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53 쾌감과 고통 =========================================================================
그리곤 욕조에서 나와수건으로 서로의 몸을 닥아 내어주고는 은정과 나는 샤워실에서 나와 한쪽 켠에 있는 침대로 손을 잡고 걸어가서는 은정이 내손을 잡은채 침대로 가서 눕고는 무릎을 세워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주고..나는 그런 은정의 벌어진 무플 사이로 가선 아직 커진 내것을 그녀의 질입구에 가져가 댄다
그리곤 숨을 한번 내쉬고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순간 .. 파르르 떨리듯 어제 혜주의 질이 경련하며 준 자극보다 강하게 그리고 자극적이게 은정의 질안의 살이 떨기 시작한다
아.. 맞다 병원에도 이래서 .. 금방우리둘의 섹스가 끝이 났는데.. 순간 은정도 생각지 않은 강한 자극에 얼굴을 일그러 트리며 나를 올려다 본다
“아...흥..민호씨.. 왜..제안에 들어오자 마자...그렇게...”
놀란득 동그라진 은정의 눈..
하지만 이건 내것이 떠는 것이 아니라 내것을 받아주는 은정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질벽이 떠는 것인데..
나는 그 강한 자극을 느끼면 은정의 질안에 내것을 깊게 밀어넣지만 은정은 단순히 깊게 삽입된것만으로도 몸을 뒤틀며 마치 금방 절정에 올것같이 반응을 한다
“민호씨..나 ..빨리요..나...”
은정이 자신이 먼저 흥분해 지칠까바 나를 재촉하고..나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런움직임이 계속 될수록 은정의 질벽은 더 강하게내것을 자극해 금방 사정을 시키려는 듯 갈하게 떨며 내것을 자극하고.. 은정은 나와 똑같은 자극을 받는지 하얀 침대 시트를 손으로 쥐어 짜며 벌써 몸에 올라 오기 시작하는 흥분을 가리 앉히려 애를 쓴다
하지만 그런것도 잠시..내가 빠르지도 거칠게도 움직이지 않은채 천천히 움직이며 그져 떨리고 있는 연한 은정의 질안의 벽과 마찰했을 뿐인데도 은정은 이내.. 너무나 빨리 절정을 맞이한 듯 아까부터 발갛게 상기되었던 그녀의 얼굴에 순간 핏기가 사라지고..배게에 베고 있던 머리를 뒤로 제끼며 가슴을 위로 밀어 올린다
“아....하.....하”
절정의 쾌감이 몸안에 가득한 듯 숨도 멈춘대 그녀의 입은 한껏 벌어져있고 그녀의몸은 가슴을 내민채 파르르 떨린다
순간 나는 머릿속에서 사정을 생각하지 않았음에도 내것에선 묵직한 신호가 올라오고 ..어차피 은정이 절정에 맞이한 것을 눈으로 보는 나는 굳이 그것을 사그라 트리 생각없이 조금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순간.. 아직 사정을 시작할때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무렵 내것이 은정의 질안에서 제멋대로 꿈틀 대며 사정을 해버린다
야간의 쾌감이 몸에 돌기는 했지만 .. 이런식으로 절정을 느껴본적 없던 나는 당황스러움에 그런 약한 쾌감조차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그녀의 질안에 평소보다조 아주 짧은 사정을 마친다
아쉽다...
처음 섹스를 알고 지내온 내가 느낀 아쉬움이였다
그런 나에 반해 은정은 거의 기절직전이 얼굴로 사정을 마친채 이제 천천히 질안에서 빠지고 있는 내것을 다시 느끼며 숨을 헐떡인다
“하악..하악...하악...하악...”
은정이 가슴 조차 벌렁이며 숨을 고르고 나는 아쉬운 마음에 그녀의 옆에 눕는다
“좋았어요?”
나는 은정의 멀이에 팔베게르 해주며 묻는다
“네... 휴.. 근데 왜이러는 거죠..저번에도 그러더니.. ”
은정은 병원에서 나누었던 섹스를 기억하고 말을 한다
“은정씨가 날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내말에 숨을 고르던 은정이 나를 보고는 웃고는 고개를 내품안에 묻는다
나는 그런 은정을 품안에 앉으며 팔로 그녀를 앉아 주는데 자꾸 시골의 현정이 누나 생각이 난다
분명 은정의 질안에서 느낀 그 느낌은 엠티때 내방으로 찾아온 현정이 누나의 질안에서 느낀느낌과 같은 느낌이였다
혹시 진자 은정이 나의 아이를 가진걸까...
나는 내품안에서숨을 고르는 은정을 내려다 보고는 꼭 앉아 준다
은정은 나와의 색스에서 꽤 강한 흥분을 느꼇는지 배고프다며 식사를 시켰고 우리둘은 옷을 입고는 식사를 마치곤 그방에서 나왔다
은정이 눈치는 더 있고 싶은 눈치이지만 그녀의 약혼자가 집에 와있다는 전화를 받고는 어쩔수 없이 포기하는 듯했다
그렇게 은정과 나는 방을 나와 아까 들어 왔던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아까 들어 올 때 직원이 나온그쪽에서 한마디가 들린다
“지금 나가는 것 같습니다 바로 방에 가서 카메라에 저장된 내용 보내드릴께요...”
스치듯 내귀에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
카메라...나는 어두운 곳을 힐끗 돌아 본다
어두운 좁아 보이는 복도는 불과 몇미터 돼어 보이지 않고 그 끝에 작은 문이 하나 있다
“민호씨.. 안나오고 뭐해요...”
어느새 문을 열고 박에선 은정이 나를 부른다
“아..네..”
하고는 나는 문밖으로 발을 대딪고 은정과 같이 식당의 입구까지 걸어가다간 선다
“은정씨 먼저 갈래요? 나 뭐 방에 놓고 온 것이 있어서 ”
“아니 기다릴께요..조금이라도 더 얼굴보게..”
하고는 은정이 웃지만 나는 고개를젓는다
“집에서 약혼자 분이 기다리잖아요.. 나는 어차피 차를 가져와서 주차장쪽으로 가야 하는데 은정씨는 앞에서택시 탈거잖아요..그냥 가요...제가 주말에 연락을 드릴꼐요..”
내말에 은정이 입을 삐쭉 내밀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얼른 돌아서서는 방금은정과 나온 문을 열고 급히 들어가서는 빠른걸음으로 아까 은정과 있던 방의 문을열고는 들어간다
역시나.. 그안에는 아까 우리를 안내해주던 치파오를 입은 여직원이 방한가운데 의자를 놓곤 메인등 속에 숨겨놓은 카메라를 꺼내는 중이다
“당신뭐야...”
나는 방문을 닫고 서면서 말을 한다 여자의 얼굴은사색이되어 나를 보곤 빨간색 립스틱을 진하게 바른 입술을 파르르 떤다
“아...소..소..손님”
그녀는 손안에든 카메라를 얼른 뒤로 감추려 하지만 이미내가 본 것을 감춘다고 소용이 있을까..
나는 성큼성큼 걸어가선 그녀가 뒤로 감춘 카메라를 뺏어 든다
역시나 내 손바닥보다도 작은 녹화 카메라였다
“이게 뭐지.. ”
나는 화가 잔뜩난 표정으로 묻는다
그러자 여자는 나를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고 입술을 파르르 떨며 고개를 숙이고..나는 그런 여자 종업원의 턱을 손으로 잡고는 위로 들어 올린다
“누가 시킨거야.. 이런집에서 니가 남녀 섹스하는거 찍어서 혼자 볼려고 이러지는 않았을 거고...”
내말에 그녀가 여전히 입술을 파르르 떨지만 입술을 열지 못한다.
잔뜩 겁에 질린 여자의 얼굴.. 순간 나는 어까 나갈 때 들은 말이 기억이 난다
이여자가 여기들어와 카메라를 뺀 것 누가 시켜서 한일인데.. 그럼 시킨사람은 또 누굴까.. 하긴 이여잔 어쩌면 심부름하는 것에 지나지 않고 어쩌면 이여자에게 시킨 여자가 누가 이런일을 지시했는지를 알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 이여자를 겁을 주는것보다 잘달래서 이여자에게 이카메라 안에 있는 파일을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잔뜩 겁에 질린 여자의 얼굴을 보다간 나는 그녀의 턱을 놓고는 이제는조용히 묻는다
“이것말고 또잇어 ?”
내말에 여자는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천천히 젓는다
“지금이거.. 굉장히 심각한것이라는 거 알지...”
내말에 그녀가 나를 힐끗 보고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인다
“혼자 했을리는 없을테고.. 누가 이일을 시킨거야.. 그러니까 같이 한 사람이 누구냐고...”
나도 모르게 목소리의 톤이 올라간다
“없습니다 ..저 혼자 한겁니다.. ”
거의 기어 들어가는 그녀의 목소리..나는 순간 욱하는 마음에 여자를 노려 보다간 이내 가라앉히고는 여자에게 고갯짓으로 침대로 가서 앉으라는 신호를 보내자 여자는 천천히 내 신호대로 작은 보폭으로 침대로 가서 앉는다
나는 잠시 속에서 숨을 고르고는 살짝 열려진 문을 닫아선 손잡이에 있는 고리를 돌려 잠근다 그리곤 그녀를 등지고 서선 그녀 모르게 카메라 안에 칩을빼 주머니에 넣고는 일부러 카메라를 침대쪽으로 바춰 놓고 는 그녀가 앉아 있는 침대 로 가서 그녀 옆에 앉는다
“이름이 뭐에요?”
나의 뜻박의 존댓말때문인지 여자는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한다
“홍진경입니다 ”
“몇살이에요?”
화장을 해서 좀처럼 나이를 가늠할수 없기에 물어 본다
“이제 스물 둘입니다 ”
“그나이에 감빵에 들어가기 좀 억울하지 않아요? 지금 이렇게 입다물고 아무말도 안하면 난 어쩔수 없이 이걸 증거로 진경씨를 경찰에 넘겨야 할 것 같은데.. 혹시 돈 때문에 말을 하지못하는 거라면 내가 이걸 시킨사람이 준만큼 돈을 줄꼐요...그냥 말하고 쉽게 가죠...”
내말에 진경이 급히 입을연다
“아니요제가 혹여 이런걸로 거래를 할수 있지 않을까해서 혼자 한겁니다.. 누가 시킨거 아니에요...그러니까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
이내 진경이 어깨만 가린 치파오소매 밑으로 들어난 가늘고 여린 팔을 들어선 내앞에 손을 모아 빌며 눈물을 흘린다
아무래도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말을 들을수가 없을 것 같다
나는 그런 진경의 옆으로 가서는 앉고 시간을 확인한다
이제 나와 여기 잇은지 10분정도가 흘렀다
어차피 이여자 나에게 취할 수밖에 없다 나는 치파오 스커트의 양옆으로 터진 곳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진경이 몸을 화들짝 놀라 내손이 허벅지의 맨살이 닿은 다리는 감히 치우지 못하고 몸만 내쪽에서 멀리 치우며 겁에 질린 듯 몸을 파르르 떨고 그런떨림은 지금 스커트안으로 들어와 허벅지의 부드러운 맨살에 닿아 있는 내손에도 느껴진다
뭐가 두려운걸까.. 내가 이 일로 자신을 경찰서로 보내는 것이 두려운 것일까..아니면 지금 내손 스커트 안으로 서슴없이 밀려들어온 다음의 것이 두려운것일까...
어떤쪽이든 상관이 없다
나는 이것을 어차피 경찰에 넘길 생각도 없고 이여자는 이대로 이십분후에는 나에게취해 내가 싫다고해도 나에게 발가벗고 덤버들거니까...
나는 스커트 안으로 들어가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을 쥐고 있는 손을 움직여 그 살을 타고 천천히 위로 올라간다
그러자 손끝에는 조금 도 걸리는거이 없이 굉장히 매끈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허벅지의 살결이 느껴지고..이내 치마안에 입고 잇는 부드러운 천으로된 속바지가 손에 닿는다
“정말 말을 하지 않을 거에요? 말만하면 나 바로 손빼고 이방에서 카메라만들고 나갈텐데...”
나는 손을 속바지위로 천천히 올려 그녀의 골반에 걸려 있는 속바지의 고무줄을 잡고는 말을 한다
“진짜에요.. 정말..저 혼자 한거에요?”
진경은 울먹이는 소리로 말을 하고 나는 이내 속바지의 고무줄을 잡고는 천천히 내랴 보지만 엉덩이를 침대 바닥에 대고는 다리를 필사적으로 모으고 잇는 진경의 자세 때문에 그 속바지는 좀처럼 밑으로 내려 오지 않는다
나는 안되겠다 싶어 몸을 침대에서 내려선 그녀의앞에 한쪽 무릎을 꿇고 앉고는 진경의 허벅지를 가리고 있는 양옆으로 트인 치파오의 스커트을 잡아위로 젖히고는 두손으로 그녀의 엉덩이까지 내려온 속바지의 고무줄을 잡고는 강하게 끌어 내리자 진경은 감히 반항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손에 자신의 속바지를 내어주고..난 그것을 아물 거리낌없이 그녀의 발목아래로 내려 벗겨 내곤 다시 모아진 허벅지의 위를 보는데.. 당연히 있을줄 알았던 팬티가 보이지 않고 검은색의 음모가 눈에 들어온다
아마 팬티를 입지 않고 속바지를 입었던지 나도 모르게 속바지와 함께 팬티를 벗겨낸것인지 모른다
어차피 이렇게 된 것을 어쩌겟나..
나는 곱게 모아져 겁에 질린 듯 파르르 떨고 잇는 그녀의 양쪽 무릎에 손을 올리곤 손으로 강하게 쥐며 힘을 주자 진경이 나를 얼른 보고는 묻는다
“이렇게 하면 저 용서해 주고 없던일로 해주나요?”
진경의 말에 나는 피식웃으며 탁자위에 우리를 보고 있는 카메라 렌즈를 보고는 말을 한다
“저거 우리 찍고 있는데.. 괜찮아요?”
하고는 다시 진경을 올려다 본다
그러자 진경이 카메라를 보고 다시 나를 보고는 입술을 파르르 떨며 말을 한다
============================ 작품 후기 ============================
또 주말입니다 ..비가와서 꾸리꾸리 하지만 뭐.. 간연휴 이틀후에 온 이주말이 반가운건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