는 거 맞아? 하아아아앙 나 꼭 파인애플 과일 소주 레시피 가르쳐줘야해?"

    나는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았지만 이은세 선배는 평상시와 달리 술에 엄청 취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나의 말이 궤변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모양이었다.

    그 와중에 이은세 선배는 확실히 술에 취해있어서인지 본인의 술버릇이 섞여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이은세 선배는 지금 술에 취해있었기 때문에 본인의 술버릇인 역할극에 몰입하는 술버릇 즉 지금의 나를 꼬셔서 나를 흥분하게 해야한다라는 역할극에 취해 있었던 것 같았다.

    또한 파인애플 과일 소주 레시피도 잊지 않고 꼭 알아가고 싶다라는 열망이 느껴졌다.

    그렇게 취한 와중에도 얼마나 파인애플을 좋아하면 파인애플 과일 소주 레시피를 꼭 알아가고 싶어하는 이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당연하죠 파인애플 과일 레시피 이은세 선배가 잊지 않게 제가 아예 깨깨오톡으로 보내드릴게요."

    "하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 고마워 나 진짜 매일 파인애플 과일 소주 만들어서 마실거야 하아아앙 아아 근데 명한아 나 지금 너무 흥분되기는 하는데 진짜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이래도 되나 싶어 하아아아앙 뭔가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하는 기분이야."

    그 술에 취한 와중에도 공공장소인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나와 성행위를 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연극영화 동아리 회장인 이은세 선배의 머리속에서 죄책감으로 다가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안되겠어 아예 정신을 못차리게 만들어버려야지. 아무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야.'

    나는 아까부터 정말로 보고싶었던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공략하기로 하고 이은세 선배의 티셔츠를 위로 들어올렸다.

    ­스으으으윽

    ­출렁 출렁 출렁출렁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 부끄러워...."

    ­휘이이이익

    ­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만있어봐요 이은세 선배."

    "하아아아아아앙 으으응..."

    내가 이은세 선배의 티셔츠를 들어올리자 이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풍만한 C컵 가슴이 티셔츠를 벗어나 아래로 내려오면서 출렁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새하얗고 우유빛인 그리고 엄청난 굴곡감과 풍만함을 자랑하는 이은세 선배의 C컵 가슴이 눈에 들어오자 나는 전기에 감전된 것과 같은 짜릿함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 미쳤다 진짜 가슴 개이쁘네. 우와 이거 진짜 사람의 가슴 모양 맞아? 어떻게 저렇게 조각으로 빚어놓은 것 처럼 이쁘지?'

    난생 처음 보는 이은세 가슴은 그리스의 조각품이라고 말해도 믿겨질 정도로 남자들이 꿈에 그리는 완벽한 곡선의 형태와 풍만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나는 이은세 선배의 가슴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영혼이 몸에서 탈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자신의 가슴을 바깥으로 빼내자 이은세 선배는 매우 부끄러운듯이 황급히 손을 들어서 자신의 티셔츠를 아래로 내리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이은세 선배의 손을 탁 붙잡고 이은세 선배의 손을 저지해서 이은세 선배가 자신이 티셔츠를 아래로 내리는 것을 막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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