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헌터-212화 미리보기

흡수헌터-212화 (21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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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상담사가 골라주는 곳을 살펴 보았지만 당장은 갈만한 곳이 없었다. 단지 눈으로 볼 뿐이였다.

나중에 괴수함대에 가서 그대로 갈생각을 한 것이다.

좌표를 확인했는데 좌표가 비밀은 아니였다.

어차피 헌터는 포탈을 통해서 이동할수 있는데다가 딱히 비밀도 아니였다. 그러니 필요하면 좌표를 아는 것은 문제가 아니였다.

현우는 우주연합의 포탈을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였다. 그보다 혼자서 고대신의 잔해를 찾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럴려면 좌표를 얻어야 한다.

생각해 보니까 현우는 전에 전자로봇을 얻은 적이 있었다. 그것을 쓰면 해킹을 하는게 어렵지 않을 듯 했다.

괴수로 변한 다음에 우주연합이 가진 좌표를 훔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였다. 그리고 괴수족이 가진 좌표와 기계족이 가진 좌표를 합치면 왠만한 지역의 좌표는 모두 얻을 듯 했다.

현우는 이어서 군주로서 쓸만한 행성을 찾기 시작했다.

행성은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얻을 생각이였다.

그러니 신중히 살펴보았다.

“어떠세요? 갈만한 곳이 있나요?”

“좀 생각좀 해볼게요.”

현우는 돌아갔다.

더 이상 볼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우는 우주연합 지부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중급 둥지로 향했다.

이어서 괴수로 변한후 포탈괴수를 이용해서 바로 전함괴수함대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다.

말그대로 순식간이였는데 중급 둥지를 통해서 바로 이동을 할수 있지만 혹시라도 추적자가 발생하면 이곳을 거치게 하기 위해 이곳으로 온 것이다.

현우는 이어서 바로 근처에 있는 우주연합과 괴수족이 전투를 벌이는 곳으로 이동을 했다.

현우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군주의 영역으로 들어가 관련 컴퓨터에 다가갔다.

바로 마검괴수를 꺼냈다. 그러자 마검괴수는 주변에 있는 자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

[교체][정신]

전자정령으로 정신을 교체했다.

그리고 필요한 자료를 다운 받기 시작했다.

전자정령은 순식간에 임무를 완수했다.

현우는 원하는 대로 정보를 얻자 마자 마검괴수를 회수한후 그대로 몸을 뺐다.

“잡아라!”

군주를 비롯한 헌터들이 현우를 따라왔지만 마검괴수가 그들을 베었다.

현우는 그렇게 둥지로 가자마자 바로 포탈괴수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휴우....”

생각보다 간단했다. 이제는 괴수족이 가진 정보와 이번에 얻은 정보를 이용해서 신전의 위치를 찾을 생각이였다.

어차피 신전을 찾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좌표만 있으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다.

현우는 이어서 고대신의 신전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포탈을 탔다.

어느새 현우의 몸에는 고양이 들이 자리를 잡았는데 그들은 신적인 존재라 원할때면 언제든지 현우의 몸에 올수 있었다.

행성에 도착을 하면 고대신의 잔해를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고대신의 잔해가 있다면 고양이들이 알아서 찾아주었고 없으면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덕분에 고대신의 잔해를 찾는게 빨라졌다.

고대신의 잔해는 동료들이 많아서 인지 별 거부감도 없이 현우의 몸에 올라탔다.

덕분에 10마리의 고양이를 모을수 있었다.

현우의 몸 위에는 고양이 들로 바글 거렸는데 녀석들은 현우의 몸에서 내려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다.

“너 지금까지 고양이통조림이라는 것을 먹지 못했지?”

“그런게 있어?”

“진짜 기가 막혀.”

이제 현우의 머리 위에서 서로 정보교환을 하기 시작했다.

고양이들은 고대냐옹신으로서 혼자서 외롭게 지냈기에 정에 굶주린 상태였다. 덕분에 그들을 꼬시는게 쉬웠다.

우주연합은 사력을 다해서 고대신의 잔해를 찾았지만 현우는 너무 쉽게 고대신의 잔해를 찾아내고 있었다.

그들은 고양이였다. 그리고 그들을 많이 모으면 그만큼 고대신의 잔해를 많이 찾는 셈이였다.

고대신의 신전이 있는 곳 30곳을 찾아서 그중 5군데에서 고양이를 찾았으니 많이 찾은 셈이였다.

이제는 행성을 늘릴 생각이였다.

포인트는 충분했다.

현우는 고양이는 탑에 두고 움직였는데 우주연합 지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알맞은 행성을 찾기 시작했다.

이제 행성을 차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현우로서는 쉽게 해결할수 있는 일이였다.

적당한 행성을 발견하자마자 바로 포탈을 탔다.

~~~~

괴수침략행성

하급둥지가 있는 행성으로 초기 대응을 잘못해서 대부분의 원주민들이 목숨을 잃었고 남은 자들은 소수였다.

군주가 두명이 있었지만 그들은 거의 포기한 듯 했다.

그들은 현우가 도착하자 바로 통신을 연결했지만 현우가 거부를 했다.

이어서 바로 둥지로 향했다.

[종족][괴수]

현우는 괴수로 바꾼후 바로 하급 둥지로 향했다.

[지배할수 있는 괴수가 있습니다.]

[괴수를 지배하셨습니다.]

괴수를 지배하는 것은 너무 쉬웠다.

현우는 지배를 마치자 마자 바로 두 군주를 공격하게 했다.

괴수들은 현우가 강화와 개조를 했기에 더욱 강해졌기에 두 군주는 버티지 못했다.

[군주가 전장을 이탈하였습니다.]

두 군주가 이탈을 하자 현우는 바로 추가 군주를 막았다.

[군주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제 군주는 들어오지 못한다.

현우는 이어서 바로 괴수들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흡수]

괴수들은 저항을 하지 않았다.

괴수들은 상위존재에게 저항을 하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 현우의 몸속으로 흡수 당했고 둥지는 한쪽에 은신을 해두었다.

모든 일은 빠르게 해결이 되었다.

[퀘스트를 완료하셨습니다.]

[결산을 시작합니다.]

현우의 담당자가 나타나자 현우는 바로 이야기를 했다.

“포인트 안받고 이 행성을 받을게.”

“응”

승리를 했는데도 포인트를 안받고 행성을 안받겠다고 하니 허락을 해야 한다.

[행성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행성을 관리해 주세요.]

두 번째 행성을 얻게 되었다.

현우는 이미 한번 행성을 관리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니 일을 처리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현우는 대륙 중앙에 탑을 건설하였다.

대주교의 탑이였다.

이어서 각종 훈련장과 복제인간을 구매했다.

일은 빠르게 진행이 되었는데 그러면서도 원주민들을 위한 일도 하였다.

[원주민 거주구가 생성되었습니다.]

[원주민 산업지구가 형성되었습니다.]

....

기존에 살아남은 원주민을 위한 시설이였다.

원주민들은 그들이 살았던 곳이 갑자기 변하는 것에 놀라움을 느꼈다.

그들은 현우를 신으로 생각하고 숭배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알수 없는 거대한 힘을 다루는 현우는 신 그자체였다.

[행성의 원주민들이 당신을 신으로 여기고 섬깁니다.]

[행성의 주신이 되시겠습니까?]

“응”

[행성의 주신이 되었습니다. 행성의 이름을 붙여 주십시오.]

“현우행성2”

현우는 이미 생각한 이름을 붙였다.

여기는 이제 현우행성 2 이다.

현우는 이어서 학교와 각종 시설을 지었다.

이제 행성이 안정이 되면 비행장도 지을 생각이지만 아직은 멀었다.

현우는 이어서 다른 행성도 빠르게 정복을 하기 시작했다.

기존에 있던 괴수를 처리하고 행성을 발전시키는 것은 포인트만 있으면 쉽게 할수 있는 일이였다. 특히 기존에 살던 원주민들이 미개할수록 더욱 쉽게 일을 진행할수 있었다.

현우는 빠르게 10개의 행성을 얻었다.

[영역]

행성 : 지구

일본 훗카이도

시설 대주교의 탑, 전사,병사,해커,마법사,신관,궁병

하급 둥지

도쿄 중급 둥지

수석우두머리괴수(괴수왕) 우두머리괴수 2000마리

중국 간쑤성 융덩

시설 대주교의 탑, 전사,병사,마법사,신관,주술사,무사,궁병

러시아 모스크바

시설 기사의 탑, 병사훈련소, 기병훈련소, 전사훈련소, 기술자훈련소, 과학자훈련소, 인챈터훈련소, 마법사 훈련소, 대장장이 훈련소, 신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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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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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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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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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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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이라크 하급 둥지 시리아 최하급둥지(네크로폴리스)

행성 : 현우 1

주신전, 대신전, 세계수, 대주교의 탑, 기사, 병사, 기병, 전사, 대장장이, 병사, 신전, 궁병, 50개의 훈련장, 골렘공장, 비행장

반신 20명 아크리치1명

중급 둥지

600만명

현우행성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