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105화 (105/599)
  • 〈 105화 〉 레깅스 데이트

    * * *

    그렇게 김인지를 껴안고 있자 분위기가 슬슬 달아오르는게 느껴졌다.

    ­토닥 토닥 토닥 토닥

    나는 가볍게 김인지를 안은 상태에서 김인지의 등을 쓰다듬어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숨이 거칠어지는 우리.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우리는 서로 자연스럽게 시선을 맞추기 시작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김인지의 시선이 이미 달아올라 있었다. 아무래도 자신의 이상형과 성적판타지를 동시에 지금 채울 수 있다라는 사실과 잔뜩 마신 소주가 김인지의 성욕을 폭발시키는 느낌이었다.

    나역시도 안 그래도 성격도 좋고 몸매도 좋은데 고등학교때 자신이 입던 여고생 교복까지 입고 나와있는 김인지의 모습을 보자 성욕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있는 상태였다.

    나는 잔뜩 달아오른 분위기를 느끼며 김인지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김인지도 내가 다가서자 고개를 살짝 내쪽으로 기울이고 두 눈을 감고 입을 살짝 벌리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그렇게 시작된 김인지와의 키스.

    술을 마셔서 그런지 아니면 김인지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그런지 김인지와 키스를 시작하자 몸이 공중으로 부우우웅하고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아아아아아 김인지 입술에 꿀이라도 발라놨나 너무 맛있네.’

    그렇게 김인지와 나는 서로 부드럽게 입술을 탐하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여고생 교복을 입은 김인지와 키스를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자 자지가 불끈 불끈 거리면서 치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나는 어쩌면 인생에 단 한 번 찾아올 다 큰 성인과 여고생때 입던 교복을 입고 섹스를 하는 지금 이 기회를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기억을 하기 위해 아주 천천하고 정밀하게 김인지를 따먹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다큰 성인과 교복 코스프레 섹스를 할 기회도 흔치 않은데 그 다 큰 성인이 고등학교 다닐 때 직접 입고 다니던 교복을 입고 섹스라니 평생 다시는 안 올지도 모르는 기회니까 김인지 존나 맛있게 따먹어야 겠다.’

    김인지도 나와 자신이 고등학교때 입던 교복을 입고 스킨쉽을 하는게 많이 흥분이 되는지 얼굴이 잔뜩 달아오른 표정으로 나의 입술을 탐닉하고 있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그렇게 김인지와 나는 처음에 가벼운 키스에서 점차 성인들의 농익은 키스로 바꿔나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의 입술과 얼굴을 통해 달아오른 김인지의 숨소리와 숨결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러한 김인지의 부드럽고 달콤한 입술을 탐닉하다가 김인지의 입술을 열고 입안으로 혈를 밀어넣었다.

    ­스으으윽

    김인지는 내가 자신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자 마치 기다렸다라는 듯이 나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싸기 시작했다.

    내 혀를 통해 김인지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혀가 느껴지자 나의 몸이 공중으로 부우우웅하고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분명히 오뎅탕과 골뱅이소면무침을 먹었는데 김인지의 혀는 달콤한 열대 과일을 먹은 것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났다.

    그렇게 나는 김인지의 혀와 입술을 정신없이 나의 혀와 입술로 탐닉하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흐으으으음.”

    김인지는 내가 자신에게 끈적하게 키스를 시작하자 양손을 뻗어 내 목을 자신의 팔로 감쌌다.

    나 또한 김인지의 머리카락과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김인지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오른손으로 느껴지는 김인지의 교복감촉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다 여고생의 교복을 내가 지금 만지고 있어.’

    나는 방금전에 공원에서 양아치 여자 고등학생들을 참교육 시키고 양아치 여자 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봐서 그런지 지금 실제 교복을 만지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크게 흥분시키기 시작했다.

    나는 그렇게 김인지와 키스를 하며 자연스럽게 김인지를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몸을 움직여 김인지의 몸 위에 올라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자신의 몸 위에 올라타자 김인지가 눈을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바닥에 누워서 잔뜩 젖은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는 김인지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섹시해보였다.

    나는 그러한 김인지의 모습을 천천히 내려다보았다.

    자신이 여자 고등학교를 다닐때 입던 교복을 입고 내 밑에 깔려서 누워있는 김인지의 모습.

    그리고 잔뜩 흥분해있는 김인지가 숨을 쉴 때 마다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김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 그리고 그 풍만한 C컵 위에 김인지라고 쓰여져있는 김인지의 이름표와 학교 마크. 그리고 보이는 교복 치마.

    그 모든 것이 나를 폭발듯한 성욕의 세계로 인도하였다.

    ­츄으으으읍

    “흐으으으읍”

    나는 그대로 김인지의 입술로 달려들어 다시 격렬하게 키스를 시작하였다.

    내가 다시 격렬하게 키스를 시작하자 김인지도 다시 눈을 감고 나의 키스를 격렬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우리는 서로 애타게 갈구하듯이 강렬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옮겨서 김인지의 교복 단추를 위에서부터 하나 둘씩 풀기 시작했다.

    ­툭

    ­툭

    ­툭

    ­툭

    양손을 통해서 느껴지는 김인지의 교복 감촉과 단추 그리고 단추를 풀 때마다 교복 단추를 풀고 있다라는 짜릿한 쾌감과 흥분감이 나의 몸을 지배하였다.

    그리고 단추를 풀 때 느껴지는 김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도 나를 미치게하였다.

    ‘와 진짜 여고 교복 단추를 푸는 느낌 진짜 미치겠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남자들이 여자 교복에 미치는지 알겠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김인지의 교복 단추를 풀고 나는 김인지에게 하던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들어 김인지의 모습을 감상했다.

    내가 시선을 아래쪽으로 향하자 김인지의 뽀야안 속살과 하얀색 브래지어 그리고 풍만한 C컵 가슴이 눈앞에 드러났다.

    생각보다 화려하게 디자인된 김인지의 화얀색 브래지어에 나는 아찔한 감각을 느끼며 김인지의 하얀색 브래지어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후우우우우 빨래 건조대에 걸려져있던 속옷을 보는 느낌이랑 실제 김인지가 속옷을 착용하고 있는 브래지어를 보는 느낌이랑 천지차이네 진짜 너무 섹시하고 야하다.’

    내가 자신의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보자 김인지는 잠시 나를 쳐다보다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려 다른 곳을 쳐다보았다.

    김인지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보고 있는 것이 흥분이 되는지 아까보다 더 격하게 숨을 쉬기 시작했다.

    김인지가 더 격하게 숨을 쉬자 김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아까보다 더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나에게 아찔한 감각을 선사하였다.

    그렇게 김인지를 내려다보는데 김인지가 고개를 돌려 있는 상태가 되자 김인지의 아름다운 목선이 그대로 내 시야에 들어왔다.

    ‘와우 김인지는 목선도 진짜 이쁘구나.’

    나는 김인지의 새하얀 목선에도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김인지의 목으로 다가가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으앙 아앙 아앗.”

    내가 자신의 목에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김인지는 아까 키스할때 내지 않던 야릇하게 달아오른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김인지의 신음소리를 듣기시작하자 나는 사고회로가 정지된 것처럼 모든 생각이 멈춘 채 정신없이 김인지의 목을 맛보기 시작했다.

    김인지의 목은 마치 달콤한 꿀이라도 발라놓은 듯이 아주 달콤하고 살짝 짭짤한 맛의 느낌이 났다.

    아무래도 아까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와서 땀을 흘린 상태여서 살짝 짭잘한 맛도 섞여있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내가 김인지의 목을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김인지는 자신의 양팔로 나의 목을 감싸고 자신의 양발로 나의 허리를 감쌌다.

    내게 매미처럼 달라붙는 김인지의 모습이 무언가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게도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김인지의 목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해나가면서 나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읏 하앙 아앙 아앙.”

    김인지는 내가 자신의 목을 애무해나가자 많이 흥분되는 듯 연신 고개를 젖히며 신음소리를 연달아 내었다.

    김인지가 고개를 젖힐때마다 김인지의 새하얗고 아름다운 목선이 드러나면서 나의 식욕과 성욕을 동시에 자극하였다.

    나는 그렇게 김인지의 목을 애무하고 어깨선을 따라 김인지의 몸을 애무해 나가기 시작하자 김인지의 어깨로 내려가자 아직 김인지의 어깨에 걸려있는 김인지의 교복 블라우스가 보였다.

    김인지의 새하얀 교복 블라우스가 또다시 김인지가 지금 자신이 여자 고등학생일 때 입고있던 교복을 입고있음을 상기시키며 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나는 김인지의 교복 블라우스를 잡아 살짝 어깨아래로 내렸다.

    ­스르르르륵

    김인지의 교복 블라우스는 벗겨내자 김인지의 아름답고 새하얀 속살이 드러났다.

    그리고 나는 김인지의 몸에서 교복을 벗겨내고 있다라는 생각에 아찔하고 짜릿한 쾌감을 동시에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네. 성인 여자의 몸에서 고등학교때 입고 있던 교복을 벗겨내고 있어.우와 이거 진짜 너무 야해. 이거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를 느낌일거야.’

    나는 김인지가 처음 교복을 입고 나왔을 때 김인지의 교복을 벗기는 상상을 하긴 했었지만 김인지의 교복을 벗기는 것을 상상하는 것과 현실에서 김인지의 교복을 실제로 벗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쾌감과 흥분감을 선사하였다.

    내가 김인지의 교복 블라우스 상의를 벗기자 김인지의 어깨가 드러나고 김인지의 교복 블라우스는 김인지의 팔에만 걸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정말 야하고 에로틱하게 느껴지면서 나의 성욕과 식욕을 동시에 자극하였다.

    나는 그렇게 김인지의 새하얗고 움푹 파인 어깨라인을 혀로 핥아가며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아앙 아앙.”

    ­움찔 움찔 움찔 움찔

    김인지는 내가 자신의 어깨라인을 혀로 핥아나가기 시작하자 흥분이 움찔 움찔거리며 나의 애무에 반응해나가기 시작했다.

    김인지의 어깨라인을 핥아 내려가며 김인지의 뽀야안 속살과 반쯤 벗겨진 교복 상의 블라우스를 보니 나또한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갈것만 같았다.

    내가 상상했던 것 외로 성인 여자에게 교복을 입혀놓고 성행위를 하는 것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자극을 선사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다큰 성인한테 고등학교때 입었던 교복 입혀놓고 성행위하는 기분 최고네. 하아아아아 이런 진짜 짜릿한 경험을 전생에서는 못해보다니. 그나마 현생에서라도 해보니까 다행인건가? 크아아아아 수많은 남자 공대생들은 이런 것을 해보지도 못해봤을 건데 진짜 전파하고 싶다. 기회되면 자신의 여친한테 부탁해서 고등학교때 입었던 교복 입혀놓고 섹스해보라고.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강렬한 자극과 쾌감을 선사한다고.’

    그렇게 나는 김인지의 교복입은 모습에 잔뜩 흥분을 하며 김인지의 오른쪽 어깨라인을 따라 애무하고 다시 김인지의 쇄골을 따라 돌아와 왼쪽 어깨라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김인지의 몸을 애무해나갈때마다 나의 침으로 김인지의 몸에 흔적을 남기는 느낌이 매우 큰 만족감을 선사하였다.

    말그대로 김인지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맛있네 김인지의 몸. 필라테스 학원에서 맨날 몰래몰래 훔쳐만 보던 몸이었는데 그 몸을 내가 실제로 맛보고 있다니. 아아 진짜 맛있어. 역시 여자의 몸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것 같애. 최고야 여자의 몸.’

    나는 그렇게 여자의 몸을 예찬을 하며 김인지의 몸을 맛있게 맛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김인지의 어깨를 애무하고 내려가자 김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이 하얀색 브래지어와 함께 드러났다.

    김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은 마치 브래지어가 비좁기라도 하다라는 듯이 김인지의 하얀색 브래지어를 아주 꽉 채우고 있었다.

    그렇게 하얀색 브래지어에 빈틈없이 꽉찬 김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에 나는 정신이 아찔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김인지의 풍만한 C컵 가슴은 김인지가 많이 흥분을 했는지 끊임없이 위아래로 오르락내리락 거리며 마치 자신을 맛있게 먹어달라다는 듯이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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