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73화 (173/181)

00173  정의와 불의의 차이  =========================================================================

“으..흥”

지우가 깊이 들어간 내성기를 느끼는 듯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며 작은 신음을 다시 내고 나는 가슴을 쥔손에 그녀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힘을줘 .. 그것이 가진 탄력과 겉살결의 부드러움을 손안에 느끼며 다시 천천히 질안에서 빼내고 다시 깊이 밀어 넣는다

매끈하고 꽤 탄력이 느껴지는듯하지만 부드러움까지 느껴지는 지우의 질안의 속살의 느낌에 꽤나 좋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내성기에서 느껴지는 그 자극을 즐기기 시작하고 .그 자극이 주는 흥분과 쾌감이 조금씩 나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지우도 이제는 고통보다는 질안에 깊이 드나드는내성기가 자신의 질벽을 긁어주며 주는 쾌감이 더 깊게 느껴지는 듯 내것이 깊이 질안에 들어와 자극을 줄때마다 고개를 돌리며 작은 신음을 내밷기 시작하고 그 신음소리는 내움직임이 빨라지는 만큼 커지고 날카로와 진다

“아....하......주인님.. 나...”

나의 움직임이 이제는 제법 속도가 붙어 그녀의 살과 부디끼는 소리를 낼즘 지우는 그사이 벌써 절정이 왔는지 얼굴을 일그리며 나를 부른다

“절정이 온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으며 묻자 지우는 얼굴을 일그린채 고개를 끄덕이고..나는 그런 지우의 가슴을 손에서 놓고는 얼른 그녀의 손을 잡아 주며 허리를 강하게 튕겨 질벽에 더 거친 자극을 전달하고.. 순간 지우는 내손을 꽂쥐고는 눈을 감으며 고개를 뒤로 젓혀 이제막 몸에 차오르기 시작하는 절정의 쾌감을 몸으로 버텨 낸다

이어 그녀의 여린 몸이 경직되며 파르르 떨리고..질안에 내것을 그녀의 질벽이 파르르 떨며 더 강하게 내것을 조여 온다

나는 그런 지우의 질안아 더 강하게 내것을 밀어 넣고는 그녀의 예민한 살을 자극하려고 일부러 내것에 힘을줘 질안 깊은 곳에서 꿈틀 거리게 한다

순간..

“아....흥.....주이님...나...”

지우가 몸을 활처럼 위며 풍만한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며 나에게 절정이 왔음을 알리고..그런 지우의 들리 허리 밑으로 그녀의 손을 잡지 않은 내팔을 밀어 넣고는 그녀의 골반쪽으로 손을 가져가 살짜 들어선 다시 내것을 질안에서 빼냈다간 깊이 밀어 넣는다

“아,,.,,흥.,...”

흐느끼는 듯 한 신음이 지우의 입에서 터져 나오기 시작하고 나는 더 거칠고 빠르게 그리고 아주 깊게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자 지우는 이내 절정의 쾌감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 듯 몸에 힘을 빼고는 오로지 내손을 잡은 손에만 힘을 준채 몸을 축늘어 트린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머릿속에서 사정을 떠올리지 않는다

토요일날 그져 나의 삽입에만 집착해 고통을 참아 내기 버거웠을 그녀의 몸에 누구도 느껴 보지 못한 섹스에 쾌감을 느끼게 해주려는 듯 계속 내것을 거칠게 삽입해 나가고 그럴때마다 지우의 풍만한 가슴만이 흔들리며 내눈을 자극한다

그렇게 내오피스텔에는 작은 지우의 신음소리와 내살과 지우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만 한동안 들리고.나의 몸에는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하고 그땀이 어느새 나의 얼굴에 그득해져 그녀의 가슴위에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하자 지우는 감았던 눈며 내얼굴의 땀을 보곤 놀라 얼른 손으로 그땀을 닥아내어 주고는 얼른 몸을 일으켜 세워선 땀을 닥아낸 손을내목에 걸쳐 몸을 버티며 내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와 키스를 한다

도톰하게 살이 많은 지우의 작은 입술이 내입술에 닿자 느껴지는 감촉이 꽤나 부드럽다

그리고 그녀의 혀끝이 내입술을 벌리며 내입안으로들어와 내입안의 혀를 감싸 자극을  주더니 다신 입안의 연한살에 닿아서 야릇한 쾌감을 전해주고.,.. 나는 그런 쾌감에 더 강하게 지우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자 순간 지우의 코에서 나오는 숨이 다시 거칠어 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시 그녀가 절정이 오는 듯 키스를 나누던 입술을 급히 떼어내고는 얼굴에 인상을 가득 드리우고는 나를 보며 급히 말을 한다

“주인님..나..이상해요..몸에서 ...지금..주인님..빨리 ..나...”

급해진 그녀가 고개를 숙여 자신의 질안을 드나들고 있는 내것을 본다

“왜,..지우야 ... ”

나의 물음에 잔뜩 얼굴이 일그러진 지우가 숨을 헐떡이며 말을 한다

“제 몸에서 뭐가 나오려고 해요,,주인님..빨리,..나 화장실...”

하고는 몸을 비틀어 일어나려 하지만 내가 그런 그녀를 말린다

“지우야 동생이 침대에서 했던거 기억하지 그런거야..너도 사정을 하려는 거니까.. 그냥 참지말아...”

하고는 난 몸을 비틀며 이제는 파르르 떨기까지 하는 지우를 강하게 끌어 앉고는 몸을 숙여 소파에 몸을 눕히게 하고는 강하게 지우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으며 그녀의 질벽의 살을 내성기로 긁어 대기 시작한다

그러자 지우는 내품에서 빠져 나가려 팔로 나를 밀어 내지만 그럴수록 나는 더 강하게 그녀의 몸을 끌어 않으며 질안 깊이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때..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울컥하고 쏟아져 나오는 것이 느껴지고 나는 그 느낌에도 다른 여자들에게 해주었던것과는 다르게 그냥 내것을 질안에 두고는 거칠게 질벽을 내것으로 긁어 준다

그러자 그 뜨거운 애액은 내것을 타고 작은 질입구의 구멍에서 흘러 나오가 시작하고 지우는 몸을 파르르 떨며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오피스텔이 떠나갈정도의 강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아... 흑...나...어떻해..나..나....주인님..나...”

나는 그런 지우의 애액에 내몸의 음모가 다 젖어 가는 것도 개의치않고 그녀의 질안에 더 빠르게 내것을 밀어 넣으며 이제는 머릿속으로 사정을 떠올린다

그러자 여지 없이 내것에서는 묵직한 신호가 올라 오고.. 여전히 애액이 흘러 나오는 질안으로 내것이 계속 삽입되어 자극을이어가자 그 신호는 천천히 내것을 타고 올라오더니 마침내 이제는 사정이 잦아든 지우의 질안에서 터지듯 사정을 시작한다

“아..학....하..악”

나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시작된 사정...

그리고 이제막 몸에서 사정을 끝낸채 다시 힘을 잃어가던 지우는 내사정이 자신의 질안에서 시작된 것을 느꼇는지 입술을 이로 물고는 한쪽 팔을 내 엉덩이로 급히 가져와선 나를 강하게 당겨 내것이 질안 더 깊은 곳에 들어가 사정하게 한다

시야가 흐려진다

그리고 뜨거운 정액을 지우의 질안에 쏟아 낼때마다 몸을 타고 흐르는 짜릿한 쾌감에 나조차 몸을 바르르 떤다

오랜만에 느끼는 꽤 강한 절정이다

나는 다시 내것을 조여오는 지우의 질벽을 이제는 천천히 내것을 움직이는  내것에서 느끼면 꽤 오랫동안 사정을 이어가며 꽤 많은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 뿜어 내고는 사정을 마친다

“휴....”

사정을 마친 나는 거친숨을 고르며 숨을 길게 내밷고 내사정이 끝나자 간신히 내 엉덩이를 자신쪽을 당기던 지우의 손은 이내 힘을 잃고는 소파 바닫에 떨어진다

“지우야.. 휴.. 좋았어?”

나는 좀처럼 하지 않는 질문을 힘을 잃은채 눈을 감고 내밑에 누워있는 지우에게 묻는다

그러자 지우는 눈을 간신히 뜨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주인님,.. 너무 좋았어요..근데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요...”

그녀의 대답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이제 힘을 잃어 가고 잇는 내것을 빼낸다

그러자 지우가 다시 인상을 쓰며 토요일날 내것이 빠지며 느꼇던 고통에 대비를 하지만 .. 이번에는 내것이 빠질 때 고통스럽지 않았는지 인상만 쓰다간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이내 얼굴을 편다

“힘들면 좀 쉬고 있어 나 가서 몸좀 씻고 올게 땀이 많이 나서...”

하고는 지우의 몸위에서 일어나자 지우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지우를 보며 일어서는데 그녀의 질안에서 터져나온 애액으로 그녀의 스커트가 다 젖은 것이 눈에 들어 온고 나는 그런 지우의 알몸을 잠시 보다가는 이내 화장실로 가서는 찬물을 틀어 놓고는 땀에 젖어 있는 몸을 씻기 시작한다

샤워를 하고 몸에 물기를 다 닦고는 화장실을 나오자 지우는어느새 일어나 젖은 스커트를 벗은채 알몸으로 소파에 묻어 있는 자신의 애액을 어디서 찾은건지 수건에 물을 묻혀 닥아 내며 청소를 하고 있다

“뭐하는 거야..힘들었을텐데 그냥쉬지...”

난 그런 지우를 보며 말을 하자 지우는 금새 기운을 차린 듯 나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

“아니요..꽤 비싼 소파 같은데 괜히 오래 두면 냄새가 날까봐서..이게 소변이 아니라고 해도 소변의 성분이 조금 석여 있을수 있단 말을  들은기억이 나서..이제 거의 다 닦았어요..그나저나 주인님 아까 땀을 너무 흘리시던데..괜찮으세요...”

소파앞에서 무릎을 꿇은채 지우가 말을 한다

“응..괜찮아 날이 더워지니.. 그나저나 회사에서 일하다 나온 모양인데.. 들어 가 봐야지...”

내말에 지우가 고개를 젓는다

“반차 내고 나왔어요.. 걱정마세요..아참 그리고 벌써 돈이 입금이 되었던데.. 이거 받아도 돼는건지...”

소파를 다 닥았는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을 일으켜 세우며 나에게 묻는다

“괜찮을 거야.. 뭐 돈많은 사람들에게는 10억은 돈도 아닌모양이던데.. 주면 받으면 되는거고..대신에 은정이가 부탁한거나 잘 해 ,... 괜히 그일로 나중에 또 말듣게 하지 말고.. 그나저나 스커트가 다 젖어서 어쩌지 집에 입을만한게 있으려나 모르겠네.. 일단 씻고 있어봐 옷장에서 옷을 한번 찾아 볼게..”

“아..진짜 걱정이기는 한데.. 뭐 안돼면 손으로 대충행궈서 저쪽에 있는 세탁기에 건죠시키면 될거에요..... 그럼 저 씻을께요.. ”

하고는 지우은 벗어 놓은 스커트와 쇼파를 작은 수건을 들고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녀가 들어가고 나는 안방으로 가서 옷장을 뒤지지만 마땅히 지우기 입을 옷이 없다

그렇게 옷을 뒤지가다는 이내 포기하고 서랍장에서 내 사각팬티와 면티만을 챙겨서 거실로 나가서는 화장실앞에 지우가 그것을 입을 수 있게 두고는 주방쪽으로 와서 아침에 먹다 남은 찌개을 냄비에 데우고 냉장고에서 반찬을꺼내 식탁에 상을 차린다

그리고 거의 상을 다 차리고 막 밥솥에서 밥을 퍼 식탁에 올려 놓을때쯤 화장실 문이 열리고 지우가 나오더니 앞에 내가 놓은 속옷을 발견하고는 그것을 들어 입고는 내가 잇는 주방으로 온다

“어머.. 주인님 저 시키시지..”

식탁위에 차려진 상을 보고는 놀라 말을 한다

“아니야 괜찮아 ..그나저나 이제 주인님이라고 부르지 말고 이름 불러 .. 듣기 싫다 주인님이라는 소리 그리고 동생 지은이한테도 이제는 내 이름 부르라고 하고...”

하고는 나는 식탁에 앉고 지우도 내앞에 마주 앉고는 우리둘이 식사를 시작한다

지우는 식사를 하고 옷을 세탁기에 건조시키는 동안 설거지를 하고 다시 소파에 혹시 냄새가 날까 싶어 다시 수건을 빨아 여러번 닥아주고 선 그사이 건조된 옷을 세탁기에서 꺼내서 입고는 가게 계약을 한다며 나갔다

그렇게 지우가 돌아 가고..나는 책상에 앉아 내일 시험볼 것을 펼쳐 공부를 시작한다

그리고 거의 저녁때쯤 숙자의 문자를 받았다

‘지금 일마치고 나오는길인데 어디로 갈까요?’

숙자의 문자에 나는 답장대신 통화버튼을 누른다

“지금 어딘데요...”

숙자가 전화를 받자 마자 묻는다

“지금 종로 쪽인데..아저기 종각역이 있네요...”

“그럼 우리학교 알죠 그리로 와요 우리학교 앞에 지하철 역 3번 출구...내차로 같이 살곳으로 가게...”

내말에 숙자가 숨을 내쉰다

“휴,...뭐하러 번거롭게그래요... 제가 찾아 갈테니까 주소를 알려줘요.. 어차피 짐이 많아서 택시 타야 하는데.. 바로 택시로 그리로 갈께요..”

“아.... 그럼 바로 주소 보내줄께요.. 바로 택시 타고 와요 그럼 ..”

하고는 얼른 숙자에세 빌라의 주소를 문자로 보내곤 외출복으로 갈아 입고 집을 나서려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최계장의 핸드폰 번호다

나는 현관문을 열다 말고는 전화를 받는다

“네 계장님...”

“저기 김민호씨..오늘 7시부터 9시사이 밖에는 시간이 안될 것 같은데 빨리 지금 지검으로 나오지..”

느닷없는 그의 말에 나는 시계를 본다

이제 6시가 막 넘은 시간이다

“왜요.. 뉴스서 보니까 .. 체포영장으로 긴급체포를 했다고 하던데.. 그럼 구속이 되는거 아닌가요?”

나의 물음에 그가 한숨을 내쉰다

“그렇기는 한데.. 문제는 이사건이 우리 지방 지검에서 감당하기 어렵다고 위에서 판단을 하고 대검쪽으로 사건을 가져가려는 모양이야 .. 비록 딸을 성추행한 사건이라 우리가 그냥 기소하는 선에서 끝날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양반 따른 비리에 대해 대검쪽 다른 검사실에서 파악을 하고 있는게 있었던 것 같아 해서 지금 그사건이랑 이거 묵어서 간다고.. 대충 우리쪽 조사 오늘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대검쪽으로 이첩하라는 지시가 내려 왔어 ...지금아니면 만나기 힘들 것 같은데...”

조용한 최계장의 말에 나는 숙자의 얼굴이 머리에 떠오른다

하지만 어쩌겟나

“네,, 그럼 바로 안검사와 통화를 하고 바로 출발을 하지요뭐.. 그나저나최계장님이 보기에는 어때요.. 외계인 같아요?”

“글세.. 김반장이 다시 찾아온 노인네한테 들은 정보대로 라면 아직 반반인 것 같은데.. 섣불리 시험을 못하는게괜히 김인겸이 외게인으로 변해버리면 진자 곤란해 지잖아 .. 우리가 제압을 할수도 없는데..해서 ..”

그의말에 나는 입맛을 다신다

“무슨말인지 알겠네요..지금 바로 출발 할께요..”

하고는 나는 전화를끊곤 다시 숙자에게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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