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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30화 (30/599)
  • 〈 30화 〉 고민상담

    * * *

    나는 그대로 손을 뻗어 이나은의 머리채를 손으로 휘감은 다음 뒤로 잡아 당겼다.

    ­스으으윽

    “하으으으으읏!”

    갑자기 내가 머리를 잡아 당기자 이나은의 몸이 당황한 듯이 수축하더니 그대로 이나은의 머리가 내 손에 딸려 올라왔다.

    나는 한 손으로 이나은의 머리를 휘어잡은 채 자지를 이나은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하앙 아앙 하앙 아앙 아아 머리는 왜 잡는 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러면 널 정복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 기분좋아. 뭔가 말 타는 것 같잖아. 너 위에 올라타서 자지박아대는 기분이라서 더 짜릿해. 여자들도 뭔가 정복당하는 느낌 좋아하지 않아? 내가 너 몸 위에 올라타서 너의 몸을 정복하고 내것으로 만든다라고 생각해. 짐승처럼 내게 머리를 잡힌 채 나에게 따먹히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봐.”

    “하응 하앙 아앙 아아 그렇게 말하니까 더 흥분되는 것 같기도 하고 흐으으응 잘 모르겠네? 하아 하아 아아 아아 하지만 나쁘지 않은 기분이야. 머리채를 잡혔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다니 신기하네 흐앗 하앙 아앙 아앙.”

    ‘호오 이나은도 전형적으로 남자에게 기대고 싶어하고 순종적인 여자스타일인가 본데 좋았어. 그러면 머리 좀 더 세게 잡아 당겨도 별다른 반항 안 할 것 같은데.’

    ­꽈악

    ­스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나은아 너 머리채 잡고 뒤에서 자지 박아대는 기분.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아프면 말해 살살 잡아 당겨줄게.”

    “하아 아앙 하앙 아앙 안 아파 괜찮아 흐읏 하앙 아아 명한아 너 말대로 이거 묘하게 더 흥분되는데? 내가 야한 여자가 된 기분이야 흐앗 아아 하아 하아 거칠게 섹스하는 기분이라서 더 흥분돼 하앙 아앙 하앙 하앙.”

    ‘흐흐흐흐흐흐 이렇게 막 다뤄주는데도 좋아한다니 역시 복종적이고 순종적인 여자가 최고야. 자 그럼 더 강한 단계로 가볼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내가 너 엉덩이 때릴 테니까 너무 놀라지 말아.”

    나는 말도 없이 이나은의 엉덩이를 때릴 수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첫섹스인 이나은에게 갑자기 스팽킹을 시도하는 것은 무리수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에 미리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엉덩이? 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엉덩이 맞아보면 알거야. 때린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나는 그대로 오른 손을 들어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내려쳤다.

    ­짜악

    ‘찰지구나!’

    “꺄흐흐흐흐으읏!”

    내가 자신의 오른쪽 엉덩이를 내려치자 이나은의 머리가 급격히 뒤로 젖혀지며 강렬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동시에 이나은의 보지가 아까보다 더 타이트하게 조여지면서 내 자지를 강하게 압박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나은아 느낌?”

    “하아 하아 아앙 하앙 몰라 이상해. 흐으읏 엉덩이 때리니까 더 자극이 강렬한 것 같기도 하고 보지가 갑자기 수축하는 느낌? 아? 그래서 너 내 엉덩이 때린 거야? 더 강하게 내 보지를 느끼고 싶어서? 하앙 아앙 하앙 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 맞아 어때 너도 내 자지가 더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더 강하게 느껴져. 이상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엉덩이를 맞는데 기분이 좋다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더 때려줘도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 내 엉덩이 때리고 싶으면 때려.”

    ‘크크크크크 아 진짜 너무 기분좋다. 여자 엉덩이 때리면서 섹스하는 기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자 간다 그럼.”

    ­짜악

    “흐으으으읍!”

    나는 그대로 왼손을 들어서 이나은의 왼쪽 엉덩이를 내려쳤다.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양쪽 엉덩이에 내 손바닥 자국이 남자 강한 정복감과 우월감이 마음속에 가득차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나은의 엉덩이의 나의 흔적을 남긴 후 나는 이나은의 허리와 골반의 경계 부위를 잡고 뒤에서 강하게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자 이나은의 보지가 완전히 젖으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기 최적의 상태로 바뀌어나가는게 느껴졌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이나은의 보지와 내 자지사이에서 이나은의 보지물이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는게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나은도 많이 흥분했나보네. 보지물이 이제 줄줄 새어나오고 있어.’

    확실히 이나은은 아까처럼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얌전히 내 앞에 짐승처럼 엎드려서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온전히 받아내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나는 이나은이 여성 상위 자세로 섹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이제 너가 내 위로 올라와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가르쳐줄게.”

    ­쑤우우우욱

    나는 이나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자리에 누웠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내 자지 쪽으로 올라와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이나은은 내 말을 듣고 내 왼쪽에서 내 오른쪽으로 자신의 한 쪽다리를 넘기기 시작했다.

    ‘어우야.’

    이나은이 자신의 한쪽 다리를 내 몸 한켠으로 넘기면서 이나은의 사타구니가 ㅅ자가 되면서 이나은의 보지가 순간적으로 활짝 벌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제 내 자지 잡고 너 보지에 넣어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렇게?”

    이나은은 그대로 잔뜩 발기한 내 자지를 자신의 조그마한 손으로 잡았다.

    이나은의 작은 손에 잡혀있는 잔뜩 발기한 내 자지가 귀엽게 느껴졌다.

    이나은은 그대로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조준한다음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움찔 움찔 움찔 움찔

    이나은은 첫경험이어서 그런지 아직도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는게 적응이 안 되는지 조금 넣고 멈췄다가 다시 조금 넣고 멈췄다가 다시 조금씩 넣기를 반복했다.

    “하아아아아.”

    “하으으으읏!”

    그렇게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보지끝까지 밀어넣는데 성공한 이나은이 잔뜩 벌개진 얼굴로 나를 내려다 보았다.

    “하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이나은의 잔뜩 달아오른 표정과 이나은이 숨을 몰아쉴 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이나은의 가슴이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너가 내 몸위에 올라타니까 너무 좋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제 어떻게 하면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앞뒤로 골반을 움직여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렇게?”

    ­스윽 스윽 스윽 스윽

    “아아 좋아 그렇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하앙 아아 뭐야 이거 느낌 이상해.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이나은은 익숙치 않은 듯이 자신의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나은이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이나은의 보지 속살과 비비적 비비적 거리면서 굉장히 기분이 몽롱해지는 자극을 선사해줬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하앙 아앙 명한아 이렇게 하면 돼? 이렇게 하는게 맞아?”

    처음하는게 불안한지 이나은은 내게 이렇게 하면 되는지 의문스러운 눈초리로 물어봤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맞아. 너 보지에 들어와 있는 내 자지 자극시킨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움직여봐 그럼 그게 정답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하앙 아앙 하앙 알았어,”

    이나은은 그대로 자세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하앙 아앙 하앙 으읏.”

    이나은이 보지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까보다 더 강렬한 자극이 내 자지를 통해 느껴졌다.

    이나은이 골반을 움직이면서 이나은의 보지살이 밀렸다 닿았다하면서 내 자지 전체를 자극하는 느낌이 너무도 황홀하게 느껴졌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하앙.”

    이나은은 자신의 보지를 앞뒤로 움직이는게 적응이 되었는지 나를 잔뜩 달아오른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자신의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이나은의 그러한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져서 누워서 이나은의 가슴을 양손으로 잡았다.

    ­물컹 물컹

    그리고 나는 이나은의 가슴을 양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으앗 하앙 아앙.”

    내가 자신의 가슴을 양 손으로 주무르자 이나은의 신음소리가 더욱 더 격하게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이나은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쳐주고 있는 것같아서 황홀해졌다.

    나는 그렇게 이나은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이나은의 가슴이 먹고 싶어져서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나은의 왼쪽 가슴으로 돌진해 그대로 이나은의 가슴을 흡입하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으읍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앗 하읏 하앙 하앙.”

    내가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가슴을 흡입하기 시작하자 이나은은 내 귓가에서 잔뜩 달아오른 숨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그대로 나는 이나은의 왼쪽 가슴을 입으로 빨아들이면서 오른쪽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물컹 물컹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응 하앙 하앙.”

    한층 더 야해지고 깊어지는 이나은의 신음소리.

    나 역시도 입으로는 이나은의 가슴을 맛 보고 혀로는 이나은의 다른 한쪽 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로는 이나은의 보지를 따먹고 있자 미친듯한 황홀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앉은 상태로 이나은을 내 자지 위에 올려놓고 이나은에게 골반을 비비면서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자극시키게 만들자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나 사정할 것 같아.”

    “하아 하아 아아 아앙 으응? 안에다 하면 안 되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걱정하지마 입에다 쌀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하아 아앙 입에다가?”

    두 눈이 동그래져서 나를 쳐다보는 이나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너 입에다가 내 정액 잔뜩 싸줄게. 먹어줘. 먹어주면 남자들이 엄청 좋아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정액을 먹...는다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남자 정액 먹으면 여자 몸에 좋아. 많이 싸줄테니까 잔뜩 마셔.”

    실제로 남자 정액이 여자의 몸에 좋다라는 것은 연구결과로 있는 일이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노력해볼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남자의 정액을 먹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는데..”

    나는 이나은이 내 정액을 먹어준다라는 말과 자신이 남자의 정액을 먹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라는 말에 이성의 끈이 끊어지면서 사정감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온다 나은아 입 갖다대봐 자지 빨아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쑤우우우욱

    ­탁

    나는 재빨리 이나은을 내려놓고 몸을 일으켰고 이나은은 재빨리 무릎을 꿇고 내 자지를 자신의 입안에 넣었다.

    ­쑤욱 쑤욱 쑤욱 쑤욱

    나는 그대로 이나은의 머리를 잡고 이나은의 입에다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까까지는 이나은의 보지를 느끼다가 다시 이나은의 입을 느끼자 다른 이질감이 들면서 사정감이 급격하게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싼다 나은아 내 정액 전부 다 먹워줘!”

    “흐읍 으브 으으 으읍!”

    ­쭈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욱

    “으아아아아……..”

    “흐으으으으으브븝!”

    그대로 나는 이나은의 입안에다가 정액을 강렬히 싸지르기 시작했다.

    학교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섹스를 해서 그런지 폭발할 듯한 느낌과 함께 엄청난 양의 정액이 이나은의 입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나은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정액량의 깜짝 놀란 듯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양 볼을 부풀리며 내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다 삼켜 나은아… 그대로 먹으면 돼 내 정액.”

    “흐읍 으읍 으읍 으읍.”

    잠시 두 눈을 굴리며 고민하던 이나은은 내가 자신의 머리를 계속 잡고 있자 살짝 한숨을 쉬더니 어쩔 수 없다라는 듯이 내 정액을 자신의 입 안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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