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9 핏줄이라는 것 =========================================================================
“하.. 김민호씨.. 나 도처히 위에서는 못할껏 같아 요.. 부탁인데 나좀....”
삽입할때의 능숙함은 잊은 듯 내것을 질안에 넣고 내위에 앉은 그녀가 몸의 흥분을 어찌할줄몰라 거의 울먹이는 소리로 말을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단추가 풀린 자켓안으로 손을넣어 그녀의 허리를 받히며 몸을 일으켜 세우자 다시 채영이 몸을 움찔거인다
아마 내가 삽입을 한 채 몸을 세우자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움직이며 예민한 곳을 더 강하게 자극을 한 모양이다 ..
내가 허리를 받힌채 몸을 세우자 채영은 기다렸다는 듯 허리를 받힌 내팔에 체중을 실어몸을 뒤로 제끼고 나는 그런 그녀의 몸을 따라 가듯 천천히 세운 몸을 숙이며 그녀를 침대 반대편에 눕힌다
그러자 잘못 움직인탓일까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살짝 밀려 나오고 ,,나는 급히 그것을 채영의 질안에 밀어 넣는다
순간..
“아..항”
채영이 몸을 움찔거리며 다시 흥분에 겨운 신음을 낸다
남편이 있는 채영이 생각외로 민감하게 군다는 생각이 머리에서든다
처음하는 여자였다면 이런 민감한 반응을 이해 할수도 있는데 결혼까지 한여자가 ... 조금은 의하한 생각이 들다가 그냥 채영이 나의 흥분을 고조시키려 그러는 것이라는 생각에 일단 내것을 밀어 넣은채 목까지 단추가 채워진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맨위에것부터 풀기 시작하고.. 그런 내모습을채영이 눈을 떠 확인을 하고는 그녀도 자긴의 브라우스를 맨밑에부터 풀기 시작한다
그렇게 브라우스의 단추가 나와 채영의 손에 의해 다 풀려지고.. 그 브라우스는 미끄러지긋 양옆으로 다시 벌어진다
앙증맞다고 할까.. 아니면 나이에 맞이 않다고 할까..
그리 작은 가슴이 아닌 것 같은데.. 그녀의 브라우스가 벌어지며 모습을 들어낸 것은 흰색의 스포츠 부라였다
나는 마치 조끼와 같은 그 브라를위로 걷어 올린다
그러자 풍만하지는 않지만 나름 동그랗게 솟은 그녀의 맨가슴이 내눈에 들어 나고 난 그것을 손으로 부드럽게 쥐어 본다
그런데.. 손에 느껴지는 감촉이 조금 다르다..
분명 가슴의 살결은 부드럽고 탄력이 있다
하지만 가슴의 쥔손을 오므려 쥐자 안에서 느껴지는 딱딱하지는 않지만 뭔가 알같은 말랑한 것이 느껴진다
나는 그 느낌이 야릇해 좀더 강하게 가슴을 쥐어 본다
“휴.. 민호씨..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몸이좀 .. 딱딱하죠...”
내손끝의 움직임을느꼇는지 그녀가 말을한다
“네? 운동이요 ?”
나는 가슴을 만지다 말고 말을 한다
“네... 운동을 좋아해요.. 결혼하고.. 시작했는데 꽤 몸에 근육이 붙어서 ...”
이제 내것이 질안으로 들어가 예민한 것을 건드리는 것이 조금 익숙해 졌는지 고개를 살짝 들어 편안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아.. 그래요.. 가슴에서 작은 몽오리가 느껴져서... ”
내말에 그녀가 웃는다
“네... 그거 생긴지 좀되엇는데 .. 신기한거 보여 드릴까요 제가슴에서 손을 떼보세요...”
그녀의 말에 나는 쥐고 잇던 가슴에서 손을 뗀다
그러자 채영이 팔꿈치로 몸을 지탱해서 살짝 들고는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 보는데 한쪽 가슴씩 번갈아 꿈틀대며 움직인다
어.. 여자의 가슴도 저렇게 움직일수 있었나 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웃는다
“어..이게 가능해요 ?”
내말에 채영도 민망한지 웃는다
“네.. 뭐 우리남편은 아직 모르지만.. ”
하고는 다시 몸을 눕힌다
나는 그렇게 누운 채영의 손을 잡고는 이제는 천천히 몸을 움직여 그녀의 질벽과 내것의 마찰시키기시작하다
그러자 조금은 편안해진 그녀의 얼굴이 긴장한 듯 굳어지고 이내 미간이 좁아 지며 일그러 진다
“아.......하”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작은 신음이 세어 나오고,, 내것이 다시 깊게 들어가 질안의 살을 자극하자 그녀의 고개가 꿈틀대며 어깨가 움츠려 든다
그리고 다시 내것이 천천히 멀어져 나오고,,,다시 천천히 깊게 들어간다
그럴때마다 채영은 자신의 질안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조금은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살피며 조금씩 속도를 올린다
그러자 서서히 병실의 침대가 내가 움직이는 것에 맞춰 흔들리고.. 작게만 나오던 채영의 입안에서의 신음의 크기가 세진다
“아...항....”
채영이 몸을 비틀기 시작한다
그렇게 강하지도 거칠게도 움직이지 않고 오히려 처음 사랑을 나누던 다른여자들보다 더 부드럽게 내것을 그녀의질안에 삽입하며 움직이는데 채영은 마치 내거 자신의 절정을 노리며 거칠게 움직여 자극하는것처럼 입을 다물지 못하고 몸조차 가만히 두지 못한채 흥분에 겨워 한다
나는 잠시 움직이던 것을 멈추고 몸을 숙여서는 한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받히고 다른한손은 그녀의 머리와 목을 동시헤 받혀들고 입으로는 그녀의 봉긋한 가슴의 검붉은 색의 유두를 조심히 문다
그리곤 이전과는 다르게 강하게 그녀의 질안에내것을 밀어넣는다
순간.. 그녀의 여리고 부드러운 질벽에 놀란 듯 깊게 안으로 들어온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파르르 떨다간이내 느슨해 지고 그녀의 입에선 비명과 같은 신음이 나온다
나는 부드러운 질벽이 강하게 조여오는 것이 우연일거라는 생각에 다시 허리를 뒤로 빼서는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강하게 조금은 거칠게 밀어 넣는다
“으....학”
다시 그녀의 입에서 비명과 같은 신음이 나오고 역시나 그녀의 질벽은 강하게 내것을흡착하고는 파르르 떨고 ..
채영의 질벽의 반응이 너무 강하고 야릇하다
순간 나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그리고 그전과는 틀리게 강하게 그리고 거칠게 그녀의 질벽을 내것으로 긁으며 자극을 이어가고 그녀의 질벽은 내것이 깊게 들어가 박힐때마다 빠르게 내것을조이며 자극을 해준다
그자극이 주는 쾌감에 나도 모르게 나는 그녀의 살에 내살을 강하게 부디끼며 몸을 움직이고.. 채영은 아까처럼 몸에 느껴지는 흥분에 이제는 신음조차 내지 못하고 몸을 뒤틀고 침대의 시트를 두손으로 쥐어짜듯 잡아 몸에서올라오는 흥분의 쾌감을 버텨낸다
그리고 마침내... 양쪽으로 벌어진 채영의 두다리가 내몸을 감싸며 압박을 하고 머리를 침대에 눕힌채 좌우로 움직이던 것을 살짝들어선 자신의 가슴을 입안에 넣고 혀끝으로 괴롭히는 나를 내려다 본다
“민호씨...나... 지금...죽을것같아요..나...나좀 제발.. 나좀 어떻게좀 해.줘요...”
채영이 절정에 다달은 듯 흥분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하고 나는 엉덩이를 받히던 손에 힘을 줘선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위로 들어선 내것을 어느때보다 깊게 그녀의 질안에 삽입을 한다
“아....하...”
살작들어 나를 내려다 보는 그녀가 눈을 감은채 고개를 급히 젓기 시작하고.. 단정히 뒤로 묵은 그녀의 머리카락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순간..
그녀의 몸에 경직되며 온몸전체를 파르르 떤다
절정에 다달은 모양이다
채영의 거칠었던 숨은 한순간 멈춰지고.. 마치 음소거를 한것처럼 병실안을 가득채웠던 채영의 신음이 순간 끊긴다
나는 그런 잠시간의 고요속에서 머리에서 사정을 떠올린다
그러자 절정을 맞이해 조금 천천히 움직이며 채영의 질벽을 긁고 잇던 내것깊은 곳에서 묵직한 신호가 올라오고..나는 다시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순간 ..내눈앞에 캄캄한 듯 강한 쾌감이 몸을 타고 전해지며 마침내 그녀의 질안에 내것이 뜨거운 것을 뿜어 내기 시작한다
“아........흐......”
내것이 몸안에서 사정을 시작하자 잠시 끊겼던 그녀의 신음이 길게 나온다
그리곤...
“아...이게..섹스인데..이게..아....”
그녀의 입에선 알수 없는 말이 나오고..나는 그말을 들으며 질안에서의 사정을 마친다
“하..악.하..악”
급작스레 거칠게 움직인탓일까..내숨이 생각보다 거칠게 나온다
물론 내것을 받아준 채영의 숨도 거의 넘어갈 듯 가칠어져 있다
나는 채영의 몸에서내것을 빼내곤 좁은 병실의 침대에 채영과 몸을 붙이고는 옆에 눕는다
그리고 우리둘은 번갈아 가며 거친숨을 내쉬고.. 그렇게 우리둘의 그 거친숨소리가 서서리 잦아 들다간 이내 조용해지며 병실안에는 티비소리만 들리기 시작한다
“은정이요... ”
꽤 오래 지속된 침묵을 채영이 깬다
“네? 은정씨요?”
나는 누운채 고개를 돌려 채영을 본다
“네 은정이.. 원래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지금 결혼하기로한 남자 말고... 다른 사람이요..”
그녀의 말에 나는 숨을 한번더 고르 내쉬고는 고개를 똑바로 해 천장을 본다
“근데 왜 .. 그사람과 결혼을 안하고 다른사람과 결혼을 결심한겁니까..”
내말에 그녀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선 걷어 올려진 치마를 내리고.. 위로 오려진 브라를내려 단정히 한다
“사랑이 밥을 먹여 주는 건 아니다 뭐 그런이유...”
“밥이요? 돈이라면 은정씨네 어마어마 하게 있잖아요...”
내말에 그녀가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잠그며 대답을 한다
“민호씨는 고등학생이여서 잘모르겟지만 작년에 은정이네 회사가 유동성위기가 왔어요.. 급히 부동산을 처분하고 주식들도 팔고.. 뭐 그래도 그 위기를 모면하기가 어려웠지요.. 헌데 마침 그때 우영텔레콤 부회장쪽에서 혼담이 들어온거고.. 결혼 조건으로 유동성위기의 시초가 된 신용장개설에 보증을 서준다는 거였어요.. 해서 ..사랑하던 사람과의 관계를 단칼에 정리하고 우영쪽으로 돌아선거고..”
브라우스의 단추를 다 잠근 채영이 무릎을 꿇고 앉더니 작아진채 자신의애액이 잔뜩 묻어 있는 내것을 본다
“왜 그런이야기를 해주는 거에요.. 나한테는 별로 쓸모 없는 이야기 아닌가 ?”
나는 누운채 고개를 돌려 채영을 본다
내말에 그녀가 나의 얼굴을 힐끗 보고는 바로 대답을 하지 않고 자켓의 단추를 잠그고는 허리를 숙여선 입술을 대지 않고 혀끝을 움직이며 내것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핥기 시작하고 내것을 다 핥고는 이내 허리를 펴곤 내바지와 팬티를잡고는 위로 올려 입혀주곤느 끈까지 다 매주고 나서야 입을 연다
“은정이요.. 겉으로는 단칼에 정리한것처럼 했지만 사실은 이번 겨울까지 만났었어요.. 제가 작년 11월에 결혼을 했는데 .. 아직 저 처녀때 방을 정리를 안해서 그곳에서 둘이 몰래몰래 만나 밀회를 갖고 그랬죠.. 그러다 이번 봄에 정리를 한것같더라구요..”
그말에 나는 내가 처음 은정을만난시기를 생각해 본다
2월마직막날 학교에 일이 있어 입학전에 가던길이였다
“저를 처음 만난 시기랑 비슷하네요...‘
내말에 채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 작품 후기 ============================
먼저 .. 주인공이 채영에게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 한부분에 대해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에게는 고맙다는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볍게 읽는 글인데 꽤나 제글을 아끼시니 그런 댓을을 다신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그런가운데 전개의 헛점이 보인다고 승냥이처럼 이빨들어내고 작가의 자손심을 물어 뜯으려 하는 분이 계서서 따로 글을 적습니다
글의 전개는 작가의 생각에 의해 이루어지는것이고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도출해낸 결론을 가지고 진행하는것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시놉스와 설정을 근거로 전개를 이루는 거지요..
하지만 글의 1%도 안되는 한편만 가지고 전개가 더럽다느니 하는 인심성 공격을 하신분이 있어 그분에게만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누군지는 아이디는 말씀 안드리겠지만
글을 가볍게 읽지 않고 나름 전개까지 본다는 분이라면
왜 어떤여자들은 주인공과 뒷처리를 꼭 자신들이 하려고 하는건지에 대해 생각을 좀 해보시기 바라고요
둘째 그 댓글을 단 그 편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채영이 왜 은정이 오빠의 부탁을 들어 줬으까 하는 생각도좀 해보시고..
세째.. 왜 하필 외제차를 파는 사람을 채영의 남편으로 설정해서 같은병실에 두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설정했는지도 좀 생각해 보시고..
넷째..민지, 민주.. 수정이와 그녀의 엄마는 인간의 이성으로써는 할수 없는 짓을 주인공과 했는데도 왜 아무문제 없는지도좀 생각을 해봐주세요...
그래도 도통 주인공이 채영에게 왜 이야기 했는지를 모르겟다면 앞으로 제글뿐만이 아니라 어떤글이던 작가의 생각에 끼어들생각하지 말고 그냥 보세요 적어도 님은 작가의 인심공격을 해서 마음상하게 할정도로 글을 읽는 능력이 출중한분이 아니니까...
괜히 뛰어난 작가분들 마음상하게 해서 팬을 꺽게 만들지 말라는 겁니다
뭐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그딴 악플에 펜을 꺽거나 전개를 돌리지는 않습니다
오타 보라고 줄기차게 올라오는대도 꿋꿋이 진도만 빼는 걸 보면 아시잖아요.^^;;
참 후기 적느라 늦었습니다
악플적은 어떤분때문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