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화 〉 공대 엠티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누워봐. 이제 내가 애무해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이아름은 나의 말을 듣고 자세를 잡고 뒤로 누웠다.
이아름은 뒤로 누우면서 부끄러운지 다리를 꼬아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다리 벌려야 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으으응 부끄러워…”
여전히 다리를 꼰 채 자신의 다리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이아름.
아까 보지를 봤는데도 여전히 부끄러운 것 같았다.
수줍어하는 이아름의 모습이 매우 귀여웠지만 나는 더이상 견디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이아름의 양쪽 다리를 손으로 잡고 벌렸다.
사아아아악
‘꺄아아아앗.”
내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자 이아름이 부끄러운 듯이 자신의 양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보지 가려 아름아. 아까 이미 봤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까는 분위기에 취해서 몰랐는데 지금은 너랑 이야기하다보니까 이성이 좀 돌아와서 부끄럽게 느껴져 흐으으으읏.”
‘여자들은 참 신기한 존재라니까. 이미 아까 다 봤는데도 또 수줍어하다니.’
나는 이아름의 다리 사이에 몸을 집어 넣어 이아름이 다시 다리를 꼬지 못하게 만든 후 양 손으로 이아름의 손을 잡고 치우기 시작했다.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손을 잡자 자신의 보지에서 손을 떼어네지 못하게 힘을 주며 소심한 반항을 했지만 그래봐야 남자인 내 힘을 이길 수 없었다.
그렇게 나는 이아름의 손을 치워내고 이아름의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하기로 했다.
그것은 바로 나의 보빨로 이아름의 보지를 촉촉하게 만든 후 삽입을 하는 것이었다.
이아름의 처녀막을 내가 딴 다라면 최소한 이아름에게 즐거운 섹스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남자들도 자신의 첫경험을 잊지 못하듯이 이아름도 나와의 첫경험을 잊지 못하도록 말이다
. 아마 모르긴 몰라도 첫경험의 소중함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남자들이야 첫경험을 해도 잃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여자들은 자신의 처녀와 처녀막을 잃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역시나 이아름의 보지를 살펴보니 아까 내가 보지를 핥을 때보다는 현저히 물이 줄어들어 있었다.
나는 나의 보빨을 통해 이아름의 보지를 다시 촉촉하게 만들어주기로 하고 이아름의 보지에 다시 입을 가져다 대었다.
츄우우웁
“하으으으읏!”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보지를 빨아들이자 거칠게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골반을 들어올렸다.
이아름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는 것을 보니 나는 더욱 더 뿌듯해지기 시작했다. 이아름의 보지는 그동안 내 자지를 사까시해서인지 아까보다 건조한 상태였다.
나는 내 혀를 이용해 이아름의 보지를 다시 촉촉하게 만들기로 생각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아앙 하앙 아앙.”
이아름의 보지를 핥으면서 숨을 쉬는데 코를 통해 이아름의 보지 냄새가 내 코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아름의 보지 냄새가 나의 성욕을 더욱 더 자극시켰다.
나는 혀를 이용해서 이아름의 클리토리스와 보지속안 그리고 소음순을 번갈아가면서 핥아 대기 시작했다.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아앙 하앙 아앙.”
움찔 움찔 움찔 움찔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보지의 여러 부분을 공략하자 하복부를 움찔 움찔 거리면서 나의 애무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첫경험인 이아름을 위해서 최대한 보지 안을 촉촉하게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혀를 꼿꼿이 세우고 이아름의 보지 안에 혀를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쏘옥 쓰윽 쏘옥 쓰윽 쏘옥 쓰윽 쏘옥 쓰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아아 흐읏 아앙.”
덥썩 덥썩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보지에 혀를 넣었다 뺏다 하자 자극이 크게 오는 듯 양 손으로 나의 머리를 붙잡고 손에 힘을 꽉 주기 시작했다.
이아름의 보지에 얼굴을 박고 머리를 통해 이아름의 양 손을 통해 이아름이 잔뜩 흥분한 것을 느끼는 기분이 나를 매우 기분좋은 만족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그렇게 한참을 이알므의 보지를 혀로 애무하자 이아름의 보지에서 말 그대로 봇물 터지듯이 보지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살짝 시큼하고 짭조르름한 맛의 이아름의 보지물을 마시면서 나 또한 흥분감이 크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열심히 이아름의 보지를 핥고 나자 이아름의 보지가 완전히 촉촉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좋아 이정도면 된 것 같아.’
나는 그대로 몸을 일으켜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이제 내 자지 너 보지에 넣을 게. 아마 많이 아플거야. 아파도 참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이아름은 살짝 두려운 듯이 나를 쳐다보더니 의지를 굳힌다라는 눈빛으로 결심을 한 표정과 함께 나에게 대답했다.
나느 그대로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잡고 이아름의 보지 입구에 가져다 댄후 자지를 서서히 이아름의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
“하으으으읏…”
그렇게 자지를 이아름의 보지에 밀어넣는데 이아름이 처녀라 그런지 이아름의 보지가 상당히 젖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마치 벽에 막혀 있는 듯한 느낌.
나는 꽤 강한 저항감과 통증을 느끼면서 그대로 이아름의 보지에 계속 힘을 주어 내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아아 이거 원래 처음에 이렇게 아픈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처음엔 원래 아파. 참는 수 밖에 없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그렇게 내가 서서히 벽을 느끼면서 앞뒤로 자지를 움직이면서 이아름의 보지에 밀어넣자 조금씩 조금씩 내 자지가 삽입되는게 느껴졌다.
“하으으으읏.”
이아름은 통증이 꽤 많이 오는지 양 손으로 나의 양 팔뚝을 움켜잡은 채 잔뜩 얼굴을 찌뿌린 표정으로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를 붙잡고 고통을 참으며 나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이아름의 모습을 보니 더욱 더 흥분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지를 조금씩 밀어넣다보니 어느새 거의 다 이아름의 보지를 뚫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았어 여기서 조금만 더 밀어넣으면 이아름의 처녀막을 완전히 뚫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힘을 줘서 밀어넣어볼까?’
나는 자지에 힘을 줘서 마지막 남은 이아름의 관문을 통과하기로 했다.
쑤우우우욱
“하아아아앗.”
“흐으으으으읏!”
내가 마지막 힘을 다해 자지를 이아름의 보지로 밀어넣자 내 자지가 완전히 이아름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드디어 다 들어갔다. 우와 내가 이아름의 처녀를 따먹다니. 공대 여신 이아름의 첫 섹스를 내가 가지게 되다니 꿈만 같다 진짜.’
나는 전생에 수없이 이아름을 몰래 훔쳐보면서 제대로 이야기도 못했는데 현생에서는 이아름과의 섹스를 그것도 이아름의 첫섹스를 가졌다라는 생각이 들자 온 몸에 전기를 맞은 듯 짜릿짜릿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아름의 보지 안은 매우 타이트하고 꿀렁꿀렁한 느낌을 가지고 처음 받아들이는 내 자지가 영 어색한지 쉴새없이 내 자지를 압박해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것이 처녀의 보지인건가? 역시 처녀의 보지가 최고라니까. 너무 신선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이아름을 쳐다보았다.
이아름은 미간이 잔뜩 지뿌려진 채로 거칠게 숨을 내 아래에서 몰아쉬고 있었다.
이아름이 거칠게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아름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나를 더욱 더 황홀하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다 들어온거야 명한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밑에 봐봐.”
나는 일부러 상체를 들어서 아래를 이아름에게 보여주었다.
힐끗
이아름은 머리를 들더니 자신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이아름과 함께 이아름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면서 나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이아름의 하체를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황홀감이 나를 감싸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네 완전 신기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너 보지에 들어와 있는 내 자지 느낌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몰라 너무 이질적이라 어색해. 뭔가 내 보지를 돌덩이같은게 꽈악 채운 느낌이야. 너무 묵직해. 단 한번도 살아오면서 이런 느낌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몸 안에 뭔가 거대한 방망이가 들어온 느낌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그 거대한 방망이로 너 기분좋게 해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나 처음이니까 처음엔 살살해줘 부탁할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나는 그렇게 아주 천천히 이아름이 보지에서 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하앙 아앙.”
내가 이아름의 보지에서 자지를 움직이자 마치 이아름의 보지살이 문어처럼 내 자지를 완전히 감싼 채 촥 달라붙어 꿈틀거리는것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와아 이아름의 보지 느낌 죽이네 이렇게 촥 달라붙어서 자지를 압박한다고? 아아 너무 따뜻하고 너무 촉촉해 최고야. 이아름의 보지. 이아름은 외모나 몸매뿐만 아니라 보지 느낌도 최고구나. 그리고 그러한 보지 느낌을 느끼는게 내가 처음이라니 진짜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나는 그대로 이아름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아주 서서히 이아름의 보지에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처녀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격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면 이아름이 아파할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적어도 이렇게 이아름과의 첫섹스에서 나는 기분좋은 첫섹스경험을 이아름에게 선사해주고 싶었다.
이아름은 내가 자신을 배려하면서 천천히 골반을 움직이자 잔뜩 찌뿌리고 있던 미간을 서서히 풀면서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와있는 내 자지를 느끼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괜찮아 아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견딜만해. 와 느낌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신기해. 흐아아아 가영이가 내가 어떤 느낌이냐고 물어봤을 때 자지가 움직이는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고 했는데 이런 느낌이구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 보지 안에서 움직이는 내 자지 느낌 어떤 느낌인데?”
“하앙 하앙 아앙 아앙 몰라 말로 표현하기 너무 어려워. 잔뜩 데워진 불기둥같은게 보지 안에서 움직이면서 안의 살들을 자극하는 느낌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잔뜩 데워진 불기둥이래. 이거 이아름에게서 그런 말을 듣다니 너무 흥분된다. 진짜.’
그렇게 서서히 이아름의 보지에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아름도 어느새부터인가 많이 익숙해진 듯이 찌뿌려져 있던 미간의 주름을 피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스으윽 스으윽 스으윽 스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하앙.”
나는 조금 골반을 움직이는 템포를 살짝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아름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보았다.
이아름은 내가 템포를 올렸는데 볼구하고 별다른 거부감없이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아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까보다 많이 괜찮아 진것 같긴해. 아까는 진짜 뭔가 살이 찢어진 듯이 그리고 근육들이 얼얼하면서 아팠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많이 사라졌고 뭔가 너 자지가 내 보지안을 자극하면서 기분좋은 흥분감이 서서히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까보다 확실히 기분은 더 좋은 것 같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는 이아름이 내 자지를 통해서 흥분감을 느끼고 있다라는 말에 기분 좋은 만족감과 뿌듯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하 하아 하아 하아 그래? 그럼 조금 더 빨리 움직여도 되겠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대신에 너무 빨리 움직이지는 마. 아직까지도 살짝 살짝 아파오고 있으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