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흡수헌터-89화 (8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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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괴수를 모으자 둥지로 향했다.

동지는 현우의 명령에 따라 더 이상 괴수를 생산하지 않고 있었다.

빈 둥지나 마찬가지였다.

[공격]

괴수들은 둥지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파괴가 되어졌다.

“휴우...”

매우 쉬운일이였다. 우두머리 괴수가 지배하는 둥지는 현우의 상대가 아니였다.

현우는 마무리를 한후 영역으로 돌아왔다. 이제 결산을 해야 한다.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담당자가 모습을 들어냈다.

[메인 퀘스트 ? 둥지를 파괴하라.]완료

[서브 퀘스트 ? 우두머리 괴수를 파괴하라.]완료

[서브 퀘스트 ? 원주민을 우주연합에 가입시켜라.]완료

[서브 퀘스트 - 원주민을 구하라. 15410/5000]완료

[보상으로 11500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사용한 포인트가 많았지만 이정도면 적당한 포인트였다.

현우가 갈려고 했는데 담당자는 사라지지 않았다.

“군주님”

“예?”

“이번에 마도제국이 멸망했어요.”

“그래요?”

“혹시 군주님이 하신 일은 아니죠?”

“그렇죠.”

“혹시라도 증거가 남으면 우주법상 문제가 생기니까 조심해 주세요.”

현우가 괴수를 부리는 것은 알고 있는 일이였다. 아마 이번일은 눈감아 주는 듯 했다.

마도제국은 동맹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된 동맹은 아니였다. 전면전을 안할 뿐이지 적국이랑 다름이 없었다. 그러니 왠만한 사고는 그냥 넘어가 주는 것이다.

“저는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증거가 있을리 없죠.”

“예.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현우는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갔다.

이어서 정예병사를 지정해야 하는데 이현우를 신으로 모시는 신관을 정예병사로 지정했다. 이제 정예병사의 숫자는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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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갈아입고 나자 상담사가 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헌터님”

“무슨 일이죠?”

“각국에서 의뢰가 있어서요.”

“아....”

의뢰를 듣기 시작했는데 각국에서 나타난 괴수를 퇴치해 달라는 의뢰였다.

군주는 영역 효과를 이용할수 있기에 쉽게 적을 상대할수 있다.

헌터들이 사냥하는 것보다 군주가 나서는게 쉽게 삼대재해를 해결할수 있다.

각국은 이미 십년 전에 삼대재해에 의해 전멸할 뻔한 적이 있었다. 그러니 군주가 얼마나 강한지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 단번에 괴수를 해결할 생각에 현우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다.

의뢰국 중에는 한국도 있었고 중국이나 러시아도 있었다.

“꽤 많네요.”

“예. 헌터님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에요. 그런데 자국에서의 사냥은 포인트 보상이 없는건 아시죠?”

포인트 보상이 없다. 타행성은 우주연합이 보상을 해주지만 지구에서의 활동은 보상이 적을 수밖에 없었다.

미국은 워낙 재산이 많으니 보상을 해줄수 있지만 다른 국가 같은 경우에는 그게 어려웠다. 그러니 보상을 바라는 것은 무리였다.

미국도 기계족을 상대하느라 큰 빚을 진 상태였다. 다른 국가도 삼대재해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꽤 많은 재정적인 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였다.

타행성도 가서 도와주는데 지구를 안도울 이유가 없었다.

“그래요. 그럼 삼대재해가 어느정도나 있는지 파악은 했나요?”

“예. 중동지역에 언데드족이 넓게 퍼지기는 했지만 크게 위협이 되는 상황은 아니에요.”

“음.... ”

각국 헌터들이 조사를 하기 때문에 삼대재해의 숫자를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었다.

중동이 가장 심하고 유럽과 러시아 쪽이 심각했다. 그리고 아시아 쪽도 괴수와 언데드족 때문에 피해가 있었다.

아메리카 대륙쪽은 기계족이 나타나는 경우가 적었지만 그래도 그동안 포탈을 통해 기계족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괴수족이 나타나는 빈도도 높아졌는데 기계족이 없어진 만큼 괴수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졌던 것이다.

아프리카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국가가 망한 상태였다. 군벌 형태로 남았지만 희망이 없는 상태였다.

군주로서 다른 행성의 삼대재해를 상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지구의 위기도 내버려둘 생각은 없었다.

선진국일수록 자국 문제에 많은 비용을 제시했다.

하지만 후진국이나 아프리카는 아예 의뢰 자체가 없었다. 있어도 무료로 하거나 오히려 현우가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였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마음같아서는 모든 적을 다 처리하고 싶었지만 그렇기에는 현우의 몸이 너무 적었다.

지구만 해도 두 개의 큰 대륙이 있었고 200여개의 국가가 있었다.

차라리 괴수가 지배하는 행성이라면 상대하기가 쉽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상대하기가 어려웠다.

민간인들이 많은 곳은 그만큼 움직이기가 힘들었다.

현우는 꼼꼼히 살펴 보았다.

가장 관심을 가진 것은 한국이였다. 한국은 현우가 태어난 곳이고 자란 곳이며 앞으로 생활할 곳이다. 그러니 외면할 수가 없었다.

한국에는 괴수가 있었는데 최하급 괴수와 하급 괴수가 분포가 많았다. 그리고 중급 괴수는 보이지 않았다.

중급 괴수 정도 되면 국가가 나서서 싸워야 한다. 그것도 한국의 모든 헌터들이 힘을 합쳐야 간신히 상대할수 있다. 하급 괴수와 중급 괴수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고 있었다.

“우선 한국의 괴수를 상대하고 싶은데... 한국 정부와 협상을 할수 있나요?”

“물론이죠. 한국정부도 환영할 겁니다. 지금 관계자를 불러 드릴까요?”

“예.”

얼마 지나지 않아 국정원 원장이 달려왔다.

한국 최초의 군주이자 세계에서 유일한 군주였다.

그러니 국정원에서 달려오는게 당연했다.

그리고 헌터협회 회장도 달려왔다.

또 헌터관리국 장관과 청와대 안보실장도 함께 왔다.

대한민국을 흔드는 대단한 자들이 모인 것이다.

그들 3명이 방에 들어왔고 수행인원들은 밖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현우가 미국의 의뢰를 받아 기계족을 상대한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물론 미국의 힘으로 이루어낸 승리였지만 어쨌든 현우가 군주가 아니였다면 불가능한 일이였다. 그러니 현우가 무슨 제안을 하는지 듣기 위해 온 것이다.

“반갑습니다. 국정원 원장입니다.”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헌터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청와대 안보실장입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현우는 다른 사람들은 관련자라 할수 있지만 국정원에서 온 것을 이해할수 없었다.

“그런데 국정원에서 왜 오신 거죠?”

현우의 말에 국정원 원장은 웃으며 말을 했다.

“휴전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요.”

“그래요?”

“예. 그건 따로 이야기를 드릴 거고 의뢰 얘기를 해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죠.”

현우가 만나주겠다고 했지만 의뢰는 한국에서 제시하는 것이다. 요청을 하고 대가를 제시하면 현우가 해결하는 식이다.

“한국의 모든 괴수를 처리하고 싶습니다. 미국 처럼요.”

미국은 한 개 주가 싸움에 휘말렸고 상당히 많은 기계족을 처리했다.

한국은 미국의 한 개 주보다 작은 국가였기에 현우가 노력하면 충분히 해결할수 있을 듯 했다.

“보상은 요?”

“보상은 충분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국가 경제가 좋지 않아서 만족할 만큼은 드리기 어렵습니다.”

1조다. 미국은 의뢰비로 1조를 제시 했으니 한국도 그정도를 주어야 하지만 그건 어려웠다.

그러니 최대한 깍을 생각인 듯 했다.

“한국 전체의 괴수를 제거해주는 대신에 얼마를 주실 건가요?”

“그게. 천억을 드리겠습니다.”

“하... 천억이요?”

“예.”

괴수를 상대로 마정석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괴수의 부산물을 처리하면서 얻는 이익도 크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괴수 청정국가라는 이미지 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삼대재해의 위협에 직면한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안전한 국가를 찾는 부자들이 많았다. 만약 한국이 괴수 청정 국가가 되면 부자들이 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어차피 괴수를 모두 처리해도 포탈을 통해서 괴수들이 지속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헌터들은 쉬지 않고 일을 할수 있다. 오히려 헌터들이 처리할 정도로 적당한 괴수들 정도만 생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마정석을 얻을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상황이였다.

현우에게 천억을 지불하고 한국의 모든 괴수를 처리한다면 나쁘지 않은 일이였다.

“음....”

현우는 잠시 생각을 했다. 천억이라는 돈은 많은 돈이였다. 하지만 당장은 돈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보다는 다른게 더 관심이 생겼다.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십니까?”

안보실장의 말에 현우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좀 생각할게 있어서요. 만약 영역을 선포하고 전쟁을 하게 되면 군주의 탑이나 다른 시설이 생길텐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다른 행성이라면 그냥 두고 오면 된다.

어차피 충분한 보상을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구에서라면 다르다. 현우가 만든 시설은 그대로 남게 되고 현우는 지구에서 계속 생활을 할 것이다. 그러니 남는 시설을 이용하고 싶었다.

시설은 사실 지구의 과학력으로는 접근도 하기 힘들정도로 대단한 것들이였다. 복제인간이나 신전등은 지구의 과학력으로는 어떤 원리로 하는건지 알지도 못한다.

물론 현재 지구의 과학력으로는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지만 그들을 전투에 써먹을 정도는 아니였다. 게다가 포탈에 대한 지식도 부족했기에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라 할수 있었다.

그러니 각국에서도 과거 군주들이 남긴 시설을 현재도 연구하고 있었다.

“당연히 국가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아뇨. 제가 관리할게요.”

현우는 돈보다는 영역을 가지고 싶었다. 한국에서 현우가 싸운 영역은 현우가 계속 관리하고 싶었다.

“예? 그게 무슨 말이죠?”

“제가 관리한다고요. 탑이나 병사들은 모두 제가 관리할게요.”

“미국에서는 포기하셨잖아요.”

시설은 중요한 자원이다. 그리고 얻을수 있는 부분도 많았다.

복제인간인 경우에는 전쟁이 끝나면 더 이상 복제인간이 나오지 않지만 지금까지 생산된 자들은 계속 남아 있는다. 그들은 뛰어난 헌터로 여러 일을할수 있다.

현우가 미국에서 키운 해커들은 각국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이번에 전쟁을 벌이면 생겨날 헌터들을 어떻게 배치할지도 이미 결정한 상황이였다. 그런데현우가 직접 관리한다고 하니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는 직접 관리할려고요.”

우선 아까웠다. 현우가 포인트를 써서 고용한 병사들이다. 그들을 포기하는 것은 바보짓 같았다. 그리고 그들이 있으면 지구의 다른 삼대재해를 상대하기 쉬울 것이다.

전에는 계약을 잘못 했고 돈도 필요했다. 1조라는 돈은 매우 크게 현우에게 다가왔다. 또 미국이 대부분의 일을 했기에 현우가 직접 처리한 일은 거의 없었다. 물론 해킹을 막기는 했지만 그건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였다. 현우 덕분에 전자로봇을 빠르게 막을수 있었지만 그건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쨌든 현우가 주장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는 틀렸다.

현우는 지구 곳곳에 현우의 영역을 만들 생각이였다. 그곳에서 병사들을 뽑고 성장시킬 생각이였다. 그러면 지구를 지키기편해진다.

현우가 없는 영역은 시설이 남기는 하지만 그뿐이였다. 군주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영역 효과도 없었다. 하지만 현우가 있다면 군주로서 계속 영역을 움직일수 있다.

안보실장이 표정이 안좋았다. 현우의 말은 심각한 일이였다. 만약 현우의 말을 인정하면 한국은 또하나의 국가를 인정하는 셈이였다.

군주의 영역은 법이 통하지 않았다. 군주의 말이 법이였고 진리였다. 그리고 군주의 영역에서는 지구의 문명을 뛰어넘는 기적과도 같은 일을 벌일수 있기에 조심해야 한다.

========== 작품 후기 ==========

드릴 이야기도 있고 해서 후기란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집에 나가서 병원에서 글을 씁니다. 아침 6시 정도에 병원에 가서 저녁 6시까지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사이에 일보시고 오셔서 어머니 옆을 지켜 드립니다. 환자 옆에는 무조건 보호자가 있어야 합니다. 중간에 화장실도 가셔야 하는데 혼자서는 쓰러지실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집에서는 거의 못쓰고 병원에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글을 쓰는데 글을 쓰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공간이 안나옵니다. 그냥 배드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써야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하는데 보통 7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7층에서 2층까지 갔다가 치료 받는 한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야 합니다. 또 물도 떠야 하고 화장실도 가셔야 하고 양치질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글쓰는게 꽤 어렵습니다. 이게 불만인건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합니다. 어머니랑 말을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면 잠도 자고 청소도 하고 밥도 차려야 합니다. 그래서 글을 많이 쓰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독자님께 죄송합니다.

이게 노트북으로 쓰다보니까 앞과 뒤를 아예 볼수가 없습니다. 그냥 지금 쓰는 부분만 보입니다. 그래서 글을 아예 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소통도 할겸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제가 실수한게 기계족이랑 언데드족을 넣은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라리 괴수족만 넣을걸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계족이랑 언데드족은 왠만하면 안나오던가 가끔 넣을 생각이고 주로 괴수족만 나올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개가 빠른거 같은데 묘사를 충실히 해서 좀 느리게 글을 쓸 생각입니다. 진도가 안나가는 대신에 좀더 세밀해 질겁니다.

그리고 이건 오늘 댓글 보고 생각한 건데 지구 곳곳에 영역을 만들고 지배하고 앞으로 다른 행성을 지키면 그곳을 정복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병력도 모으고 영웅도 모으고 행성도 모을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인데 이런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주시면 제가 최대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글을 쓰는건 거의 모험이고 완전히 새로운 영역입니다. 제가 처음 글을 쓸때는 무협만 썼습니다. 그래서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가 쓰는 글이 완전히 달라져서 저도 이 장르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건 비슷한것을 찾자면.... 카오스나 롤에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를 섞은거 같은 장르라고 할수 있습니다.

어쨋든 전 이런 장르를 이번에 처음 씁니다. 물론 다른 사람게 있는지도 모르겠고 볼 시간적 여유도 없습니다. 전 지금 오른쪽 눈이 거의 마비가 된거 같습니다. 가끔씩 눈이 하얗게 보입니다. 거의 안보이죠.

그래서 다른 사람글도 보고 싶은데 이번생은 거의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글은 저에게는 큰 도전입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이고 모르는거 투성이입니다. 그래서 보실때 이상한 점이 느껴지실 겁니다. 저는 제가 게임 소설을 쓸줄을 몰랐습니다. 게임은 많이 했는데 게임 소설을 쓸줄을 몰라서 그런 부분을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게임성이 가장 핵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제가 예전에 했던 게임들 기억을 더듬으면서 쓰려고 해도 기억도 나지 않고 저도 어떤 식으로 쓰는건지 어떤 부분이 독자님들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보다 더 잘아시는 독자님들의 의견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의견을 주시면 그게 맞는거 같으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쓴거 대부분을 그날 올리기 때문에 보시고 바로바로 댓글 달아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더 이야기 하자면 제가 무협을 주로 써서 그런지 무협내용도 넣고 싶은데 이건 어떤가요? 무협식 표현이 들어가면 재미가 반감되나요? 혈마나 천마 흡성대법 같은 무공이 들어가면 어떤 기분이 드나요? 지금까지는 혈마나 강시를 넣었는데 반응 보고 앞으로 넣을지 말지를 새각해 볼려고요.

제가 적은 건물 가격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적어주세요. 그럼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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