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81화 (완결) (181/181)

00181  완결- epilogue  =========================================================================

“혼자 계시는 거에요?”

나의 말에 대우 엄마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시간에 혼자지.. ”

하고는 내앞을 스쳐지나가더니 돌아서 나를 본다

“근데 어쩐일이야.. ”

그녀의 말에 나는 눈을 한번 깊게 감고는 성큼 성큼 그녀의 앞으로 걸어가선 대우 엄마의 팔을 잡고는 그녀를 거칠게 소파에 던지듯 앉힌다

그리곤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을 대우 엄마의 입술에 가져가 대고..대우 엄마는 나의 그런 행동에 나를 한번 힐끗 올려다 보고는 입맛을한번 다시고는 이내 입술로 내것을 물고는 혀를 움직여 능숙하에 내성기를 애물하며 커지게 하고 그렇게 그녀의 입안에서 다 커진 내것을 거칠게 빼내곤 무릎을 모은채 다소곳이 모은 다리를 가리고 잇는 그녀의 치마를 잡아 들어 올리곤 모아진 대우 엄마의 다리를 강제로 양옆으로 벌린다

“민호야,... 아줌나 지금 임신중이라서.. 거칠게 하면 안돼.. 급하면 아줌마가 입으로해줄게...”

급히 말하는 그녀에게 나는 대답을 하지 않고 음부를 가리고 있는 팬티를 옆으로 젖혀선 그녀의 타액이 잔뜩 묻어 있는 내 성기를 젖혀진 팬티안 아직 젖어 있지 않은 그녀의 음부살을 헤집고 밀어 넣어선 질입구 도톰한 살에 닿게 하고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그대로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하...민호야..아프,잖아...”

아직 애액이 흐르지 않은 그녀의 질안의 살을 거칠게 내 성기가 밀고 들어가자 대우 엄마는 고통스러운 듯 말을 하고..난 그런 대우 엄마의 말에는 개의치 않고 깊게 내것을 밀어 넣고는 아직 말라있는 질안의 살을 내성기로 긁어대기 시작한다

“아후..아파.. 나.. 민호야..”

그러자 대우 엄마는 고통스러운지 손으로 나를 밀어내려 안간힘을 쓰지만 나의 힘을 이길수는 없다

나는 그렇게 대우엄마의 약한 반항을 느끼며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하고..그런나의 움직임이 더해지자 이내 그녀의 질안에서 따뜻한 애액이 흘러나와선 이내 그녀의 고통을 덜어준다

그러자 대우 엄마는 더 이상 나를 밀어 내려 하지 않은채 숨을 길게 내쉬며 내성기가 질벽을 자극하는 것을 즐기기 시작하는 그때..그녀의 질벽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한다

임신한 현정이누나와 은정에게서 느꼇던 반응..근데왜..혜주의 몸에선 느끼지 못한걸가...

나는 문득드는 의문에 잠시 생각을 하는사이 .. 파르르 떨리는 대우엄마의 질벽의 자극에 그녀는 빠른 절정이 오는지 거칠게 숨을 내쉬며 몸을 비틀기 시작하고...내것에서도 벌서 묵직한 신호가 느껴진다..

하지만 나는 이내 그신호를 억누른다

그러자 사그라지는 절정의 신호...

됐다..

나는 순간 긴숨을 내쉬며 이제 절정을 느끼며 거친 신음을 내밷는 대우 엄마의 질안에 내성기를 지금껏 한번도 해보지 않은 거친 몸짓으로 밀어 넣고.. 대우엄나는 몸을 파르르떨며 내성기가 전해주는 자극에어찌할줄을 모른다

그리고 그런 자극에 이내 절정을 느끼며 몸을 축 늘어트리고..나는 그런 대우 엄마의 질안에 거칠게 계속 성기를 밀어 넣는다

처진몸에 힘이없는 그녀인데,,.질안의 떨리는 느낌은 더 강하게 내성기를자극해 오고 다시 내성기에선 절정의 신호가 올라 오지만 나는 그것을 다시 억누른다

그렇게 나의 성기가 대우 엄마의 질안에서 세 번때 절정의 신호를 느낄때쯤 대우엄마는 다시 절정이 오는지 몸을 다시 경직 시키며 떨기 시작하고.. 나는 그런 내 절정의 신호를 억누르며 여전히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다시 절정을 맞이하는 그녀...

하지만 나의움직임은 전혀 변화없이 그녀의 질안을 밀고 들어가 며 자극을하고..  절정의 쾌감에서 빠져나온 대우 엄마는 이제는 손하나 까닥할 힘조차 없는지 눈조차 멍하니 뜬채로 입을 살짝 벌린채 기절한 듯 눠워있다

그리고 다시 나의것에서 신호가 온다

하지만 나는 또 그것을 억누르며 대우 엄마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고.. 대우 엄마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듯 눈동자만 내게 돌려 나를 본다

그럴때쯤.. 강하게 떨며 내성기를 자극하던 대우 엄마의 질벽의 움직임이 순간 멈춰버리고.. 나를 보던 까만 눈동자가 파르르 떨린다

또.. 절정을 맞이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찰라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뜨거운 애액이 왈칵 쏟아지는 것이 느껴진다

아마 사정을 하는 모양이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몸의 반응에도 여전히 그녀의 질안에 거칠게 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것을 타고 질안에서 왈칵솟은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와 졎혀진 팬티와 그밑에 깔린 그녀의 하얀색의 치마를 적시는데.. 그 색깔이 빨갛게 물들어 있다

된건가...

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흘러나오는 빨간색의 피가 석여있는 애액을 확인하기 위해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고.. 그러자 그녀의 질에선 선명한 빨간색의 애액이 분수처럼 쏟아져 나와 내몸을 적신다

나는 그런 애액을 보며 숨을 거칠게 내쉬고 대우엄마는 가신히 몸을 들어 자신의 질안에서 나오는 애액을 보며 간신히 말을 한다

“아이...아이가...”

그말을 들으며 난 지친몸을 바닥에 앉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대우일까.. 아니면 대우 아빠일까...

뭐 어느쪽이던 상관없다...

나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현관문으로 가서 문을 여는데.. 내앞에 서있는 것은 대우도 그의 아버지도 아닌 전에 병원에서 봤던.. 나를 살려준적이 있는 효주의 모습으로 변한 카잔크 족이다

“어리석군요...”

그녀는 내몸에 흥건히 묻은 피를 보며 말을 한다

“글세.. 이방법말고는 나도 달리 할수잇는 일이 없어서 .. ”

내말에 그가 소파에 누워있는 대우 엄마쪽으로 급히 뛰어 가며 외게인의 모습으로 변해선 그녀의 아랫배에 손을 올린다

그리곤 잠시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자 그가 손을 떼곤 일어선다

“만년의 세월만에 얻은 카잔크 족의 아이인데.. ”

아쉬운 그의 목소리에 난 현관에 주저 앉아 숨을 고른다

“이건 몰랐을 꺼야..너희들도...”

나는 히죽대며 말을 하고..그가 내쪽으로 걸어 오더니 내목에 손을 가져다 댄다

“이것도 실패네.. 이런식이면.. 달리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해봐.. 우리별에 있는 니 여자친구에게 전할게..니 아이를 가진...”

그말에 나는고개를 들어 그를 보고는 고개를 젓는다

그러자 뜨거운 무언가가 내목을 깜싸는 느낌이 들고 난 그느낌에 눈을 감는다

20년후....

“엄마 .나 제일대 건축과에 합격했어요...“

지방의 작은 도시의 변호사 사무실 문이 열리며 현철이 뛰어들어 오며 책상에 앉아 준비서면을 작성중인 혜주에게 소리친다

“어머 정말이야? 세상에.. 호호.. 야 너 할아버지에게는 알리고 온거야 ?”

혜주의 말에 현철은 고개를 끄덕인다

“당근빠다지..실은 할아버지랑 같이 오는거야 할아버지는 지금 차 주차중이시고.. ”

현철의 말에 혜주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이제 고모한테 전화해야지.. 너 제일대가는게 소원이셨는데...”

하고는 웃으며 말을 하자 현철이 고개를 끄덕인다

“히히 알았어.. 근데 또 고모 우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아빠어쩌고 저쩌고 하면서...아이 난 고모다 좋은데 그게 싫더라...”

하고는 입을 삐쭉 내민다

“에이 그럼 못써.. 고모가 너 얼마나 좋아 하는데....”

하고는 혜주는 현철을 노려 본다

“알았어요.. ”

하고는 전화기를 주머니에서 꺼내 전화를 걸려는 순간 현철의 표정이 굳는다

“엄마..아무래도..지금엄마가 고모한테 전화 해야 할 것 같은데...”

현철의 말에 혜주가 눈이 동그래져서 묻는다

“왜.. 또.. 뭐 이상해?”

“응..아무래도 이번에는 영국쪽 같은데..아..씨 영국은 진짜 먼데 .. 두 번은 쉬엇다 가야 해..나 얼른 다녀 올께요.. 할아버지 오시면 나 일보러 갔다고 하고 먼저 의리 없게 집에 가지 말고 좀 기다리라고 해요.. ”

“알았다.. 그나저나 사람들 눈에 잘안띄게 조심하고...”

혜주의 말에 현철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창문쪽으로 걸어가선 그대로 하늘로 날아 오르며 순식간에 사라지고.. 바로 다시 사무실 문이 열린다

“어? 현철이는 어디간겨?”

하고는 민호의 아버지가 들어 온다

“영국이요 그쪽에 문제가 있는 모양인데.. 그나저나 아버님.. 고모님에게 먼저 전화를 할께요.. 아직 현철이 제일대 붙은거 말씀 안드린 모양인데..”

하고는 혜주가 전화기를 드는데 민호의 아버지는 손을 젓는다

“그럴것없다 .. 민숙이도 알고 있어.. 내가 올라오는 길에 전화했다 ...에효... 또 민호 생각에 울기부터하니 원...”

그말에 혜주가 입을 삐죽내민다

“아마 아이가 없어서 그러실꺼에요.. 그러니 우리 현철에게 더 집착을 하시는 거고..또 그런 현철이가 민호씨 없이 커가는게 더 안쓰러운 거고.. 그나저나 고모한테 전화 하실 때 나오라고 하시지.. 같이 오늘 저녁이나 먹게..”

혜주의 말에 민호의 아버지가 헛웃음을 짓는다

“개들 오늘 딸기 수확하는 날이라 나오기 힘들 거야.. 허허참  처음우리 동네와서 딸기농사 짓는다고 하던 정서방인데 이제는 나보다  더 농삿일이 나아 보여..”

하고는 웃자 혜주가 피식한다

“에이 그럼요 벌써 세월이 언젠데.. 민호씨 실종되던해에 농사진다고 홀홀 다신으로 내려 오신거라면서요..”

헤주의말에 민호의 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려.. 정서방이 오고 몇일잇다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니까.. 가만.. 따지고 보면 민호 실종되던날 온거네.. ”

하고는 창밖을 보는데 박에는 눈이 어느덧 내리고 있다

솔직히 너무 힘이들었네요...

애초에 미스터리 물과 얼버무려 쓸려던 글이였는데.. 그쪽으로 글이 넘어가는 과정에서 다들 반발이 심해서 말입니다

해서 솔직히 주인공 빌라에서 외계인이 죽는 장면부터 뽕빨로만 흔들어서 가려고 하니 벌려놓은게 많아서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히 대화로 처리해 한두편에서 이야기를 끌어 보려고도 했엇는데 그러고 보니또.. 글이 너무 루즈해지고 지겨워 지는 겁니다

그럼 이글은 생명이 다했다고 봐야 하는 거지요..

제 실수입니다

누가 뭐래도 원래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끌고 갔으면 이렇게 어렵지 않았을 건데..좀 쉽게 글을 써볼까 하는 생각에 .. 제가 제글을 흐트러 트렸네요.. 뭐 중간에 돈의굴레가 문제만 생기지 않았아도  그래서 이글의 진도를 좀 천천히 빼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며 썻어도 이렇게 흔들리지는 않았을거란 생각도 솔직히 듭니다만.. 그것은 또 남의 핑계를 대기위한 제 변명일거구요..

아무튼 허접한 제글 너무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일단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이글의 속편은 일단 포기 햇습니다 .. 그래도 주인공을 죽이지 않고 실종으로 처리한걸 보면 또 미련은 남았나 봅니다

그리고 제가 기획했던 향기씨리즈의 세편중 두 번째 편도 많이 봐주시고.. 그럼 전이만 소주한잔 하러 갑니다

정말 이허접한 글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럼 이만...

아참

카잔크족은 혜주의 임신을 몰랐습니다 해서 주인공 아들이 살아 남은거고.. 수현이를 납치한 이유는 수현이가 주인공의 인간의 아이를 가져서 데리고 가서 실험을 하려고 한겁니다

또... 하나더 알려 드릴께 있는데.. 뭐 그건 한번 찾아 보세요.. 그것도 꽤 재미있을  겁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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