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화 〉 고민상담
* * *
이나은은 그렇게 앞뒤로 몇 번 움직이더니 내 자지를 입에서 빼내었다.
쑤우우욱
“푸하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고서는 잠시 가쁜 숨을 몰아쉬더니 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명한아 이렇게 하는 거 맞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맞아. 너무 기분 좋아. 나은이 자지 처음 빠는 것 치고는 잘 빠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기쁘다.”
“하아 하아 하아하아 무슨 맛이야 내 자지? 그리고 내 자지 느낌 어때?”
“그냥 아무 맛 안나. 그냥 살에다가 대고 뽀뽀하는 기분? 그리고 뭔가 부드러우면서 딱딱한 느낌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구나 잘하고 있어.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는 것도 좋은데 혀로 애무해주는 것도 좋거든? 특히 여기 귀두 부분을 혀로 핥아주면 민감해서 남자들이 좋아해 여기 귀두 부분도 혀로 핥아 봐. 그리고 혀로 핥으면서 가끔씩 올려다 봐주면 남자들이 좋아해. 시각적으로 엄청 야하거든. 여기 내 자지 귀두 부분 핥으면서 나 올려다 봐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아아 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나은은 내가 말을 마치자 마자 자신의 혀를 빼꼼 내밀어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핥아주면서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이나은이 무릎을 꿇고 내 자지 앞에서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핥으면서 나를 올려다보자 나는 짜릿짜릿한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전생에서는 이쁘다라고 생각하고 쳐다보기만 했던 이나은이 지금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나를 쳐다보면서 내 자지를 핥고 있어. 그것도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말이야. 진짜 너무 짜릿하게 흥분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는 내 밑에서 내 자지를 선홍빛 혀를 내밀고 열심히 핥아 주고 있는 이나은의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사랑스러워서 손으로 이나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쓰담 쓰담 쓰담 쓰담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좋아 잘 핥고 있어 그렇게 내 귀두를 핥다가 자지 기둥 그리고 자지 뿌리까지 핥으면서 이동해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이나은은 마치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 아기처럼 열심히 내가 가르쳐준 대로 내 자지를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이나은의 이쁜 얼굴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내 자지를 핥아 나가는 모습과 이나은이 내 자지를 핥고 지나간 자리에 남아있는 이나은의 투명한 침이 나를 더욱 더 미치게 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여자가 내 자지를 핥고 있는 것을 내려다보는 기분 그리고 내 자지에 여자의 침이 잔뜩 묻어 있는 것을 바라보는 기분.’
그렇게 이나은은 내 자지의 귀두부터 기둥 그리고 뿌리까지 열심히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이나은은 학습 능력이 좋아서인지 내가 가르쳐준 것을 잊지 않고 중간 중간 나를 올려봐 주면서 나의 반응을 체크하면서 내 자지를 핥아댔다.
나는 이나은이 내 자지를 핥으면서 올려다볼때마다 만족스런 미소와 함께 잘하고 있다라는 눈빛을 쏴주었다.
내가 자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기분 좋아하는 표정을 보이자 이나은도 만족스러운 표정과 함께 내 자지를 열심히 핥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지가 이나은의 혀에 의해 간지럼을 당하자 나는 다시 이나은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고 싶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입벌려 입에다가 다시 자지 박아넣고 싶어졌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이나은은 내 자지를 핥던 것을 멈추고 나의 자지 앞에다가 입을 가져다대고 입을 벌렸다.
내 앞에 무릎 꿇고 앉아 내가 자신의 입안에 자지를 넣기를 기다리는 이나은의 모습이 너무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이나은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이나은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 넣었다.
쑤으으윽
“하아아아아.”
“으으으으음…”
이나은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넣자 이나은의 따뜻한 입안과 부드러운 입안 속살 그리고 촉촉한 혀가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이나은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으면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쓰윽 쓰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읍 흐읍 읍읍 으음.”
나는 이나은의 입안의 느낌이 너무 만족스러워서 가능한한 최대로 내 자지를 이나은의 입안에 넣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아까보다 더 깊숙이 이나은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이나은은 내가 자신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대자 살짝 괴로운지 이마의 미간을 찌뿌리고 나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아 나은아 너 지금 내 자지 진짜 잘 빨고 있어.”
“흐읍 으읍 하읍 으으 고마어.”
내 자지를 입에 문 채 고맙다라고 대답하는 이나은. 내 자지때문에 발음이 새는 이나은의 말소리 때문에 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너무 좋아.”
나는 이나은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고 있는 기분이 너무 좋아서 좀더 빠르고 격렬하게 이나은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흐읍 읍읍 읍읍 으브 며하아 며하아 자시마.”
갑자기 이나은이 나의 허벅지를 손으로 탁탁 때리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
쑤우우욱
나는 이나은이 순간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서 이나은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콜록 콜록 콜록 콜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미안 순간적으로 자지가 목을 찔러서.. 자지가 너무 깊게 들어왔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안.. 괜찮아? 너무 흥분이 되고 기분이 좋아서 너무 깊숙이 들어갔나 보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으응 괜찮아. 처음 넣어보는 거라서 그런것 같애. 기분 많이 좋았었나보네. 그렇게 깊게 넣고. 아아…”
이나은은 말을 하다가 내 자지를 물끄러미 쳐다보기 시작했다.
내 자지는 이나은의 침이 잔뜩 묻어 맨질맨질해져 있었고 이나은의 입안에 깊숙이 들어갔다 나온 탓인지 침이 길게 늘어져 내 자지의 귀두 부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다.
그러한 내 자지를 보는 이나은의 얼굴이 갑자기 빨갛게 물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이나은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이나은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읍 흐읍 하아 하아.”
나는 이나은에게 키스를 한 후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누워봐. 이제 자지 너 보지에 넣어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알았어. 나 처음이니까 살살 해줘 부탁할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그렇게 이나은은 자리에 누워서 나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학생회관 공용 공간 늘 연기만 하던 곳에서 이나은이 누워서 내게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내 자지를 잡고 이나은의 보지에 밀어넣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스윽 탁.
“흐으으읍.”
“아흐흐흣!”
그렇게 내 자지를 이나은의 보지에 밀어넣는데 생각보다 뻑뻑해서 잘 들어가지 않았다.
이나은의 보지의 상태를 살펴보니 아까 내가 애무를 열심히 해 두어선지 아니면 내 자지를 빨면서 많이 흥분했는지 이나은의 보지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하아? 잘 안 들어가네? 이정도면 충분히 나은이의 보지는 잘 젖어 있는 것 같은데 처녀라 그런가?’
꾸우우욱
“하으으읏.”
“하아아앗!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아파 아파”
내가 계속 자지를 이나은의 보지에 넣으려고 밀어넣자 이나은은 나의 등을 자신의 손으로 두드리며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한 이나은의 모습을 보고 뭔가 미안하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동시에 이나은의 처녀막을 내게 뚫는다라는 생각에 기대감과 쾌감이 동시에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처녀를 따먹는 기분이란.’
“나은아 너 처음이라서 많이 아플지도 몰라. 그런데 이거 오히려 한 번에 하는게 덜 아프거든? 내가 한 번에 밀어넣으려고 노력할테니까 아파도 조금만 참아봐 미안해.”
나는 이나은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말했다.
이나은은 내 말을 듣자 두 눈이 살짝 살짝 흔들리더니 이내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최대한 안 아프게 해줘 부탁할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최대한 안아프게 할게. 약속해.”
“후우 후우 후우 후우 그럼 넣어줘”
이나은은 내게 넣어줘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다리를 양옆으로 더욱 활짝 벌렸다.
이나은이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어달라는 말과 함께 다리를 더 벌리자 나는 더욱 큰 흥분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아 이나은이 내게 따먹어달래. 너무 행복하다.’
쑤우우욱 꾸우우욱
“하아아아아…”
“흐으으으읏!”
그렇게 나는 내 자지에 힘을 줘서 이나은의 보지 안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처녀의 보지라서 그런지 꽉꽉 끼는 느낌과 동시에 막히는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다.
나는 내 귀두부분에도 통증이 느껴졌지만 이나은의 처녀를 따먹기 위해 통증을 무시하고 앞으로 그대로 계속 자지를 집어 넣었다.
쑤우우우우욱
“하아아아앗.”
“흐아아아아앗!”
부들 부들 부들 부들
꼬옥 꼬옥
그리고 그대로 내 자지는 이나은의 처녀막을 뚫고 보지 안으로 완전히 입성하였다.
이나은은 내가 나의 자지를 완전히 자신의 보지에 집어넣자 몸을 부들 부들 떨면서 양손으로 내 어깨를 꼬옥 잡았다.
생각보다 많이 아팠는지 눈가에 살짝 눈물이 맺혀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하아 아아 하아 하아 명한아 너무 아파 하아아아아앙 잠시만 후우 후우 후우 후우 명한아 부탁이야 천천히 움직여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처음이라 많이 아픈가보네. 하긴 생살이 뚫리는 느낌이었을테니 나은이를 배려해서 천천히 움직여줘야겠다.’
나는 이나은이 아프지 않게 아주 천천히 이나은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내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아.”
내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이나은의 표정이 묘하게 편안해 보이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대로 천천히 내 자지를 빼낸 나는 다시 이나은의 보지에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스으으으윽
“하아아아아.”
“하아아아앗!”
움찔 움찔 움찔 움찔
내가 최대한 천천히 마치 거북이와 같은 속도로 자지를 밀어넣는데도 이나은은 처음 들어오는 자지라서 그런지 몸을 움찔 움찔 거리며 미간을 잔뜩 찡그렸다.
자지를 다시 이나은의 보지에 넣는데 엄청난 압박감과 조임이 느껴졌다.
마치 이나은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꽈악 잡고 일부러 피가 안 통하게 하려고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처녀의 보지라서 그런가 조임이랑 압박감이 엄청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나은아?”
“하으 하아 아아 하아 아파 아파. 아아 원래 이렇게 아픈 거였어? 흐으으으읏 하아 뭔가 몸 안에 들어와 있지 말아야할게 들어와 있는 기분이야. 내 자궁안이 무언가 이물질로 꽈악 차는 느낌이야. 통증도 크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근데 또 희한하게 몸이 흥분되는 것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느낌이 묘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뭔가 고통과 쾌감이 공존하는 느낌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물론 지금은 고통이 좀 더 크지만….조금 더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사람들이 왜 섹스를 하는 데?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기분이 좋아서 그런거라고. 나중에 나이들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섹스하고 싶어서 달려들고 그래. 내가 섹스의 즐거움을 너한테 가르쳐줄게 나은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명한아 잘 부탁해. 나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쳐줘.”
‘어우야 여자가 자신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쳐달라고 하니 진짜 야하네 이거.’
나는 안그래도 이나은의 보지에 자지를 꽂고 있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되는데 이나은이 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쳐달라고 말하자 이나은의 보지 안에서 자지가 꿈틀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천천히 이나은을 아프지 않게 배려하면서 매우 느린 속도로 이나은의 보지에 대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