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99화 (99/181)

00099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  =========================================================================

“식사 금방차리는데..잠시..읍”

내품안으로 끌려온 미효가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하는 중간에 그녀의 입술을 내입술로 급히 덮는다

밥을 먹고 .. 씻고 그러다 보면 어느덧 지우가 도착할 시간이 될거고.. 그럼 나는 굳이 내일 미효와의 약속을 잡고 나와야 한다

그럴필요 없이 그녀의 집이 비웠다고 하니 지금 바로 그녀와 관계를 하고 바로 호텔로 돌아 가야 하겠단 생각이 들어 말을 하는 그녀의 입술을 내입술로 막았다

그러자 미효는 긴장한 듯 몸에 잔뜩 힘을 주고 어께를 움츠리며 내입술을 받아 준다

처음 미효의 입술에서 나는 진한 립스틱향..

내입술을 그향이 배어나오는 미효이술을 입술과 혀로 부비며 그것이 주는 부드러운 감촉을 잠시 느끼다 입술의 틈을 혀끝으로 살짝 벌리고는 그안으로 내혀끝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아까 숙자나 해유와는 다르게.. 그녀의 입안에서 상큼한 과일의 향이 난다

사과와도 비슷하고 어쩌면 수박의 향이나는 것 같기도 하고..

나는 그향에 잠시 취해 미효의 입안으로 밀어 넣은 혀끝으로 미효의 부드럽고 작은 혀와 마찰을 시작하고..

그녀의 얇고 여린 팔을 꼭쥐고 있던 손을 놓고는 먼저 그녀의 가슴위까지 덮고 있는 정복의 자켓의 단추네개를 밑에서부터 하나하나 풀고는 자켓안으로 손을 밀어 넣고 그녀가 메고 있는 흰색의 사선의 줄무늬의 넥타이를 셔츠에 고정하고 있는 핀을 잡고는 빼낸다

그리곤 그넥타이 뒤로 손을 가져가 휜색의 셔츠의 가슴쪽의 단추 두 개를 다시 풀고는 셔츠안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곧터질 듯 풍만한 미효의 가슴을 브레지어위로 살며시 잡아 쥔다

브레지어위에 있는 레이스의 장식덕에 손안에 느껴지는 까칠한 감촉과이 먼저 느껴지고 이어 오무려 지는 손안에 느껴지는 미효의 가슴의 탱글탱글한 가슴의 감촉이 느껴진다

미효는 내가 단추를 푸른 자켓을 나와의 키스에 방해가 되지 않게 팔을 움직여 벗어내곤 두팔로 내목을 감싸 앉으며 나에게 매달리듯 팔에 체중을 실어 내입술에 더 강하게 그녀의 입술을 붙이며 흥분에 몸을 파르르 떤다

그렇게 잠시간 나는 미효의 입술과 입안의 향긋한 과일의 냄새.. 그리고 가슴을 쥐고 있는 손안에 느껴지는 탄력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다가는 셔츠안에서 손을 빼내곤 그녀의 잘룩한 허리를 타고 손을 천천히 내려본다

셔츠의 매끄러운 감촉이 사라지고 그밑에 짙은 곤색의 까칠한 스커트 감촉이 느껴지고 더시 더 손이 밑으로 내려가자.. 아까 손안에 느껴본적이 있는 조금은 차가운그녀의 부드러운 무릎의 살결이 느껴진다

나는 그 살결을 따라 다시 손을올린다

그러자 그녀의 여린 허벅지에 비해 조금 폼이큰 정복치마가 내손목에 걸려 들춰지고 . 내손은 그 치마를 들추며 점점더 위로 올라와선 이내 다소곳이 모아서 뻣어 있는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선 그 허벅지사이를 벌리려는 듯 손으로 움직이며 마침내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팬티 위에 손끝을 가져가 놓는다

치마 아래 들어난 그녀의 차가운 살과는 다르게 치마안에 있던 그녀의 살은 꽤 따뜻했었고 .. 다시 내손끝이 닿은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팬티는 그녀의 체온보다 더 뜨겁게 느껴진다

나의 손끝은 팬티가 애액으로 흥건이 젖은 부분을 지긋이 눌러선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팬티위로 그안에 있는 미효의 부드러운 살을 자극한다

순간 미효의 몸이 다시 움추려 지고.. 내손끝은 젖은 팬티 안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음부의 부드러운 살이 성에 안차는 듯 팬티를 밑으로 살짝 들추고는 안으로 손끝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손끝엔 먼저 그녀가칠한 음모가 촉촉하게 젖은채 느껴지고 그 음모를 가르며 내손끝은 음부의 부드러운살에 가서 닿는가 싶더니 금새 음부의 갈라진 살을 손끝으로 찾아 내선 그안의 부드러운 속살을 지긋이 눌러 자극하기 시작한다

순가 움추려졌던 그녀의 어께까 다시 움찔하고..내목을 감아 안고 있는 그녀의 팔에 힘이 더 들어가며 그녀의 뒷금치가 들리며 밖으로 살짝 벌어지며 그녀의 모아진 다리가 같이 옆으로 벌어진다

그러자 허벅지사이의 공간이 조금 더 생기고 그만큼 자유로와진 내손끝은 갈라진 음부의 살안에서 매끈한 질입구의 부드러운 살을 찾아 내고는 부드럽게 터치한다

순간 내입술에 닿아있던 미효의 입술이 떨어지고 그녀의 눈이 감긴채 고개가 뒤로 젖혀진다

“아..하 민호씨.. 간지러워요...”

작게 속삭이듯 말을 하는 그녀의 목소리..

그리고 고개가 젖혀지면 눈앞에 들어난 그녀의 여린 목선에 나는 고개를 숙여 내입수을 가져가 짧게 키스를 하려는 찰나.. 그녀의 팔이 내목에서 풀리고 이어 그녀의 손이 치마안 팬티를 들추고 질입구를 자극하는 내손을 잡아 빼낸다

급작스러운 그녀의 행동에 나의손은 반항도 해보지 못하고 손끝에서 그녀의 부드럽고 매끈한 질입구의 살을 노치고.. 이냐 구겨진채 들려 올려진 그녀의 스커트 마져 내손이 빠져 나오자 스르륵 밀려 다시 내려간다

“민호씨.. 나 민호씨 것입안에 넣고 느끼고 싶은데 그래도 돼죠?”

젖힌 고개가 다시 세워지고 그녀가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자 미효는 몸을 천천히 내려선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고는 두팔을 올려 내바지의 혁띠를 푸르고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는 그대로 둔채 바지만 내 발아래로 끌어 내리곤 팬티위로 내것을 한손으로 조심지 쥔다

그녀의 매끈한질벽의 감촉을 손끝에서 느끼며 조금 커진 내것을 쥔 그녀의 손이 내것에서 미끄려져 내려와 내다리를 만지고 그녀의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며 팬티을 불쑥 밀고 있는 내것을 팬티와 함께 입을 벌여 입안으로 가볍게 물고는 혀끝을 내밀어 지긋이 내것을 누른다

그녀의 입술과 내것사이.. 그리고 그녀의 혀끝과 내것사이에 팬티의 천이 있어 부드러운 감촉은 느낄수 없지만 입안에서 나오는 그녀의 따뜻한 숨결의 온기가 팬티를 통해 전해지고 입술로 부드럽게 압박하며 자극하는 혀끝의 움직임도 느껴진다

미효는 그렇게 내것을 입술로  팬티위에서 내것을  가볍게 문채 두손으로 내다리를 부드럽게 쓰담다가는 이내 위로 올라와 팬티의 밴드를 조심스럽게 쥐고는 천천히 밑으로 내리고.. 팬티위에서 살짝 입술을 떼었냈다가는 팬티가 내려가 내것이 눈앞에 들어나자 얼른 다시 입술로 내것을 물고 두손으로는 팬티를 완전히 발목까지 끌어 내린다

4월의 늦은밤..난방을 하지 않아 조금 차가운 듯한 거실에서 미효의 입안에 급히 들어간 내것에 느껴지는 미효의 따뜻한 채온이 주는 자극에 나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며 내것의 귀두 부분을 물고 있는 미효를 내려다 본다

단정히 빗어 뒤로 쪽진 머리에 제복을 입은채 내앞에 무릎을 꿇고 내것을 물고 있는 미효의 모습이 왠지 자극적이다

나는 그런 미효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쓰다듬고 미효는 자신의  스커트 안에 단정히 들어가있는 셔츠의 밑단을 잡아 끄집어 내어 놓고는 천천히 고개를 움직여 내것을 입안 깊숙이 문다

그러자 내것에서 미효의 입안의 부드러운 살과 함께 촉촉한 그녀의 혀끝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 혀끝은 내것의 끝부분에 먼저 닿아선 천천히 펴지며 내것의 기둥을 자극하고 이어 빙그를 돌며 내것 전체를 자극하고 이어 빨간색 립스틱이 짓게 발라진 그녀의 입술이 강하게 오무라지며 내것을 조여주고 그녀의 고개가 천천히 뒤로 움직였다 다시 앞으로 움직인다

순간.. 언젠가 한번쯤 격었던 상황이란 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그래.. 신이라는 여자가 미효의 모습으로 변해 나를 찾아왔었고 차안에서 그녀와 섹스를 나눴었는데

순간 나는 그때 신이라는 여자의 질안에서 느꼇던 자극을 기억해 낸다

심장이뛰는 듯 질안의 벽이 움직이며 삽입된 내것을 자극해줬던 기억...

신이라는여자가 나를 위해 일부러 그런 여자의 몸을 카피해 왓다고 했다

혹시 그럼 미효의 질안의 느낌이 그런 느낌인걸가...

나는 내것을 입안에 넣고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극하는 미효의 모습을 보며 문득 그것이 궁금해 진다

아까 내손에 느껴본 그녀의 질입구는 충분히 젖어 있었고.. 지금 미효의 오럴을 봤을 때 내가 처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미효씨... 나 그만 넣고 싶은데.. ”

나는 미효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말을 한다

그러자 미효가 고갯짓을 멈추고는 내것을 문채 날 올려다 보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내 내것을 입안에서 빼내고는 일어선다

“저기 오늘 꼭 호텔에 가셔야 하나요?”

일어선 미효가 묻는다

“네.. 누가 올사람이 있어서.. 하지만 시간은 충분해요... 걱정마요..”

내말에 미효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지만 그녀의 표정이 왠지 굳어 있다

난 그런 미효손을 잡고는 소파로 가려는데 그녀가 급히 말을 한다

“제방으로 가요... 소파는 불편해요.”

하고는 미효는 내가 잡은손을 맞잡고는 나를끌고 거실안쪽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서는 불을 켜고는 나를 잘정돈된 침대에  앉히고는 내옆에 다리를 모으고 앉고 잠시 방안에는 어색한 침묵이 흐른다

“엉겹결에 제방을 보여드리네요... ”

어색한 침묵을 미효의 어색한 한마디가 깬다

민숙이 누나방처럼 여자의 화장품 냄새가 베어있는 방안에는 미효의 작은 침대 말고.. 오래되어 보이는 옷장과 금방 산 듯 옷장과는 어울리지 않은 연한 핑크색의 화장대가 눈에 뛴다

“깨끗한게 좋은데요 뭘... ”

나는 괜히 어색하게 한 미효의 말에 대답을 해주고는 손을 그녀의 진은곤색의 스커트 안으로 밀어 넣고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 댄다

그러자 다시 내입안에는 과일의 향이 퍼지고.. 문득 이향기가 지금 미효가 가임가능시기라 그런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난 스커트안으로 밀려 들어가 부드러운 허벅지살로파고들던 손을 잠시 멈추고는 그녀의 입우술에서 내입술을 살짝 땐다

“편의점이 먼가요? 콘돔이라도 사가지고 오게...”

내말에 미효가 웃는다

“콘돔은 싫어요.. 내일 차라리 산부인과 가서 응급피임약 처방받아 먹으면 되요.. 별로 까다롭게 처방전 내준다고 하니 차라리 그거 먹을래요.. 민호씨의 것을 내안에서 직접 느끼고 싶어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 대고는 다시 상큼한 과일의 향을 느끼며 다시 멈추었던 스커트안의 손을 쓸어 올리며 이제는 더 흥건이 젖은 그녀의 팬티를 지나더위로 올라가 팬티의 밴드를 잡아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미효가 두팔을 내가슴에 올리곤 나를 살짝 밀어 침대에 눕히고는 자신의 흰색의 셔츠의 단추를 밑에서부터 풀어 내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 내손 끝에 잡힌 그녀의 팬티는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를 벗어나 허벅지에 걸리고 이어 그녀의 스커트박으로 끈처럼 말린채 모습을 들어내곤 이내 그녀의 얇은 종아리를 지나 바닥에 떨어진다

그러자 미효가 잘늘어나지 않은 자신의 제복의 스커트의 단을 잡고 위로 걷어 올리고는 두다리를 벌리곤 이제는 침대에 바로 누운 내몸위에 올라와 앉는다

그때 그녀의 작고 부드러운 손길이 이제는 완전히 커진 내것에서 느껴지고 그녀의 몸이 살짝 들리며 얇은 허벅지사이에 내것이 들어나는가 싶더니 들려진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 움직여지고는 내것을 걷어 올려진 그녀의 치마안으로 넣는가 싶더니 이내 내것 끝에 촉촉하게 젖은 부드러운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와서 닿는다

그리곤 다시 그 부드러운 살을 내것이 벌리며 안으로 밀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순간.. 느껴지는 미효의 질안의 느낌...

부드럽고 매끈한 그녀의 질벽이 내것이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 심장박동이 뛰듯 움직이며 내것을 자극해 준다

============================ 작품 후기 ============================

사후 피임약.. 요즘 산부인과 가서 처방부탁하면 간단한 진찰만으로  처방을 내려 준답니다 .. 다들 쉽게들 가서 사후피임약을 받아 오던데.. 뭐..누가 자꾸 임신걱정없이 해댄다고 댓글을 달아 이렇게 쓰는건 아니고.. 아참 사우피임약의 성공율이 95%이상이라네요.. 24시간 안에 복용하면 .. 근데 그걸 글안에 쓰기가 참 애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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