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69화 (169/181)

00169  돈의 맛을 아는 자매들  =========================================================================

분명.. 같은 여자의 질벽이지만 방금 언니인 지우의 질벽의 느낌과 지금 내것에서 느껴지는 지은의 질벽은 다르다

언니인 지우의 질벽의 느낌은 뭐랄까 좀더 탄력이 있다고 할까..해서 지우의 질안에는 내것을 밀어 넣을 때 닫혀있던 질벽이 벌어지며 주는 자극이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지은의 질안의 느낌이 덜하다는 것은 아니다

비록 언니의 몸보다는 탄력을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만큼의 부드러움과 포근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런 부드러운 질벽의 느낌은 내것이 밀려들어 갈 때 보다 질안에서 빠져 나올 때 연한 살이 내성기에 딸려 나오는 듯 같이 움직이는느낌이다

나는 그렇게 지은의 질안에서 천천히 빠져 나온 내것을질안에 다시 거칠게 밀어 넣는다

“으...,흥..주인님....”

내것이 다시 깊게 들어가 예민한 그녀의 살을 건드리자 얼굴을 찡그리며 나를 부르고.. 그런 지은의 얼굴을 보며 나는 다시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꺼내며 질안의 살이 주는 감촉을 즐긴다

그리곤 다시 깊게 밀어 넣고는 이제는 잠시의 멈춤도 없이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런 나의 움직임에 지은은 고개를 양옆으로 움직이며 여린손을 어찌 할줄몰라 이리저리 더듬는다

그러자 옆에 누워 잠시 여운을 즐기던 지우가 그런 지은을 보더니 아까 그녀의 머리채를 잡아 쥐던 것과는 달리 지은의 손을 잡아 주고는 자신의 동생이 남자에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을 본다

뭔가.. 다르다

아까 지은의 질안에 내손을 넣고는 내 성기를 언니인 지우의 질안에 넣고 즐기때랑 그져 동생인 지은의 질안에 넣은채 있는 우리둘의 모습을 보는 지우의 시선이 주는 야릇한 느낌은 분명 다르다

난 그렇게 흥분이 올라 오자 더 거칠게 지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하고 지은은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며 고개를 자신의 언니인 지우에게 돌리며 흥분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언니... 언니도 이거 느꼇어..? 나.. 지금 막.. 가슴이 뛰고...아......항”

지은의 말에 지우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나도.. 느꼇어 지은아.. 언니도 주인님이 느끼게 해줬어.. 너도 지금 느껴지는 거야?”

지우의 물은에 지은은 인상을 쓴채 고개를 젓는다

“언니 근데..나 이상해... 분명 절정이 오는 것 같은데 .. 주인님이 들어와있는곳에 힘이 풀리고..아...잉...나....안돼...주이님..,그만요..나....나...”

순간 지은이 급히 손을 뻣어선 나를 밀어 내기 시작하고.. 순간 질안 깊이 삽입된 내것에 질안 깊은 곳에서 뭔까 뜨거운 것이 울컥 쏟아져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혹시.. 지은이...

나는얼른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꺼내 주자 지은은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더니 파르르 그곳을 떨기 시작하고.. 순간 ..살짝 벌어진 그녀의 질안에서 강한 물줄기가 나온다

나는 얼른 손을 그녀의 클리톨리스위에 올려 강하게 누르며 자극을 주고.. 지은은 엉덩이를 파르르 떨며 질밖으로 강한 물줄기를 쏟아 낸다

“아...항....이게 ...뭐야...나...죽을 것 같아..나...”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울먹이듯 지은이 말을 하고..나는 그런 지은의 질안에서 물줄기가 전부 쏟아져 나올때까지 손으로 클리톨리스를 작극해 준다

그렇게 꽤 오랫동안 질에서 물줄기를 쏟아낸 지은인 힘을 잃고 침대에 몸을 눕히며 눈을 감고.. 나는 그런 지은이 사정후에 오는 여운을 즐길수 있게 다시 몸을 지우쪽으로 가져가자 지우는 아까의 절정과 첫삽입의 고통을 잊은 듯 동생의 손을잡은채 다리릴 얼른 벌려 나를 맞이 한다

나는 이미 발갛게 달아올라 살짝 부어 있는듯한 그녀의 질안에 다시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지은의 얼굴에 다시 고통이 밀려 오지만 감히 자신의 질안에 내것이 들어오는것을 막으려 들지 않는다

“오늘 지우가 처음이니까 여기에 사정을 하고 싶어서 그런데.. 아프면 하지 않을께...”

나는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껏을 밀어 넣으며 말을 하자 지우가 고통스러운 얼굴로 급히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주인님  제안에 해주세요...”

그녀의 말에 나는고개를 끄덕이곤 머릿속에서 사정을 생각하며 내것을 탄력있게 조여오는 지우의 질벽을 긁으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흑”

순간 지우의 입에서 다시 고통의 신음이 나오기 시작하고..난 그런 지우의 질벽을 이제 올라 오기 시작하는 사정의 느낌을 놓치지 않으려 거칠게 내것을 질안에서 움직인다

그렇게 꽤여러번 지우의 좁은 질안에서 내것을 움직였을가...지우는 여전히 고통스러움에 얼굴을 일그러 트린채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 시작할때쯤 지우의 질안 깊은곳에 삽입된 내것이 한번 꿈틀 거리더니 이내 뜨거운 것을 그녀의 질안에 쏟아 내기 시작한다

“아.....하...아..악”

아직은 예민한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이 삽입된채 사정을 위해 꿈틀대자 그것조차 아픈디 지우는 집안에 떠나갈정도의 큰비명소리를 지르며 지은손을 꼭잡고는 파르르 떨고..나는 그런 지우의 질안에 사정을 하며 이젠 속도가 느려진채 내것을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 삽입했다 빼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나는 지우의 질안에 사정을 마친나는 천천히 움직이덧 것조차 멈추고는 질안에 깊게 넣고는 숨을 크게 내쉬고는 천천히 지우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낸고는 뒤로 물러나 앉는다

그러자 지은, 지우 두자매가 나란히 누운채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지우의 처녀가 무너져내것이 묻어 나온 피가 지은의 음부와 지주의 음부에 모두 묻어 있고.. 지우가 누워이는 밑에는 빨간 피가 흥건히 고여 있다

그런 그녀둘의 모습을 한참을 보다간 이내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내몸을 씻고는 다시 지우의 방으로 돌아 오니 두자매가 어느새 침대에서 일어나 피가 묻은 지우의 침대 시트를 갈고 있다간 내가 들어오자 나를 먼저본 지은이 말을 한다

“저기 .. 목마르시면 맥주라도 드시겠어요?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필요 없어 .. 그나저나 도지우는 이제 섹스 혐오증이 다 나은 건가 ?”

나의 말에 지우가 고개를 젓는다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주인님과 할때는 좋았는데 다른남자하고는 어떨지 헌데 .. 주인님 말고 다은남자와는 섹스를 하고 싶지 않아서 ...”

그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지우의 화장대 위에 둘중 누군가가 잘개어 놓은 속옷을 들어 입으려 하자 금방 말을 마친 지우가 급히 말린다

“주인님 입던 것 지저분하잖아요.. 새것 꺼내 드릴테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하고는 얼른 방을나가려 하자 지은이 말린다

“언니아까 주인님께 내가 드린새 속옷이야.. 그냥 입으셔도돼,... 아까 나하고 내방에서 관계하고 나서 씻고 갈아입스신거야,..”

지은의 말에 나는 지우를 보며 웃어주고는 속옷을 마져 입고는 지은의 방으로 가서 아까 벗어 놓은 옷을 다 입고는 거실로 나온다

그러자 막 방에서 알몸인채로 나오던 두자매가 옷을입은나를 보고는 조금 놀라는 표정으로 보고 지우가 급히 묻는다

“주인님 가시게요...”

지우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여기가 불편해.. 집에가서 자려고.. 근데참...”

하고는 나는 옷을 입을 때 챙겨 놓았던 전화기를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내 들고는 도지우의 전화번호를 찾아 통화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방금 그녀들이 나온 방안에서 전화벨소리가 울리고 도지우가 방쪽을  돌아보더니 방안으로 들어가더니 벨이 울리는전화를 받지 않고 들고 나온다

그리고 전화기에 떠있는 발신인을 보고는 다시 나를 본다

“받아.. 전화벨리 울리잖아 ..”

내말에 도지우가 전화기의 통화 버튼을 누르고 귀에 전화기를 가져가는 순간 .. 나도 전화기에 스피커 폰의 버튼을 누른다

“여보세요...”

전화를 받는 도지우의 목소리가 내전화기에서 들리며 그녀의 목소리가 마치 메아리쳐 들린다

“도지우.. 월요일날 보자고...”

하곤 나는 전화기의 종료 버튼을 누르고 는 뒤돌아서 현관문으로 걸어가려는데 내뒤에서  도지우의 목소리가 들린다

“주인님.. 제가 잘못했어요...”

그리고는 도지우어느새 달려 온것인지 내허리를 뒤에서 감아 앉는다

“뭘.. 잘못했는데...”

나는 굳이 도지우의 팔을 풀지 않고는 서서 말을  한다

“제가.. 주인님인 것을 알았다면 ..절대.. 절대 그러지 않았을 거에요.. 제발....”

도지우가 운다

그러자 영문을 모르는 지은이 우리릴 물끄러미 바라 보고 ..나는 숨을 길게 내쉬고는 입을 연다

“나 수업이 오전에 있기는 한데 시험이라서 일찍 끝날거야.. 월요일 정오에 학교앞에서 전화해.. 그리고 그 자리에서 더 이야기를 해보자고.. 뭐 물론 너네 두자매가 생각하는 돈은 이야기에서 빠질 거야.. 이만 가볼게...”

하고는 나를 안은 도지우의 팔을 풀고는 두자매의 집의 현관문을 열고 나온다

“휴....”

피곤함떄문일까.. 아니면 생각보다 일이 잘끝난것에 대한 안도의 한숨일까...

난 어두워진 밤의 골목길을 걸으며 하늘을 본다

서울하늘에는 별이 참 안보인다

그럼에도 보이는 몇몇개의 별은 너무 강하게 빛나서 그런걸까...별이 죽기직전에 가장 빛이 난다고 하던데.. 지금 서울하늘에서 보이는 저별들의 생명은 얼마나 남아 있는 걸까.. 어쩌면 너무 멀이 있어서 빛이 도착하는대만도 수천년이상이 걸린다는데.. 이미 죽은 별일지도 모른다는생각을 해본다

그렇게 좁고 어두움 골목을 걸어 대로변으로 나온나는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는 은정의 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리곤 은정에게 문자를 보낸다

‘지금 집으로 갈건데.. 가도 돼죠?’

나의 문자가 가고 5분쯤 지났을까 은정의 답장이 온다

‘물론이죠... 어서와요...근데 왠일이래.. 민호씨가 먼저 연락해서 온다고 하고..나 복권이라도 사야 하나 ? 호호’

나는 그문자를 보고는 미소를 짓고는 창밖을 본다

“어서와요.. ”

그녀의 알몸이 다 비치는 얇은 슬립에 안에는 팬티하나만 입고는 은정이 문을 열어 준다

“자는 것을 깨운거죠?”

안으로 들어서면서 내가 묻자 은정이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자기는 소파에 앉아서 음악듣고 잇었어요.. 씻으실꺼면 옷준비 할까요?”

아파트로 들어와 외투를 벗자 은정이 내외투를 얼은 받으며 묻는다

“아니요 방금 샤워 하고 왔어요.. 그나저나 나 어디좀 눕고 싶은데.. ”

하며 닫혀진 방문을 보자 은정이 내 외투를 한쪽팔에 구겨지지 않게 걸고는 내손을 잡는다

“그럼 들어가서 누루시면 돼지요..참.. ”

하곤나를 끌고 안방으로 들어가고..나는 침대에 양말도 벗지 않고 눕는다

그러자 은정이 내 외투를 옷걸이에 걸어 놓고는 양말을 먼저 벗기고는 내 바지와 티셔츠를 차례대로 벗기곤 방에 미등만남겨 놓고는 불을 끄고는 내 옆에 얼른 눕더니 내팔을 잡아 당기곤 베고는 내쪽으로 보고 눕는다

그리고 손을 들어 스르륵 내 팬티안으로 밀어 넣고는 말랑한 내것을 손으로 가볍게 쥔다

“근데 어쩐일이에요.. 나 문자 받고 심장이 터지는줄알았네.. 먼저 연락해서 우리 집으로 온다고 하고...”

내것을 손으로 가볍게 주무르며 은정이 묻는다

그런 은정으르 나는 고개를 돌려 잠시 보다가는 입을  뗀다

“주영그룹vip비서실에 도지우라는 여자가 있는데 그여자가 은정씨 담당을 하는 모양이에요.. ”

나의 말에 지은이 뭔가를 생각하는 가 싶더니 묻는다

“아...근데요.. ”

“그 도지우라는 여자가 우리둘에 대해 전부는 아니여도 대충 상황을 알고 있는듯하고 ..그것을 빌미로 10억정도를 요구하려고 했었나본데..일단 무마를 시킨 것 같기는 한데.. 은정씨.. 아무래도.. 우리 그만만나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 불안도 하고..더구나 이제 은정씨결혼도 할거고 임신도 ...했다면서요...”

내말에 은정의 얼굴이 점점일그러진다

우는 건가?

나는 점점일그러지는 은정의 얼굴을 유심히 보는데.. 정작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지 않는다

그러다

“하하하하하 ...민호씨.. 고작 그런일로 우리가 왜 헤여져요.. 뭐 하하하 뭐 10억? 달라고 하면 주면 되는거고..뭐 그것이 귀찮고 자존심이 상하면 주영그룹에 직접 보고하라고 해도돼고..하하하 우리 민호씨 그일 때문에 그렇게 얼굴이 굳었구나! 아이 하하하 잠 민호씨 얼굴 풀어요..난또.. 하하하하 ”

웃는다

울어도 시원찮을 판에 웃는다

그런데 가만 보고를 하라고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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