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75화 (75/181)

00075  또다른 능력 (의심)  =========================================================================

“그래 맞아 .. 솔직히 너하고 처음 하던날 아프기도 했지만 매일 나와의 섹스가 생각날만큼 좋았기도 했고.. 솔직히 너를 그렇게 찾아다닌거.. 니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그런 느낌을 한번만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고.. 해서 나만 너에게 그렇게 느낀건지.. 아니면 니가 혹시...”

주영이 나를 보며 말을 흐린다

“혹시뭐...”

“나하고 속궁합이라고 하나 그게 맞아서 내가 그때 그렇게 흥분을 한건지.. 궁금해서.. ”

속궁합... 이제스무살인 여자아이 입에서 흘러 나온 말치고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 .. 설사 나하고 그날 있었던일이 좋았다고 해도 이제는 너 남친도 있는데.. ”

내말에 주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맞아 ..처음이라서 그런거지.. 아이근데 여기 청소 안했나..왜 비릿한 향이나지....아닌가.. 가만 이 상큼한 향기 어디서 맡았던 적이 잇었는데...”

주영은 꼰다리를 다시 가지런히 모으며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일어나서는 그녀의 옆으로 가서 앉는다 그런자 긴장한듯한 얼굴로 주영이 옆에 앉는 나를 바라 보지만 몸을 피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근데 아까 왜 나보고 시골뜨기라고 했어 ?”

내말에 주영의 눈이 커진다

“어? 아.. 그...그게...”

주영이 말을 잇지 못하고는 고갤숙이고 나는 치마 밑으로 가지런히 모아진 그녀의 무릎위로 손을 올리고는 망설임없이 치마 안으로 손을 밀어 넣곤 허벅지 사이로 손을가져가 부드러운 살을 손바닥으로 쓸어 올린다

그러자 주영이 나를힐끗 보고는 아무말없이 내손이 더 안쪽으로 들어 갈수 있게 모아진 다리를 살짝 벌려 주고 내손을 거침없이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며 허벅지끝.. 그녀의 팬티까지 올라간다

아직은 젖지 않은 듯 뽀송한 그녀의 팬티에 내 손끝을 가져가선 손가락으로 둔덕의 가운데쯤을 지긋이 눌러 선을 긋듯이 힘을 주어 내리자 팬티위로 그녀의 음모의 까칠함과 음부의 살이 갈라진 골이 느껴지고 내손가락은 그 밑에 그녀의 체온이 온전히 느껴지는 곳까지 가서야 멈춘다

“남친이랑 어디서 했어? 너네집?”

나는 멈춘 손가락을 좀더 깊게 눌러서는 천천히 돌리며 그곳을 자극하며 묻는다

“아..아니.. 남친 친구집에서 ..친구가 술사러 간사이에...아까도 말햇지만 좋지도 않았고 .. 민호야.. 여기 아무도 올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문만좀 잠그고 오면 안될까..응?”

감히 스커트 안으로 들어와 자신의 팬티위로 음부를 자극하는 내손은 치우지 못하고 주영이 나와 들어오는 문을 번갈아 보며 말을 한다

“그래.. 잠그고와...”

하고는 난 이내 스커트 속에서 손을 빼내주고 주영은 일어나서는 걸어가 들어오는 문을 잠그고는 다시 소파쪽으로 와서는 내옆에 앉지 않고 내앞에 선다

“민호야.. 또 ..나 피해 다니는거 아니지...”

주영이 마치 나에게 약속이라도 받으려는 듯 선채로 앉아 있는나를 내려다 보며 묻는다

피해 다닌다..

글쎄.. 일부러 피하지는 않을거다 하지만 오늘이후 또 너와 섹스를해준다는 보장은 못하지만..

나는 주영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고 일자로 내려와있는 그녀의 스커트안으로 양손을 밀어 넣고 주영의 허벅지에 손바닥을 대고는 천천히 위로 올라가 그녀의 팬티를 잡고는 밑으로 내린다

주영은 내대답을 듣지 않았음에도.. 나의 그런 행동을 제지 하지 않고 이제는 치마밖으로 나와 신고 있는 까만색 스타킹의 밴드가 있는 무릎위까지 끈처럼 말려 내려온 핑크색 팬티를 내려본다

나는 그팬티를그녀의 종아리 밑 발목까지 내리고 주영은 신고있던 까만색의 단화를 벗지 않고 발을 들어 팬티를 벗어 대고 다시 내앞에 바로 서고..

내손은 다시 이번에는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타고 올라가 아까 팬티위로 느꼇던 그녀의 체온으 느껴지는 음부의 살.. 까칠한 음보가 느껴지는 그곳이로 가선 헝클어진 음모을 양옆으로 가지런히 하고는 음부의 갈라진살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촉촉하게 이미 젖어들기 시작한 그녀의 질입구의 도톰한 살이 내 손 끝에 느껴진다

나는 그살을 손끝으로 부드럽게 마찰하며 자극해 주가 주영이 손으로 내어깨를 급히 집으며 체중을 나에게 싣는다

“아..하.,.민호야.. ”

곧울것같은 목소리로 나를 부르고 그녀의 반응에 나는 주영을 올려다 본다

“소파에 누울래?”

내말에 주영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쓰러지듯 소파에 엉덩이를 대며 앉고 나는 얼른 손을 떼어 내고는 그녀가 발을 뻣을수 있게 소파에서 일어난다

그러자 주영이 두발을 가지런히 소파에 올리고는 머릴 소파 바닥에 대고 눕는다

나는 그런 주영을 보며 바지와 팬티를 내려 내것이 간신히 들어나게 하고는 누워 있는 주영의 하얗고 통통한 볼상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주영이 아무렇지 않은 듯 고개를 살짝들어 자신의 볼살위에 올려진채 아직은 힘을 잃은내것을 입술로 물어 떨어지지 않게 하고는 고개를 돌려 이내 입속 깊에 내것을  물고는 혀바닥 전체로 내것을 감싸듯 대고는 혀를 움직여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능숙하지 않은 주영의 혀의 자극에 나도 모르게 입안에 물려있는 내것을 허릴 움직여 주영의 입안깊이 넣었다 뺀다

그러자 주영이 내것을 문채 날 힐끗 올려다 보곤 입술과 혀로 내것을 조여주고..나는 다시 허리를 움지여 내것을 물고 있는 주영의 입술과 혀에 마찰을 시킨다

내것이 깊게 들어갔다 나올 때 마다 주영의 도톰한 입술로 살짝 딸려 나오고 옅에 바른 그녀의 립스틱이 내것이 묻어나며 나의 시야에 들어와 자극을 준다

그렇게 꽤 여러번 주영의 입안을 드나들던내것이 마침내 완전히 커져 간신히 입을 벌리고 있는 작은주영의 입을 가득채우며 내것이 다시 깊게 들어가자 주영은 괴로운 듯 인상을 쓰고 내것은 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미끄려져 그녀의 한쪽 볼을 불룩하게 만든다

아무래도 더 이상 그녀의 입안을 드나드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나는 이내 내것을 주영의 입에서 빼내고 주영은 입가에 묻은 타액을 멜빵 원피스 안에 받혀입은 옅은 노랑색의 브라우스 소매로 닥는다

“하.. 미안.. 더해주고 싶은데 .. 힘이드네..”

자신이 인상을 쓰는 바람에 내것이 입에서 빠져 나왓다고 생각하는 그녀가 한마디한다

주영의 말에 난 고개를 젓고 가지런히 모아져 소파위에 뻣은 그녀의 한쪽 다리를 잡아 소파 밑으로 내리고는 나는 그녀의 몸위로 올라간다

그러자 주영은 남은 한쪽 다리마져 소파 등받이에 올리며 다리를 벌리고 .. 다른옷에 비해 신축성이 없는 그녀의 멜빵 원피스는 벌어지는 허벅지를 타고 위로들려 올라가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있는 전에도 봤던 풍성한 음모가 눈에 들어오고.. 그 음모와 함께 작게 갈라진 그녀의 음부안의 핑크색의 속살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로 무릎을 꿇고 올라가 앉고는 몸을 살짝 숙이고는 내것을 벌어진 음부살의 가운데에 살짝 밀어 넣고는 위아래로 움직여 그곳을 적시고 있는 주영의 애액을 내것 끝에 잔뜩 묻힌다

그리곤 조금 밑에 있는 내것 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에 가져가서는 허리를 움직여 스르륵 밀어 넣는다

“아....아”

처음 주영이 경험을 할때는 삽입도 힘들었는데.. 불과 한달정도 지난 그녀의 질벽은 너무쉽게 내것에게 안의 부드러운 살을 허락한다

그렇게 단번에 그녀의 질안으로 내것은 깊게 들어가 박힌다

“아..민호야..아직좀 아프다...”

내것이 다 들어가자 주영이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전에 남친이랑할때도 아팠어 ?”

허리를 구부려 그녀가 입고 있는 원피스의 멜빵의 끈을 푸르며 묻는다

“아니 하나도 안아팠어,.. 그냥 처음인 것처럼 아픈척했는데.. 솔직히 몸안에 들어올 때 들어오는줄도 모를뻔했어...운동하는 애가 고추는 왜그렇게 작은지 ..근데 네것은 너무 좋다 ..내안을 꽉채운 것 같고..아...근데.. 지금..너무..나....뜨거워 민호야..”

하곤 주영이 눈을 내가 멜빵원피스의 어깨끈틀 푸르자 자신의 손을 올려 입고 있는 브라우스의 단추를 푸르고 나는 가슴까지 올라온 그녀의 원피스를 조금 내리고는 풀러지는 브라우스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선 브레지어 위로 가슴을 가볍게 쥔다

“그러지 브레지어를 위로 올려서 만져줘.. 직접 느끼고 싶어 ..민호야..”

그녀의 말에 나는 이제는 다풀어진 그녀의 브라우스를 양옆으로 젖히고는 핑크색이 도는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 올려선 하얗고 봉긋한 그녀의 가슴을 들어나게 한다

어제 지우의 깨끗한 가슴의 유두와는 틀린 그녀의 핑크색의 유두...

나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살짝쥐었다간 이내 내손바닥 전채로 가슴을 살짝 쥐어 보자 내 손가락사이로 핑크색유두가 삐져 나오고 ,, 그것을 눈으로 즐기며 나는 허리를 살짝 뒤로 물렸다간 위로 밀어 올리는데 덜 걷어 올려진 그녀의 치맛자락이 거린다

나는 이내 가슴에서 손을떼어내서는 치맛자락을 쥐고는 위로 뒤집어 올려선 그녀의 골반밑까지 들어나게 한다

그리곤 무릎 밑으로 살짝 흘러내린 까만색의 스타킹의 밴드를 손가락으로 끼워 무릎위로 끌어 올리고는 그위로 주영의 허벅지를 손으로 한번 쓰다듬고는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민호야.. 너만..이런거지...아.. 다른 남자에게는..아..이럴수..없는데..아..앙”

내움직임이 시작되고 내것이 아직 내것을 강하게만 조여오는 주영의 질벽을 긁어나가자 주영은 흥분이 급작스레 올라 오는지 고개를 들어 나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허리에 힘을줘서 깊게 그녀의 몸안 깊이 밀어 넣자 나를 내려보던 고개를 뒤로 급히 젓히며 주영이 좀더 큰 비명을 지른다

그렇게 잠시 난 그녀질안에 내것을 깊게 밀어 넣은채로 벌러져있는 그녀의 양쪽 다리를 두손으로 잡아선 위로 들어올리고는 그녀 몸쪽으로 올리게한다

그녀 무릎까지 올라온 까만색의 스타킹때문일까.. 그위로 여린 그녀의 허벅지가 유난히 하얗게 느껴진다

나는 주영의 몸위로 올려진 다리를 양손으로 지긋이 누르자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들리며 아까보다는 좀더 몸을 움직이기 편해진 것을 느끼고 다시 내것을 주영의 질안에서 움직인다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며 내 삽입이 편해지자 내것은 좀전보다 주영의 질안에 더 깊게 삽입이 되고 주영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도 더 커지며 그녀의 질벽은 흥분이 올라오는 만큼 그때처럼 내것을 점점더 압박하며 조여온다

그느낌에 난 몸을 더 빠르고 거칠게 움직여가고 있을 무렵.. 주영의 가방에서 핸드폰 소리가 들린다

주영은 다리사이로 고개를 든다

“민호야..잠시..만..응? 나 전화좀 받을께....”

주영이 전화를 받으려는지 나에게 말을 하고..나는  고개를끄덕이고는 내것읍 삽입한채 몸을 멈춘다

그러자 소파구석에 있는 자신의 가방에 손을 넣어 용케도 전화기를 꺼내든 그녀가 머리를 소파에 눕히고는 전화를 받는다

“응... 철준아... 왜...밥? 아니 아직... 응...”

주영에게 전화를 한사람이 방금 헤어진 그녀의 남자 친구인모양이다

나는 몸을 천천히 움직여 그녀의 질벽을 조금자극한다

그러자 주영이 전화기를 든채로 급히 고갤 들어선 나를 올려다 보고는 얼굴을 일그러 트린다

“응.. 나 학생회사무실.. 응.. 하...아니..지금 아..흑...화장실...”

주영은 전화를 받다 내것이 질안으로 깊게 들어가자 신음을 참지 못하고 남자친구에게 신음을 내밷는다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와 통화를 하며 몸안엔 다른남자의 성기가 들어와있는 지금의 이상황이 주영으로써는 어떨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굉장히 야릇한 기분을 들게 하고 나는 나도 모르게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고는 허리를 급하게 튕겨 움직이기 시작하고 주영은 급히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얼굴은 빨갛게 변해선 몸을 움찔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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