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7 참을 수 없는 향기 =========================================================================
“응 ..엄마.. 지금 민호랑있어 .. 수현이 일로 이야기 하는라고...”
수정이 전화를 받는 순간 나는 그녀의 팬티를 젖히고 단번에 젖어 있는 질입구 쪽으로 손을 가져가서는 손 끝에 느껴지는 도톰한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손가락 하나를 그안에 밀어 넣는다
“음...엄마.. 알았어 들리라고 할게..응... 끊어 ..”
하고는 수정이 숨을 길게 내쉬며 다리를 살짝 벌리며 말을 한다
“엄마가 전화를 좀 해달래 오늘 수현이 구속 적부심 받았는데 그건 안되었고 대신에 보석신청을 하려나봐.. 그일을 좀 상의하자고.. ”
내손이 질안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부드러운 질벽을 자극하는데도 그녀는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말을한다
분명 촉촉하게 그녀의 질입구도 젖어 있고 지금 다른손에 느껴지는 그녀의 가슴위에 작은 유두도 딱딱해져 새손바닥을 가지럽히는대도 말이다
“그럴게 전화 드리지 뭐 .. 근데 그 로펌이 아버지회사야?”
난 흐트러짐없는 수정의 모습에 이냐 질안에서 손을 빼내고는 팬티를 파고 위로 올라가서 그녀의 팬티끈을 쥐고는 내린다
그러자 수정이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말을 한다
“응.. 할아버지가 하던거 아버지가 물려 받은거야.. 꽤 그쪽에서는 유명해.. 아마 나와 결혼하는 누군가가 또 그 로펌을 물려 받겠지.. ”
굳이 하지 않아도 될말을 수정이 한다
그리고 끄즘 내손이 그녀의 팬티를 엉덩이서 벗겨내 밑으로 내려 허벅지를 지나 무릎까지 내리다 돌돌 말려 끈처럼 변한 하얀색의 수정의 팬티가 눈에 들어 난다
그러자 수정이 한쪽 무릎을 들어 팬티에서 발을 빼내고.. 그러는 사이 나는 수정의 가슴을 만지던 손도 빼 내바지의 혁띠와 지퍼를 내리고는 팬티와 함께 발목까지 내리고는 어느새 수정의 가슴을 만지고 질안의 부드러운 살을 느끼며 다 커져 버린 내것을 들어낸다
“법조인이 아니면 로펌을 물려 받기 힘들잖아 ...”
나는 수정의 허리를 잡아 내무릎위로 올라오라는 듯 살짝 위로 들어 올린다
하지만 수정은 내바람과는 달리 나를등지고 엉덩이를살짝 들곤 내앞에 엉거주춤한자세로 서고 나는 그사이 내려간 그녀의 치마를 위로 들어 올려 치맛자락을 허리의 스커트 밴드 사이로 밀어 넣어 걷어 올리자 수정이 몸만 돌려선 내것을 한손으로 잡고 능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색하지 않게 엉덩이를 내려 자신의 질입구에 맞추고는 몸을 낮춰 삽입을 한다
“로펌...굳이 변호사..자격증 없어도... 돼..어차피 운영을 하는.. 앙”
말을 하는중간에 내것이 수정의 질안에 모두 밀려 들어가자 수정이 말을 잇지 못하고 신음을 입안에서 내보낸다
“아.. 이상해.. 민호야.. 너무 뜨거워.. 나 ”
자신의 질안에 온전히 삽입된 내것을 더 느끼려는지 질벽으로 내것을 조여 오며 수정이 말을 한다
“수정아.. 이렇게는 안됄 것 같은데.. 몸을 좀 앞으로 가볼래?”
그녀가 등을지고 내것을 삽입한채 앉아 있는 자세에선 내가 움직일수 없어 그녀의 말에 다른 말로대답을 한다
그러자 수정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몸을 들어책상에 엎드리고 다시 내것이 수정의 질안에서 빠져 버리지만 내가 얼른 일어나 걷어 올려진 치마 밑으로들어난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밑에 검은 음모안 음부의 갈라진 살사이에 수줍게 들어난채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질입구에 내것을 다시 맞추고는 허리를 움직여 급히 삽입을 한다
“으...흥”
다시 수정의 입에서 신음이 들리고 다시 그녀의 질벽이 내것을 강하게 조여 온다
“누가 올지 모르니까 빨리 할게..”
내말에 수정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고개만 돌려서 나를 본다
그순간 나는 허리를 튕기기 시작하며 그녀의 질벽을 긁으며 내것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제 그녀 엄마의 조금은 느슨했던 질안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르게 내것을 꽉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의 살들.. 그리고 어제 그녀의 엄마가 해줬던 처럼보다는 약하지만 수정의 질안의 살들은 내것이 빠져나올때마자 내것을 더 강하게 조여주며 자극을 준다
거기에 내가 질안 깊에 내것을 밀러 넣으며 그녀의 엉덩이에 부디칠때마다 유난히 살이 많은 그녀의 엉덩이는 파르르떨 듯 움직이며 소리를 내주고 이냐 그 엉덩이를 내손으로 움켜쥐며 몸을 움직이자 손안에 그녀엉덩이의 탄력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온다
“아..미칠 것 같아.. 이런...경험 처음이야..나... 민호야..나.. 미칠 것 같아.. ”
아무도 없는 강의실 아무리 시청각 강의실이라고해도 날카롭게 퍼지는 수정의 신음이 꼭 밖에까지 들릴것같은 생각에 조바심이 난다
그리고 그 조바심에 나의 움직임은 더 과격하고 거칠어지고 ..그럴수록오히려 수정의 신음소리는 더 크고 강하게 강의실 안을 울린다
“민..호야.. 나한테 이제 자주 이렇게 해줄거지? 그지? 한번만하고 수현이 돌아왔다고 수현이에게만 해주고 나는 안해주고 그러지 않을꺼지?”
신음을 지르던 수정이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묻는다
“알았어 .. 걱정하지마.. ”
나는 열심히 몸을 움직이며 수정의 물음에 대답을 해주고 순간..
수정이 나에게 몸이 밀리는 것을 막기위해 책상위에 붙이고 있던 손바닥을 급히 오무려 주먹을 쥐고는 책상을 내리치기 시작하고 고개를 위로 젓히며 숨을 거칠게 몰아 내쉰다
“아...나.. 처음이야.. 이런..이런...으...흐...윽”
수정이 고개를 든채 몸을 파르르 떨고 순간 그녀의 질벽이 내것을 강하게 조여 온다
아.. 빨리 끝내야 하는데.. 이렇게지금쯤 수정이에게 사정을 하고 빨리 이상황을 끝내야 하는데..
절정을 느끼는 수정의 뒤에서 질안에 내것을 거칠게 밀어 넣으며 그런생각을 하는데..순간.. 내것깊은 곳에서 묵직한 신호가 급히 올라 온다 ..
나는 그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책상밑으로 벌어진채 곧게 뻣어 있는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잡고는 위로 들어 올려 책상위에 걸치게 하고는 그녀의 골반을 양손으로 잡고는 강하게 내몸을 붙인다
그러자 이내 급히 올라온 내것의 묵직한 신호가 내것의 끝에 다달은 듯 수정의 질안 깊은곳에서 내것이 강하게 요동을 치며 사정을 시작한다
쾌감.. 급히 올라온만큼 더 강한 쾌감이 내것을 따라 전해지는듯하다
마치 어제 수정의 엄마의 몸에서 느꼈던 그 쾌감처럼...
나는 몸을 천천히 움직여 여전히 내것을 강하게 조여오는 수정의 질벽을 느끼며 강한 쾌감을 전해주는 사정을 즐긴다
“아...하 아..아”
수정의 절정은 꽤길게 이어지는 듯 아직도 내것이 깊게 들어갈때마다 몸을 꿈틀거리며 신음을 이어가고..내것에서 사정이 끝나고 깊게 들어간채 내가 몸을 움직이지 않자 수정도 그제서야 헐떡이는숨을 고르며 고개를 옆으로돌려 책상에 댄다
그렇게 강의실안에서 우리둘이 잠시 숨을 고르고 난 이제는 수정의 질안에서 작아진 내것을 꺼내 의자에 앉지만 수정은 지친 듯 책상에 업드린채 그대로 있다
그러자 내시선앞에 방금전 내것이 사입되었던 그녀의 음부의 속살이 눈에 들어온다
스무살 수정의 몸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음부속의 질입구의 살은 그녀의 엄마의 늘어진 입구의 살보다는 좀덜하지만 이상할정도로 살이 늘어져 있고 그안에 내것이 드나들던 작은 동굴도 아직 닫혀지지 않은채 벌어져 있다
수정이 나이에 비해 경험이 많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그녀의 들어난 질입구를 보며 든다
“민호야.. 나랑 사귀다 결혼까지 간다면 우리집 재산 다니꺼가 되는건데.. 우리아빠 가지고 있는 로펌말고도 그 로펌이 입주해있는 건물하고 그보다 비싼 빌딩이 여러개야.. 그리고 엄마도 외동딸이라 외가쪽 재산도 다 니꺼가 되는거고.. 그냥 수현이 두고 나한테 와주면 안됄까?”
책상에 업드린채로 수정이 말을 한다
“우리 이제 고작 스무살인데 결혼이야기는너무 빠른거 아닌가 ? 다만 아무도 모르게 나와 가끔 이런시간이라도 갖고 싶으면 일단 수현이부터 꺼내고보자..그럼 너랑사귀는 것은 몰라도 가끔 이렇게 너와 이런시간을 가져는 줄게.. ”
내말에 수현이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자신의 애액에 흠뻑젖은채 작아진 내것을 보고는 내앞에 무릎을꿇고 앉는다
그리곤 입으로 내것을 물고는 더럽지도 않은지 혀를 움직여 자신의 애액을 닥아내준다
나는 의자에 몸을 기대고는 내것을 입에 문 수정을 본다
그리고는 머릿속에서 참 내몸에서 나오는 향기가 지독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대충 강의실에서 뒤처리를 하고 수정과 함께 강의실을 나와서 헤어진다
수정은 내마지막 말에 대답을 하지는않았지만 받아들이는 눈치다
다만 신기한 것은 그렇게 지독한 내 향기에 취한 수정이 지금껏 어떻게 나와 섹스를 참고 지냈는지였다
적어도 수정이 엄청난 참을성이 있는 아이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수정과 헤어지고 차를 몰아 일단 예지우를 만나러 방송국으로 출발하며 수정이가 알려준 그녀의 엄마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건다
“너무 준비를 못해서 .. 일단 구속영장은 검거된 48시간전에 나올 것 같애..미안 미리 준비했으면 어쩌면 구속은 면할수도 있었을텐데..”
내가 전화를 걸자 수정이 엄마가 아쉬운 듯 말을 한다
“어쩔수 없죠... 헌데 아까 수정이 말로는 보석신청어쩌구 하던데.. 그건 가능성이 있는이야기에요?”
내말에 수정이 엄마가 한숨을 쉰다
“휴.. 뭐 일단은 넣어봐야지..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고 더구나 상황이 그런만큼 학업은 계속하게 해줘야 하니 보석 신청요건에 해당이 되..헌데 일단 보석금이 얼마나 나올지 ..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고..”
“일단 해주세요.. 보석이라도 되면 제가 그 보석금은 준비를 해볼께요.. ”
“어머 가능하겠어? 실은 나도 수정이 아빠에게서 현금은 타쓰는 형편이라서 .. 구속허가가 나면 바로 돈을 구할수 있을지 없을지 장담이 안돼서 걱정이였는데 일단 민호가 돈을 먼저 준비해놓으면 아줌마가 만들어지는 대로 그돈은 채워 줄게...”
“에이 그럴필요는 없어요.. 그나저나 얼마나 준비를 해놓으면 문제가 없을까요?”
내말에 수정이 엄마가 한숨을 쉰다
“일단 이사건이 살인사건이라서 .. 한.. 이억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
“알았어요 준비해놓을께요.. 그럼 수현이 나오고 나서 뵈요,..”
하고는 나는 냉정하게 전화를 끊는다
괜히 더 전화기를 붙들고있어봐야 다시 한번만이라도 만나자느니 하는 말을 들을 것 같아서다
또 이래야 수현이를 빼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고...
“예지우 아나운서 아직 복귀 전인데 ..아마 한 5시 좀 넘어야 할걸? 지방 방송국 행사에 갑자기 대통령 참석이 결정이 돼서 행사가 길어진 모양이더라고..그나저나 복귀해도 만나기 어려울건데.. 5시면 벌써 9시뉴스 준비를 시작할 시간이라 ..아마 밥먹을시간도 없을건데.. ”
방송국에 도착해 아나운서국으로 가서 예지우를찾자 안에 있던남자 안나운서가 이야기를 해준다
“아.. 그래요.. 그럼 나중에 다시 와야 겠네요.. 그럼 혹시 전화를 하면 받을까요? ”
내말에 그가 이제 막 3시를 가르키는 시계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행사는 아마 끝날을테니까.. ”
그의 말에 나는 아나운서국에서 나와 전화기를 꺼내드는데 ..아차 아까 리퍼폰으로 바꾸는 바람에 어제 그냥 핸드폰번호만 찍혀있는 예지우의 번호가 사라진걸 깜박했다
나는 다시 아나운서국으로 돌아가려다가 마침 어제 봤던 뚱뚱한 여자가 내앞을 지나가는 것이 눈에 들어오 그여자를 부른다
“저기요.. 안녕하세요 어제 뵜었죠..예지우 아나운서대기실에서...”
내말에 여자는 길을 걷다간 나를 힐긋 본다
“네.. 안녕하세요.. 오늘 지우언니 지방방송국 행사 가셨는데.. 아직 안왔어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갤끄덕인다
“네.. 오늘 행사가 늦어진 모양이에요 5시나 되야 온다네요..해서 전화하고 그냥 집으로가려는데 전화번호가 지워져서 .. ”
내말에 뚱뚱한 여자는 자신의 전화기를 찾아서 전화번호를 찾더니 통화버튼을 누르고는 자신의 귀에 가져가 댄다
“네 저 진행에 효원인데요 지우언니 통화가능해요? 네.. 그럼 좀 바꿔 주세요.. ”
여자는 말을 전화를 바꾸는 동안 나를 힐끗보고는 돌아선다
“언니 저 효원인데요 어제 대기실에 찾아왔던 그남자 또 왔는데.. 어쩔까요? 아.. 잠시만요...”
여자는 다시 돌아서서는 전화기를 내게 내민다
“직접 통화 하신다고 바꿔 달라고 하시네요...”
그말에 나는 전화기를받아 들고 귀에 가져가 댄다
“어머.. 죄송해요 제가 오라고 해놓고..지금 행사가 끝나서 막대기실로 들어와 전화를 하려고 하던참인데.. ”
“그러지 않아도 아나운서국에 들렀다가 늦는다는 이야기듣고 그냥 가려다가 통화는 하고 갈려고요.. ”
“네.. 좀늦어요 해서 오늘 9시 뉴스는 못할것같아 일단 다른 아나운서가 하기로 했고 저는 바로 집으로 갈건데.. 오늘 시간어때요?”
집으로.. 오라는 말인가..
“오늘 별다른 약속은 없는데.. 왜요...”
“왜긴요.밥먹잔 말이죠.. 아마 여기서 대충정리하고 떠나면 거기 도착하면 7시조금 안될건데 7시에 뵙죠.. 거기 방송국 옆에 보시면 ‘미호’라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뵈요.. ”
7시.. 아직 4시간이나 남았는데 그시간동안 생판 모르는 곳에서 무엇을 하고 보낸다는말인가..
하지만 이왕온거 그냥가기는 뭣하고..
“그러죠 뭐.. 그럼 거기서 뵈요..”
하고는 전화를 끊으려고 하는데 급히 그녀가 나를 부른다
“저기..민호씨.. 누구하나 동석할건데 괜찮쵸? ”
“누군데요,,.?”
나는 다시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 대고는 말을 한다
“만나보면 알아요 ...호호 그럼 이따 뵐께요..”
하고는 지우가 전화를 끊는다
나는 끊어진 전화기를 뚱뚱한 여자에게 건네자 그여자가 전화기를 받아 들고는 내게 목례를하고는 가버린다
그나저나 4시간을 어디서 무얼하며 보내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작품 후기 ============================
가장지루한 챕터인데 무사히 끝났네요..
뭐 솔직히 몸아 아파서 내용수정없이 글을 올리기는 했는데..키키
얼렁뚱땅 넘어 갔다고나 할까..
아무튼 이제 달려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