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66화 (166/181)

00166  돈의 맛을 아는 자매들  =========================================================================

그리고 그 티비소리사이에서 요란하게 문이 닫히고 열리는 소리가 서너번 들리고 이내 잠잠해 지며 티비소리만 남는가 싶더니 지은의 방문이 천천히 열리고 지은이 살며시 고개를 디민다

“민호씨.. 좀더 해드릴까요 ?”

아마 자신의 언니가 오면서 중단한 오럴을 말하는 모양이다

“아니야.. 필요 없어... 네 언니나 잘 지켜봐.. 얼른 잠이 들어야 내가 니언이 질안에 내것을 넣고 사정을 할꺼 아니야 .. 또 그래야 니 음흉한 질벽이 내 것을 다시 느낄거고...”

“네.. 그런 언니 완전히 잠이 들면 다시 올께요... ”

하고는 지은이 문을 닫고 나가고. 얼마 안있어 문이열리는 소리와 함께 도지우의 목소리가 들린다

“야 우리 맥주 한잔씩만 먹고 잘까? 니전하 받고 급하게 왔더니 목이 타는데..”

“싫어 ..언니.. 그나저나 언니 내일 회사 나간다는 사람이 술먹고 자고돼? 그냥 얼른 자.. ”

이어지는 지은의 목소리..

“어머? 니가 왠일로 맥주를 다 싫다고 하니..싫으면 말아라 .. 나혼자 먹고 잘란다 ...”

“아이 뭔 다저녁에 맥주야 언니.. 살찌게.. ”

지은이 한번더 말려 보지만 지우의 대답은 들리지 않는 것으로 봐서 아마 소용이 없는 모양이다

아무래도 시간이 거릴 것 같은데.. 혹시 방문을 열어 놓고 있으면 도지우가 나에게 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가기 머리에서 스쳐가고 나는  침대에서 조심히 일어나 지은의 방의 불을 끄고는 방문을 조금 열어서선 거실을 내다 본다

그러자 거실 소파에 지은이 혼자 앉아 주방쪽을 보고 있고 지우의 모습은 보지 않다 얼마후 지은이 보는 쪽에서 맥주 한캔을 들고 헐렁한 면티에 팬티만 입은 도지우가 걸어 나오더니 소파에 편한 자세로 앉아선 맥주 캔을 따고는 한모금 들이킨다

지은의방에서 대충 거리로 10미터 가 될까 말까인데.. 아무래도 방문을 열어 놓고 있는것으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휴.. 시원하네.. 그나저나 얼마를 달라고 할까?”

맥주를 든채 옆에 앉아 있는 지은을 보며 묻는다

“뭘?”

“우리 부회장 사모님될 여자 말이야... 한 10억쯤 불러도 서슴없이 주겠지?”

도지우의 말에 지은이 그녀를 힐끗 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그돈이면 언니 하고 싶었던 카페 하나정도는 낼수 있잖아 ..”

그말에 도지우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호호.맞아 오늘 너네 학교앞에서 괜찮은 가게 자리 하나 봐뒀는데 .. 월요일날 바로 돈을 해주면 좋겠다 그가게 자리 꽤 좋던데 놓치기가 아까워..”

하며 다시맥주를 들이키곤 맥주캔을 탁자에 놓고는 옆에 앉은 지은의 무릎을 베고는 소파에 바로 눕는다

그러자 헐렁한 면티가 밑으로 처지며 그녀의 가슴이 면티위로 도드라져 보이고.. 그 맨위에 작게 유두의 자국이 눈에 들어 온다

그렇게 내눈에 들어온 도지우의 반나의 몸을 보니 아까 지은의 몸은 아무것도 아닌것같다는생각이 든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분면 노부라인데도 면티안에서 확연이 모습을 들어낸 그녀의 가슴의 크기는 아마 내한손에 다 들어오지 않을정도의 크기에 더군다나 누웠는데도 별로 쳐저 보이지 않는다

거기에 면티 밑으로 살색의 팬티가 살짝 보이고 그밑으로 뻣은 그녀의 다리는 햐얀 백옥같은 살결에 군살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었고 얇고 처진 살없이 매끈한 그녀의 허벅지와 그 허벅지길이보다 조금더 긴 듯 보이는 더 얇은 사선으로 뻣은 종아리 맨밑의 발목은 꽤나 얇아 보인다

그런 그녀의 몸을 문틈으로 보고있자니 나도 모르게 목으로 마른침이 넘어 간다

“언니 근데 형부가 언니 괜찮아 질때까지 안건드린다고 해서 둘이 결혼 하기로 한거 아니야? 근데 오늘 몸을 만지고 그랫어 ?”

지은이 자신의 무릎을 벤 지우를 내려다 보며 묻는다

“그러게 말이야.. 뻔히 알면서 .. 뭐 말로는 자꾸 접촉을 해야 조금씩 나아 지는 거라는 핑계를 대기는 했는데 오늘 너 차사주고 했으니 섹스는 못해도 이곳저곳 손으로 라도 만져보겠다 뭐 이런 거겟지... 솔직히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데이트가될지도 몰라서 그냥 좀 참고 만지게 줄까 했었는데 ..손이치마안으로 밀고 들어오는데 와.. 도저히 못참겠더라 진짜.. ”

지우가 고개를 살짝 들어선 다시 맥주 캔을 한모금 마시고는 지은의 다리를 머리에 벤다

“솔직히 언니가 너무했지.. 형부가 우리집 대출도 갚아 주고 했는데.. 그나저나 돈나오면 그돈은 주고 헤여 져야지...내 찻값도..”

돈이 나온다 .. 마치 저 두자매는 은정이 돈을 당연히 해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지은의 말에 도지우가 웃는다

“뭐 우리집 대출갚아 준건 그냥 준게 아니라 빌려 주는 거라고 하고 한거니 갚아주기는 하는데 차는 그럴필요 있나 ? 지가 니 차 페차해야 한다는 소리듣고서 사주겠다고 나선건데.. ”

“그런가 .. 에이 모르겠다 나도.. 아까 영업사원 말이 월요일날에 차 나온다고 했으니까.. 난 모른척하고 타고 다닐래.. 언니가 알아서 해.. ”

하고는 방문이 열린 것을 봤는지 자신의 무릎을 베고 있는 도지우의 머리를 살짝 들고는 소파에서 일어나서는 내가 있는 방쪽으로 걸어 와서는 문을 닫으려고 하는 것을 나는얼른 손을 젓고는 그냥 두게 한다

그러자지은이 뒤에있는 도지우를 의식해서인지 .. 아예 방문을 열고들어와선 책상위에있는 자신의 휴대폰을 가지고선 방문을 열어 놓고 나가선 다시 소파에 앉자 도지우도 일어나 앉더니 맥주캔을 들고는 그것을 마시며 티비를 꽤 오랜 시간을 보고 앉아 있더니 빈 캔을 소으로 쥐어 구기며 일어난다

“아이고 그인간 손 뿌리치느라 힘을 좀 썻더니 피곤하기는 하다 나 먼저 가서 잔다 .. 들어갈 때 티비꺼라..”

하고는 성큼성큼 지은의 방옆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지은은 자신의 언니가 잠이 든 것을 확인하고 오려는지 일어나지 않는다

바로 옆방인데..이정도 거리면 문을 열어 놓고 있다면 혹시나향기에 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들고 나는 얼른 내휴대폰으로 찾아선 거실에 있는 지은에게 문자를 보낸다

‘언니방.. 문을좀 열어놔요..’

내문자를 확인한 지은이 일어 나더니 종종걸음으로 그녀의 언니의 방으로 걸어가더니 노크를 한다

“언니.. 자?”

지은의 말에 아무런 대답이 없자 지은이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러자 바로 열려진 문사이로 도지우의 목소리가 들린다

“깜짝이야 지지배야...”

아까 보다 조금 커진 음성이다

“노크 했는데 언니가 음악듣느라 못들어서 그렇지.. 언니 나 저번에 보다만  책좀 가져간다 ...그리고 언니방 문좀 열어 놓을께.. 괜히 엄마 아빠 없으니까 불안해서 ,..”

“니 마음대로 해.. 근데 그책 재미 없다고 안본다고 하지 않았어?”

“응.. 아까 그일때문인지 잠이안와서 재미 없는 책 보면 잠이 올까 해서 .. 나나간다 ..”

하고는 지은이 나와선거실의 불을 끄고는 열려진 자신의 방으로 들어오고 나는문앞에서 잇다간 그녀가 들어오자 일부러 문을 활짝 열어 놓고는 혹시 도지우가 방에서 나올까 싶어 밖에서 잘 보이지 않는 책상의자에 앉고 지은은 내 맞은편이 침대에 걸터 앉는다

불꺼진 지은의 방안...잠이 들때까지이러고 있어야 하나 하는생각이 드니 갑갑하단 생각에 침대에 걸터앉아 앉은 지은을 보는데 그녀도 들고온 책을 든채 나를 보다 우리둘의 시선이 마주친다

앞으로 잠이 들려면 꽤 오래 시간이 거릴 것 같은데... 뭔가 시간을 보낼것이 없나 생각하다간.. 책상위에 연필통에 꽃혀진 필기 도구들이 눈에 들어오고 그것을 보는 순간 아까 내앞의 지은의 질안의 내새끼 손가락정도 크지의 구멍이 머리에서 떠오른다

나는 지은을 보고는 손짓을 해서는 그녀를 오라고 한후에 책상위에 올라 앉게 한다

그리곤 입술위에 내손가락을 올려선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내다 지은이 고개를 끄덕이고..그녀의 대답에 나는 지은이 집고 있는 고무줄로된 반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잡고는 벗기려 하자 지은이 얼른 손으로 몸을 받혀 엉덩이를 띄워주고..나는 손쉽게 그녀의 반바지와 팬티티를 열린 허벅지 밑으로 내려선 발목아래로 완전히 벗겨 낸다

그리곤 책상아래로 내려와 있는 그녀의 다리의 발목을 하나씩 잡아 위로 들어 올려 그녀가 무릎을 구부린채 다리를 벌려 그안에 숨어있는 음부가 내눈앞에 잘들어나게 한다

물론 이어둠에서 충분히 나는 그녀의 음부의 살과 그안에 감춰진 연한 속살을 볼수 있고 만질수도 있는데도 굳이 책상위에 스탠드를 켜서는 지은의 벌어진 다리 가운데 불빛을 비춰 환하게 들어나게 한다

그러자 .. 아까 보다는 확연하게 지은의 음부가 내눈에 들어 온다

옆으로 지나가 세워진 하얀 허벅지의 살옆에 이미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은 검은색의 음모가 눈에 맨먼저 띄고 그런 음모 안 깊이 하얀색의 음부의 살과 그 음무가 벌어진 안쪽의 진한 핑크빛의 조갯살과 같은 연한 질입수의 살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벌어진 음부 살안에 있는 그 연한 질입구의 살가운데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르고는 옆으로 움직여 질입구에 흠벅 맺혀있는 애액을 손가락에 잔뜩 묻히고는 긴장한 듯 입술을 다문채 내손이 닿는 자신의 음부를 내려다 보고 있는 지은의 입술가운데에 그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맨처음에는 입술을 다문채 애액이 잔뜩 묻은 내손가락이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거부 하던 지은이 내거 표정을 굳히며 노려 보다 어쩔수 없다는 듯 입술을 살짝 벌리고..나는 그녀의 집안에 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깨끗하게 빨아 드세요...”

내말에 지은이 나를 내손가락을 입에 문채 나를 힐끗 보고는 입안에 들어온 내손가락에 혀끝을 대고는 마치 입안에 내것이 들어와 혀로 자극해 주던 것처럼 움직이며 내손가락을 빨아선 그곳에 묻어 있는 자신의 애액을 닥아 내고는 내가 손가락을 입술사이에서 빼내자 입안에 남아 있는 자신의애액을 어쩔줄몰라 하다간 나와 시선이 마주 치자 어렵게 목으로 넘긴다

나는 그런 지은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책상위 연필 꽃이에 꽃혀있는 한번도 사용한 것 같지 않은 꽤 큰 크기의 수채화 붓을 손으로 집어 꺼낸다

붓의 손잡이가 꽤 두틈하고 묵직하다

나는 그 붓의 손잡이를 잡고는  연한하고 부드러운 붓모를 애액이 흥건하게 맺혀 있는 지은의  질입구의 살이 갈라져 작은 구멍이 보이는 곳에 가져가서는 붓모로 그 작은 구멍의 주변을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한다

순간 지은이 몸을 꿈틀대며 붓을 쥔 내손을 급히 잡아 보지만 이내 나의 굳은 얼굴의 시선과 그녀의 시선이 마주치게 되자 그손을 내팔에서 떼고는 양옆으로 벌어진 무릎 위에 손을 올리곤 이를 꽉 문다

그런 지은을 확인하고는 나는 붓끝을 다시 질입구의 살안에 보이는 내 새끼 손가락만한 작은 구명 주위에 가져가 천천히 움직여 자극을 시작하고..지은은 이를 악물며 그 자극으로 올라 오는 흥분에 몸을 살짝 식 비틀기 시작한다

그렇게 얼마간 작은 구멍의 주쥐에 붓끝을 대고 움직이자 말라있던 붓이 그녀의 애액에 촉촉하게 젓게 대고 나는 그런 그 붓끝을 양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의 하얖고 연한 살에 가져가서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 그곳에 묻은 애액을 그녀의 허벅지살에 닥아 낸다

그리곤 다시 붓끝을 지은의 질입구 안에 작은 구멍 주위로 가져가려다간 내손에 묵직하게 잡힌 손잡이가 느껴지고.. 나는 이번에는 뭇을 거꾸로 들어선 그 손잡의 뭉툭한 끝부분을 작은 구멍에 가져가 대본다

얼핏봐서는 내 새끼손가락 정도의 작은 지은의 질안의 구멍에 이 뭉툭한 붓의 손잡이가 들어갈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아까 내것이 쉽게 그녀의 질안에 들어가지 않았던가 ..

나는 고개를 숙여 일부러 질안의 작은 구멍가까이 얼굴을 가져가서는 그붓의 손잡이를 천천히 질안의 구멍에 밀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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