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9 참을 수 없는 향기 =========================================================================
언론... 그래 수현이 이야기가 티비에 나오면 어쩌면 ...
나는 예전에 티비에서 억울한 사연이나와 구제를 해주던 몇가지 일들을 기억해 낸다
“일단 오늘 휴강이니까 다들 일찍 들 돌아가셔서 ..방금 대우가 한말말고 다른 의견이나 방법이 있으면 찾아보고 혹시 친척이나 주변사람들중에 언론사쪽에 아시는분있으면 좀 알아봐주세요.. 그럼 이만 이야기 끝낼께요..”
하고는 무거운 걸음으로 혁진이 들어 온다 화가 나는지 빈책상을 발로 걷어 찬다
그소리가 컷던지 책상에 업드려 있던 수정이 고개를 들고는 나를 본다
“민호야.. 수현이가 너한번 보고 싶다는데.. 내일 같이 가줄래 ?”
수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수현이가 너를 왜 보자고 하는거야?”
강의실에서 나와 차로 걷는데 같이 걷는 대우가 말을 한다
“몰라 나한테까칠하게 굴었던게 미안했나 보지.. 근데 대우야.. 언론사에서 나서주면 수현이 괜찮을까 ?”
난 길을 걷다 멈추고는 대우를 보며 선다
“그럴테지.. 하지만 조그만한 인터넷 신문사같은데는 어렵고 .. 공중파에서 나서주면 가능할지도 모르지.. 근데 그게 쉽나.. ”
“공중파? ”
“응 공중파중에서 아홉시 뉴스같은데서 다뤄주면 .. 가능하지 않을까? 진짜그러고 보니 kbn9시 뉴스 진행자인 예지우라는 여자 취재도 하고 자기가 취재한걸 뉴스중간에 내보내기도 하던데..그여자에게 부탁만 할수 있다면 진짜 좋을텐데..”
하고는 대우가 한숨을 쉰다
예지우.. 그래 나도 가끔 티비뉴스를 볼 때 본얼굴이다
작년 고3때 아버지가 뉴스를보면서 저런여자랑 결혼해야 한다고 나에게 강요아닌 강요를 했는데..
가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때 내머리에서 스치는 얼굴이 있다
은정이.. 그녀가 민지일로 현정이를 만나게 해주지 않았던가.. 가만.. 현정이는 어떨까..
어쩌면 이것저것 캐묻지 않는 현정에게 부탁을 하면 그 예지우라는 아나운서를 만나게 해주지 않을까..
잠시 그런생각에 머리가 어지럽다가는 이내 정리가 한순간에 된다
되고 안되고는 현정이를 만나보면 될일이다
“대우야 나 갑자기 약속이 있었는데 깜박했네.. 그만 가볼게..”
하고는 나는 내차로 급히 뛰어 가서는 올라타고 현정의 핸드폰 번호를 찾아서 전화를 건다
벨이 대여섯번 울렸을까 현정의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린다
“난데.. 지금 어디야?”
“네? 저지금 헤어샵에 있습니다 ”
“헤어샵 ? 어디있는 건데?”
나는 숨도 쉬지 않고 말을 한다
“청다동쪽에 있는 건데.. 오시려구요?”
“응.. 지금 좀 급히 만나야 해서 .. 가면 볼수 있지 ?”
“네..물론입니다 .. 아니시면 한시간정도만 시간을 주시면 제가...얼른 마치고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
현정의 말에 나는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고 괜히 호텔같으로곳에서 이러저런이야기 나누다 보면 시간만 더 끌 것 같아서 관둔다
“아니야 내가 지금 그리고 갈테니까.. 거기 주소 찍어줘 ..”
하고는 나는 전화를 끊고는 일단 차부터 출발을 시킨다
현정이 찍어준 주소대로 차를 몰고 가자 청담동의 한적한 골목으로 차가 들어서고 꽤나 돈을 들여 지은듯한 건물앞에 차가 멈춰선다
여긴가 ..
나는 차창문 밖으로 시선을 돌려 보는데 건물 한귀퉁이에 작게 쓴 간판이 현정이 찍어준 헤어샵이음과 같다..
무슨 가게가 이렇게 간판이 작은건지..이래선 사람들이 오다가도 돌아가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나는 차에서 내려 헤어샵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일반 헤어샵의 풍경은 온데간데 없고 문앞에 검은색 차이나풍의 유니폼을 입은 여직원이 단정한 모습을 하곤 서있다가 나를 반긴다
“어서오십시오...”
“문현정씨 만나러 왔는데.. ”
나는 여자뒤에 써진 헤어샵이름을 확인하고 잘못 찾아 온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현정이 이름을 이야기한다
그러자 짓게 화장한 직원이 미소를 짓는다
“네.. 잠시만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하고는 데스크 위에 종을 울리자 안쪽에서 데스크의여저와 같은 옷을 입은 여자가 걸어 나오더니 나에게공손히 인사를 한다
“모시겠습니다 이쪽으로 ...”
인사를 한 여자는 마를 보며 상냥하게 말을 건네고는 앞서 걷고 나는 그녀의 뒤를 따라 걷는다
여자는 나를 양쪽으로 하얀색의 문에 번호가 써저 있는 방문이 있는 복도로 데리고 가서는 안쪽 vip라고 써진 문앞에 까지 가서는 비켜선다
“고객님이 계신곳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하고는 직원이 자리를 뜨고 나는 그 문을 노크한다
“들어와요...”
안에서 현정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소리에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 .. 현정은 빛이 나는 가운을 쓴채 거울앞의 의자에 앉아 있고 그녀 옆에 두명이 직원이 현정의 머리를 드라이 해주고 있다
“어.. 어서와요,.. 민호씨...”
현정의 얼굴이 환하다
“오래 걸려?”
나는 드라이하는 직원들을 보며 말을 한다
“끝났어요. 저기.. 그만하죠.. 나 여기서 이분하고 이야기좀 나누다 갈께요..”
현정의 말에 직원은 하던일을 멈추고는 은색의 까운을 벗겨내고는 서둘러 나간다
직원이 나가자 현정은 서있는나에게 달려와 내앞에 선다
“주인님..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
현정은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고
환연한 봄날씨인지라 화사한 꽃이 그려져 있는 조금은 짧은 느낌이 있는 원피스에 안에는 하얀색 레깅스를 받혀 입은 그녀를 괜히 위아래로 훑어본 나는 서슴없이 내앞에선 현정의 짧은 원피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허벅지 사이로 손을 가져간다
아직 그녀의 음부는 젖이 않는 듯 레깅스가 말라 있다
“주인님.. 갑자기 스커트 안으로 손을 넣으시면 제가 놀라잖아요..”
내손이 원피스 치마 안으로 들어간 것이 부끄러운지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며 치마안으로 들어온 내손을 잡아 치마 안에서 내손을 빼낸다
“누구 올사람있어 ?”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젓는다
“아닙니다 부르기전에는 아무도 오지 않아요..”
현정의 말에 나는 그녀의 여린 팔을 잡고는 그녀를 끌고는 방안의 조금은 있는 일인용 소파로 끌고 가서는 앉힌다
그리곤 바지의 혁띠를 풀어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고는 나를 보는 현정의 입에 아직 커지지 않은 내것을 밀어 입술에 닿게 한다
순간 현정이 당황을 했는지 입을 채 벌리지 않아 내것이 입술에 가서 닿았다간 그녀의 가녀린 볼쪽으로 밀끄러진다
“싫어 ??”
나는 처음그녀를 호텔방에서 능욕했던얼굴을 일부러 지으며 내려보며 말을 하고 순간 내표정을 본 현정의 눈이 커지며 놀란다
“아닙니다 제가 왜요.. 너무 급작스럽게 밀어 넣으셔서.. ”
하고는 입을 크게 벌리고는 볼에 닿아있는 내것을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입에 문다
“현정아 혹시 방송국쪽에 아는 사람있어..? kbn방송국...”
내말에 입술을 오무려 내것을 조여주며 자극하던 현정이 내것을 물고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고는 고개를 위아래로 까딱한다
그리곤 혀끝으로 입안에 아직도 힘을 잃고 있는 네것의 밑을 파르르 떨 듯 움직이며 자극하고 내것이 한번 입안에서 꿀럭인다
“그럼 .. 나 예지우라는 아나운서좀 만나게 해줄래? 급히 그사람 만나서 부탁할일이 있어서...그래..”
내것을물고 혀끝으로 자극을 하고 있는 현정의 작은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을 한다
그러자 현정은 내것을 입안에서 놓기 싫은지 고개를 끄덕이고 내손이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즐기려는 듯 눈을 천천히 감고는 입술에 더 힘을 주어 내것을 조여준다
“따로 만날 것은 없고 방송국앞에서라도 한 30분정도만 만나게 해줘 오늘중으로...”
내말에 현정이 눈을 위로뜨며 다시나를 보다간 입에서 내것을 빼내고 타액이 잔뜩 묻은채 아직 다 커지지 않은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위아래로 흔들어 자극하며 나를 올려다 본다 ‘
“급하시지 않으면 내일정도에 저와 같이 식사 자리라도 만들텐데요...”
현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뭐 밥까지 먹고 싶지는 않고.. 그냥 만나서 부탁좀 하면되니까 ...미리 니가 이야기를 해줄수 있으면 해주고...”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입을 벌려 내것을 물고는 혀끝으로 자극을 다시 주기 시작한다
두 번의 만남때마다 샤워를 하고 섹스를 해서 거의 맨얼굴만 봤었는데. 화장을 한 채 내것을 물고 자극하는 현정의 모습을 내려다 보니 조금은 색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생각이 불과 두어시간 전에 민지,민주자매와 나눈 섹스를 내머리속에서 지워 버리고 다시 내것에 강한 흥분을 불어 넣는다
순간 현정의 입안에서 내것이 다시 꿀럭이며 커지기 시작하고 현정은 내것의 반응에 더 입술에 입을 주어 조이며 혀끝을 빠르게 움직여 귀두밑의 연한 살을 자극한다
짜릿한 쾌감이 현정의 혀끝을 통해 내몸에 들어오고 이내 내것이 모두다 커진다
나는 이제 완전히 커진 내것을 엉덩이를 뒤로 빼며 현정의 입안에서 빼내고는 그녀의 팔을 들어 일으켜 나를 등지게 돌려 세운다
그러자 현정도 지금내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아는지 소파위에 두 무릎을 올리곤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고 ..나는 오렌지색의 꽃이 그려져 있는 하늘색 바탕의 원피스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리고 그렇게 들어난 흰색의 레깅스를 그녀의 팬티와 함께 거칠게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금새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가 들려진 치마 아래 들어나고.. 이어 밑으로 검은음모가 조금 자라 거뭇한느낌의 촉촉해진 음부의 하얀 살이 들어난다
나는 커진내것을 현정의 젖은 음부의 갈라진 살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것이 음부 안의 속살에 닿았다간 그안의 애액에 미끄러져 살짝 밑으로 숙여지며 이내 그밑에 있는 질입구에 가서 닿고 이어 그 입구의 살을 가르며 안으로 밀여 들어간다
“아....앙”
순간 현정이 아직 흥분이 덜된건지.. 조금은 아픈듯한 신음을 내밷으며 고개를 뒤로 돌려 삽입중인 나를 본다
“왜..아퍼?”
난 다른때보다 더 내것을 조여오는 현정의 질벽을 느끼며 묻는다
“아닙니다 주인님....아....후.. 다만.. 아..항...너무 급작스런 이느낌.....아...”
현정이 말을 다가 말고는 고개를 앞으로 하고는 숙인다
내것이 깊이 들어가 그녀의 질안의 예민한 살을 건드린모양이다
나는 그런 현정의 질안에 내것에 일부러 힘을 한번줘선 그안에서 요동치게 해본다
순간.. 그녀가 몸을 움찔하고 숨을 거칠게 내쉬며 몸을 파르르 떨고 나는 그런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는 천천히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다간 다시 강하게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악”
현정이 고개를 들어다다시 숙이며 신음을 하고 그녀의 발에 간신히 걸려 있던 하이힐이 힘없이 바닥에 떨어진다
그리고 내손은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놓고는 골반을 잡고는 허리를 튕기기 시작한다
그러자 하얀색으로 톤을 인테리어를 한 방안에 내살과 현정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그사이에 현정의 날카롭고 강한신음이 끼어든다
“주인님.. 이러시는거 ..저...정말 .너무 좋아요..아...주인님...”
내몸이 현정의 엉덩이에 가서 붙으며 소리를 내고 내것이 깊게 질안으로 밀려 들어갈 때 마다 가냘픈 허리에 간신히 걸려 있던 화사한 원피스가 조금씩 조금씩 허리를 숙이고 있는 현정의 몸위로 내려가고 나는 허리를 움직이며 골반을 잡았던 손을 놓고는 위로 들려 올라가는 원피스를 단번에 그녀의 브레지어 끈이 보이게 위로 밀어 올리곤 자주빛의 광택이 나는 현정의 브레지어 끈을 푸른다
그러자 현정이 신음 하며 나를힐끗 보더니 소파 등받이에 손을 올리곤 몸을 위로 세우고 다시 허리를 휘며 몸을 내쪽으로 가까이 가져 오더니 골반을 다시 잡은 내손을 잡고는 다시 밀려 내려간 원피스 안쪽으로 밀어 넣어 준다
============================ 작품 후기 ============================
지금까지는 주인공이 어쩔수 없이 여자와 상황이 만들어져 사랑을 나누었다면 이제는 주인공이 원하는 여자와 사랑을 나누는 상황으로 바뀌게 됩니다
주인공 답답하시다는 분들...
솔직히 여자 하루에 두명만 연달아 만나 보세요..
치마속만 보여도 소름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