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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112화 (112/599)
  • 〈 112화 〉 신입생 연극연습

    * * *

    인지는 자신의 진청색 교복 치마를 물고 있어서인지 선생님이라고 발음을 못 하고 서새니이라고 발음을 했다.

    그 와중에 인지의 입에 물려 있는 진청색 교복 치마 주변에 인지의 침이 묻어 있는 것을 보니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인지의 진청색 교복 치마의 인지의 침이 묻어 더 진해진 진청색이 되었어 너무 야하다 진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여 서새니 조아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칠것 같애. 인지기 교복 치마 입에 물고서 선생님 자지 위에서 방아찧기 해주니까 너무 좋아 인지도 좋아?”

    “하아 하아 하아 네에 서새니 조아요.”

    ­쑤걱 쑤걱 쑤걱 쑤걱

    그렇게 인지가 내 위에서 움직이니 인지의 보지물과 함께 잔뜩 야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인지가 자신의 진청색 교복 치마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지가 인지의 보지의 들락날락거리는 것을 보자 사정감이 급격하게 몰려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인지가 방아찧기를 하면서 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위아래로 출렁거리는 것을 보자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인지야 선생님 쌀 것 같아. 정액 어디다 싸줄까?”

    ­타악

    그러자 인지는 입에 물고 있던 자신의 진청색 교복 치마를 내려놓고서 말했다.

    “하아 아앙 하앙 아앙 안에다가 싸는 것만 아니면 어디다 싸도 상관없어요 선생님.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그럼 어디다 싸는게 좋을까? 인지 입에다 잔뜩 사정한다음 다 먹으라고 할까? 아 근데 인지 교복도 내 정액으로 더럽혀 보고 싶은데… 아 그러면 되겠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인지야 선생님이 인지 얼굴에다가 정액 잔뜩 싸줄게 무릎꿇어봐.”

    “하앙 아앙 하앙 아앙 제 얼굴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선생님 정액이 잔뜩 묻은 인지 얼굴이랑 선생님의 정액이 인지 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보고 싶어. 그리고 선생님 정액이 잔뜩 묻은 인지의 교복도.”

    “하아 아아 아앙 아앙 아아 좋아요. 역시 선생님은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좋아요. 선생님 얼굴 인지 얼굴에 잔뜩 싸주세요. 그리고 인지 몸도 선생님 정액이 타고 흐르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 여고생 교복도 선생님 정액 잔뜩 뭍게 해주세요. 내일 그대로 선생님 정액 묻은 교복 입고 학교 갈게요.”

    ‘아아아아아아 진짜 미치겠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인지야 나올 것 같아 빨리 너 보지에서 자지 빼내고 무릎 꿇어!”

    “하아 아아 아앙 아앙 네 선생님.”

    ­쑤우우우욱

    나는 다급하게 인지의 보지에서 자지를 뺴낸 후 인지가 무릎을 꿇자 인지 얼굴에 대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인지는 내가 자신의 얼굴 앞에서 딸딸이를 치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었다.

    내 자지 바로 앞에서 교복을 입은 채 두 눈을 감고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인지를 보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이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아아아아 싼다 인지야 선생님 정액 여고생인 인지에게 잔뜩 싸줄게!”

    ­쭈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욱

    “흐으으으으으읏!”

    그대로 내 자지에서 마치 로켓이 발사되듯이 분출되는 정액. 엄청난 양의 정액이 분수처럼 나와서 인지의 얼굴을 적시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인지의 얼굴을 타고 흘러 입과 혀를 적시고 다른 정액들은 인지의 몸을 타고 흘러 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적시고 매끈한 배를 지나 진청색 교복 치마로 흐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마지막 남은 물줄기를 김인지의 새하얀 교복 블라우스에 있는 김인지란 명찰에 조준하고 사정했다.

    김인지의 이름이 나의 정액으로 뒤덮히는 순간 나는 정말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뚝 뚝 뚝 뚝

    인지의 얼굴을 타고 흐른 정액이 인지의 진청색 교복 치마 아래로 떨어져 아주 작은 정액 웅덩이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인지의 하얀색 블라우스 상의에다가 싼 정액들이 인지의 새하얀 교복을 반투명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인지는 살포시 한쪽 눈을 뜨더니 나의 자지의 위치를 확인하고서는 그대로 내 자지로 다가와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쭈웁 쭈웁 쭈웁 쭈웁

    “하으으으으윽!”

    방금 사정을 끝내서인 탓에 인지가 내 자지를 빨고 내 자지에 남은 정액을 빨아주자 엄청 민감한 느낌이 느껴지면서 짜릿 짜릿한 감각이 자지를 통해 느껴졌다.

    ­짜릿 짜릿 짜릿 짜릿

    “푸하아아아아아.”

    그렇게 인지는 한숨을 내쉬더니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 엄청 싸셨네요. 많이 흥분했나봐요. 저기 서랍장 보면 물티슈 있는데 가져다 주시겠어요? 제가 지금 움직이기 좀 그래서요.”

    “아 네 알겠습니다.”

    나는 인지가 말한 서랍장에서 물티슈를 꺼내 인지에게 건넸다.

    ­쑤욱 쑤욱 쑤욱 쑤욱

    김인지는 그대로 물티슈를 뽑아들더니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과 자신의 몸 그리고 자신의 교복에 묻은 정액들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김인지 앞에서 발가벗은 채 아직 흥분한 자지를 꺼내놓고 교복을 입은 채 내가 싼 정액을 닦아내는 김인지의 모습을 보니 느낌이 매우 묘했다.

    그렇게 김인지는 자신의 몸에 묻은 내 정액을 다 닦아내고서는 나에게 말했다.

    “휴우우우우 이렇게까지 격정적으로 섹스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제가 여고생 플레이해서 많이 당황하셨죠. 저도 솔직히 여고생 플레이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공원에서 양아치 여고생들을 본 게 뭔가 고등학교 때 트라우마를 자극했나봐요.”

    “하하하하 아니에요 저도 덕분에 즐거웠어요.”

    그렇게 인지와 나는 대화를 나누다가 선생님­여고생 롤플레이가 아닌 정상적인 섹스를 하고 잠을 잔 후 다음날 나왔다.

    ‘후아아아 정말 엄청나게 즐거웠던 섹스였어. 여자한테 교복입히고 섹스하니까 진짜 미친듯한 사정감이 몰려오더라. 자 김인지를 따먹고 난 후 나의 상태를 확인해볼까? 상태창.’

    [이름:유명한

    나이:20

    키:180

    몸무게: 70

    레벨: 17

    성기: 15.5

    정력: 12

    강직도: 11

    최대연속횟수: 2

    매력: 51

    센스:41

    체력: 21

    힘: 21

    민첩성: 16

    테크닉: E (+1)

    특수능력: 0

    소지아이템: 없음

    보유골드: 2200 (+500)

    경험치 2

    ‘우오오오 좋아. 이번에 김인지 따먹고 테크닉이 올랐네. 크크크크 섹스도 하면 할수록 느는 구나. 가만있어보자 이번에 인지는 한 번 따먹은 게 아니라 여러 번 따먹었는데도 경험치는 2 밖에 올랐네. 일단 섹스를 하루에 여러번 하는 것은 경험치 증가에 영향을 안 미치는가보구만. 그런데 인지 따먹었는데 왜 다른 여자들 따먹었을 때랑은 다르게 경험치가 3이 아닌 2를 주는 거지? 보유골드도 500이 추가되었네. 아 인지는 처녀가 아니라서 그런가? 처녀를 따먹으면 경험치가 더 높게 설정되는 것 같은데 다음번에 처녀랑 비처녀 둘 다 따먹고 확인해봐야겠다. 가만있어보자 이번엔 뭐 올릴까? 이번엔 매력을 2를 올려볼까? 역시 매력있는 남자가 되어야지 섹스하기가 더 좋을 테니 말이야.’

    나는 이번에 김인지를 따먹고 얻은 경험치를 모두 매력에 투자하기로 했다.

    ‘자아 김인지를 따먹었으니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으려나 상점에 들어가볼까?’

    나는 상태창 상점칸으로 들어갔다. 상점으로 들어가니 역시나 새로운 아이템이 반짝 반짝 거리고 있었다.

    ‘오오 이번엔 무슨 아이템이 나왔을까?’

    [인터넷 익스플로어 아이템: 본 아이템은 사용자가 사용시 머리 속에서 인터넷 익스플로어 창이 뜨면서 무엇이든 검색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입니다. 본 아이템을 사용하면 어떠한 정보든지 인터넷에 있는 정보에 한해서 바로 바로 검색이 되서 사용자가 볼 수 있게 합니다. 본 아이템의 사용시간은 한시간이며 아이템의 비용은 200골드입니다. 구입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오 뭐야 인터넷 익스플로어 아이템? 되게 신기한 아이템이 나왔네. 머리속에 컴퓨터 인터넷 창처럼 정보를 자유자재로 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이건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정보인 이상? 대박이긴 한데 이걸 뭐에 쓰게 되려나? 일단 지금까지의 경험상 사두면 어디든 쓸데가 있었으니 사두지 뭐. 근데 가격이 200골드네 100골드 올랐네. 점점 현실 미소녀 게임의 시나리오가 진행됨에 따라서 아이템 가격도 비싸지는 건가? 뭐 100골드 차이야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니 사지 뭐.’

    나는 구입을 눌렀다.

    [인터넷 익스플로어 아이템을 구매하셨습니다. 200골드가 차감됩니다.]

    그렇게 상점을 닫고 나가려는데 아이템 업그레이드 창이 반짝 반짝 거리고 있었다.

    ‘오오 또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건가?’

    아이템 업그레이드 창에 들어가니 레벨 2 스카우터와 레벨 2 스캐너가 레벨 3 스카우터와 레벨 3 스캐너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라는 메세지가 떴다.

    ‘좋아 어차피 나에게 필수인 아이템들인데 이 기회에 업그레이드 하자. 가격은 얼마지?’

    [레벨 2 스카우터와 레벨 2 스캐너가 레벨 3 스카우터와 레벨 3 스캐너로 업그레이드하는데는 각각 500골드 총 1000골드가 소요됩니다. 업그레이드 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아아 역시 레벨 2에서 레벨 3로 넘어가는건 더 비싸구나. 뭐 현재 나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들이니 업그레이드 하기로 하자.’

    나는 업그레이드를 눌렀다.

    [레벨 2 스카우터와 레벨 2 스캐너가 레벨 3 스카우터와 레벨 3 스캐너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1000골드가 차감됩니다]

    그렇게 나는 집에 돌아와서 어제 인지와 격한 섹스를 한 탓에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신입생 연극연습]

    나는 잠을 자고 일어나서 학교 동아리 방으로 향했다. 오늘은 연극영화 동아리 연습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안녕하세요.”

    “어 명한이 왔니?”

    동아리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은세 선배와 함께 2학년 선배들이 보였다.

    ­샤랄랄라 랄라라

    분명히 이은세 선배말고도 다른 2학년 동아리 선배들도 있었는데 내 눈에는 이은세 선배만 눈에 들어왔다.

    동아리 밖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이은세 선배를 비추면서 이은세 선배의 뒤에서 후광효과를 내며 이은세 선배를 여신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하아아아아 이은세 선배 진짜 이쁘긴 개이쁘네. 역시 2학년 퀸카 답구나.’

    “명한아 잘 지냈어?”

    “네 저는 잘 지냈어요. (어제 저녁에도 교복입은 여자랑 선생님 여고생 플레이하면서 폭풍섹스하고 왔거든요. 여자애 교복에다가 제 정액 잔뜩 싸지르고요 하하하하) 선배는요?”

    “후훗 나도 잘 지냈지. 어떻게 신입생 연극영화 준비는 잘 되어가니?”

    “네 선배님들 실망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선배님들이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네요.”

    “후후후훗 왠만해선 다들 좋아할거야. 시나리오는 뭐 골랐는데? 유명한 영화나 드라마 시나리오 했니 아니면 우리 동아리 사람이 쓴 시나리오를 골랐니?”

    “아...저 그...그게 제가 쓴 사니라오로 선택했어요.”

    그러자 이은세 선배가 두 눈이 동그래지면서 나에게 되물었다.

    “명한이 너가 쓴 시나리오로 선택했다고?”

    “네.”

    그러자 이은세 선배의 두 눈에 동공지진이 생기더니 잠시 주저주저하며 말할까 말까 고민하는 기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이미 전생에서의 경험을 통해 이은세 선배가 왜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연극영화 동아리의 짬밥으로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순진무구한 얼굴로 이은세 선배에게 되물었다.

    “왜 그러세요? 선배? 뭔가 할 말이 있으신 듯 하네.”

    그러자 이은세 선배는 다른 동아리원들을 힐끗 보더니 나에게 말했다.

    “우리 밖에 나가서 이야기할까?”

    “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그렇게 나와 이은세 선배는 동아리 방 바깥으로 나왔다.

    이은세 선배는 동아리방 밖으로 나오자 나에게 말했다.

    “그 연극영화 시나리오 연습은 많이 한 거야?”

    “아직 한 번 밖에 안 했어요.”

    “그래? 흐으으으음 그럼 왠만하면 유명한 연극영화 시니라오나 선배들이 쓴 시나리오로 하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왜냐하면 으음...솔직히 말할게. 매년 연극영화 동아리 1학년 중에 열정있는 애들이 자기가 쓴 시나리오를 가지고 와서 신입생 연극영화 조별모임때 하곤 하는데 사실 퀄리티가 그렇게 좋진 않거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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