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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6화 (26/599)
  • 〈 26화 〉 고민상담

    * * *

    "여기 진짜 아메리카 맞아요?

    여기가 진짜 아메리카고

    아저씨 능력이

    이렇게 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이면 저 결심 했어요 "

    그러자 이나은이 내가 다시 강고은에 대사를 읊기 전에 재빠르게 대사를 치고 나오면서 말했다.

    "제가 결심 했어요 저 시집갈게요

    아저씨한테

    난 아무리 생각해도 아저씨가 다깨비

    맞는 것 같거든요

    사랑해요~"

    이나은은 많이 취했는지 나를 다깨비의 강유를 쳐다보듯이 사랑스런 눈빛을 담아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이 다음에 드라마 상에서 강유와 강고은은 서로 뜨겁게 키스를 나눈 후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 대사를 일부러 섹스각을 펼치기 위해 이나은 앞에서 쳤었다.

    이나은이 지금 나를 강유에 그리고 자신을 강고은에 몰입시키고 있다면 나와의 섹스를 드라마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몰입해서 자연스럽게 섹스각이 펼쳐질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나은의 헤롱헤롱 취한 표정과 몽롱해진 얼굴을 바라보면서 나는 섹스각이 펼쳐졌는지 스카우터로 이나은의 상태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스카우터.’

    [이름: 이나은

    나이: 20살

    키: 163

    몸무게: 52kg

    가슴: B

    난이도: G

    호감도: 55%

    흥분도:65%

    민감도:58%

    친밀도:52%

    레벨:15

    이상형: 자상한 남자

    성적판타지: 대학교 안에서 섹스

    키워드: 연기연습

    공략방법: 이나은은 부모님과 연기영화 동아리 활동건에 마찰로 하루 종일 우울해있던 상태였다. 그러나 유명한을 만나서 유명한이 자신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 동질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후 유명한과 술자리를 하면서 자신과 수많은 공통점을 발견해내고 동아리 면접 당시를 떠올리면서 유명한과 만난게 혹시 인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유명한과 공용공간에서 술을 마시면서 유명한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인 다깨비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면서 강유가 했던 연기와 대사를 치자 명한이에게 강유가 겹쳐보이고 자신이 강고은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면서 자신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된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이루어졌던 강유와 강고은에 로맨틱한 스킨십이 떠오르면서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과감하게 이나은에게 키스를 해서 이나은과의 섹스를 유도해나가도록 하자. ]

    ‘크하하하 좋았어! 섹스각이 펼쳐졌다!’

    나는 일부러 다깨비의 강유에 빙의한 것처럼 이나은이 사랑해요라는 말을 끝내자마자 이나은에게 강유가 했던 것처럼 이나은의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읍”

    내가 자신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이나은은 잠시 당황하는 듯이 눈이 커지더니 강유가 했던 것을 흉내내면서 키스를 하자 이내 두 눈을 감고 나의 혀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쮸읍 쮸읍 쮸읍 쮸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난생처음느껴보는 이나은의 입술과 혀. 이나은의 입술과 혀는 매우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나는 기분이 몽롱해짐과 동시에 몸이 떠오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느끼며 이나은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하아아아아.”

    이나은은 내가 자신의 입안에다가 혀를 밀어넣자 긴 한숨을 내뱉으며 나의 혀를 자신의 입안에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나은의 입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나의 혀를 위감아 들어오는 이나은의 혀가 매우 야릇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이나은에게 키스를 하며 이나은을 점점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나은은 두 눈을 감고 달아오르는 한숨을 내뱉으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이나은에게 키스를 하며 드라마 다깨비의 장면처럼 이나은을 천천히 바닥에 눕히기 시작했다.

    이나은은 내가 키스를 하면서 바닥에 눕히기 시작하자 감았던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나은의 눈빛에 잠시 당황스러움이 스쳐지나갔지만 내가 다깨비에서 강유가 했던 것처럼 뜨거운 눈빛으로 이나은을 쳐다보면서 키스를 이어나가자 이나은도 지금 이장면이 다깨비에서 나왔던 명장면임을 인지하였는지 다시 두 눈을 감고 나의 키스를 받으면서 바닥으로 내려갔다.

    이나은과 함께 바닥에 대려나가 이나은의 풍만한 B컵 가슴의 느낌과 부드러운 몸에 느낌이 나의 몸을 통해 전해졌다.

    프로필 상에는 B컵 가슴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마도 꽉찬 B컵 가슴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이나은의 가슴은 나에게 풍만한 만족감과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했다.

    그렇게 나는 이나은의 몸 위에 엎드려서 이나은의 풍만한 가슴 느낌과 부드러운 몸을 느끼면서 이나은에게 키스를 더욱 격하게 하기 시작했다.

    ­쮸읍 쮸읍 쮸읍 쮸읍

    ­쮸흡 쮸흡 쮸흡 쮸흡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까까지의 키스가 첫키스의 설레임과 달콤함이 묻어 있는 키스였다면 지금의 키스는 본격적으로 섹스하기 위한 농염함과 야릇함이 묻어 있는 키스였다.

    나는 이나은과 키스를 하면서 이나은이 크게 달아오르고 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이나은의 티셔츠 아래로 손을 넣어서 이나은의 브래지어를 제치고 이나은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물컹

    “하으으으으읏.”

    이나은은 내가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자 길고 깊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손으로 전해지는 이나은의 풍만한 B컵 가슴의 몰랑몰랑함과 푹신푹신함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믿을 수가 없다. 내가 이나은의 가슴을 만지게 되다니. 그것도 지금 학교 학생회관 공용 공간에서 이나은의 가슴을 만지고 있어 이것이 실화인가? 꿈인가?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부드럽고 느낌좋네 이나은의 가슴.’

    내 손가락 사이로 풍만하게 빠져나오는 이나은의 가슴을 느끼면서 나는 이나은의 혀와 입술 그리고 가슴을 정신없이 탐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아 하아.”

    내가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입술에 키스를 하자 이나은의 숨소리가 점차 거친 신음소리로 바뀌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이나은의 신음소리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나은의 입술에서 이나은의 목으로 내려갔다.

    이나은의 목으로 내려가니 이나은의 새하얗고 가느다란 목선이 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러한 새하얗고 가느다란 목선에 나는 흥분감을 느껴 이나은의 목을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하앙 아앙.”

    이나은은 내가 자신의 목을 핥기 시작하자 흥분이 많이 되는 듯이 자신의 양팔로 나의 목을 감싸며 꼭 안겨왔다.

    이나은이 나의 목을 감싸며 나에게 안겨오자 이나은이 나의 애무를 즐기고 있다라는 사실에 나는 더욱 더 흥분이 되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앙 아응 하앙 하앗.”

    그렇게 나는 이나은의 목에다가 나의 흔적을 남겨가기 시작했다.

    이나은의 몸을 맛보는 것 같아 너무 흥분이 되었다.

    나는 이나은의 목에서부터 귀까지 왓다갔다하며 천천히 이나은을 달아오르게 하는데 주력했다.

    이나은이 다깨비의 강유와 같은 남자를 원한다면 로맨틱하게 이나은을 흥분시키는게 중요하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내가 자신의 목과 양귀를 번갈아가면서 바이킹처럼 왔다갔다하면서 애무하자 이나은이 점점 더 흡분하는게 확실히 느껴졌다.

    나는 이나은의 목과 귀를 충분히 애무한다음 이나은의 목 아래로 내려가 이나은의 티셔츠를 위로 들어올렸다.

    “하아아아아…”

    “으으으으음….”

    이나은의 티셔츠를 들어올리자 빨간색 브래지어에 쌓여있는 이나은의 풍만한 가슴이 보였다.

    강렬한 빨강색 브래지어가 눈에 들어오자 나는 정신이 멍해지는 것만 같았다.

    이나은은 내가 자신의 티셔츠를 들어올리고 가슴을 바라보자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두 눈을 감았다.

    그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빨간색 브래지어 아래에 숨겨져 있는 이나은의 가슴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이나은의 빨간색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내가 빨간색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리자 이나은의 양쪽 가슴이 마치 자유를 얻었다라는 듯이 아래로 내려오며 출렁 출렁 흔들렸다.

    너무도 뽀얀 우유빛의 가슴과 그 위에 올려져있는 분홍빛의 유두가 나를 완전히 미치게 만들었다.

    ‘아아 이나은 가슴 진짜 이쁘다. 어떻게 모양이 이렇게 이쁘지?’

    이나은의 가슴은 점밀도가 탄탄해서 그런지 아니면 탄성이 좋아서인지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그러한 이나은의 가슴이 너무도 이쁘게 느껴져 마치 내 눈에 사진처럼 저장해야겠다라는 듯이 한참을 이나은의 가슴을 노려보며 기억하려고 노력했다.

    ‘평생 이순간을 잊지 말아야지.’

    나는 내 눈에 가능한한 길게 이나은의 가슴을 들어오게 한 다음 이나은의 가슴에 달려들어 이나은의 가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으앟 아앙.”

    이나은의 가슴을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자 이나은의 젖꼭지와 함께 풍만한 가슴살이 내 입안으로 몰려 들어오기 시작했다.

    입안에 넣고도 바깥에 한참 남아있는 이나은의 가슴과 내 입안에 들어와있는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그리고 달콤한 이나은의 가슴이 나를 정신이 아득하게 만들었다.

    ‘우와 가슴 맛있어. 이나은의 가슴 뭔가 달콤해. 분명히 살이니까 아무맛도 안나야 정상인건데 왜 가슴에 꿀을 발라놓은 것처럼 달콤하지?’

    ­도올 도올 도올 도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하앗.”

    ­움찔 움찔 움찔 움찔

    나는 입안에 들어와 있는 이나은의 젖꼭지를 혀로 돌리기 시작했다.

    나의 혀놀림에 맞춰서 내 입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이나은의 젖꼭지가 나를 너무도 흥분시켰다.

    이나은은 내가 자신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돌리기 시작하자 몸을 움찔 움찔 거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을 보였다.

    ­후웁 후웁 후웁 후웁

    나는 숨이 막힐듯이 이나은의 가슴을 흡입합과 동시에 오른손을 뻗어서 이나은의 오른쪽 가슴을 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하앙.”

    이나은의 오른쪽 가슴을 오른손으로 붙잡고 주무르자 손을 통해서 너무도 부드럽고 따스한 이나은의 가슴이 느껴졌다.

    나의 오른손에 맞춰 이리지리 모양을 바꿔가며 압축되어졌다 퍼졌다 하는 이나은의 가슴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너무도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느낌이 입안과 오른손을 통해 동시에 느껴지자 내 자지는 이보다 피가 몰릴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빳빳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자의 가슴을 입에 넣고 물고 빨고 하면서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는 느낌 최고네. 이곳이 진짜 천국같이 느껴진다.’

    나는 입안에서 튀어나와 나의 혀놀림에 맞춰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이나은의 젖꼭지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서 이로 살짝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하지만 확실히 내가 이로 깨물었다라는 것을 전달될 수 있게 이나은의 젖꼭지를 혀로 깨물었다.

    ­사악

    “하으으으으읏!”

    이나은은 내가 이로 자신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자 몸을 아치형으로 굽히면서 반응하였다. 아무래도 민감한 부위인 젖꼭지를 이로 깨무니 자극이 강하게 온 듯 싶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아앙 하앙 앙앙.”

    ­후우우우

    ­탱글 탱글

    그렇게 한참을 이나은의 가슴을 빨아들이다가 호흡이 딸려서 숨을 내뱉으면서 이나은의 가슴을 입안에서 빼내자 이나은의 가슴이 마치 원래에 있어야할 곳으로 돌아간다라는 듯이 탄력성을 보이며 다시 입밖으로 빠져나왔다.

    이나은의 가슴을 보니 이나은의 젖꼭지를 주변으로 나의 침이 잔뜩 묻어 투명한 막이 씌워진 것처럼 맨들맨들해져있었다.

    게다가 이나은의 젖꼭지 주변으로 내가 빨아들여서 그런지 입안에 들어가있지 않은 부분보다 살짝 빨갛게 되어 있는 것이 나를 더욱 더 흥분시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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