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7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이성 =========================================================================
나는 그렇게 침대에 업드려 엉덩이를 들고 정신없이 침대를 정리하는 주영의 뒤로 가서는 도드라져 보이는 그녀의 엉덩이 위에 손을 살짝 올려 놓는다
순간 .. 주영이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켜 세우며 나를 돌아 본다
“어머..민호씨..이게 무슨짓이에요?”
생각지 않은 반응에 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어차피 지금 이주영 이여자는 나와 성관계를 하지 않고는 나를 보내주지 않을 거다
이런 이주영과 괜히 이런저런 상황으로 실랑이를 벌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나 무릎꿇고 몸을 세운채 나를 노려 보는 주영이 있는 침대위로 올라가서는 그런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감아 내품안으로 강하게 끌어 들이며 거칠게 내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가져가 대며 몸을 밀어 그녀를 지우의 침대위에 눕힌다
“아..이..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
주영은 내입술을 피하여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고 난 그런 주여의 긴 스커트 안으로 한손을 밀어넣어 허벅지안쪽의 여린 살을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기 시작한다
순간 그녀의 다리가 모아지며 내손이 올라 오는 것을 막고 그녀의 손바닥이 그녀의 얼굴에 붙어 있는내볼을 사정없이 훑고 지나간다
“짝...”
아프거나 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제껏 이런적이 없었기에 나는 놀랐다
나에게 취한 여자가 이러기는 쉽지 않은데 그럼 외계인인가 ..?
아니다 수현이로 변한 외계인의 말대로라면 그들도 인간과의 섹스를 즐긴다고 햇으니 굳이 나에게 이런식으로 하지는 않을 거다
“뭐하는 짓이에요?”
다시 들리는 주영의 목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내려다 본다
그런데 그녀의 볼에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고 그녀의 눈이 촉촉하게 젖어 있다
이게..도대체..
나는 스커트 안으로 들어간 내손을 얼른 빼내곤 얼른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의 입술을 피하느라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헝글어진 머리를 한 주영을 내려보며묻는다
“원하는 거 아니였어요 ?”
나의 물음에 그녀가 소리를 지른다
“내가 언제 당신이랑 섹스하고 싶댔어요? ”
날카로운 그녀의 소리...
“미..미안요..나는 당신이 원하는 것인줄 알고.. 미안요.. 실수 했네요...”
하고는 침대 밑으로 내려가서는 안방을나가려는데 주영의 나를 부른다
“잠시만요...”
여전히 젖어 있는 그녀의 목소리...하지만 아까처럼 날이 서있지않다
“네...주영씨... ”
나는 나가다 말고 돌아서 주영을 바라본다
“나 눈감고 있을테니까 .. 제몸이 탐이 나면 가져요. ... ”
한쪽 팔을 눈위에 올려 가린채 말을 한다
“그게 무슨말이죠? 싫다면서요...”
“그냥 아무것도 묻지 말고.. 제가 해달라는 대로 해줘요.. 부탁이에요...”
여전히 눈을 가린재 주영이 말을 하고... 나는 그런 주영을 보는데 문득 머릿속에서 최장호라는 사람의 이름이 떠오른다
어쩌면 저여자 아직 가슴속에 최장호를 잊지 못한채 있다가 나에게 취하게 되고 나의 향기에 자신의 몸이 변하는 것이 싫어서 저러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째야 하는걸까..
“괜찮겟어요?”
나는 다시 묻는다
그러자 주영은 대답을 하지 않고 손으로여전히 눈을 가린채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내개 이대로 돌아서 가버리면 지금 저여자는 더 힘들어할뿐이다 차라리 내가 저여자를 품어 주고 일단 지금의 상태는 돌려 놔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녀의 대답에 다시 한발 더 침대로 가까이 와서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침대위로 올라가 그녀의 다리밑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곤 스커트를 걷어 올리려 하자 주영이 무릎을 붙인채 세워고 그녀의 치마는내손길이 닿기도 전에 얇은 허벅지를 타고 조금 내려가며 그안의 어설피 까만색의 속옷을 내눈에 들어나게 한다
난 조금 밀려 내려간스커트 자락을 잡고더 밑으로 내려 여리고 하얀 그녀의 허벅지를 모두 들어내곤 그녀의 허벅지가 모아진곳 위에 들어난 까만색의 팬티위에 손을 올리고 부드러운 팬티의 천을 타고 손을 오려선 팬티의 밴드를 잡아 천천히 내리자 주영이 엉덩이를살짝 들어주며 팬티가 잘내려오게 해준다
그렇게 내손은 까만색의 주영의 팬티를 잡고는 내리고 팬티가 엉덩이를 벗어나자 주영은 다시 엉덩이를 침대에 붙이고 곱게 모아 세운 무릎을 펴 다리를 일자로 만들어 주고 난 내손에 쥔팬티를 잡고 천천히 내리자 모아져있더 그녀의 다리가 팬티가 걸리지 않을 정도로 벌어지고.. 그렇게 그녀의 팬티는 하얀 그녀의 다리를 온전히 스쳐 발목아래로 벗겨지고.. 이내 내손에 의해 침대 밑으로 떨어진다
다시 나의 손이 아까 닿았다 떨어진 그녀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닿고는 작게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자 그녀의 다리는 아까와는 달리 힘없이 벌어져 주고.. 걷어진 치마 안 허벅지살속에 숨겨져 있던 검은 음모속에 감춰진 음부를 내눈에 들어낸다
그런데.. 나를 거부라고 내뺨까지 때리던 그녀의 행동과는 다르게 그녀의 그 음부는 이미 촉촉이젖어 있고 심지어 음부 주변에 음모조차 젖은 듯 보인다
내손은 연하하고 하얀 그녀의 허벅지의 살결을 스치듯 쓰다듬으며 위로 천천히 올 라가선 그녀의 젖은 음부의 가라진 살위에 닿고 나의 손가락은 그런 음부의 살을 젖이고는 그안에 숨겨진 더 연한 속살에 가서 닿는다
“민호씨..”
순간 몸을 움찔하던 주영이 급히 나를 부른다
“네?”
“미안한데.. 그냥 삽입해 주면 안되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여전히 눈을 가린채 주영이 이제는 젖지 않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일이 불가능 하지는 않을거다
하지만 문젠 아직 내것이 쳐저 지금은 삽입이 안된다는 건데... 그런데.. 순간 내것에 천천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늘 여자들이 입으로 물어주거나 다른 자극을 받아야 커지던 내것이 아무런 자극도 없이 혼자 커진다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나는 잠시 숨을 고르며 내것이 다 커지길 기다렸다간 몸을 움직여 눈을 가린채 여린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 들어난 주영의 촉촉하게 젖은 주영의 음부 에 내것을 천천히 가져가 댄다
그리곤 이제는완전히 커진 내것을 쥐고는 그녀의 음부의살을 헤집어 안에 숨겨져 있는 여린 질입구의 살을 찾아내고.. 난 그 질입구의 살을 아무런 자극도 없이 그대로 그녀질안으로 내것을 천천히 밀어 넣는다
촉촉하다
그리고 따뜻하다
부드러운 감촉에 주영의 질벽의 살결의 느낌.. 내것은 그느낌을 들기듯 천천히 그녀의 여린질벽을 타고 안으로 밀고 들어가서는 완전히 그녀이 질안에 들어가 박힌다
순간...
눈을 가린채 그져 빨리 끝나기를 바라던 것처럼 보이는 주영의 몸이 움찔하고.. 눈을 가리고 있지 않은 다른손은 침대위에 있다가 급히 침대의 시트를 쥐고 아무 의미없이 벌어져 있던 그녀의 입술에 힘이 들어가며 급히 다물어 진다
예상하지 못한 자극이였을거다 그녀의 질안에 삽입되 내것의 자극이...
나는 깊게 내것을 질안에 밀어 넣은채 일부러 내것에 힘을 줘서는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이 꿈틀거리게 한다
순간 .. 아득하게 들리는소리..
“으...흡”
나는 그소리에 숨을 한번 내쉬고는 여전히 질안에 들어가있는 내것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고 허리를 숙여선 재빛의 그녀의 브라우스의맨위에 단추를 손으로 쥔다
그러자 눈을 가리고 잇던 손이 내려와 브라우스의 단추를 푸르려는내손을 급히 쥐며 주영의 얼굴이 들어난다
“왜요.. 이것도 싫어요?”
내말에 주영이 마른침을 목으로 한번 넘기곤 입을 연다
“모르겟어요.... 싫은건 아닌데.. ..아...흑”
그녀가 말을 하는 중간에 내거 또 내것이 힘을 줘서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움직여 질벽을 자극 하자 주영은 말을 하다 말고 나온 신음을 감추지 못한채 밷어 내고 눈을 감으며 고개마져 살짝 끄덕인다
그리고 이내 단추를 풀으려던 내손을 잡은 그녀의 팔에 힘이 빠지고.. 내손은 다시 움직이며 내손톱보다 작은 투명한 단추를 하나 풀어내고 다시 브라우스를 타고 내려와선 그밑의 단추를 하나더 풀어내자 .. 어색하게 그손을 잡고 있던 주영의 손이 내손에서 떨어져나가 침대위로 올라가고.. 다시 내손이 내려와 세 번째 단추를 풀어내자 .. 그녀의 브라우스가 양옆으로 살짝 벌어지면 까만색 브레지어에 감춰진 가슴이 들어난다
그런데 전에 수정이엄마에게서 한번 본적이 있는 브라가운데 있는 작은 고리가 눈에 들어온다
프런트 브라인가 ...
나는 다시 손을 내려 그밑의 브라우스의단추를 모두 풀어내고는 그 고리를 잡아 풀어내자 가슴을 감추고 있던 까만색의 브라가 툭하는 소리와 함께 옆으로 벌어지고..그안에 감춰진 주영의 가슴이 눈에 들어 온다
동그랗고..꽤 탄력이 있어보이는 하얀 살결의가슴..그리고 그위에 조금은 검붉은 색을 띠고 있어 하얀살결가슴과 대비되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그녀의 유두..
나는 브라를 푼 손을 그녀의 가슴위에 천천히 올리며 이제는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질벽과 내것을 마찰시킨다
“하.....”
순간 주영의 입안에서 신음이 배어 나오고..나는 그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가볍게 쥔다
그러자 내손안에 들어온 주영의 가슴이 땀에 촉촉하게 젖어있는 여린 살결이 손에 느껴지고 이어 더 내손이 가슴을 쥐자 뭉클한 기분좋은 가슴의 탄력이 손안에 느껴지는가 싶더니 그녀의 가슴의 살결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그사리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빠녀나왔다 다시 깊게 들어가게 되고... 주영은 몸을 들썩이며 고개를 눈을 감은채 한쪽으로 돌리며 숨을 내쉰다
“휴........”
나는 다시 천천히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며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은 부드럽게 주무르며 가슴이 주는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탄력을 손안에 느끼다간.. 문득 질안을 살짝 빠져 나온 내것을 더 이상 밀어 넣지 않고 몸을 세운다
“왜.그랬어요.. 아까..”
나의 말이 조용한 방안에 꽤 크게 들린다
그러자 주영이 마른침을 한번 넘기고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몸위에 있는 나를 올려다 본다
“미안해서요...”
흥분한 듯 바람소리처럼 그녀가 대답을 한다
“미안하다니요..누구에게...”
그대상이 최장호라는 것을 알지만 나는 굳이 묻는다
“전 남자 친구에게요.. 지금은 이세상에 없어요...”
그녀의 대답에 나는 괜히 혀를 내밀어 입술에 침을 묻히고는 다시 입을 연다
“지금은 어때요,.. 아직도 미안해요?”
나는 잔인하게도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으며 묻는다
그러자 순간 주영의 눈이 감기며 그녀의 턱이 살짝 들렸다 내려오고는 그녀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이젠.. 잊을래요.. 민호씨가 도와줘요...”
주영의 말에 나는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입술에 다시 내입수을 닿게 한다
그러자 주영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아까 나에게 강하게 반항하던것과는 달리 내 아랫입술을 살짝 물어 부드럽게 자극해주고.. 내는그런 그녀의 입술사이로 내혀끝을 스르륵 밀어 넣는다
순간 입안에 퍼지는 달콤한향기...
전에 다른 여자들에게서 느끼던 향기와는 다른 향기다
설마 ..이여자 지금 가임기간인건가...
나는 머릿속에서 그런 생각이 들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주영은 이미 내향기에 취해있고 그런 그녀의 몸안에는 내것이 깊게 들어가 있다
물론 사정전에 내가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 는 방법도 있을 거지만 남자친구가 죽고 간신히 허물어진 그녀인데 ... 차마 그럴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다 문득 강릉에서 만난적이 있던 미효의 말이 떠오른다
사후 피임약...
주영도 그것을 사용하기를 바라는 수박에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잠시 주영의 입안에 혀를 밀어 넣은채 생각을 하는 사이 주영은 내혀가 움직여 자신의 혀를 자극해 주기를 기다리다 지쳤는지 그녀의 작은 혀를 움직여 내혀를 감싸 부비며 좀전까지 침대 시트를 쥐고 있던 팔을 내목으로 감싸 앉으며 고개를 들어 내입술에 더 강하게 자신의 입술을 붙인다
그런 주영의 몸에 나는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 강하게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하고..순간 주영의 질안에 내것이 깊게 들어가자 키스전과에 부드럽게 삽입되었던 느낌과는 다르게 주영의 질벽이 내것을 강하게 조여주며 몸을 급히 움추린다
============================ 작품 후기 ============================
어려운부분이 이제 지나갔네요.. 뭐 앞으로 외계인 이야기가 아예 안나오지는 않지만 머리복잡하게 굴려 생각할만큼의 내용은 안나올겁니다
그런데 이번챕터를 쓰면서 느낀게 의외로 sf 미스터리쪽에 관심이 있는 분이 많으시네요 조아라에선 잘 안되는 장르라 소재만 잡아 놓고 안쓰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글이 그 글의 시놉스를 잡다 생각난 글이라 아예 무시하고 갈수가 없었습니다 읽는데 지루하셨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또 ...많은 댓글로 여러분이 저에게 힘을 주시면 혹시 알아요? 제가 오늘 미쳐 날뛰어서 엄청난 연참을 할지 ?
홀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