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64화 (164/181)

00164  돈의 맛을 아는 자매들  =========================================================================

그나저나 큰일이다 내일 보고서가 올라가고 나면 손쓸수가 없는 것 아닌가..

그때.. 다시 지은이 입에서 나온 말에 나는 눈이 동그레 진다

“아휴.. 그럼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걸린거네... 좀만 늦었어도 그나저나 그여자에게는 연락을 해봤어 ..뭐 그여자쪽에서 맘대로 하라고 하면 우린 진짜 말짱 황아니야...”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도지우의 말...

“내가 말을 안했었나? 하은정의 세컨에 눈치 챈것같아 아침에 전화가 왔더라고.. 아마 어제 식당에 설치한 카메라가 걸린 것 같아 .. 어제 분명 둘이 관계하는 장면을 찍었다는 연락을 받고나서  그일을 시킨여자도 연락이 안되고 파일도 안오다가 남자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걸 보면 ... 뭐 그거 아니여도 저번에 남자와 함께 아파트로 들어가는 장면을 찍은 사진도 나에게 있으니 월요일날 만나서 그거 디밀면 될 거야.. ”

도지우의 말에 지은이 나를 힐끗 보고는 말을 한다

“휴.. 그래..아무튼 그거 잘되야 언니도 시궁창으로 안들어 가고...나도 국비 끊겨서 관둔 유학도 마치는데.. 그나저나 언니 형부 나 차뭐 사준데..?”

하고는 이제더이상 은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고 차이야기를 나눈다

도지우..도지은..이여자들.. 그것으로 은정에게 돈을 뜯어낼 목적이였나 보다

솔직히 나는 나와 은정이 사이에 정황상의 증거만 있고..또 둘의 결혼보다는 두회사간의 m&a가 걸린 결혼이라 나와 은정의 사이를 보고하지 않고 적당히 마무리하려는줄만 알았다

해서 일부러 저자세로 나갔던 건데...

헌데 그게 아니라 돈이 목적이였다니...뭐 은정이 는 그냥 돈을 던져주고 말려고 하겠지만 난 그러기 싫다

이제 더 이상 둘의 통화에 더 이상 신경을 쓸필요가 없게되었다

나는 먼저 시선을  스커트 아래로 곱게 모아져있는 무릎위로 들어난 지은의 허벅지에 둔다

하얀허벅지의 살에 윤기가 흘러 방의 유난히 밝아 보이는 형광들의 불빛을 살짝 반사 시키고.. 그아래로 곱게 모아진 다리 .. 종아리사이에는 공간이 없이  꽤 이쁘게 뻣어 있다

오늘 지은 뿐만 아니라 도지우 저여자도 내 향기에 취하게 만들고 자료를 내가 가져가서 은정이는 이사실을 모르게 해주는 것이 좋을거다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침대에 걸터 앉은 지은의 옆으로 가서 앉고는 지은의 치마 아래로 들어난 하얀 허벅지 위에 내손을 조심히 올려 놓으며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을 손안에 쥐어 보지만 지은은 나를 힐끗 볼뿐 내손을 치우려 하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진 내손위에 자신의 손을 올리곤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부비며 통화를 이어 간다

그리고 다시 나는  허벅지의 손을 모아진 무릎 사이로 슬며시 밀어 넣자 지은이 살짝 다릴 벌려 주며 내손을 허락해 주고 내손은 쉽게 그녀의 허벅지안의 더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며 스커트 안으로 밀려 들아간다

그러자 지우는 내손등에 있던 손을 뒤로 빼더니 옆에 앉은 나의 몸에 자신의 몸을 기대며 머리를 내 어께에 기대곤 말을 이어간다

“알았어 내가 밥미리 해놓을께.. 그나저나 언니 내일 회사 가려면 일찍들어 오겠네...”

“몰라 니 형부가 일찍 들여 보내 주겠니.. 내일 가라 보고서만 제출하고 상황설명은 굳이 할필요 없으니 .. 일찍 끝날 거야.. 뭐늦어도 돼.. ”

“알았어.. 언니 밥 앉혀 놓고 잘게.. 그만 끊자 근데 형부 옆에 없나보네...”

지은이 내손이 점점 치마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급히 말을 한다

“응.. 지금 표끊으려고 줄서 있고 나는 벤취에 앉아 있어.. 그나저나 동생 꼭 밥해놓고 자.. 그럼 언니 끊는다 ”

하고는 그제서야 전화를 끊는다

그즘 나의 손은 그녀의 연한 허벅지의 살을 다 쓸고 올라가 마침내 부드러운 살끝 그녀의 팬티를 찾아내고.. 그 팬티를 손끝으로 쓸다듬어 내리며 팬티의 젖은 곳을 찾아 낸다

“벌써.. 이렇게..젖었네요...”

전화를 끊고 내손이끝이 팬티가 젖은 그곳을 지긋이 눌러 그안 음부살안에 감추어져있던 속살을 자극하며 말을 하자 어깨에 기댄채 앞을 보던 그녀의 고개가 돌아가고 그녀가 나를 올려다 본다

“이상해요.. 여직 남자에게 이런기분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방금 전화통화를 했던 또박또박한 목소리가 금새 바뀌어 흥분한 듯 바람소리가 석여 그녀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런데..나는 좀 달라요 ?”

하며 나는 팬티위에서 손을 움직여 연한 속살속에서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찾아 낸다

그녀의 질입구는 그곳에 직접 닿은 팬티를 적시고도 그것을 누르는 내손 끝에 애액이 묻어 날정도로 젖어 있다

“네.. 민호씨.. 아까 로비에서부터 오로지 민호씨생각만 나서 아무것도 못하겟어요...”

그녀의 말에 나는  손 끝에 힘을 주고는 팬티채 내손끝을 도톰한 살을 갈라 질안으로 살짝 밀어 넣어 본다

“흠...아파요.. 그렇게 하지 마요..”

아마 팬티가 연한살을 압박해 아픈지 지은이 얼른 스커트 안으로 들어간 내손을 잡고는 말을 한다

“내손이 싫으면  여기서 뺄까요?”

나는 손가락을 살짝 움지이며 말을 하자 지우가 급히고개를 젓는다

“아니요..그게 아니라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서 만져주면 안돼요? 그러면 괜찮을 것 같은데..”

지은의 말에 나는 그냥 질안에서 손끝을 빼낸다

“그럼 팬티를좀 벗어요.. 그럼더 편할것인데..”

내말에 지은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몸을 들어 침대에서 엉덩이를 띄우더니 반쯤 걷어올려진 스커트를 완전히 걷어 올려서는 흥건이 젖어 안의 까만색의 음모가 비취는 하얀색의 팬티를 잡아 끌러 내리고 길고 곳은 그녀의 다리를 스치며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아까 스커트탓에 조금 밖에 벌어지지 않었던  그녀의 다리를 내손이 쉽게 음부에 닿을수 있게 넓게  벌리며 앉는다

“브라우스도 벗어요.. 그리고 그안에 브레지어도.. ”

나는 손을 그녀의 젖은 음부에 가져가며 말을 하고 지은은 내말이 떨어지기무섭게 브라우스의 옷깃을  스커트 안에서 꺼내곤 단추를 푸르기 시작하고..그사이 음부에 닿은 내손은 연하고 부드러운 질입구의 살을 손끝으로 지긋이 눌러 따뜻한 그녀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 간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질안의 느낌.. 내손끝은 질안에서 꿈틀거리며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고..지은은 내손끝의 자극에 미간을 일그린채 간신히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러내곤  질안의 내 손끝이 연한 질벽의 살안에서 그녀가 예민해 하는 주름진 살결을 찾아 지긋이 누르자 브레지어를 풀지 못하고 급히 손을 뒤로 집으며 자신의 몸이 뒤로 넘거가는 것을 지탱한다

“민호씨..간지러워요...으..흠”

지은이 눈을 감는다

“아직.. 브레지어는 안벗었는데.. 나에게 보여주기 싫어요? ”

나는 질안에서 움직이던 손을 멈주며 그안에서 손가락을 빼내선 입구의 도톰한 살을 튕기듯 손끝으로 스치며 말을 하자 지은이 다시 뒤로 젖혀진 몸을 세워 팔을 뒤로해서는 브레지어의 끈을 후크를 풀고는 어깨의 끈마져 팔에서 빼내곤 가슴을 내앞에 내보인다

하얗고 봉긋하게 솟은 그녀의 가슴의 살결위에 작고 깜찍한 핑크빛의 유두가 들어난다

나는 다시 그녀의 질입구에 있던 손을 질안으로 급히 밀어 넣으며 조금 거칠게 그녀의 질벽을 긁으며 안에 예민한 그녀의 살을 찾아 들어가고.. 지은은 그런 자극이 조금 아팟던지 입을 살짝 벌렸다 오므리며 팔을 급히 뒤로 가져가 상체를 살짝 젖힌다

그렇게 다시 그녀의 예민한 살에 내손끝이 닿아 자극을 시작하고..지은은 눈을 급히감으며 내손끝이 주는 자극이 참기 힘든지 옆으로 만 벌려져있던 다리중 내반대편의 다리를 들더니 무릎을 구부린채 옆으로 더 벌려 침대위에 올려 놓고 내쪽의 다리는 내한쪽 다리위에 걸쳐 다리를 더 벌려 주며 내손을 더 자유롭게 해준다

나는 손의 움직임이 편해지다  검지손가락만 들어가있는 지은의 질안에 중지손가락까지 밀어 넣고는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서는 손끝으로 그녀의 예민한 주름진 질안의 살부터 매끈한 질벽의 살까지 긁어 자극하면 손을 질안에서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지은은 순간 고개를 돌려 나를 보다간 급히 질안에서 밀려 오는 자극에 눈을 다시 감고는 고개를 뒤로 젓힌다

“아...흥...민호씨...그러면..나..으....”

내손의 움직임에도 흥분이 올라 오는 모양이다

난 그런 지은의 반응에 손을 더 빠르고 거칠게 움직여 질벽을 자극해 가고..지은은 이내 팔에서 힘이 빠지는지 몸을 지탱하던 팔을 빼며 침대에 누워 버리고 그렇게 자유로와진 그녀의 손은 내허벅지를 강하게 잡는다

하지만 내손은 멈추지 않고 오히려 내손이 그녀의 질안에 깊이 들어갈 때 마다 음부의 살과 부딪혀 소리가 날정도로 더 거칠게 움직이며 질안의 벽을 긁어 자극을 이어가고..침대에 누운 지은은 고개를 양옆으로 돌리며  입을 벌린채 강한 신음을 내밷는다

“아..항...,민호씨..아...항...나...아파요..아....”

그녀의손이 나의 허벅지를 꼬집듯 강하게 잡아 자신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리려고 하지만 정작 양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다리는 혹여 나의 손이 움직이는데 방해를 줄까 .. 파르르 떨리기는 하지만 오무려 지지는 않는다

그렇게 나는 내손과 그녀의 음부의 살이 부딪혀 소리가 날정도로 한손을 움직여 가며 다른 손으로는 아까 들어난 그녀의 가슴을 쥐어 본다

연한 살결과 단단한 듯 느껴지는 탄력이 내손안에 느껴지고..나는 그것조차 거칠게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한다

순간.. 지은이 질안 내손의 움직임만으로 절정에 달한 듯 내가 손으로 만지고 있는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며 몸을 경직 시키더니 숨을 멈춘채 파르르 떨다간 금새 힘을 잃고는 축쳐져 누워 버리고는 숨을 길게 토해 낸다

그런그녀를 보고서야 나는 손끝을 질안에서 빼배곤 손에 흠뻑 묻어 있는 그녀의 애액을 침대 시트에 대충 닥고는 일어나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곤 침대에 힘을 잃고 잇는지은을 바로 눕혀주고는 힘을 잃고 눈을 감고 있는 그녀의 머리 옆에 무릎을 꿇고 세워선 몸을 숙여 아직 커지지 않은채 축늘어진 내것끝을 그녀의 살짝 벌어진 도톰한 입술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지은은 눈을 감은채 입을 좀더 벌리곤 혀를 내밀어 귀두를 혀로 핥아 주며 아직 아무것도 묻지 않은채 말라 잇는 내귀두의 살에 그녀의 타액을 묻혀 나가며 자극을 준다

하얀 얼굴에 유난히 빨갛고 도톰한 지은의 어설피 벌어진 입술 사이에 살짝 물려진 검고 투박한 내것의 모습이 밝은 불빛에 온전히 나의 시선에 다들어나 꽤나 자극적이게 다가 오고.. 그녀의 혀끝이 마치 내것에서 달콤한 젖이 나오는 듯 혀를 빠르게 움직이며 자극해주는 부드러운 감촉에 내것이 천천히 커지기 시작하자 지은은 이냐 어설피 벌린 입술을 좀더 벌리며 고개를들어 내것을 깊게 물고는 젖을 빨 듯 흡입하며 혀끝으로 내것을 만져 준다

지은이 입안에서 전해오는 혀끝의 자극과 도톰한 입술의 감촉...

내것은 그녀의 그런 입안의 자극에 너무나쉽게 커지며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우고..나는 허리를 뒤로빼 그녀의 입안에서 내것을 빼내자 지은은 아쉬운즛 빠지는 내것을 따라 고개를 움직이며 입을 더 크게 벌려 보지만.. 이내 내것이 더 멀어지자 포기하고는 다시 머리를 침대에 대고는 천장을 본다

그리곤 내가 몸을 움직여 밑으로 내려가자 누우며 좁아진 그녀의 다리 사이를 다시 무릎을 구부리며 위로 들어 올려 벌려 준다

그러자 하얀 음부의 살이 양옆으로 갈라지며 안에 숨어 있던 질입구의 살이 들어나고.. 아까 내손가락이 들어가 자극을 준탓일까 .. 그렇게 내눈에 들어난 질입구의 살마져 벌어져 내 새끼 손가락이 들어 가면 딱 맞을 촉촉하게 젖은 작은 구멍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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