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6 얻은것과 잃은것 ..그리고 다시 찾은것 =========================================================================
그러자 반쯤 눈이 감긴수정도 유정의 말을 들었는지 벌어진 다리의 무릎을 구부리더니 위로 들어 올리고 나는 그런 수정의 발목을 잡고는 좀더 위로 올린다
“으..음...엄마 이렇니까 정말 민호것이 더 안으로 깊게..깊게..들어와.. 아,..엄마..나...”
수정이 고개를 돌려 우리의 모습을 보며 자위를 시작한 유정을 보며 말을 한다
그런 수정의 질안에 난 내것을 조금전과는 틀리게 강하게 밀어 넣어 본다
순간..수정의 눈이 질끈 감기고 어깨를 움추린다
“아..항..민호야.. 그렇게..해주니까 좋아..나.. ”
수정의 말에 나는 다시 강하게 허리를 튕겨.. 수정의 질벽의 살을 거칠게 긁으며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흐...응”
그러자 수정이 눈을 감고는 고개를 바닥에서 들며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이어서 계속되는 나의 움직임에 그녀의 머리는 들린채 신음을 내밷으며 파르르 떨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제 거실에는 좀전의 그녀의 엄마와 내살이 부디껴 소리는 내던 것처럼 수정의 살과 내살이 부디끼며 내는 둔탁한 소리가 가득하고.. 그사이사이 수정의 신음이 울리고 또 그사이 자신의 소파에 앉아 자신의 딸이 섹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며 자위를 하는 유정의 거친 숨소리가 끼어든다
지금.. 이상황...
애동에서 조차 보지 못했던 상황이다
그만큼 이상황이 자극적이게 내게 다가온다
더군다나 깊게삽입을 할때마다 연하고 부드러운 수정의 질벽에 조여오며 주는 쾌감..거기에 하얗고 봉긋한 수정의 가슴의 떨림...
귀에서 들리는 딸의 신음소리와 엄마의 거친 숨소리...
지금 이거실안에서 숨쉬며 소리를 내는 모든 것들이 다 나의 쾌감을위해 존재하는 듯 하다
그런 자극.. 그런 분위기 ..그리고 상황...
나는 급격한 흥분에 휩싸인다
그리고 그 흥분은 이제까지 나의 움직임과는 비교가 될수 없는 나의 움직임이로 나타난다
그만큼 강하게 혹은 거칠게 그리고 빠르게 내것은 수정의 질벽을 긁고 마찰하며 움직인다
순간...
“민호야....안돼...나...엄마..나..쌀것 같아..아...빨리 민호야..”
수정의 급한 목소리가 들린다
“왜..수정아..”
“엄마..나 몸에서 이상한 것이.. 나 엄마..나...”
수정이 흥분을 잔뜩 한 채 말을 한다
순간 지우와 몇일전에 나누었던 그섹스.. 여자의 사정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수정의 말을 들은 유정이 급히 소파에서 내려오며 나에게 말을 한다
“민호야 힘들겠지만 멈추지 말아줘..우리 수정이 사정이 온 것 같은데...”
그말에 나는 몸을 몸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고.. 어느새 옆으로 온 유정의 손을 수정이 꼭쥔다
“엄마...나...나....나아....아.....”
순간 수정의 들려있던 머리가 바닥에 닿고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내몸에 전해지는가 싶더니 깊게 수정의 질안으로 들어간 내것에 뭔가 울컥하고 질안 깉은곳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느껴진고 나는 순간 강하게 몸을 뒤로빼내선 잡고 있던 그녀의 양쪽 발목을 놓고 질안에서 내것을 빼낸다
그러자 ...
살짝 위로 들여 올려졌던 수정의 엉덩이가바닥에 닿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발이 땅에 닿자 수정의 엉덩이가 다시 들려지며 파르르 떨리고
내것이 금방 빠져나온 수정의 질입구의 살,.. 연하게만 그녀의 질부의 살이 꿈틀 대더니 이내 강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며 내몸을 적신다
그녀의 체온만큼이나 따스한 물줄기...
그때 유정이 수정의 질위에 작은 돌기위에 손을 올려 강하게 누르고는 손을 급히 돌리며 수정의 몸을 자극하고.. 그런 자극이 이어지자 수정의 엉덩이는 강한 경력을 일으키며 움직이며 물총을 쏘듯 그녀의 질안에서 물줄기를 뿜어낸다
“아....하....앙 엄마...나..죽을것같아..나...”
수정이 물줄기를쏟아 내며 말을 한다
“아니야 수정아..이게 얼마나 대단한일인데.. 더구나 아무런 도움없이 남자의 삽입만으로 .. 이건.. 정말 대단한일이야...”
유정이 조금은 추해 보일수 있는 지금의 수정의 모습을 위로하듯 말을 하며 여전이 손끝으로는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자극해 주며 사정을 돕는다
그렇게 급작스럽게 찾아온 수정의 사정리 끝나자 수정의 엉덩이는 바닥에 닿고 그녀는 몸에 힘을 완전히 뺀채 축쳐진다
“민호는 아직이지?”
그런 수정의 몸에서 손을 때며 유정이 묻는다
“네....”
나도 모르게 대답을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유정이 수정을 본다
“수정이 더할수 있겠어 ?”
유정의 말에 수정이 고개를 숙여 나를 힐끗 내려다 보고는 다시 유정을 본다
“엄마 나..이제 만족해.. 엄마랑 민호랑 더 즐겨...”
수정의 말에 유정이 나를 다시 본다
“나와 더할수 있겠어?”
유정의 말에 나는 아까 우리의 모습을 보며 자위를 즐기던 그녀의 모습이 떠오른다
“네.. ”
내말에 유정이 수정이 옆에 나란히 눕고 아까 수정이한것처럼 무릎을 구부리곤 다리를 들어 올린다
나는 그런 유정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딸의 애액이 범벅이된 내것을 그녀의 엄마의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흥”
이미 흥분이되 벌어진 유정의 질안에 내것이 쉽게 밀려 들어가고.. 나는 깊게 내것을 삽입하고는 쉴틈없이 몸을 움직인다
그러자 다시 유정의 신음이 금새 거실에 울리고.. 유정은 고개를 돌려 옆에 누운 자신의 딸인 수정을 본다
더... 느끼고 싶다
유정이던 수정이던 내것을 이렇게 감싸고 자극하는 여자의 부드러운 질벽을 느끼고 싶다
나는 이미 흥분이 극에 달해서는 거칠게 유정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렇게 나의 거친움직임에 유정조차 절정을 만끽하고 거의 녹초가 돼서야 나는 머릿속으로 사정을 생각한다
더 .. 오래 느끼고 싶었지만 .. 이미 녹초가되서 옆의 자신의 딸처럼 축늘어진 그녀이 몸안에 더오래 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에 그랬다
그리고 내머릿속에서 사정을 생각하자마자 올라오기 시작한 절정은 지금까지 내가 느껴본적없는 강한 쾌감을 나에게 전해준다
곧 심장이 멋는대도 하나도 이상할 것 없는 쾌감..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난다
사람이 목을 메 죽을 때 느끼는 쾌감은 이 사정의 쾌감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하지만 왠지 지금의 쾌감은 그쾌감에 견출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나는 유정의 몸안에 꽤 많은 사정을 끝내고 두 모녀가 나란히 누워 있는 곧에 쓰러지듯 눕는다
그리고는 사정의 피로감일까..아니면 몸을 급격히 움직인 탓에 오는 피로감일까.. 나는 그렇게 그사이에서 두모녀의 살을 느끼며 잠에 빠져든다
“민호야... 일어나서 밥먹어 ...”
얼마나 잣을까.. 수정의 소리에 잠에서 깬다
“어..그래... ”
나는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켜 세워 앉는데..어느새 내가 깔고 잤던 카펫은 바뀌어 있고 내가 벗은 몸위에는 이불이 덮어져 있다
“아주 죽은 듯이 자던데.. 하긴.. 그렇게 오래 했으니.. 히히.. 어서 일어나서 씻고 밥먹어 엄마가 더덕구이랑..몇가지 반찬해놨어...”
수정은 아까 입었던 안이 들여다 보이는 티셔츠에 아까보다는조금 긴 치마를 입고는 앉아 나에게 말을 한다
“응..그래.. ”
하고는 일어나 서는 거실 화장실로 들어가문을 여는데 수정이 뒤에서 말을 한다
“안에 욕조에 물 한가득 받아 놨어.. 뜨거운 물에 몸좀 담그라고.. 입욕제도 풀어 놨으니까 기분이 좋을 거야...”
수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안으로 들어간다
정말 수정의 말대로 욕조에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뜨거운 물이 잠겨져 있고 그안에서는 강하지는 않지만 좋은 향이 난다
나는 그 욕조 안으로 들어가 몸을 담근다
원래는 뜨거운 물을 좋아 하지 않았지만.. 왠지 지금 뜨거운물안의 이 포근함이 좋다
그렇게 한참을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일어나 몸을 씻고 화장실을 나오자 마치 나를 그곳에서 기다렸다는 듯 수정이 서있다간 속옷을 내밀어 준다
“입고 바로 주방으로와. 식사 다 차려놨어...”
수정은 나를 보며 마냥웃는다
“오늘 민호 자고 갈꺼지?”
식탁에 앉아 식사를 시작하자 유정이 묻는다
“아, 아니요..,밥만먹고 가려구요.. 내일 수업준비도 안해왔고.. 또내일 바로 시골좀 내려가봐야해서 .. 내일 나올 때 준비해서 나오려구요..”
내말에 수정이 나를 본다
“자고 가면 좋겠는데 아빠도 없고..”
수정의 목소리에 기운이 없다
“그래 민호도 사생활이 있는데.. 그만오늘은 가봐..더구나 오늘 우리둘이 같이 상대하느라 힘도 들거고.. ”
유정이 말을 하자 수정이 고개를 끄덕이고..다시 식사는 시작된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난뒤 차와 과일까지 먹고는 늦으막이 수정의 집을 나왓다
수정과 유정은나를 지하 주차장까지 배웅한다는 것을 내가 억지로 사양을 하고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그리곤 내차로 걸어가는데
“이보게 젊은이.. 나좀 태워 주려는가 ?”
아무도 없는 지하주차장에 노인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소리에 나는 주위를 둘러보다 내뒤편 기둥에서 회색 두루마기를 입은 노인이 나오는 것을 본다
“네? 어르신 ? 어디로 가시는데요?”
나의 말에 그노인은 내앞으로 걸어화서는 나를 위아래로 둘러 본다
“젊은게 좋기는 좋구만 기중 다행이야.. 어린놈에게 약을 먹였으니..”
노인의 혼잣말을 하듯 말을 한다
약?
순간 나는 그노인의 얼굴을 본다
“혹시... 신?”
나의 물음에 그노인이 웃는다
“신은 무슨.. 일단 차에 타세나.. 가면서 이야기를 하지.. ”
하고는 노인은 내차의 조수석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가고 나도 뒤따라 차문을 열고는 차에 오른다
“그참..냄새 고약하다 ...”
차를출발시켜 지하주차장을 나와 도로에 차가 올라서자 노인이 말을 한다
“무슨냄새...아.. 이거 그쪽이 나 살린다고 약먹여서 나는 냄새인데..언제는 좋다고 하고 이제는 고약하다고 하고..그참..아..남자로 변해서 그런건가 ?”
나의 말에 노인이 웃는다
“하하..참.. 이놈아 그건 내딸이고..난 아니야.. 아무리 우리 기술과 능력이 좋아도 성별을 바꿔서는 못변해...”
그의 말에 나는 운전을 하다 말고 고개를 돌려 그를 보다가는 얼른 앞을 본다
“딸이라니요? 그럼...”
내말에 그가 한숨을 내쉬고는 입을 연다
“응.. 그날 멧돼지에게 공격을 받을뻔한 아이가 나의 딸이야.. 그러니까 니가 내딸을 살린셈이지 ..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있는 상태에서 목숨이 끊기면 그대로 죽는건데.. 고마워.. 젊은이.. 쉽지 않은 일이였을텐데.. ”
그말에 나는 노인을 본다
“근데요.. 다 좋은데.. 그때 나를 살린다고 먹인약이요 그것 때문에 아주 죽겠어요.. 들으셔서 알지 모르겟지만 여자들이 제옆에서 30분만 지나면 나에게 취해서 .. 아주.. 방금도 모녀랑 셋이서 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
내말에 그가 나을 돌아보고는 피식웃는다
“그능력이 어때서 얼마나 좋은가 세상에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나같으면 그능력으로 세상모든 여자하고 한번씩 잔다는생각으로 살겠구만 젊은놈이 별것 가지고 투정을 하네.. 근제 정작 그능력은 앞으로 자네가 살아가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어찌되었건 중화제를 먹였다는 말을 들었으니 30분 안쪽으로 만 벗어나면 되고 또.. 남자들의 기운이 많은 곳에서는 그능력을 통하지 않으니.. 자네만 조심하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는데 문제는 우리딸년이 자네 흥분시키려고 두 번째 먹인 약이 문제야...”
그의 말에 나는 그를 힐끗 돌아 본다
“두번째 먹인 약이라니요...”
“나도 처음에 그약이 없어진 것을 알고 얼마나 찾았던지.. 원래 자네가 먹은 약은 여자가 남자의 향기를 짓게 맡아서 흥분이 최고조로 달할수 있게 해주는 약인데...그약과 남자이 몸을 흥분시키는약은 함께 먹으면 안되는건데.. 우리딸년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쾌감에 탐이 나서 자네를 흥분시키려고.. ”
그말에 나는 그날일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