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57화 (57/599)
  • 〈 57화 〉 필라테스 학원 3

    * * *

    ­쑤우우우욱

    이아름은 그대로 자신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낸 후 무릎을 꿇고 입을 벌렸다.

    이 마저도 가영이가 가르쳐 준 것 같았다.

    ‘와우 미치겠네. 김가영 완전히 이아름 섹스 여신으로 만들어놨구만. 진짜 너무 흥분된다.’

    ­벌떡

    나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이아름의 머리를 양 손으로 잡고 입에다가 다시 자지를 박았다.

    그리고 사정하기 위해 이아름의 입에다가 거침없이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읍 으으읍 흐으읍 으읍?”

    이아름은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의 머리를 잡고 거칠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하자 놀란 듯이 나를 위로 쳐다보았다.

    내 사타구니 사이에서 내 자지를 입에 물고서 나를 올려다보는 이아름의 모습을 보자 사정감이 급격히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 그러니까 얌전히 입벌리고 내 자지 입으로 받아들이면서 정액 먹을 준비 해 알았어 아름아?”

    “흐읍 으으 으읍 으읍 으응.”

    그렇게 내가 원래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자 이아름은 두 눈을 감고 살짝 괴로운 듯이 하지만 성심성의껏 내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햇다.

    자지를 통해 느껴지는 이아름의 입안 흡입력과 부드러운 혀를 통해 나는 사정감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싼다 아름아 너 입에다가 정액 가득 싸줄게 다 먹어 내 정액.”

    “흐읍 으으 으읍 으읍 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온다!”

    ­쭈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욱

    나느 그대로 이아름의 입안 깊숙이 내 정액을 갈겨넣기 시작했다.

    “흐읍 으븝 읍읍 으읍.”

    내가 정액을 자신의 입안에다가 쏟아내자 이아름이 당혹스러운 듯이 순간 몸이 완전 경직되는 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는 그대로 이아름의 입안에데가 정액을 사정하면서 이아름을 내려다 보았다.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내 정액을 입안으로 받아내고 있는 이아름의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졌다.

    이아름은 자신의 입안을 가득 채우는 내 정액을 잠시 당황스러운 듯이 어쩔 줄 몰라하더니 이내 결심한듯 고개를 살짝 끄떡이곤 내 정액을 삼키기 시작했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푸하아아 맛 이상해 후아 후아 후아 후아. 쩝쩝 에에에엑.”

    이아름은 내 정액을 맛 보더니 맛이 이상한 듯이 혀를 내밀고 슬쩍 인상을 찌푸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안. 맛있다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식감이 너무 이상해서. 마치 굴을 먹는 느낌이랄까. 뭔가 미끄덩하고 살짝 짠게 넘어가는 느낌이라서 이상해서 그랬어 이해해줘 정액 먹어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역시 가영이가 말한대로 그렇게 맛은 없구나.”

    ‘어우야 이아름이 먹는 첫정액이 내 정액이였다니 너무 뿌듯하다.’

    나는 내 정액을 먹고서 입맛을 다시는 이아름을 보고서 엄청난 만족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원래 정액맛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아. 자주 먹다보면 익숙해질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알았어.”

    그렇게 나와 이아름은 옷을 추스려 입고 다시 왔던 길을 따라서 내려왔다.

    그렇게 우리는 엠티 장소로 까지 다시 이동한 후 말했다.

    “아무래도 지금 같이 들어가면 눈치 보일 테니 아름이 너가 먼저 들어가. 나는 조금 더 있다 들어갈게.”

    “으응 그래 그럼.”

    아무래도 우리 둘만 따로 빠져나왔다가 들어올경우 우리 둘이 데이트 한 것처럼 보일 수가 있어서 나는 이아름이 들어가고 난 후 시간차를 두고 방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이아름을 먼저 들여보내고 나는 한동안 밤바다를 다시 거닐었다.

    ‘후아아아아 공대 여신 이아름을 따먹다니 진짜 잊지 못할 날이다.’

    아 이아름을 따먹고 난 후 나의 상태를 확인해 봐야겠다. 상태창

    [이름:유명한

    나이:20

    키:180

    몸무게: 63

    레벨: 16

    성기: 14.5

    정력: 10

    강직도: 5

    최대연속횟수: 2

    매력: 50

    센스:40

    체력: 20

    힘: 20

    민첩성: 15

    테크닉: F (+1)

    특수능력: 0

    소지아이템: 없음

    보유골드: 1400 (+1000)

    경험치 3

    ‘호오 가만있어보자. 일단 테크닉이 올랐네? 크아아아 섹스 테크닉이 오르다니 너무 뿌듯하잖아. 경험치는 3이 올라갔고. 보유골드도 1000이 올라갔구나. 아무래도 새로운 여자 따먹으면 보상은 비슷비슷한것 같군. 자 가만있어보자 뭐를 늘리지? 일단 자지 크기는 크면 클수록 좋으니 자지 크기에다가 1올리자. 15.5 센치 정도면 그래도 남자 치고는 큰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 너무 커도 여자들이 안좋아할 수도 있으니까 1만 올리고… 아 센스에도 올려주기로 했으니까 센스도 1 올리고 매력이 높은게 좋겠지? 매력에도 1올리자.’

    나는 자지 크기와 센스 그리고 매력에 각각 1씩 투자하기로 했다.

    ‘자 새로운 여자를 따먹었으니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나 한 번 봐볼까?

    나는 상태창을 열어서 상점에 들어가봤다.

    상점에 들어가니 새로운 아이템이 떠있었다.

    ‘오오 새아이템 떴다 뭘까 봐볼까?’

    아이템을 클릭하자 아이템에 대한 설명이 나타났다.

    [콩깍지 아이템: 이 아이템을 쓰면 콩깍지 아이템이 적용된 대상자는 사용자를 꽁깍지가 씌워져서 바라보게 됩니다. 호감도가 50퍼센트 미만시 일시적으로 2 배 증가하며 호감도가 50% 이상일 경우는 100% 까지 증가되게 됩니다. 호감도가 2배 증가하게 되면 사용자와 대상자와의 관계에 따라 그리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흥분도 민감도 친밀도도 유동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사용 지속 시간은 다섯시간입니다. 가격은 100골드 입니다.]

    ‘오오 이 아이템은 뭐야 꽁깍지 아이템이라니. 진짜 말그대로 눈에다가 사랑의 콩깍지를 씌워주는 아이템인가 보네. 재밌겠네.’

    나는 콩깍지 아이템을 구입하기로 했다.

    [콩깍지 아이템을 선택하셨습니다. 구입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나는 예를 눌러서 콩깍지 아이템을 구입하고 나서 상점을 나오려는데 상점 한 부분에 업그레이드라고 반짝 반짝이는게 떠있었다.

    ‘어라 저건 뭐지?’

    클릭하여 들어가니 레벨 1 스카우터 ­> 레벨 2 스카우터 그리고 레벨 1 스캐너 ­> 레벨 2 스캐너가 활성화되어있었다.

    ‘오오 대박 이제 스카우터랑 스캐너 레벨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건가? 지난번에 레벨 1에 따라서 여러 제약사항이 있었지? 아무래도 레벨이 높으면 여자들 정보 읽어드리는 게 더 수월해질테니 이번에 업그레이드 해볼까? 업그레이드 비용은 얼마지?’

    업그레이드를 클릭하여 보니 각자 업그레이드 비용이 300골드씩이었다.

    ‘가만있어보자 어차피 지금 현금도 1300 골드가 있고 이정도면 세이브랑 로드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고 스카우터랑 스캐너는 제일 자주 쓰는 아이템이니 업그레이드 해주는게 좋겠지. 좋아 업그레이드 하자.’

    [레벨 1 스카우터와 레벨 1 스캐너의 업그레이드를 선택하셨습니다. 업그레이드에는 총 600골드가 소요됩니다. 업그레이드 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나는 예를 눌러서 두 아이템들을 업그레이드했다.

    [레벨 2 스카우터와 레벨 2 스캐너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600골드가 차감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가진 아이템들의 레벨을 업그레이드 했다라는 뿌듯함을 느끼고 다시 엠티 숙소로 돌아왔다.

    그렇게 엠티 방으로 들어오자 이아름의 무릎에 기대어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는 김가영이 보였고 이아름과 눈이 잠시 마주쳤다.

    우리는 우리 둘만 알 수 있는 야릇한 눈빛으로 서로 인사를 한 후 아무일도 없었다라는 듯이 각자 자리에 앉아서 술을 마시며 남은 엠티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의 환상적인 첫 엠티날이 흘러갔다.

    [필라테스 학원 3]

    다음날 나는 엠티에서 돌아와서 피로감에 하루 종일 늘어지게 잔 후 오후에 필라테스 학원으로 향했다.

    오늘은 이현지 강사와 1:1 필라테스를 하기로 약속한 날이었기 때문이었다. 아름다운 외모와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인 이현지 강사와 1:1로 단 둘이 있을 생각을 하니 자지가 불끈불끈하였다.

    ‘크아아아 너무 기대된다. 오늘은 내가 이현지 강사를 독차지 할 수 있는 거잖아? 나만의 선생님이라...짜릿하구만 흐하하하하하하하.’

    나는 나의 핑크색 레깅스를 챙겨서 필라테스 학원으로 향했다.

    “어서오세요. 아 오늘은 그룹 필라테스 없는 날인데 유명한 회원님 오셨네요?”

    “아 지난번에 받은 1:1 필라테스 수강권 쓰려구요.”

    “아 그러시구나. 누구한테 1:1 필라테스 받기로 하셨어요?”

    “이현지 강사님이요.”

    “아 그럼 이 1:1 필라테스 수강권은 이현지 강사님께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수고하세요.”

    그렇게 나를 사근사근하게 받아주는 카운터 알바녀를 뒤로 하고 나는 1:1 필라테스실로 향했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현지 강사가 먼저 와서 몸을 풀고 있었다.

    ‘어우야.’

    이현지 강사는 흰색 몸에 달라붙는 상의와 노란색 레깅스를 입고서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었다. 이현지 강사는 다리를 찢는 중이었는지 다리를 일자로 벌리고서 자신의 상체를 숙여 T자로 만든채 몸을 아래로 꾹꾹 누르고 있었다.

    ‘하아 하아 진짜 여자가 유연성 있는건 왜 이렇게 섹시할까. 진짜 여러가지 시켜보고 싶다.’

    “아 명한 회원님 오셨네요? 잠시만요 몸 마저 풀고 1:1 필라테스 시작해요.”

    몸을 T자로 만든 채 거울을 통해 나를 바라보며 말하는 이현지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섹시해보였다.

    “네 알겠습니다.”

    “명한 회원님 스트레칭 많이 하셨나요?”

    ­뜨끔!

    그동안 정신이 없어서 많이 못했었다.

    ‘그…….솔직히 말하면 많이 못했어요.”

    “하하하 아무래도 예상하고 있었어요. 남자분들이 스트레칭 하는거 보통 귀찮아 하거든요. 괜찮아요 제가 스트레칭 도와드릴게요. 읏차.”

    그렇게 말을 마치고서 이현지 강사는 T자로 만들었던 몸을 원래대로 만들고서 내게 다가왔다.

    이현지 강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걸어오는데 정말 탄탄하고 매력적인 몸이 시야에 들어왔다. 노란색 레깅스를 통해 느껴지는 이현지 강사의 각선미와 탄탄한 근육이 나의 시야를 자극하였다.

    “자 같이 기본 스트레칭부터 해볼게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그렇게 바로 내 옆으로 와서 스트레칭을 하나 하나 알려주는 이현지 강사.

    밀실과 같은 공간에 단 둘이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뭔가 묘하게 나를 자극하였다.

    거울을 통해 보이는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과 노란색 레깅스 라인이 나를 강하게 자극하였다.

    그대로 이현지 강사의 몸을 바라보고 있다가는 나는 발기가 되어버릴 것 같아서 이현지 강사를 바라보다가 나를 바라보다가를 반복하였다.

    그렇게 기초 스트레칭이 끝나고서 이현지 강사가 내게 말했다.

    “자아 지난번에 말씀 한 번 드렸었지만 유명한 회원님은 유연성이 상당히 많이 부족하세요. 보통 남자분들이 다 그렇기는 한데 유명한 회원님은 좀 더 유연성이 필요할 것 같아요. 유연성은 기본적으로 근육이 다치지 않게 해줄뿐더러 필라테스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절대 소흘히 해서는 안 돼요. 오늘 유명한 회원님 유연성을 많이 늘려드리고 운동 지도 시작하도록 할게요. 아시겠죠?”

    “네 알겠습니다. 강사님.”

    “자 그럼 지난번에도 한 번 보았지만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 다시 한 번 유명한 회원님 유연성을 봐보도록 할게요. 유명한 회원니 서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굽혀서 땅바닥에 손가락을 대어보세요.”

    “아 폴더처럼 몸을 접어보라는 말씀이신거죠?”

    “이해력 좋네요. 네 그렇게 해보세요.”

    나는 그대로 심호흡을 하고서 상체를 숙여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쓰으으읍 후우우우

    ­바들 바들 바들 바들

    내가 상체를 내리자 나의 가운데 손가락이 바닥에 닿을락 말락 하고 있었다.

    “후후후훗 역시 예상한 대로네요. 유명한 회원님 몸이 많이 뻣뻣하세요. 제가 많이 풀어들어야겠어요. 바닥에 앉아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내가 바닥에 앉아 이현지 강사는 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몸에 힘을 빼시고 제가 하는 대로 몸을 저에게 맡기시면 돼요 아시겠죠? 회원님?"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와의 1:1 필라테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