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35 케세라 세라 =========================================================================
그리곤 급히 조사실의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문앞에 형식이라고 부르던 형사와 조수석에 앉아 잇던 형사가 서있다가 나를 보고 놀란다
“어..김민호씨,,, 어디 가려고...”
나를 보자 놀라 묻는다
“지금 급히 만날사람이 있어요.. 조사는 나중에 받을께요...”
하고는 조사실에서 나가려는데 조수석의 앉아 있던 형사가 내앞을 가로 막으며 내바지의 혁띠를 잡고는 위로 들어 올리려 하다간 나를 힐끗본다
“뭐야,.,이거 완전 돌덩이잖아 ...”
“저 급합니다 아참 전화기.. 전화기 내놔요...”
나는 그의 말에 다른 말로 대답을 하자 그도 역시 내말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옆에 있는 형식이라는 형사를 힐끗 보자 형식이라는 형사마져 내 팔을 잡아 뒤로 꺽으려는 순간
찢어질듯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김민호씨 몸에서 손안땔레!!”
혜주다
벌써 온건가...
그소리에 나와 형사둘이 소리나는 쪽을 보고는 형사들은 급히 내몸에서 손을 떼고는 혜주에게 인사를꾸벅한다
“오셧어요?”
형사들의 인사를 듣는둥 마는둥한 혜주가 내앞으로 달려와 형사들과 내사이에 서고는 형사들을 보고는 소리친다
“니들 죽고싶어 ? 참고인불러놓고 이게 무슨 짓이야..여기가 양아치 집단이야? 니들 나랑 한번 직걸고 맞다이 깔래? 누가 먼저 털리나 볼까.. ? 내가 니들 관할 쑤시고 다녀볼까.? ”
찢어질듯한 혜주의 목소리다 ...
“아...그게 아니고요 검사님.. 저희는 반장님이...”
형식이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혜주가 더 큰소리를 친다
“김반장 당장 잡아와....”
흥분한 혜주다 .,.
나는 그런 혜주의 손을 얼른 잡아 끈다
“그만해요 제가 오자고 해서 온겁니다 나도 물어볼게 있어서,, ”
내말에 혜주가 나를 돌아 보더니 숨을 고르며 말을 한다
“그나저나 민호씨는 전화기는 왜꺼놨어요.. 여기 전화해도 다들 피하기만 하고.. 김반장은 내전화 아예 수신거부 걸어 놓고.. 민호씨 전화는 꺼져 있고 나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녀의 말에 나는 형사를 보고.. 형사는 주눅든 얼굴로 뒷주머니에서 내전화기를 꺼내 내게 내민다
그런 모습을 보는 혜주의 얼굴은 더 일그러지며 소리를 지르려는데
“아이고 검사님 오셧어요 ?”
그때들리는 김반자의 목소리 ...
순간 혜주가 그를 보더니 이를 악물곤 말을 한다
“반장님 이게 무슨짓입니까.. 나랑진짜..한번 직걸로 맞다이 가짜 이겁니까?”
혜주의 말에 김반장은 능글맞게 웃는다
“아이고 무슨 그런 징그러운 말씀을 .. 하하 .. 아시잖아요 우리 애들이 좀 거친거.. 그나저나 김민호씨.. 이제 검사님 오셧으니 그만 가봐요.. 나중에 우리 소주한잔 하자고.. 알았지? 병원에는 연락을 했더니 별일이 없다네.. 그리 알고..어서 그만 가세요.. 하하 검사님도 오해 푸시고...하하하”
하고는 그는 내손관 혜주의 손을 잡고는 입구쪽으로 끌고서 나온다
그렇게 나와 혜주는 경찰서에서 나왔다
“수현이 집에 있다는데 나오라고 할까요..저녁전일텐데.. 밥이나 같이 먹고 가요...”
경찰서 주차장 내차앞에서 혜주가 한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일단 우리둘이 밥먹죠뭐.. 수현이는 내일 공판으로 스트레스 심할텐데...”
아무래도 혜주가 있는 상황에서 수현이에게 무언가를 물을수는 없을거라는 생각과 함께 혹여 내생각이 맞아 그녀가 외계인이라면 옆에 헤주가 있다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거절한다
“아.. 그럼 .. 그럴까요..하긴 수현이는 변호사 사무실서 먹고 들어 왔을 거에요.. 방금 집에 왔다고 하니.. 그나저나 민호씨 뭐 먹을래요? 제가 사드릴께요..”
혜주의 말에 나는 그녀를 오늘 집에 못들어가게 해야 내가 수현이를 따로 만나 이야기를 나룰 시간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저.. 밥말고 술사주면 안되요.. 경찰서 오니 술한잔 생각이 나네요.. ”
내말에 혜주가 웃는다
“술.. 뭐 나도 밥보다는 술이지만 ,..그래도 빈속에 술먹으면 속다쳐요..일단 그럼 제가 잘아는 집으로 가요..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고 .. 술도 괜찮은거 많으니까...제차 타고 가실래요?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자 혜주가 내손을 잡고는 자신의 차로 이동한다
“최계장이요.. 전에 동생이 살인당했다면서요.. 2월말에...”
요즘 술집과는 다르게 꽤 어두운 와인바의 칸막이로 막혀 있는 구석자리 .. 그나마 드나드는 입구에도 커튼을 쳐서 완벽하게 밀실처럼 되어버린 테이블에 나와 혜주가 마주보고 앉아 와인과 안주로 나온 스테이크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네.. 그사건 경찰쪽에서 용의자도 특정하지 못해서 미제로 남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담당이 508호 실이였는데.. 아진짜 최계장 동생도 머리가 으스러져서 죽었다고 했었지...”
혜주는 벌써 혼자 와인 한병을 거의다 비운채 다시 채워놓은 잔을 들어 마시곤 대답을 한다
“네.. 한국철사건이 자기 동생의 사건과 비슷하니 어떻해서든 실마리를 찾아 보려고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검사님 이야기를 듣고 나를 의심한거고.. ”
“그래요.. 근데 민호씨 자꾸 나한테 검사님이라고 부를 꺼에요? 나 화날라고그래요...”
그녀의 말에 아차 싶다
하지만아까 하도 경찰서에서 길길이 나뛰는 모습때문인지 왠지 지금 눈앞에 있는 혜주가 너무 낮설어 보여나도 모르게 검사님이라는 말이 나왔다
“아. 미안요.. 나도 모르게 그만 .. 그나저나 내일 재판이 있는 분이 그렇게 많이 마셔도 돼요?”
나는 다시 와인병을 따선 빈잔을 채우는 혜주를 보며 묻는다
“아휴..,.. 모르겟어요.. 요즘 잠도 잘 안오고.. 문득문득 화도 나고.. 다 민호씨 때문이에요.. ”
“네? 저때문이요?”
나의 말에 혜주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와인잔을 든다
“생과부된 느낌이랄까.... 그냥 매일 매일 민호씨 보고싶고 만지고 싶은데 .. 그럴수가 없으니.. ”
하고는 와인잔을 입에 가져가려는데 내가 얼른 그잔을 혜주의 손에서 뺏는다
“잠시만 .. 제가 더 맛있게 먹여 드릴까요?”
나의 말에 혜주는 나를 보고.. 나는 내자리에서 일어나 그녀 옆으로 가서 앉자 혜주는 내가 앉기 편하게 하기 위해 나를 보며 좀더 안쪽으로 몸을 움직이고 나는혜주의 몸이 닿을정도로 그녀의 옆에 바짝 다가가 앉고선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여기 누가 말 들어오고 그러지 않죠?”
내말에 혜주가 나를 보며 고개를 끄떡인다
“네 부르지 않으면 오지 않아요.. 근데.. 뭐하실려고...”
그녀의 말에 나는 어깨에 올린 손을 그녀의 가슴쪽으로 가져가서는 입고 있는 흰색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손으로 푸르며 그녀의 손에서 뺏은 잔을 입으로 가져가 입안에 달콤한 와인을 문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혜주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 대자 혜주도 내입술을 거부 하지 않고 눈을 감으며 내입술을 맞이해 준다
술기운 탓일까.. 내입술에 닿은 혜주의 입술이 뜨겁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달아 올라 있고 나는그런 혜주의 입술 사이로 와임을 입안이 머금은채 혀끝을 내밀어 파고 들고는 입술만큼이나 뜨거워진 그녀의혀를 내혀로 감싸며 입안의 와인을 그녀의 입으로 조금씩 넘겨준다
그러자 혜주는 아무런 거부감없이 내입혀를 타고 자신의 입안으로 조금씩 흘러드는 와인을 받아 천천히 목으로 넘기고 내쪽에 있는 그녀의 손이 내허벅지위 에 올려진다
그러는 사이 혜주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다 풀은 내손은 그안으로 밀려 들어가 숨어있던 브레지어안으로 스르륵 밀려 들어가 작고 탄력있는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손으로 쥐고는 주무른다
손안에 느껴지는 혜주가슴살결의 부드러움과 탄력이 와인바의 음악소리와 어우러져 괜히 야릇함 흥분을 내몸에 전달해 주고.. 이제는 와인을 다 받아 마신 혜주의 입안의 혀끝이 흥분해 자기 입안에 들어와 여린 살을 자극해주는 내혀끝을 감싸 부비며 부드러움을 전해 준다
나는 한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다른 손에 들고 있던 와인잔을 테이블위에 올려 놓고는 몸을 그녀쪽으로 돌려 다소곳이 모아져 있는 그녀의 무릎을 덮고 있는 검은색의 스커트 안아로 내손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마치 내손을 기다렸다는 듯 모아져 있던 그녀의 무릎이 내손이 안쪽의 부드러운 살결을 느낄수 있게 살짝 벌어져 주고 나는 그런 그녀의 무릎 사이로 손을 밀어 넣어선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을 타고 안으로 스르륵 밀고 올라가며 꽤 얇은 천으로된 스커트를 걷어 올린다
그러게 내손은 그녀의 허벅지의 여린 살을 느끼며 깊이 들어가 마침내 그녀의 체온이 느껴지는 팬티에 가서 닿고.. 손 끝에 이미 촉촉하게 젖어든 그녀의 팬티의 얇은 천은 느낀다
“민호씨.. 나 .. 힘들어요...”
내손이 젖어 있는 팬티위를 지긋이 눌러 자극을 시작하자 키스를 하던 혜주가 슬쩍 입술을 떼어내 아주작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힘들다는 말은.. 지금 여기서라도 섹스를 하자는말인가...
하지만 여기는 너무...
순간 혜주의 손이 내바지의 혁띠를 푸르고 지퍼를내리고는 내팬티 안으로 밀려 들어와 조금 커진 내엇을 손으로 잡으며 다시 내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와 대고 ..나는 내것에서 느껴지는 혜주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그녀의 팬티를 타고 위로올라가선 팬티의 밴드를 잡아 천천히 내려 본다
그러자 혜주는 몸을 살짝 소파에서 떼어 들어주고 스커트안의 그녀의 팬티는 조금 힘겹게 그녀의 엉덩이를 벗어나 마침내 여린 허벅지까리 말려 내려오고.. 내손은 이제는 좀쉽게 말려진 그녀의 팬티를 잡아 아직 무릎을 덮고 잇는그녀의 스커트 밖으로 꺼낸다
어두운 조명 탓에 유난히 희게 보이는 그녀의 팬티...
나는 그것을 혜주의 무릎아래로 밀어 떨어 트리고 혜주는 하이힐을 신은 채로 두다리를 움직셔 팬티를 바닥에 떨군다
그리곤 이제는 느슨해진 내 바지와 팬티를 잡고 밑으로 내리려 하고 나역시 몸을 소파에서 살짝 들어줘서는 그녀의손에 내바지와 팬티를 맞겨주고 이내 그것은 내무릎을 지나 발목에 걸린다
그러자 혜주가 아직 덜자란 내것을 손으로 감아 쥐는가 싶더니 내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선 이제 들어나 자신의 손으로 감아쥔 내것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나는몸을 쥐로 제껴 그녀가 내것을 편히 물수 있게 해준다
순간 느껴지는 촉촉한 혜주의 입술...
그녀의 긴머리가 풀어 해쳐져 내것을 그녀의 입술에 문모습을 볼수는 없지만 유난히 뜨겁게 달아 오른 혜주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것을 물어주며 건달해주는부드러움에 나는 숨을 길게 토해 낸다
유난히 뜨거운 그녀의 입안의 부드러운 감촉 때문일까 .. 아니면 얇은 커튼사이로 다른 사람들과 분리된 지금의 불안한 상황때문일까.. 혜주의 입안에 들어선 내것은 단순히 그녀 입술이 오물거리며 전해주는 자극과 입안의 혀가 어색하게 움직이며 자극해주는 것에 쉽게 그녀의 입안을 가득 채우며 커진다
나는 이제는 고개를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입술을 강하게 오무려 내것을 조이며 움직이는 혜주의 고갯짓을 보며 그녀의 스커트 안으로 들어가 단정해 보이는 브라우스의 밑단을 잡아 끌어내고는 그안으로 손을 밀어넣어선 그녀의 여린 들의 살을 손으로 만져 올라간다간 이내 등의 한가운데 가로질러 있는 그녀의 브레지어끈의 후크를 손끝으로 풀어낸다
그것이 신호였을까..
브라우스 안의 팽팽했던 브레지어의 끈이 풀리며 느슨해지자 혜주는 이내 입안에서 내것을 꺼내고는 고개를 들어선 나를 본다
“민호씨.. 괜찮죠?”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 입가에 묻어 있는 타액을 내 손으로 닥아 주고.. 혜주는 몸을 들어선 나를 마주본채 내무릎위로 다리를 벌려 올라오고.. 그때까지도 허벅지를 가리고 있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곤 자신의 음부를 들어 낸다
그리고 한손으로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것을 잡고는 그렇게 들어난 촉촉한 자신의 음부쪽 숨어 있는 부드러운 질입구의 살에 가져가 대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 삽입을 한다
그녀의 입안만큼이나 뜨거워진 그녀의 질안의 느낌이 내것에 전해 진다
내것이 아무런 거침없이 스르륵 밀려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질입구과 안의 벽은 충분히 젖어 있었고.. 그녀 질벽의 연한 살은 내것을 전에도 그랬던것처럼 강하게 물고 조이며 자극을 전해 준다
“아......”
혜주는 내것이 질안에 어느정도 들어가자 두팔을 내어깨에 올려 놓고는 약간 미간을 일그리며 와인바의 음악에 묻힐만하게 작은 신음을 토해 내고.. 나는 이제 느슨해진 혜주의 브라우스 안의 브레지어를 들춰 손으로 쥔다
그즘.. 다시 혜주는 엉덜이를 내려 내것을 완전히 질안에 삽입을 하고.. 나는 그순간 고개를 숙여 손으로 아직 쥐지 않은 혜주의 다른쪽 가슴을 입에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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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무 기쁨니다 .. 댓글이 많이 달려서 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