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65 참을 수 없는 향기 =========================================================================
나는 속옷을 입고는 거실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트는데 얼마 안있어 은정이 안방에서 금방 샤워를 마치고 몸에 속이다 비치는 슬립만 입고는 나온다
“다씻었어요 ?”
은정은내옆으로 종종걸음으로 달려와 내옆에 바짝 다가와 앉는다
그러자 그녀의 슬립이 들려 올라가며 곱게 모아 앉은 그녀의 허벅지 위로 검은 음모가 들어난다
“네.. 근데..진짜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내말에 은정이 웃는다
“돼요.. 왜 안돼요.. 난 민호씨하루라도 안보면 미칠 것 같은게 오늘이 벌써 6일째에요.. 정말 오늘 하루종일 민호씨 생각밖에 안났다니까요.. 헌데 일이 바빠서 전화도 못하고.. 속상해 죽는줄알았어요.. 하..그리고 이냄새.. 민호씨 몸에서 가끔 불쑥불쑥나는 이상큼한 향기요.. 이냄새도 그립고.. 민호씨 빨리 나...”
말을 하던 은정의 얼굴이 금새 붉게 상기되며 그녀의손에 내팬티안으로 스르륵 밀려 들어오는데 방에서 종석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은정씨 ..나 물좀...물...”
종석의 목소리에 내팬티안으로 밀려 들어온 은정의 손이 화들짝 놀라 빠져 나간다
“응 자기야.. 금방 가져갈게...”
하고는 나를 보고 인상을 한번 찡그리고는 내손을 잡고 나를 작은방에 밀어 넣고는 주방으로 가버린다
좀처럼 볼 수 없는 은정의 호들갑떠는 모습에 나는 미소를 짓다간 작은방문을 조금 열어 놓고 은정이 깔아놓은듯한 이불위로 눕는데 안방의 문을 은정이 닫지 않았는지 둘의 대화가 열려진 방문 틈으로 들려 온다
“아이 종석씨.. 옆방에 민호씨 자요.. ”
은정의 말에 종석의 목소리가 들린다
“휴.. 왜 안갔어 ?”
“아니 자기도 이렇게 취했는데 민호씨라고 안쓰러 졌겟어요? 근데 토한건 괜찮아요?”
“응.. 아..근데 오늘 은정이랑 하고 싶은데... ”
“잠시만 그럼요...”
하고는 금새 옆방이 조용해진다
얼마가 시간이 지났을까.. 다시 열려진 문틈으로 은정의 목소리가 들린다
“거봐요 손으로 그렇게 종석씨것을 만졌는데도 커지지 않잖아요...”
은정의 말에 종석의 한숨이 들린다
“휴... 그래.. 은정씨 나 입으로 한번만 해주면 안돼.. 은정씨가 입으로 내것을 빨아주면 금방 설 것 같은데...”
“어머? 더럽게.. 싫어요.. 자꾸 그럼 나 거실서 잘꺼에요...”
은정의 말에 종석의 다급한 말이 들려 온다
“얼았어.. 알았어..안그럴게..대신 나 가슴만지면서 자도 돼지?”
종석의 말에 은정이 한숨을 쉰다
“휴.. 잠시만요 그럼 나 주방 치우던거 마져 치우고 올께요...”
은정의 목소리가 들리고 이어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난다
그리곤 거실에서 바쁜 은정의 발걸음소리가 들리고.. 이어 조금 열려진 내가 있는 방문이 조심히 열린다
“아무래도..일단 옆에 좀 있어야 겠어요.. 민호씨도 그냥 자요.. 아후.. 속상해.. 미치겠네..”
하고는 은정이 방문을 닫고는 가버린다
내 몸에서 나는 향기가 그렇게 지독한거였나
자신이 결혼할 남자를 옆방에 두고 다른남자와 섹스를 할생각뿐이 은정의 모습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시 내머리에서는 내몸에서 나는 이향기가 어느정도까지 가능하게 할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든다
나는 눈을 감고 잠을 청하지 않고 일어나서는 은정이 닫고간 방문을 살짝 여는데 역시나 거실에서 은정과 종석의 대화가 들린다
“종석씨 아파요.. 살살만져요...”
은정의 짜증스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아..미안미안.. ”
종석의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거실이 조용해지고 ...나는 잠시 방문앞에 서있다간 문을 열고 나가서 살짝 열려진 방문틈으로 둘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본다
방은 불이 꺼져 있었지만 창가에서 들어오는 희미한 달빛에 문쪽과 가깝게 종석을 본채 문을 등지고 누워 있는 은정이 보인다
그리고 은정은 모르겟으나 종석은 잠이 들었는지 그의 코고는 소리가 방안에 들리고 나는 숨을 한번 내쉬고는 조금 열려진 방문을 열고서 종석과 은정이 자고 있는 방안으로 기어서 들어가 은정이 누워 있는 등쪽으로 조심히 간다
순간 은정도 내인기척을 느꼇는지 고개를 힐끗돌려 나를 확인하고는 놀란표정을 짓다간 다시 앞에 있는종석을 본다
나는 그런 은정의 모아진 허벅지 사이로 손을 밀어 넣는다
그리고는 천천히 손을 움직이자 은정이 나를 힐끗 돌아 보더니 붙여진 무릎을 살짝 들어 준다
그러자 내손이 그녀의 밑에있는 다리의 허벅지 안쪽의 부드러운 살을 아까 속옷을 입지 않은 그녀의 슬립안의 음부를 상상하며 타고 스르륵 밀려 올라가는데 그사이 팬티를 입은것인지 까칠한 음보 대신... 은정의 팬티가 손에 닿는데 이미 그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있다
난 그젖은팬티부분을 손끗으로 지긋이 눌러 팬티안의 연한 음부의 살을 누르고 이어 손가락을 천천히 돌리며 젖은 그곳을 자극한다
“으..웁”
순간 은정이 벌려주었던 다리를 급히 닫고는내손을 허벅지 않에 가둔다
그리곤 나를침대 밑에 있는 나를 힐끗 돌아 보고는 내손을 잡아 허벅지 안에서 빼내려 하지만 난 왠지 그녀의손길에 끌려 가지 않고 손에 힘을줘서는 허적지 안에 그대로 둔채 손가락을 까딱이며 다시 자극을 시작한다
그러자 나를 돌아 보는 은정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이어 얼른 다시 앞에 누워 코를 골고 자는 종석을 힐끗 보고는 닫힌 다리를 다시 벌려 내손을 자유롭게 해주는가 싶더니 몸을 천천히 돌려 바로눕는다
그러자 다시 내손은 그녀의 엉덩이에 눌려버리고 은정은 또 고개를 돌려 종석을 보고는 자신의 엉덩이밑에 있는 내손을 잡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선 내손을 빼낸다
아마 아무리 은정이 나하고 섹스를 하고 싶대도 이건 할수 없는거란 생각이 드는 찰나.. 은정의 한쪽 발이 침대로 내려오고 이어 다른쪽 발도 침대를 내려오더니 그녀의 몸도 내려오고 한쪽팔만 침대에 올려서는 종석의 팔을 잡고는 나를 보고는 손가락을 들어 입술에 가져가더니 그손을 내려 입고 있던 팬티를 허벅지 아래로 내리곤 무릎을위로 올려 세워선 무릎을 지나 발목하래로 팬티를 벗어 버린다
그리곤 말은하지 않고 입모양과 손짓만으로 나보고 침대에 기대 앉으란다
나는 그녀의 말대로 침대에 기대 앉자 은정이 내머리를 눌러서는 나를 침대에 머리만 기대게끔 비스듬히 눕히더니 종석의 팔을 잡고 있는 손은 그대로 두고 다른손으로 내팬티를 잡고는 내리지만 한손으로는 쉽게 내려가지 않고 대신에 내가 내팬티를 잡고는 밑으로 내려 벗는다
그렇자 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이 들어나고 은정은 자신의 시선을 침대위에서 손을 잡고 있는 종석을 보며 몸을 살짝들더니 내몸위로 올라와 앉는다
그리곤 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을 촉촉하게 젖은 부드러운 음부의 갈라진 살로 살포시 덮어준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매끈한 음부안의 속살과 조금 까칠한 은정의 음모가 동시에 내것에 느껴진다
“휴...”
은정의 소심스러운 숨소리가 방안에서 들려오고 순간 은정이 골반을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숨소리 마져 조심스러운 방안..
은정의 정혼자인 종석이 침대위에서 코를 골고 자고 있고 그 침대 밑에 종석과 얼마 안있으면 결혼을 할 은정이침대위로 손을 올려 종석의 손을 잡고 정작 그녀의 은밀한 그곳은 다른남자인 나의 성기위에 맞대고 부비고 있고 또 그 은밀한 나의 살과 은정의 살이 사이에 스며들어 있는 은정의 끈적한 애액덕분에 마찰을 하는 질척한 소리가 너무나도 고용한 방안에 들린다
긴장감때문일까 .. 아니면 너무부드러운 은정의 음부속살탓일까 ..
내것은 그런 은정의 자극에 너무나 쉽게 힘이 들어가 커지며 딱딱해진다
그러자은정이 엉덩이를 살짝들고는 커진네것을 손으로 잡아 확인을 하듯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한번더 자극을 주고는 이내 내것을 쥐고는 다시 자신의 엉덩이를 움직여 질입구르 내것 끝에 닿게 하고는 엉덩이를살짝 앞뒤로 움직여 내것의 끝에 그녀의질입구에 흥건한 애액을 적시고는 엉덩이를 조금씩 밑으로 내려 내것을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단지 은정이 삽입을 했을뿐인데..
내온몸에 짜릿한 뭔가가 느껴진다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한 짜릿함 .. 나는허리를 살짝들어선 고개를 뒤로 돌려 침대에 대자로 뻣은채 한손은 은정의 손을 잡고 자이든 종석을 확인한다
그때.. 은정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것가 자신의 질벽의 살을 마찰시킨다
절 때 빠르지도 그녀의 질벽이 내것을 강하게 조여주지도 않고 너무나 평범히 느끼던 은정의 질벽의 촉감인데 지금 이 숨막힐듯한 방의 분위기가 그 평범한 자극을 너무나 짜릿한 그리고 엄청나게 자극적인 쾌감으로 바꿔놓는다
은정도 지금의 상황에 몸에 흥분이 드는지 여전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입술을 꼭깨물고 나는 고개를 살짝 들어선 은정과 그녀의 정혼자인 종석을 계속 번갈아 본다
그리고 마침내.. 얼마 지나지 않아 내것에 강한 흥분이 일며 묵직한 신호가 올라오고 은정도 입으로 신음을 내지는 못하지만 얼굴을 찡그리며 나와 침대위에서 자고 있는 자신의 정혼자를 번갈아 보다간 이내 고개를 뒤로 젓히며 내것을 깊에 질안에 넣고는 파르르 떨고...
그때 마침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크게 요동을 치며 뜨거운 것을 급하게 쏟내 내기 시작한다
“아......”
이루 말로는 도저히 설명이 단되는 쾌감...
아까 차에서 수정의 엄마의 몸안에서 느꼇던 그 쾌감과는 비교도 안될쾌감이 몸을 타고 번져나가고.. 나는 혹여 입에서 나도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갈까 손으로 입을 급하게 막는다
내것이 은정의 질안에서 꿀럭 거리며 사정을 이어가고..나는 손으로 입을 막으채 머리를 침대에 기대고는 거친숨을 간신히 내밷는다
그렇게 은정의 질안에서 사정을 이어가던 내것의 꿈틀거림이 잦아 들고 이내 사정이 끝이난다
은정도 어느새 한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고는 고개를 내가슴에 쳐박고는 거친숨을 소리나지 않게 고른다
“휴....”
숨을 다고른 은정이 긴숨을 내쉬고는 고개를 들어선 나를 보고는 미소를 지으며 내입술에 키스를 소리나지 않게 하고는 몸을 들고 그사이 숨이 죽은 내것은 그녀의 질안에서 힘업시 빠진다
은정은 조심히 몸을 일으키더니 나를 다리사이에 두고는 침대위로 올라가는데 그녀의 질입구에 아햔색 액체가 묻어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어쨌든 이제는 일이 끝났고..나는 벗어놓은 팬티를 들고는 조심히 기어서 안방을 빠져 나온다
그리고 일어나 거실화장실로 가서 몸을 씻곤 나와 집에 가려고 거실에서 옷을 입는데 안에서 은정의목소리가 들린다
“종석씨.. 왜그래 자다 일어나서 ...”
“가만있어봐.. 은정이 너 젖었잖아.. 나 도 급하고.. 우리 한번하고 자자 응?”
종석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고 내가 화장실을 가지 말았어야 쭉자는데.. 내일 안피곤하겠어?”
“은정이랑 하는게 왜 피곤해,.. 걱정마.. 그리고 이거봐 내꺼 이제는 커지잖아 가만..다리좀 이렇게.. 잠시만 은정아...”
“아야..종석씨.. 아파그렇게 급하게 넣으며 어째.. 나 아프다고..아..아..앙”
이어서 은정의 신음이 안방의 열려진 문을 타고 흘러 나오고 그소리는 한참이 지나서야 끝이난다
나는 거실에서 옷을 입은채로 둘이 섹스를하는 소리를 다 듣고서도 종석의 코고는 소리가 나서야 집을 빠져 나온다
집으로 가는차안..
소주를 먹기는했어도 아까의 그 긴장감넘치는 섹스를 나눈탓인지 술은 이미 다 깨버렷다
하지만 뭔가 좀 답답하다는 생각에 차문을 열고는 운전을 한다
내향기가 그렇게 지독한거였나
일반 상식을 .. 인간의 상식을 깰만큼.. 평소의 은정이 이성을 잃을 만큼...
나는 그동안 정말 괜한걱정을 한걸까..
나중에 이여자들이 정신이 들었을 때.. 내가 한행동에 대해 책임을 물을까 혹은 그주변에 이야기를 할까 두려워 망설였는데..
정말 그런 걱정은 할필요가 없는걸까..
나는 창문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새벽공기를 들이마쉬며 차를 몰아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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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까지는올려야 할것 같아서 내일 예약분을 지금 올립니다
내일은 오전에 두편만 업뎃 됩니다 그런 전 이쁜 간호사 누나가 놔주는 엉덩이 주사 맞으러 ...홍홍홍..
근데 주사맞는게 왜 야하다는생각이 드는거지..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