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52화 (152/181)

00152  쾌감과 고통   =========================================================================

“밥? 글쎄요.. 아직은 생각없는데.. 아진짜.. 민호씨 내가 잘아는 가게 있는데 거기 가볼래요 여기서 가깝기도 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가끔 혼자 술먹거나 할 때  자주 가는 곳인데 ”

은정의 말에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은정이 미소를 지으며  네비계이션을 누른다

그렇게 은정이 입력한 네비는 우리 학교 근처에 있는 여대에 있는 중국식 퓨전식당이였다

꽤 큰 규모였는데 은정은 넓은 홀로 가지 않고 안쪽에 문하나를 열고 들어가자 문뒤로는 깨 넓고 밝은 톤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태리어로 치장되어 있는 복도가 눈에 들어 온다

“어서오십시오...”

우리가 문을 닫고 안에 들어서자 복도옆의 좁고 어두운 공간에서 무릎위로 올라온 양옆이 트여 허벅지의 살이 다 들어난 치파오(중국전통의상)를 입은 여자직원이 나와 인사를 한다

“좀쉬려고 왔는데 침대 있는 방으로줘.. 샤워도 할 거야...”

은정의 말에 직원은 허리를 숙여 인사를해서 알았다는 대답을 대신하고는 보폭을 좁게해 옆으로 트인 치파오 스커트 밖으로 자신의 속살이 노출되지 않게 조심히 우리 앞에 앞서 걷고 나와 은정은 그가 안내 하는 방으로 따라 들어간다

안에는 대리석으로 된 둥근 원형의 식탁에 의자가 여러개 둘러져 있는 것이 가운데 있고 한쪽에는 깨끗한 하얀색 시트로 덮힌 침대와 밖에서 안이 다들여다 보이는 샤워실이 있다

“식사는 이따가 할테니 부르면 오고.. 아참 민호씨 뭐 시원한 것 드실래요?”

은정은 말을 하다말고는 나에게 묻는다

“아니요.. 괜찮아요..”

나는 여기가 왠지 낮선 기분탓에 어색하게 말을 하며 고개를 젓는다

내대답을 들은 직원은 손을 단전앞에 곱게 모은채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방을 나간다

그녀가 나가자 은정은 아무렇지 않은 듯 원피를 머리위로 벗어내곤 브레지어의 끈을 풀어 내려고 손을 뒤로 하고는 나를 본다

“민호씨.. 샤워같이 할래요?”

은정의 말에 나는방안을 둘러 보며 말을 한다

“아니요 먼저해요.. 나 전화 할때가 있어서...”

하고는 나는 주머니에 전화기를 들어 보인다

그러자 은정은 내앞에서 브레지어의 끝을 풀어 풍만한 가슴을 내앞에 아무렇지도 않게 내보이고는 안에 훤히 보이는 샤워 실로 들어가고..나는 왠지 누군가 자꾸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방안을 둘러 본다

뭔가 먼가 알수 없느낫선 기분 마치 누군가 우리를 훔쳐 보는듯한 느낌이든다

하지만 이안을 둘러보니 괘 고급크럽인 것 같고 더구나 아까 들어올 때 보니 은정이 이곳을 자주 오는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낮선 이 곳의 분위기 탓일거다

나는 고개를 돌려 샤워를 하고 있는 은정을 보는데 안에 뜨거운 물탓에 흐릿해진 유리안으로 은정의 알몸의 실루엣에 눈에 들어오고 나는 이내 옷을 벗고는 샤워실 문을 열고 들어간다

“어머.. 깜짝이야...호호..참 같이 안한다고 하셨잖아요...”

은정음 거품이 잔뜩 묻어 있는 몸을 천정에서 쏫아지는 뜨거운 물줄기 안에 넣어 씻어내며 말을 한다

“아니요 전화를 다했는데 은정씨가 나오지 않아서 ...그나저나 다씻었어요?”:

내말에 은정이 웃는다

“네..저는 다 씻었는데.. 잘됬네..민호씨 제가 씻겨 드릴께요 이러와요...”

하곤 샤워 물줄기 안에서 여린 팔을 내밀어 손짓을 하고 나는그런 은정앞에 가까이 가서 선다

그러자 은정이 내손을 잡고는 나를 당기며 뒤로 살짝 물러 나선 나를 쏟아지는 물줄기 안에 넣고는 내몸을 적시게 하고는 다시 나를 당겨 그 물줄기 안에서 빼내고는 천정에에서 나오는 샤워기의 물줄기를 끄고는 나를 옆에 물이 거의 차오른 욕조안에 들어가게 하고 나는 욕조의 딱딱한 남간턱에 머리를 대고  비스듬히 눕는다

“민호씨 이거 머리에  대고 누워요

어느새 수건을 여러번 접은 것을 가져온 은정은 내머리와 욕조 난간턱사이에 끼워 넣어 주고는 내가 누워 있는 욕조 안으로 들어놔 욕조에 기대 누워있는 내몸을 다리사에 두고 일부러 그런건지.. 그녀의 음부가 아직 커지지 않은채 쳐져 잇는 내것에 닿게끔 쪼그려 앉고는 욕조 옆에 있는 샴푸를 손에 던다

“머리 감길꺼니까 눈감으세요 ”

은정의 말에 나는 눈을 감고 은정은 허리를 숙여선 내머리에 손을 대고비비다간 나와 그녀의 키차이 때문에 손을 위로 뻣는 것이 불편한지 무릎을 살짝 펴 몸을 위로 올려 내머리를 감시는데 눈을 감은내 입술에 뭔가 부드러운 것이 살짝식 닿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살짝 눈을 떠 그것이 뭔가 보는데.. 다름아닌 은정의 가슴에 있는 검붉은색의 작은유두가 그녀가내머리를 감기며 팔을 움직일때마다 출렁이며 내입술에 닿았다 떨어졌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은정은 그것을 모른채 내머리쪽에 시선을 두고는 꽤나 진진한 표정으로 내머리를 감기고 있다

나는 그런 은정의 표정을 힐끗 보고는 입을 살짝 벌려선 가슴이 출렁일때마다 닿았다 떨어지는 은정의 가슴을 입술로 살짝 문다

내입안에 들어온 은정의 가슴에는 체온이 느껴지지 않고 조금 차갑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것을 입안으로 흡입해 좀더 안으로 오게 하고는 혀끝을 살짝 움직여 자극을해본다

“아이.. 난 씻기고 있는데 .. ”

은정이 머리를 감기다 말고 나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한다

나는 그런 은정을 힐끗 올려다 보고는 배시시 웃는다

그러자 은정도 피식웃고는 다시 손을 움직여 내머리를 감기기 시작하고,,나는 이제 아예 손을 뻣어 앞으로 살짝 숙여진 그녀의 허리를 감아 앉고는 입안에 들어온 은정의 유두와 부드러운 가슴의 살을 혀끝을 움직여 자극하고..다른 한손은 욕조안 물속으로 밀어 넣어서는 이제는 내것에서 떨어져 욕조 수면위로 살짝들어난 그녀의 음부쪽으로 가져가서는 손끝으로 허벅지사이에 물에 젖어 잇는 그녀의 음부살을 젖히고는 그안에 부드러운 속살을 손끝으로 만져 본다

내입안에 들어와 잇는 그녀의 가슴의 온도와는 달리 내손 끝에 닿은 질입수의 살은 욕조안의 물보다 더 따뜻한 체온을 내손 끝에 전해 주고..나는 그런 은정의 질입수의 도톰한 살을 손끈을 앞뒤로 움직여 부드럽게 자극하다간 이내 그 살을 헤집어선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음....민호씨..,”

순간 은정이 미간을 일그린채 나를 내려다 보는데 그녀의 얼굴이 갈갛게 상기되어 있다

나는 그런 은정의 얼굴을 여전히 가슴을 입에 문채 시선만들어선 올려다 보며 질안에 살짝 들어간 내손가락을 스르륵 안으로 밀어 넣는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질안의 살결이 내손가락을 감싸 주고 나는 그 매끈하고 연한 질벽을 손끝으로 천천히 자극하녀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고 은정은 힘이 드는지 팔꿈치를 내 어께에 받히곤 간신히 한손을 벗어 욕조안에 샤워기를 집으려 하지만 ..하필 그때..,내손이 은정의 질안에 매끈한 살과는 다른 조금 주름진 .. 그녀의 예민한 살을 건드리자 이내 은정은 거품으로 가득한 내머리게 이마를 대며 거친숨을 토해 낸다

“하,...악.. 민호씨... ”

나를원망하는 듯한 은정의 목소리...

그리고 그녀의 팔은 이냐 샤워기를 집는 것을 포기하고 나를 끌어 앉고 내 입안에 자신의 가슴이 더 깊게 들어 올수 있게 해준다

나는 그런 은정의 가슴을 좀더 강하게 흡입해 혀를 움직이며 자극하고 질안에 들어가 예민한 질안의 살결을 자극하고 있는내손은 이제는 거침없이 그 살을 눌러움직이며 자극해 준다

그러자 은정은 나를 앉은 팔에 더 강한 힘을줘 나를 꼭 앉으며 몸을 떨기 시작하며 이제는 입에서 거친 신음소리보다는 조금 야륵한 신음을 내밷기 시작한다

“하...앙....”

욕실안에서 들리는 은정의 야륵한신음이 방에서와는 달리 울려 내귀에 들리고 이어 내손이 질안의 살을 자극하며 움직일때마다 작은 물소리가 이어져 들린다

그렇게 나는 셔워실안을 울리는 은정의 신음소리와 함깨 손 끝에 연한 질벽의 살을 그리고 입안에서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잠시 즐기다간 은정이 차오르는 흥분을 감당하기 힘든지 강한 신음과 함께 엉덩이를 들어 선 내손을 질안에서 빼낸다

“민호씨... 그만 나 이러다 여기서 쓰러지겟어요...”

신음소리가 멈춘 은정은 거친숨을 내쉬며 나를 가슴에 앉은채 말을 하고 는 샤워기를 다시 집어선 물을 틀고.. 내머리에 거춤을 씻어 낸다

“일어나 봐요 몸에 비누칠하게...”

하곤 은정이 내몸위에서 일어나며 말을 한다

나는 그녀의 말대로 욕조에서 일어나는데 은정의눈에 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이 들어온모양이다

“어..? 이럼불공편한데 누구는 거의 기절 직전으로 만들어 놓고 민호씨 껏은 아직 흥분도 안했네요?”

그녀의 말에 나는 피식웃는다

“아까 은정씨 음부가 닿았을때는 좋던데 떨어지니까 ...”

내말에 은정이 입을 삐쭉 내밀더니 손에 바디 클렌져를 짠뜩 덜어선 내앞에 바짝 서서는 내몸에 칠하기 시작한다

가뜩이나 부드러운 그녀의손에 묻은 미끄러운 바디 클렌져탓에 내몸에 닿아 움직이는 그녀의손길이 그져 부드러움을 지나 꽤 자극적이게 느껴지고 그런 은정은 천천히 몸을 낮춰 앉더니 먼저 두팔로 나를 앉듯 감사선 내 엉덩이에 비누 칠을 해준다

그런데 내몸을 앉은탓에 그녀의 가슴이 아직은 아래로 처진 내것에 와서 압박하는 가  싶더니 은정이 여린 팔을 움직여 내엉덩이에 비누칠을 시작하다 그 가슴이 흔드리며 내것이 점점 그 풍만한 양쪽 가슴의 깊은 골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그러자 은정도 가슴 사이에 들어온 내것을 느꼇는지 엉덩이를 닦던 손을 잠시 멈추고는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들어 와있는 처진 내것을 보고 피식웃으며 말을 한다

“요놈.. 아직도 나를 보고도 이러고 있다 이거지 ?”

하고는 은정이 어깨를 움추려 양쪽의 부드러운 가슴의 살로 압박을 하더니 이내 몸을 천천히 내쳐 마찰을 주며 자극을 준다

은정은이내 내것을 입술에서 놓고는 조금더 몸을 올리고는 내것의 귀두 부문만 남기고는 온전히 그녀의 양쪽 가슴 사이에 내것을 묻고는 다시 어깨를 움추려 자극을 준다

다시 찾아오는 짜릿한 자극이다

순간내것에 힘이 글히 들어가면 내것이 조금더 커지자 은정이 다시 몸을 내리며 부드러운 가슴의 살로 것에 마찰을 해 자극해주다간 좀전과는 다르게 와전히 내려가지 않고 내것의 끝이 그녀의 입술가까이 가자 멈추곤 이내 혀끝을 내밀어선 내것의 귀두 부분을 핥아 준다

혀 끝에 실린 그녀의 체온과 부드러움이 내것의 끝에 느껴진다

분명 좀전에 그녀의 입술 사이에 물려잇을때는 느끼지 못한 그 자극인데.. 나는 아늑하게 감싼 그녀의 가슴의 감촉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며 내것의 끝을 핥아주는 은정의 혀끝의 감촉의 부드러움에 눈을 감고는 숨을 천천헤 내쉬고,.. 이내 내것은그녀의 가슴사이에서 온전히 다 커져 딱딱해 진다

그러자 은정이 내것의 끝을 입술로 물고 강하게 조이며  가슴을 내몸에 밀착해 몸을 내리자 그녀의 입술이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깊게 물어 들어오며 자극을 주고..그녀의 연한 가슴살이 다시 나의 허벅지의 예민한 살에 닿아서는나의 흥분을 끌어 올린다

나는 이내 감았던 눈을뜨고는 고개를숙인채 내것을 입안에 물고입술과 혀끝을 움직여 내것을 자극하고 가슴으로 내허벅지를 자극하는 은정의머리위에 손을 올려 쓰다듬어 주다간 .. 숨을 고르 내쉬며 입을 뗀다

“은정씨.. 그만하고 일어나 봐요,..,.”:

내말에 은정이 내것을 입안에서 빼내곤 나를 올려다 보며 나와 시선을 마주친다

“민호씨.. 지금 제안에 들어오려구요?”

은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왜.. 여기선 싫어요?”

내말에 은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지난번 집에서도 병원에서도 우리 너무 불편하게 해서.. 이번만은 편하게 침대에서 즐기고 싶은데.. ”

은정의 말에 내가 고갤 끄덕이자 은정이 미소를 짓고는 일어나더니 얼른 욕조에 딸린 샤워기에 물을 틀고는 나를 끌어 안앉고는 내몸과 자신의 몸에 묻은 거품을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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