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72화 (72/181)

00072  또다른 능력 (의심)  =========================================================================

“아.....민호씨...좋아요.. 조금만더...응”

지우는 내혀가 자신의 은밀한 질안으로 들어와 자극하는 것을 즐기는 듯 신음하며 말을 하고 나또한 그녀의 말때호 혀끝을 빠르게 움직여 그녀의 질벽을 긁어주며 조금씩 더 안으로 내혀끝을 밀어 넣는다

“으...흐...응”

내혀가 질벽을 자극하며 안으로 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그녀의 손이 소파의 등받이에 올려지며 몸을 버티기 시작하고 고개는 위로 젖혀저 혀끝이 주는 쾌감을 즐긴다 ...

그렇게 잠시 지우는 일어선채 자신의 다리사이에 내얼굴을 묻게 하고 내혀끝을 질안에 넣고는 쾌감을 즐기다.. 숨을 헐떡이며 소파에서 내려와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민호씨...이제는 제가 해드릴께요..,”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지우가 내무릎위에 양손을 올려 놓고는 나를 올려다보며 말을 하고는 그손으로 내허벅지를 쓸어올려가선 내것을 가리고있는 팬틴안으로 손을 밀어넣고는 커져 있는 내것을 부드럽게 잡아 준다

“와.. 민호씨... 생각보다 크네요.. 호호..”

지우는 빨갛게 상기된 얼굴로 웃음을 짓고는 팬티안에서 손을 빼내고는내팬티를 잡고는 밑으로 내리고 나는 엉덩이를  살짝들어서는 그녀를 돕는다

그렇게 내팬티가 내몸에서 벗겨지고.. 커진내것이 그녀눈앞에 들어나자 지우는 내것을 내려다 보며 빙그레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숙여 하얀얼굴에 유난히 빨갛고 도톰한 입술을 벌려서는 내것을 물려고 하는데 그녀의 긴생머리가 먼저 내려가 내것을 덮어버리자 지우는 한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귀뒤로 넘겨선 가지런히 잡고 입술을 다시 벌려 내것을 문다

촉촉하고 따뜻한 지우의 체온이 내것에 그녀의 입술을 타고 전해진다

그리고 이어서그녀의 혀끝이 내것에 닿고 입술이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혀로는 부드럽게 내거에 닿게 하고는 고개를 숙여 내것을 깊게 입안에 문다

그리곤 내것 밑에 닿아 있는 혀끝만 위로 살짝 세워선 혀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것을 작극하다가는 마치 젖을 빨는것처럼 내것을강하게 한번 흡입해 준다

순간 내것에서 짜릿한 무언가가 느껴지고.. 이어 그녀의 입술안에 감추어져있던 이빨이 내것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물어주고는 그곳을 다시 입술이 올라와 부드럽게 자극해주며 천천히 그녀의 입안에서 내것을 빼낸다

어제.. 수정의 엄마에게 이와 비슷한 오럴을 받았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 이느낌은 정말 참기힘든 자극이였다

지우는 그런식으로 몇 번내것을 삼켰다 빼냇다를 반복하면 자극을 주고 내것에서 생각지 않았던 묵직한 신호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처음 현정이 누나방에서 여자의 입을 처음 내것에서 느꼇을 때 말고는 입으로만으로 절정에 가까워 왔던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순간..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얼른 내것을 물고 있는 지우의 입안에서내것을 빼내려 그녀의 머리를 잡으려는 순간 올라왔던 묵직한 신호가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져버린다

“휴....”

나는 사그라져버린 절정의 신호에 숨을 길게 내쉬는데 이내 내것을 물고 있던 지우가 내것을 입안에서 빼내곤 입가에 잔뜩 묻어 있는 자신의 타액을 손등으로 닥으며 묻는다

“왜요.. 마음에 안들어요?”

그녀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정말 좋은데 .. ”

“근데 왜 한숨을 숴요.... 난또 내가 해주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줄 알고 깜짝 놀랬네.. 그나저나 이왕 끊긴거 그만하고 민호씨꺼 내안에이제 넣어줘요...아까부터 넣고 싶었는데 그래도 민호씨 기분좋게 해주려고 한참 참은거에요...”

하고는 지우가 다시 처음처럼 내무릎위로 올라온다 단지 바뀐 것이 있다면 나와 그녀다 알몸이라는것뿐...

지우가 다리를 절리고 내무릎위로 올라오자 내 타액때문인지 아니면 그녀의 질안에서 흘러나온 애액때문인지는 모르겟으나 내혀가 자극하던 그 질입구쪽에 가지런히 정리된 그녀의 음모가 촉촉하게 젖어 뭉쳐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지우가 내어깨에 손을 올리고 엉덩이를 내무릎위에서 살짝 들고는 내앞으로 자신의 몸을 당기고 나는 내것을 손으로 잡고는 위로 세워주자 지우는 조금 엉덩이를 내려 자신의 음부의 살로 내것의 위치를 느끼고는 엉덩이를 살짝 움직여 내것이 들어갈 그녀의 질입구와 내것의 끝을 마춘다

그리고 눈을 스르륵 지우의 눈이 감기며 그녀의 몸도 천천히 내려가 내것을 그녀의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촉촉하다

그리고 따뜻하다

그리고 내것이 삽입되는 동안 그녀의 군살하나없는 허리의선을 타고 올라간 내손이 잡힌 그녀의 가슴은너무 부드럽고 탄탄한탄력이 느껴진다

“아...학”

내것이 지우의 질안으로 모두 밀어들어가고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 내허벅지에 닿자 지우가 몸을 움츠리며 급히 신음소리를 낸다

“민호씨...왜...아...하”

그녀가 말을 하는 중간에 내것이한번 꿈틀거리며 지우의 질안에서 요동치자 지우가 말을 다 하지못하고 고개를 뒤로 젓히며 하늘로 숨을 토해내며 내어께에 올려진그녀의 손이 나의 어깨를강하게 쥔다

“이러면 민호씨..반칙인데...”

간신히 숨을 고르고 나를 보며 지우가 간신히 숨을 토해 내듯 말을 하고는 두팔로 나의 머리를감싸 앉으며 그녀의 가슴을 내얼굴에 가져다 댄다

아까 소파에 앉아 보았던 그녀의 은밀한 음부의 살과 그안의 속살처럼 지우의 봉긋하고 하얀 가슴봉우리 위에 작은 유두도 조금의 티없이.. 깨끗한 핑크색이 돈다

나는 내얼굴 가까이 온 그녀의 핑크색유두를 입술오 가볍게 물고 혀끝으로 빙그르 돌리고는 입술에서 떼어내어 본다

맑은 핑크빛의 유두에 나의 타액이 묻어 아까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이 젖어 빛이나는 듯 했던 질입구의 살처러럼 꽤 이뻐 보인다

나는 그것을 다시 입안에 물고 이제 간신히 허리를 움빅여 내것과 자신의 질벽을 마찰시키기 시작한 지우의 엉덩이에 내손을 가져가 받히고 그녀의 움직임을 도와 준다

하지만 지우는 내것이 질안에서 그녀의 예민한살을 자극하며 주는 쾌감에 내손이 받혀주며 움직이는 대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숨만헐떡이고 있다

조금 예민한건가 ..

다른 여자들도 똑같이 이렇게 내것이 질안으로 들어가 자극을 했었지만 이정도로 흥분하지 않았다

다만 나의것이 질벽을 긁어주며 자극을 더주어야 흥분을 해서 몸을 떨고 절정을 느꼇는데 .. 지우는 지금 자신의 소극적인 움직임만으로도 곧 절정을 맡이할것처럼 그녀의 움직임이 거칠게 움직인다

나는 입안에 있건 그녀의 가슴을 토해내고는 지우를 올려다 본다

“지우씨.. 소파에 누울래요 ?”

내말에 지우가 숨을크게 내쉬고 자신의 가슴사이에 묻혀있는 나의 얼굴을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대답에 엉덩이를 손으로 받힌채 지우의 질안에 있는 내것이빠지지 않게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세우고는 지우를 소파에 눕히자 내목을 감싸고 있던 그녀의 팔이 풀리고 내얼굴을 가슴골사이에서 빠져나와 자유로와 진다

그러지 소파에 누워 있는 지우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누구도 부인할수없을 정도의 꽤나 예쁘고 하얀얼굴에는 흥분이가득한채 일글러져 있고 그 얼굴밑으로 가늘고 긴 목선밑으로 적당이 들어난 쇄골과 그것밑에 봉긋이 솟은 두 개의 가슴과 그위의 깨끗한 핑크빛의 유두..

나는 그 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쥐고는 그녀의 소극적임 움직임에 반발이라고 하는 듯 허리를 강하게 튕겨 질벽을 내것으로 긁기 시작한다

처음부터 나의 강한움직임에 내살과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는 오피스텔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고 지우의 강한신음이 이어진다

“민호씨... 일부러 ..내안에 있는 그곳을 간드리는거 아니죠.. 나.. 죽을 것 같아.. 나.. 미칠 것 같아요... 나..아....”

지우는 몸을 비틀며 몸을 쥐고 흔드는 쾌감을 감당해 낸다

그런지우를 보는데 문득 티비뉴스를 진행하던 지우의 모습이 머리에서 떠오른다

티비화면에서 늘 흐트러짐없는 모습에 딱딱하고 지적인 그녀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지금으 얼굴이 상기된채 흥분을 입으로 토해내고 있다

그두개의 모습이 묘하게 오버랩되며 내흥분이 더 올라오고 그흥분은 다시 어제 민주에게서 들은 여자의 사정을 지금 지우가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야동에서 한두번 본적있는 그모습.. 질입구의 살이 꿈틀그리며소변과 같은 물줄기를 억제하지 못하고 내뿜으며 흥분에 가득한 신음을 내지르는 모습.. 과연 그모습을 지우가 내게 보여 준다면..,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할수 있을지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나로써는 그져 지금 내것을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의 살을 내것으로자극하는 방법밖에는없다

다만 ..

나는 그녀의 사정을 보고 싶다는 내것이 더 깊게 그녀의 질안에 들어갈수 있게 소파와 그녀의 허리사이에 손을넣고는 그녀의 골반을 살짝 들어주며 삽입을 이어간다

그러자 내몸이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더 가까이 밀착되고 그만큼 내것이 더 깊게 지우의 질안에 삽입되고 내움직임은 더 거칠어진다

순간..지우가 자신의 허리를받혀든 내팔을 손으로 강하게 쥐고 미간을 일그러 트리며 나를 보고는 입술에 급히 침을 바른다

“민호씨 ..나.. 나.... 나말이야.. 지금.. 아...아...앙”

숨을 멈추고 말을 하던 그녀가 말 끝에 강한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여느여자들처럼 절정이 왔는지 몸을 강하게 경직시키며 파르르 떨고 벌어진 그녀의 다리의 무릎이 완전히 접혀 위로 올라간다

지우는 고개를 뒤로 젓힌채 흔들어 대고 그녀의 숨은 거칠고 불규칙하다

빨갛던 얼굴에는 이미 핏기조차없이 하얗게 변해버렸다

그리고 절정이 최고조에 달한 듯 강하게 내던 비명 조차 그녀의 입안에서 나오지 않는다

잠시.. 마치 시끄럽던 티비가 음소거를 한거처럼 방안에 조용해진다

“아...하”

조용했던 방안에 기절했던 사람이 깨어나는 듯 지우의 거친숨소리가 나고 그녀는 절정의 순간에서 온힘을 잃은 듯 몸을 축늘어 트린다

나는 그런그녀의 몸을 붙들고 다시 몸을 이어간다

절정의 순간에 조여오던 그녀의 질은 조금 느슨해졋지만 내것과 닿아 마찰하며 주는자극은 그대로다

나는 간신히 입에서 신음만 내밷으며 힘을 잃은 그녀의 질안에 계속 거칠게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리고..그런 움직임에 조금 피로감이 올 무렵..지우가 순간 반쯤감았던 눈을 번쩍 뜨고 급작스레 몸을 들고는 급히 내몸을 밀어 내려 한다

“민호씨..안돼.. 민호씨... 제발..제발.. 그만..나..이대로..이대로.. 안......으..아악”

지우의 외침을 듣는 와중에도 여전히 그녀의 질안에서 거칠게 움직이던 내것에 질안 깊은곳에서 뭔가 왈칵 쏟아져 나오는 것을 느낀다

혹시...

나는 얼른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낸다

그러자 지우가 엉덩이를 치켜세우곤 다리를 벌린태 파르르 떤다

“아..잉...나...진짜..나...아....앙”

그녀의 깨긋한 질입구의 살이 덮고 있는 음부의 살을 비집고 나와 벌어지고 그 가운데서 강한 물줄기가 나오다 끊긴다

순간나는 얼른 손을 그녀의 음모속에 숨겨진 클리톨리스에 가져가 손끝으로 눌러 강하게 자극하자 다시 그녀의 골반 전체가 파르르 떨리며 비집고 나온 질입수에서 또 물줄기가 나오고.. 내손이 계속 움직이자 지우가 골반을 든채 몸을 경직시키더니 꽤나 길게 질에서 강한 물줄기가 나오다 이내 사그라 지나

이게 여자의 사정인가...

도도하고 지적인 그녀가 사정을 하며 엉덩이를 들고 신음하는 모습.. 강한 자극이된다

그녀의 사정이 끝나고 난 다시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고는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움직임이 다시 시작되었음에도 지우는 이제 몸에서 완전히 힘을 잃은 듯 입에서 신음소리 조차 내지 못하고 그져 내움직임에 몸을 맡긴채 힘을 잃고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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