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5 핏줄이라는 것 =========================================================================
그리곤 다시 무릎을 펴고는 내가 입고있는 티셔츠의 채워진 단추 두 개를 풀고는 티셔츠를 잡아 위로 들어 올리며 벗겨낸다
그리곤 자신의 브라우스의 팔목의 단추를 번갈아 풀러 브라우스를 완전히 벗어내고는 나에게 등을 보이며 선다
“민호씨.. 후크좀 풀러줄래요?”
숙자의 말에 나는 두손으로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어내곤 그대로 그녀의 허리의 살결을 타고 손을 내려선.. 골반에 걸쳐있는 브레지어와 같은 색의 팬티의 밴드를 잡아 밑으로 천천히 내린다
그렇게 숙자는 온전히 알몸이 되어 나에게 등을 보이고 서게 되고 잠시 머뭇거리던 숙자는 용기를 낸것인지.. 가슴을 손으로 가리지 않고 그대로 내앞에 돌아서 나를 마주 본다
이쁘다..
그렇게 내눈에 들어온 숙자의 알몸...
동그랗고 하얀얼굴에 유난히 크게 보이는 까만눈을 숙자가 깜박인다
그리고 그런 얼굴밑에 가늘고 여리게만 보이는 목선아래로 선명이 보이는 쇄골과 그밑으로 적당하게 솟은 두 개의 하얀 봉우리.. 그 봉우리 위에 수줍게 솟아 있는 연한 살색의 유두...
나는 서슴없이 그가슴을천천히 쥐고 손안에 따뜻한 숙자의 가슴의 온도와 부드럽고 몰캉한 감촉을 느낀다
“들어가요....”
순간 숙자는 얼른 가슴을 쥔 내손을 잡아 가슴에서 떼어내곤 나를끌고 안으로 들어가고.. 나는 그녀의 손에 이끌려 화장실안으로 들어간다
“잠시만 민호씨...”
나와 같이 화장실에 들어선 숙자는 얼른 화장실문부터 닫고는 다시 샤워기쪽으로 가서 물을 틀고는 차갑지도 너무 뜨겁지도 않게 물온도를 손으로 재서 맞추고는 다시 내손을 잡고는 날 그녀 앞에 세우곤 샤워기를 내 머리위에 대고는 내몸을 적시고난뒤
물이 나오는 샤워기를 여린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끼워 놓고는 샴프를 손에 한웅큰 짜서는 내머리를 대고 비비며 거품을 내곤 다시 바디워시를 손에 덜어선 내가슴에 대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한다
바디워시의 미끄러운 느낌뒤에 느껴지는 그녀손의 부드러운 감촉이 꽤나 좋다
그렇게 내가슴에 비누칠을한 숙자는 아까 손으로 만지던 가슴이 내 살에 살짝 닿을 만큼 바짝 다가서더니 나를 두팔로 안아주듯 손을 등으로 가져가 등에 비누칠을 한다
숙자가 내등에 손을 대고 문지를때마다 그녀의 가슴이 출렁여 움직이며 그녀의 연한 핑크빛의 유두가 비누가 잔뜩 묻은 내살을 간지럽히며 나를 자극하고..숙자또한 그런 야릇한 자극을 느끼는지 하얀얼굴이 조금씩 빨갛게 물들기 시작한다
그런 숙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숙자의 무릎이 곱게 모아지더니 천천히 구부러지고 자연히 나의 몸에 닿아있는 그녀의 가슴의 유두도 내등에 비누칠을 하던 그녀의 손도 천천히 밑으로 내려간다
그렇게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 숙자의 가슴이 스치듯 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을 살짝 건드리며지나 가선 내 허벅지에 와서 닿고 . 그녀의손은 어느새 나의 엉덩이에 와서 비누칠을 하고 있다
나는 그런 숙자를 고갤숙여 내려다 본다
그런데.. 그녀의 오똑 솟은 하얀코에 내것이 살짝 닿아 있고.. 그녀가 팔을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코와 내것이 닿았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는 것이 보이고 내 허벅지에 닿아있는 그녀의 가슴이 내의 허벅지를 자극한다
차라리 이것이 나를 흥분시키기위한 애무였다면 덜 자극적이였을 거다
하지만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나의 몸을 닥아주는 숙자의 모습에 나는 오히려 더 흥분이 올라오며 나도 모르게 내것에 힘이 들어가고..내것은 이내 꿀럭이며 숙자의 콧등을 툭친다
그러자 숙자가 피식웃고는 엉덩이에 있던 손을 이내 앞으로 가져와선 이제 서서히 커지기 시작한 내것을 한손으로 감아 쥐고는 천천히 움직여 내것에 비누를 묻힌다
손에 잔뜩묻어 있는 비눗기와 내것을 쥔 그녀의 손의 부드러움.. 그것이 내것에 주는 자극은 마치 여자의 질안에 삽입해 느끼는 부드러움과도 비교될만큼의 쾌감을 내것에 전해준다
나는 그런 자극에 나도모르게 눈을 감아 버리고.. 숙자는 나의 반응을 본것인지.. 한참을 손으로 내것을 쥐곤 자극을 해주다간 이내 내것에서 손을 떼고는 일어난다
그리곤 느닷없이 나를 껴안고는 나를 부른다
“민호씨.. ”
그녀의 부름에 나는 감았던 눈을 뜨고 숙자를 본다
“네...”
“나.. 남자를 어떻게 해야 기분이 좋게 만드는지 잘 몰라서.. 그냥 막연히 이렇게 욕실로 데리고와서 씻겨준건데.. 괜찮아요?”
나를 앉은 그녀의 살이 내몸에 묻은 비누에 미끌거리며 부드러움을 전해주고 ..이제는 완전히 커진 내것은 그녀의 여린 복부의 살에 닿아 다시 꿀럭인다
“네.. 좋아요.. ”
하고는 나는 숙자의 허리를 손으로 감아 앉으려 하자 숙자가 얼른 내몸에서 멀어진다
“여기서는 싫어요.. 어서 비누 닥아내고 나가 있어요 나도 금방 씻고 나갈테니까...”
하고는 숙자는 그때까지도 허벅지 사이에 끼워두었던 샤워기를 들어선 내몸에 거품을 닥아내 주고는 나를 밀어 화장실 밖으로 내보낸다
아쉬웠다
머릿속에는 이미 숙자가 수현이의 친언니라는 사실에 그녀를 다시 는 품안에 앉지 않겠다는 생각은 사라져 버렸고,,, 화장실에서 내몸을 씻겨주며 나를 흥분시키던 숙자의 몸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차 버렸다
화장실밖으로 밀려 나온 나는 밖에 있는 수건으로 몸에 물기를 닥고는 침대에 올라 이불로 몸을 가리고 침대에 기대 앉아 정면에 있는 창문밖으로 보이는 전경을 보며 앉아 있다
그리고 마침내.. 화장실의 문이 열리며 수건으로 간신히 가슴과 허벅지위를 가린채 나온 숙자는 내가 앉아 있는 침대로 종종걸음으로 와서는 이불안으로 들어와 내팔을 당겨 자신의 허리에 감고 내몸에 기댄채 내가 보고 있는 창밖을 내다 본다
“침대에서 창밖을 보니까 또 다른데요...”
숙자의 머리가 내 가슴에 와서 닿고 그녀의 한쪽팔이 내몸을 감아 안는다
그러자 연한 그녀의 가슴살이 내살에 와서 닿고 다시 야릇한 감촉을 내몸에 전달한다
“그러게요.. 그나저나 내일 아침 첫차로 가면 늦지 않아요 ?수협에 출근하기에..”
내말에 숙자가 얼굴의 볼살을 내가슴에 서너번 부비며 말을 한다
“상관없어요.. 내일 사직서 내고 서울로 올준비를 해야해서 ..일단 수협에 전화해서 그만둔다고 이야길 하기는 했는데 너무 급작스럽게 그만둔다고 하니 우리 소장 지금 길길이 뛰고 있는데 모르죠.. ”
그말에 나는 아까 수현이 한말이 문득 떠오른다
자신과 언니가 같이 살거라고.. 언니가 서울로 와서 같이 살집을 구할거라는 말...
내가 알기로는 숙자의 통장에 있는 돈으로는 고작 월세방 보증금정도 밖에는 안되는 돈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숙자씨.. 저기.. 혹시요.. 서울에 살집을 구하면 제가 하나 알아봐 줘요? 동생이랑 살려면 방하나 가지고는 안될건데.. ”
내말에 숙자가 나를 올려다 본다
“적당한곳 있어요 ? 사실 방을 구한다고 동생에게 큰소리는 쳐놨는데.. 솔직히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기는 한데..”
“네.. 적당한 곳이 있어요.. 그나저나 서울로 올려면 직장도 있어야 할건데...”
내말에 숙자가 웃는다
“뭐 서울에 저 일할자리 하나 없을라구요.. 지방국립대 나와서 쉽지는 않겠지만 ...”
하고는 배시시 웃는다
그리고는 나를 안은그녀의 손이 천천히 내몸을 쓸고 내려가서는 어느새 수그러 들은 내것을 가볍게 쥐고는 만지작거리기 시작한다
아까 화장실에서 느꼇던 흥분이 올라와서일까..
단순히 숙자의 손이 내것을 쥐고 만지작 거리기만 할뿐인데..내것에는 천천히 힘이 들어가며 커지기 시작하고..숙자는 그런 내것을 조심스럽게 만지며 손안에서 커지는 것을 느낀다
“어머.. 신기하네.. 그냥 만지기만 하는데 커지네...”
숙자가 웃음기 있는 말투로 말을 하고는 어느새 다 커진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조금더 만지작 거리다간..내것을 쥔채로 몸을 일어켜 내다리사이로 가서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 내것을 쥔손을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이다간 허리를 굽혀 쉽게 내것을 입에 문다
어색하다
내것을 물고 있는 숙자의 모습이 너무 어색하다
그리고 지금 내것에 닿아 있는 숙자의 입술의 느낌도 다른 여자들의 입술의 느낌과는 다른다
내것을 입안에 물고 놓치지 않으려 강하게 조이고 있는 것은 같지만 그녀는 단지 내덧을 조이고만 잇을뿐 입술을 깊게 밀착해 부드러운 자극을 전해 주거나 하지 못한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느낌이 묘한 느낌으로 내것에 전해진다
나는 그런 숙자의 모습과 느낌에 긴 한숨을 내쉬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순간 숙자의 혀끝이 파르르 떨리며 그녀의 입안에 들어선 내것의 끝에 살짝 닿아 자극을 준다
그리고 천천히 숙자가 고개를 숙여 내것을 입안 가득히 물고 다시 혀로 내것을 감아쥐듯 마찰하며 자극하고는 이냐 다시 고개를 들어 내것을 입술로 조인채 입안에서 빼내는가 싶더니 다시 고개를 숙여 깊게 문다
숙자는 한동안 고개를 움직여 내것을 입술로 자극하다간 힘이 드는진 내것을 깊게 문채로 긴 한숨을 내밷고는 이내 입안에서 내것을 빼내곤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민호씨.. 별로죠.. 제가 하는거...”
숙자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좋았어요.. ”
내말에 숙자가 피식웃어 주고는 무릎을 침대에 대고 몸을 세우고는 천천히 위로올라오더니 내것을 쥐고는 자신의 음부안의 질입구에 댄다
그렇게 닿은 숙자의 음부안의 질입구의 감촉..
촉촉이 젖은 것은 맞지만 아직 내것이 삽입되기에는 충분히 젖어 있지 않다
그런데도 숙자는 급하기 몸을 내리며 그녀의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으려 한다
“아...악”
순간 내것이 그녀의 질입구의 살안으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한채 숙자가 얼굴을 일그러 트리며 날카로운 비명을 지른다
“아직 젖지 않아서 아파요.. 숙자씨.. 이리와요..내가...”
하고는 나는 몸을일으키려하는데 숙자의 손이 급히 내가슴을 누른다
“가만요.. 민호씨 .. 이번만은 내가 하고 싶어요.. 조금 아파도.. 내가 ...”
하곤 숙자는 입술을 앙다물고는 다시 들어가다 만 내것을 억지로 그녀의 연한 질입수의 살을 헤집으며 밀어 넣는다
그러자 질입구의 연한살을 내것일 물고 그안으로 억지로 들어가고.. 숙자는 그렇게 집힌듯내것에 딸려 들어간 연한 살에 고통스러운 얼굴을 하지만 혹여 내가 다시 몸을 일으킬가 이응 악물며 고통을 참아 내면서 억지로 .. 억지로..내것을 그녀의 질안에 깊이 밀어 넣는다
아직 충분히 젖지 않은 것은 질입구의 살뿐만이 아니다
내것에 닿은 그녀의 연한 질벽의 살도 젖지 않아 내것이 마찰하며 들어가며 주는 자극은 흥분과 쾌감이 아닌 고통이였을 거다
하지만 숙자는 그고통에 얼굴이 일그러지며 빨갛게 상기가되도 애써 나에게 그 고통을 감추며 끝까지 내것을 질안에 밀어 넣고.. 마침내 내것을 모두 질안에 밀어 넣자 흐느끼듯 긴한숨을 쉰다
“아....하....”
나는 그런 숙자의 몸을 손으로 천천히 쓰다듬으며 그녀를 위로해준다
“아프죠...”
나의 짧은 물음에 숙자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안아파요.. 민호씨것이 이렇게 제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 얼마나 기쁜데 .. 아프겠어요.. 휴...”
하고는 그녀는 다시 긴한숨을 내쉬고는 힘이드는지 내가슴에 손을 올리곤 자신의 체중을 손에 실는다
그리곤..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여 아직 마른 그녀의 질벽의 살과 내것을 천천히 마찰을 시킨다
조금뻑뻑한듯한 느낌.. 하지만 그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결의 자극이 내것에 전달되어선 내몸에 흥분이 돌게 하고.. 숙자도 조금 아픈 듯 하지만 ..내것이 질안에 들어와 마찰하며 주는 자극에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천천히 따뜻한 애액이 흘러 나와 조금씩 그 뻑뻑한 느낌을 사라지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