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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67화 (67/599)
  • 〈 67화 〉 필라테스 학원 3

    * * *

    “자 그럼 저도 마사지 해드릴게요.”

    “네 잘 부탁드려요.”

    나는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몸 위에 올라탔다. 내 사타구니 사이에 놓여있는 이현지 강사의 몸을 보니 성욕이 불끈 불끈 솟기 시작했다.

    ‘어우야 이 허리라인 뭐야.’

    이현지 강사의 허리라인은 양옆으로 가늘게 그리고 등라인이 움푹 패여 있었다.

    이현지 강사의 허리라인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여체의 아름다움이 느껴질 정도였다.

    ­스으윽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허리라인과 엉덩이 라인 사이에 앉았다.

    ­탱글 탱글

    이현지 강사의 허리라인과 엉덩이 라인 사이에 앉아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쿠션처럼 나의 엉덩이를 받쳐 주었다.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는 마치 자신이 화가 나있다라고 어필이라도 하듯 잔뜩 성이 난채 내 엉덩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나의 엉덩이로 느끼니 기분좋은 만족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 위에 앉아 이현지 강사의 몸을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잠시만 머리카락 좀 올릴게요.”

    “아 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목을 마사지 하기 위해서 이현지 강사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의 머리카락을 머리 뒤에서 치우자 이현지 강사의 새하얀 목선이 시야에 들어왔다. 가녀린 하면서 길게 잘 빠진 이현지 강사의 목선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는 양쪽 엄지를 이용해서 이현지 강사의 목을 꾸욱 꾸욱 누르기 시작했다.

    ­꾸욱 꾸욱

    “흐으으으으응..”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의 목을 누르자 기분이 좋은 듯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현지 강사의 신음소리에 나는 정신이 아찔해지기 시작했다.

    “어때요 시원하세요?”

    “아흐으으으 넘 좋네요. 항상 남한테 마사지 해주기만 했는데 이렇게 명한씨한테 마사지 받으니까 너무 좋아요.누구한테 마사지 받는건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욱 시원하네요. 더욱 꾸욱 꾸욱 눌러주시겠어요?”

    “네 얼마든지요.”

    ­꾸욱 꾸욱

    그렇게 나는 엄지손가락에 힘을 주어 이현지 강사의 목을 눌러나갔다.

    이현지 강사의 시원하고 만족해보이는 표정을 보니 나 또한 이현지 강사를 안마해주는게 기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목을 안마하고 나는 이현지 강사의 어깨로 내려왔다. 이현지 강사의 어깨는 좁았지만 직각어깨를 유지하고 있었다.

    ‘우와 필라테스하면은 어깨도 직각으로 되는 건가 엄청 이쁘네 어깨라인도.’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하으으으으으응.”

    이현지 강사는 내가 어꺠를 주무르자 많이 시원한듯이 자신의 신음소리를 감추지 않고 내 뱉기 시작했다.

    내가 안마를 해주자 이현지 강사는 말 그대로 흥분을 한다라기 보다는 안마가 주는 시원함과 쾌감에 몸을 맡기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흥분도와 민감도를 얼른 올려서 따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차피 밥이 재촉한다고 빨리 되지 않는 것처럼 시간을 들여서 이현지 강사를 심리적으로 만족시켜주고 따먹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남자들이야 자지만 세우면 섹스를 할 수 있지만 여자들에게 있어서 심리적 요소는 매우 중요하다고 경험상...이 아닌 책에서 배웠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어깨를 주무르는데 이현지 강사의 어깨도 생각보다 많이 뭉쳐있었다.

    “이현지 강사님 어깨도 생각보다 많이 뭉쳐있네요?”

    “아 네 필라테스 한다고 어깨가 안 뭉치지는 않으니까요. 제가 일을 많이 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일을 많이 하면 어깨가 많이 뭉치지요.”

    “아 그렇군요. 그럼 지금 제가 주물러주는 어깨가 많이 시원하시겠어요.”

    “후후훗 솔직히 말하면 천국처럼 느껴져요. 아아아아아 너무 좋아요 명한씨.”

    이현지 강사가 천국처럼 느껴진다라고 말하면서 나에게 너무 좋다라고 말하자 왠지 모르게 나는 야한 상상이 되면서 자지가 불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워워 진정해 존슨 아직은 때가 아니야.’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어깨를 이현지 강사가 만족할 때까지 주물러준후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아래로 내려가는데 이현지 강사의 브래지어끈이 손을 통해 만져졌다.

    ‘어우야 이현지 강사의 브래지어를 내가 만지다니 실화인가.’

    나는 일부러 이현지 강사의 브래지어끈의 감촉을 느끼면서 이현지 강사의 등과 날개뼈 부분을 마사지해주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흐으으응 하아아아..”

    이현지 강사는 등을 마사지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나른한듯한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를 천천히 내뱉기 시작했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내가 이현지 강사의 몸을 누를 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쿠션이 되어 이현지 강사의 몸을 다시 위로 올라오게 만들었다.

    내가 이현지 강사의 몸을 누르고 있기 때문에 이현지 강사의 몸 아래서 호떡처럼 눌러져 있을 이현지 강사의 가슴을 생각하니 자지가 껄떡 껄떡 거리기 시작했다.

    ­껄떡 껄떡 껄떡 껄떡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네. 원래 여자의 몸을 안마하는게 이렇게 흥분되는 일이었나?’

    나는 그렇게 등과 날개뼈 부분을 마사지하고 이현지 강사의 허리로 내려갔다. 이현지 강사의 허리를 안마하기 위해서 양손으로 이현지 강사의 허리를 잡는데 이현지 강사의 허리가 양손에 잡혔다.

    ‘헐 실화야. 허리가 두 손 안에 들어온다고? 허리가 얼마나 가늘면 이렇게 양 손에 한번에 다잡히지?’

    나는 이현지 강사의 허리라인에 감탄을 하면서 이현지 강사의 허리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으으으으으.”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의 허리를 주물러주자 기분이 좋다라는 듯이 야릇하면서 긴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허리까지 안마를 한 후 나는 이현지 강사에게 말했다.

    “다리로 많이 피곤하실텐데 주물러 드릴게요.”

    “아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의 하체로 내려왔다.

    이현지 강사의 다리 아래로 내려오니 이현지 강사의 하얀색 테니스 치마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하얀색 테니스 치마를 봉긋이 올려놓는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두 엉덩이 또한 눈에 들어왔다.

    이현지 강사의 다리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이현지 강사의 하얀색 테니스 스커트가 묘하게 나의 성욕을 자극했다.

    왠지 이현지 강사의 밑에서 치마 속을 훔쳐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이현지 강사의 하얀색 테니스 치마는 묘하게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를 가려서 이현지 강사의 속옷이 보이는 걸 막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마음같아서는 저 하얀색 테니스 치마 들추고서 이현지 강사의 속옷 무슨 색깔인지 확인하고 싶다.’

    나는 간신히 이현지 강사의 하얀색 테니스 치마를 들춰보고 싶다라는 욕구를 억누르고 이현지 강사의 종아리부터 안마를 해주기 시작했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하아아아아 흐으으으으.”

    내가 자신의 종아리를 꾸욱 꾸욱 눌러주자 이현지 강사는 상체를 주무를 때와는 또다른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필라테스를 열심히 해서 그런지 몸의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듯한 느낌이었다.

    “마사지 해드려보니 이현지 강사님이 저보다 더 마사지가 필요한 사람같이 느껴지네요. 이현지 강사님이 저보다 몸의 피로도도 심하고 근육도 많이 뭉쳐진 것 처럼 느껴지는데요?”

    “하아아아아 제가 아무래도 운동으로 먹고사는 직업이다 보니까 몸을 많이 써서 그런지 근육도 잘 뭉치고 몸의 피로도가 심하긴 해요. 아아 오늘 명한씨 만나길 잘한 것 같아요. 명한씨가 안마해주니까 하루의 피로가 싹 다 날아가는 것 같아요 하아아아아아 이렇게 명한씨에게 안마 매일 받을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후우우우우.”

    ‘어우야 이현지 강사가 지금 나한테 안마 매일 받고 싶다라고 한거야? 그럼 나야 이현지 강사 몸을 매일 만질 수 있어서 땡큐베리머치 강사지. 내게 보지만 매일 벌려주면 하루에 세번도 안마해줄 수 있다고 으아아아아아아~!’

    나는 이현지 강사가 나에게 매일 안마를 받고 싶다라고 하자 나의 안마 솜씨에 대한 자부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나도 마음같아서는 이현지 강사와 매일 안마하며 살을 부대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종아리를 안마하고 나는 허벅지로 이동했다.

    ­탄 탄 탄 탄

    ‘어우야 이거 뭐야 말벅지야 뭐야?’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를 주무르는데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는 말벅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였다.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어서 나의 허벅지를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잘하면 나의 허벅지보다 더 탄탄하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의 근육량과 튼실함은 장난이 아니었다.

    ‘우와 이런 허벅지면 보지에 자지 박을때도 탄력감 엄청 좋을 것 같은데. 느껴보고 싶다 저 허벅지.’

    나는 이현지 강사의 맨살 허벅지를 만지면서 말벅지가 있다라면 이런 허벅지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정도로 감탄을 하였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를 만지는데 이현지 강사의 하얀색 테니스 치마가 눈에 들어왔다.

    ‘후우 어떻게 하지 마음같아서는 저 하얀색 테니스 치마 안으로 손을 넣고 싶은데 아무래도 치마 안으로 손을 넣기는 좀 애매하지 않나? 이현지 강사의 상태를 확인해봐야겠다.’

    스카우터를 통해 이현지 강사의 정보를 확인하니 아슬아슬하게 흥분도와 민감도가 모두 48%에 도달해있었다.

    ‘크으 음료수도 아니고 왜 하필 2프로가 부족한거야. 제기랄. 어떻게든 이현지 강사의 성욕을 끌어올려야 하는데….근데 2%가 부족한데 괜히 하얀색 테니스 치마 속에다가 손을 넣었다가 거부반응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 무슨 안전하면서 좋은 방법없나? 아 맞다 아까 키워드가 복습이었지? 그럼 키워드를 활용해서 이현지 강사를 공략해볼까?’

    나는 하얀색 테니스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 깊은 곳을 만질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왠지 분위기를 깰 수 있을 것 같고 위험한 수단이라는 생각에 안전하면서 확실한 공략 방법을 통하기로 했다.

    “휴우 다했습니다. 이제 일어나셔도 돼요.”

    “하아아아 감사합니다. 너무 시원했어요 진짜.”

    말을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이현지 강사. 너무도 만족스러워 하는 표정이었다.

    ­두두둑 두두둑 두두둑 두두둑

    자리에서 일어난 이현지 강사가 이리저리 몸을 돌리자 이현지 강사의 몸 이곳저곳에서 두두둑 두두둑 하는 소리가 났다.

    “후후후훗 몸이 많이 뭉쳐있었나봐요. 그래도 명한씨 덕분에 이렇게 몸도 풀리고 정말 너무 좋네요.”

    ‘자 지금이 타이밍이다.’

    “그러게요 저도 이현지 강사님 덕분에 몸도 풀리고 필라테스도 배우고 정말 좋았어요. 아 이 기구 이름이 롤다운 롤업이라고 했나요?”

    “네 롤다운 롤업이요.”

    “아 저 이거할때 진짜 몸에 힘이 고르게 펴지면서 몸이 쫙펴지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집에 가기전에 이거 한 번만 더 해봐도 되나요?”

    “네 그럼요 얼마든지요.”

    “아 이거 진짜 시원한 것 같아요.”

    그렇게 나는 롤다운 롤업을 잡고서 앞으로 천천히 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롤다운 롤업을 밀면서 아까 이현지 강사가 주의를 줬던 하지 말라는 방식대로 밀기 시작했다.

    “아 회원님 롤다운 롤업 그렇게 미시면 안 되구요. 천천히 어깨를 쭉 핀 상태로 미셔야 해요.”

    “아 그랬나요? 아 제가 아까 배운 거 시간이 좀 오래 지나서 살짝 까먹은 것 같은데 다시 한 번만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그럼요 얼마든지요.”

    이현지 강사는 내게 다가와서 내 등 뒤에 자신의 몸을 붙이고 나에게 롤다운 롤업을 다시 설명하기 시작했다.

    “자 여기 이렇게 팔을 쭉 피시구요.”

    ­뭉클

    ­푹신 푹신

    이현지 강사가 내게 다가와 가르치는데 아까 낮에 가르칠때와는 달리 거리감이 확연히 없어졌다.

    오늘 하루 저녁 이후로 하루종일 붙어다녀서 그럴까 아니면 우리가 서로의 몸을 안마해주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현지 강사의 흥분도와 민감도가 모두 50%에 근접해서 일까 아니면 전부 다일까는 모르겠지만 이현지 강사는 낮과는 다르게 확실히 나에게 좀 더 밀착해서 나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주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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