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29화 (29/599)

〈 29화 〉 고민상담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기분 괜찮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잘 모르겠어 아직 아파. 흐으으으응.”

확실히 처녀라서 그런가 자지를 넣은지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이나은은 아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계속 하다보면 기분 좋아질거야. 보지를 넓게 벌린다라고 생각하고 내 자지를 편안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럴까? 알았어.”

이나은은 내 밑에서 자신의 다리를 최대한 벌리기 시작했다.

나의 말에 따라 보지를 더 벌리는 이나은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앗 하앙 아앙.”

그렇게 나는 나은이를 배려해서 천천히 나은이 보지 속에 들어있는 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자신을 배려해서 천천히 움직이자 나은이도 슬슬 적응이 되는듯 신음소리가 가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나은의 몸을 정성스레 애무를 해 나가면서 이나은의 보지가 더욱 더 촉촉히 젖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주물 주물 주물 주물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하응 으응.”

나는 이나은의 목 부위와 가슴을 동시 공략하면서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나은의 목부위를 핥고 가슴을 주무르면서 자지를 박기 시작하자 고통이 분산되는지 이나은의 찌푸려져 있던 미간이 조금씩 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나은아 좀 나아?”

“하아 아앙 하앙 아앙 으응 아까보다 조금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기분도 조금 더 좋아지는 것 같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근데 너 자지 왜이리 딱딱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게 느껴져?”

“하아 하아 아아 하앙 후우우우웅 응응 느껴져 뭔가 거대한 돌덩어리가 들어온 기분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느낌이 너무 이상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이 너 보지도 엄청 쫄깃쫄깃하고 촉촉해. 내 자지를 완전히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야. 조여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

“하아 아아 하아 아아 그래? 기쁘네 흐으으으읏.”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이나은의 보지 안에서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점차 이나은도 덜 고통스러워하는게 느껴졌다.

오히려 점점 묘하게 야릇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 자지를 받아들이는게 느껴졌다.

아까까지는 분명히 괴로워하면서 억지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새부턴가 자신의 양다리를 오므려 나의 허리를 감싸고 나의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조금씩 바뀌는 이나은의 태도와 신음소리에 나는 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처녀 따먹는 것만으로도 흥분되는데 처녀가 점점 섹스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도 엄청 기분좋네.’

나는 서서히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 속도를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스삭 스삭 스삭 스삭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아앙.”

확실히 아까와는 다르게 이나은은 아파하는 표정을 짓지 않은 채 점점 야하게 달아오르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나은아 아까보다 덜 아파하는 거 같은데?”

“하앙 아응 하앙 아앙 그러게? 확실히 통증이 덜해졌어. 익숙해져서 그런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은 느낌 어떤데?”

“하아 아아 하아 아앙 여전히 아프고 얼얼한데 이제는 참을 만해. 뭔가 간질간질하면서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분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밑에 너 보지에 들락날락거리고 있는 내 자지 봐봐 엄청 야해. 그거 보면 더 쾌감이 찾아올거야.”

나는 일부러 이나은이 자신의 보지에 들락날락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보도록 아래를 보면서 이나은의 시선을 유도했다.

아래를 보니 이나은의 활짝 벌린 다리와 그 사이에 벌려져있는 보지 그리고 그 보지에 들어갔다 나오는 잔뜩 발기된 내 자지가 너무도 야해보였다.

마치 실제 포르노를 눈앞에서 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나은도 나의 말을 듣더니 아래를 보면서 자신의 보지에 들어갔다 나오는 내 자지를 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더 흥분되지?”

“하아 하아 아아 하앙 응응 아니 어떻게 저렇게 크고 굵은게 내 보지에 들어갔다 나오는 거지? 너무 신기해 하아 아아 하앙 아앙 아아 남자의 자지는 진짜 신기하게 생겼구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나은 남자의 자지 실제로 보는게 처음인건가? 아 진짜 엄청 흥분되네.’

나는 이나은이 이제 나의 자지에 거의 다 적응한 것 같아서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는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아.”

이나은은 내가 좀 더 격렬하게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넣자 나를 꼬옥 안으면서 나의 피스톤 운동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런 이나은의 반응에 나는 몸이 달아올라 천상의 기분을 느끼며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때

­똑 똑

­멈칫

‘헉 뭐야 누구지?’

­덜컥 덜컥

“어라? 안에 누가 있나봐. 비어 있는게 아닌가보네. 그러게. 연습실 대관표에는 빈걸로 나와 있었는데 누가 안에서 뭐하나?”

“글쎄 나도 여기는 처음 이용해보는 거라서 잘 모르겠는데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그럴까? 물어보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

밖에서 수근수근 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밖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저기요 안에 쓰시고 계신거에요?”

이나은이 눈이 동그래지더니 나에게 말했다.

“어떻게 해 명한아? 대답해야 해?”

“걱정하지마 내게 맡겨.”

나는 큰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 네 지금 연습 (섹스) 중입니다!”

“아 네 실례했습니다. 즐거운 연습하세요!”

“네! 즐거운 연습 (섹스)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밖이 다시 고요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공용 공간에서 섹스하니까 이런일이 생기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게. 아 누가 문 두드리는데 진짜 심장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사람들 돌아다니는 학교 안 학생회관에서 섹스하니까 어때? 너의 첫경험을 학교에서 하는 거잖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몰라 흐으으으응 나 진짜 첫경험을 남자친구도 아닌 사람이랑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거기다가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섹스를 하다니 나 진짜 야한 여자 된 것같아 하앙 아앙 아항 하앙 그래서 더욱 더 흥분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뭔가 스페셜한 첫경험을 하는 기분이야 하아아아아앙.”

이나은은 자신의 첫경험을 남자친구가 아닌 나와 그것도 학교 안의 공용공간인 학생회관에서 섹스를 한다는 것에 대해 크게 흥분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나는 그런 이나은을 보면서 뒤치기로 따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뒤돌아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뒤치기 할 건데 개처럼 엎드리면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으아아아 부끄러워.”

­쑤우우욱

내가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이나은은 몸을 돌려 뒤치기 자세를 만들었다.

이나은이 뒤를 도니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선홍빛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리고 이나은의 보지에서 나온 보지물이 이나은의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흐아아아아 너무 섹시하다 여자의 뒤치기 자세.’

나는 그대로 이나은의 보지에 달려들어 자지를 박고 싶었지만 이나은이 또 통증을 느낄까봐 조심스럽게 천천히 자지를 이나은의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하으으으으읏!”

이나은의 보지에 서서히 자지를 밀어넣자 또다시 이나은의 보지가 마치 살아있는 것 처럼 꿀렁 꿀렁 거리며 내 자지를 감싸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아아 아아 하아 아아 아아 잠깐만 명한아. 와 익숙해졌다라고 생각했는데 뒤로 넣으니까 느낌이 또 달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잠깐 천천히 아아 뒤로 들어오니까 느낌이 완전 다른데?아 뭔가 몸이 관통당하는 기분이야 하앙 하앙 아앙 아앙 천천히 넣어줘 아아 이래서 섹스할때 체위를 바꿔가면서 하는 구나. 전혀 아까까지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자극이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는 이나은의 말을 들으면서 이나은이 나의 자지를 통해 섹스에 대한 감각과 느낌을 알아간다라는 것에 대해서 강렬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후아 후아 후아 후아 역시 이래서 처녀를 따먹는구만. 반응을 관찰하는 맛이 있어. 역시 유니콘이 최곤건가.’

나는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이나은의 보지가 나를 꿀렁 꿀렁 거리면서 감쌀 때마다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밀언허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읏!”

그렇게 자지를 이나은의 보지에 천천히 밀어넣자 마침내 나의 자지 뿌리까지 이나은의 보지에 들어가면서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나의 사타구니 부분에 닿았다.

잔뜩 발기된 자지가 이나은의 보지에 완전히 들어가 있는 것만으로도 죽겠는데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나의 사타구니에 닿자 황홀감이 급속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자의 보지 뿐만 아니라 엉덩이까지 느끼다니 뒤치기 자세 최고야.’

그렇게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이나은의 보지에 꽂혀 있는 내 자지와 함께 유려한 이나은의 골반과 가느다란 허리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러한 이나은의 큼직큼직한 골반과 가느다란 허리 부분 사이를 양 손으로 잡고 아주 천천히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아 명한아 잠깐 하아 하아 으앗 아 잠깐만 명한아 하아 하아 아아 아아.”

이나은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나에게 잠깐만 이라고 몇 번 말하다가 이내 적응이 되는지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잠자코 나에게 보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내 앞에서 마치 짐승처럼 엎드려 있는 이나은의 모습과 새하얀 등이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이나은의 허리와 골반 사이를 붙잡고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뒤치기 자세로 섹스하니까 너무 좋다. 나은이 너는 어때?”

“하아 하아 하아 아앙 나도 좋아. 흥분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정상 체위로 할 때랑 느낌 많이 달라?”

“하아 아앙 아앙 으응 응응 완전 느낌 달라. 전혀 다른 섹스 느낌이야. 명한이 너도 그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도 그래. 지금 너가 내 앞에 엎드려서 내 자지 보지에 받아들이고 있는 거보는게 너무 야해.”

“하아 아앙 하앙 아앙 나도 마찬가지야. 뭔가 짐승처럼 엎드려서 너한테 보지 벌리고 있는게 너무 야하게 느껴져. 게다가 너는 내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뒤에서 쳐다보고 있구 그게 너무 야하게 느껴져 흐으으응 야한 여자가 된 기분이야. 하아아아앙.”

이나은은 뒤치기로 하는게 흥분이 많이 되는지 야릇하고 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이나은이 아까 정상 체위로 할때보다는 통증을 덜 느끼는 것 같아서 아까보다 자지를 박아넣는 속도를 빠르게 했다.

­스슥 스슥 스슥 스슥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하앙 아앙.”

이나은은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 있는 내 자지가 많이 적응이 되었는지 아까처럼 아파하지 않고 쾌감이 담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짐승처럼 신음소리를 내며 섹스하고 있는 우리 둘을 보고 있자니 섹스뽕이 급격히 차오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학교 공용공간에서 섹스하면 이런 맛이 있구나. 진짜 최고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반드시 여기와서 또 해야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이 너는 남자가 정복해주는거 좋아해?”

“하아 아아 아아 하아 으응? 그게 무슨소리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남자가 너를 강하게 다뤄주는거 좋아하냐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하앙 글쎄? 잘 모르겠는데? 예를 들면? 하아 하앙 하앙 하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예를 들면 바로 이런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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