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58화 (58/181)

00058  Two in one   =========================================================================

민지의동생 민주가 침대에 다리를 뻣고 바로 누워 있고 그위에 민지가 업드린채 민주를 앉고 다리사에이 민주의 다리를 둔채 엉덩이를 들고 있는 가운데 그엉덩이뒤에 무릎을 꿇고 앉은 나는 내것을 민지의 질안에 삽입시킨채 민지의질안에 내것을 거칠게 밀어 넣고 있다

사실 이장면을 동영상에 그대로 담으면 어지간한 야동보다도 자극적인 우리셋의 모습이다

민지는내것이 자신의 질안에 깊게 들어갈때마다 동생 민주를 앉은 채 고개를 움찔 하며 신음을 하고 그런 민지를 이제는 절정의 쾌감에서 멋어나 그런 민지를 앉아 준다

안방에 이제는 민지의 신음소리와 그녀의 엉덩이의 탄력이는 살과 내살이 부디끼며 내는 야릇한 소리만이 울리고 그 소리가운데 민지의 동생 민주가 갈라진 목소리로 끼어 든다

“언니.. 우리 키스할까 ?”

민주의 말에 민지는 거칠게 동생 민지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이어 두자매는 서로의 입술을 빨기 시작하고 민지는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 깊게 들어갈때마가 몸을 움찔하지만 키스를 그만두지는 않는다

그렇게 우리셋은 몸을 엉퀸채 시간을 보낸다

나는 민지의 질안에 내것을 깊에 밀어 넣을 때 느껴지는 질벽의 작은 떨림과 그부드러운 살이 주는 자극을 즐기고 민지는 자신의 질안에 드나들며 질벽의 예민한 살을 긁어 주며 깊이있는더 예민한 살을 자극하는 내것이 주는 쾌감을 즐기고 민주가 쾌감에 몸을 어찌할주 모르는 것을 그녀의 동생인 민주가 민지의 입술을 빨고 손으로는 가슴을 주무르며 달래준다

그리고 마침내 그런 민주의 입수에서 언니 민지의 입술이 떨어지고 민지의 몸이 경직된다

“민주야...나.. 미치겠어..민주야 나좀 .. 민호야 더깊게..제발,...”

민지가 드디어 절정에 다달은 듯 몸을 비틀며 소리를 치고 순간 나는 민지의 골반을 급히 잡고 허리를 강하에 튀겨 민지의 질안에 그녀의 요구대로 내것을 깊에 밀어 넣는다

순간...

민지가 고개를 하늘로쳐들고 허리를 활처럼 휘며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으....앙....앙..나...”

절정..

“언니.. 좋아? 언니?”

절정을 만끽하는 민지를 밑에 누워 있는 민주가 언니의 볼을 쓰다듬으며 말을 하고 민지는 그말에 입을 앙다문채 고개를 끄덕이며 좁은 어깨를 움추린다

그리고 다시 내것이 깊게 들어간다

“아....흑”

민주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다시 배어 나오고 순간 민주가 고개를 들어 그런 민지의 볼에 입술을 맞추고 말을한다

“언니.. 나 또 민호것을 안에 넣고 싶어졌는데 그래도 돼지? 언니 지금 만족하지?”

급한듯한 민주의 말에 민지를 다시 몸에 힘을 잔뜩주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반응에 질안에깊이 박혀있던 내것을 천천히 꺼낸다

그러자 민지는 민주의 몸위에서 옆으로 힘없이 쓰러져 민주 옆에 눕고 민주는 나를 보며 모아져있던 다리를 옆으로 벌린다

“민호야 .. 더 할수 있지 ?”

고개를 살짝들어 민주가 말을 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벌어진 그녀의 다리사이로 몸을 가까이 가져가 민주와 민지의 애액이 석여 묻어 있는 크고 둔탁해 보이는 내것을 검은빛의 음부사이 갈라져 보이는 붉으스레한 그녀의 속살에 내것을 가져다 대고 이내 위아래로 움직여 그 속살을 자극하며 도톰한 살이 올라와 갈라져 살짝 벌어져 있는 질입구에 밀어 넣는다

“아....흥 ”

내것이 다시 갈라진 질벽을 가르며 밀고 들어가자 민주는 눈을 감으며 신음을 다시 토해 내고.. 절정에 몸을 떨며 옆에 나란히 누운 민지가 숨을 가누며 고개를 돌려 민주를 보고는 나를 올려다 본다

“민호야.. 사정은 내안에 해줘야해..알았지? 넌 내남자니까 응?”

민지의 물음에 나는 내것을 민주질안 깊에 밀어 넣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의 답을 본 민지가 옆에 누워 있는 민주를 보자 내것이 질안의 예민한 살을 자극해 오는 쾌감에 한껏 흥분한 얼굴을 한 민주도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곤 민주는무릎을 구부려 두다리를 벌린채 들어 올리고 나는 그런 민주의 질안에 내것을 살짝 빼냈다 거칠게 밀어 넣기 시작한다

방금 느꼇던 민지의 질안과는 조금 다른느낌의 동생민주의 질벽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내것과의 마찰로 흥분을 하고 뜨거워진 민지의 질안과는 다르게 이제는 조금 식은 듯 민주의 질안의 살들은 조금 차갑게 느껴지고 대신이 내것이 깊게 들어가 예민한 그녀의 질속살을 자극할때마다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언니의 몸에 금방 있다 나온 것이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온것에 흥분을 해서그런건지는모르겠으나 민주의 질벽에 강하게 수축해 내것을 자극한다

그리고 그자극은 내것을 느끼는 민주 만큼이나 나도 강한 자극을 받는다

나는 강하게 조여 오며 내것을 압박하는 민지의 질과는 다르게 조금은 편한하게 움직일수 있는 민주의 몸안에 내것을 처음부터 강하고 거칠게 밀어 넣는다

살과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다시 방을 채우고 방금전 언니인 민지의 신음대신 동생 민주의 신은미 그 둔탁한 소리에 끼어 드고 그 신음소리를 내움직임이 계속 될수로 더 커기로 날카로와 진다

그리고 마침내 민주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다시 절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즘 오랬동안 참아왔더 내것에도 묵직한 신호가 올라온다

그 느낌에 이제는 절정의 쾌감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고 옆에 나란히 누워 흥분에 신음을 하고 있는 동생민주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자신의 가슴과 거의 흡사하지만 가슴위 유두의 색만 검붉색을 띄며 틀린 민주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민지를 본다

“민호야..너도 사정할 것 같아 ?”

민지가 나를 보며 묻는다

나는 여전히 허리를 움직여 민주의 몸에 내것을 거칠게 밀어 넣으며 고개를 끄덕이자 민지는 동생 민주의 가슴을 놓고는 얼른 바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두다리를 옆으로 벌린다

순간 나는 강하게 한번더 민주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고는 급히 민주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서는 옆에 날한히 누운 민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

다시 신음하는 민지..

하지만 다시 새롭게 느껴지는 민지 질벽의 느낌에 내것은 깊이 들어가는 찰라 심하게 요동을 친다

그리고 마침내.. 두어번 더 꿀럭거리던 내것이 뜨거운 것을 민지의 몸안에 뿜어 대기 시작한다

짜릿함...

민지의 질안에서 요동치며 부드러운살의 감촉을 느끼며 사정을 하는 내것에서 그럴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나와 온몸에 전해지고 그 짜릿함에 나조차 몸에 힘을 잔뜩 주고는 천천히 민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흐”

나도 모르게 입에서 절정의 쾌감에 신음이 흐러 나온다

“민호야 느껴져.. 니것이 내안에서 움직이며 따뜻한 것을 내언에 쏟아 내는 것이..아....하”

작고 여린 목소리로 민지가 말을 하고.. 나는 그렇게 민지의 몸안에 모든 사정을 마친다

이미 땀으로 온몸이 젖어 있고 민지와 민주도 얼굴에 땀이 흥건해 긴 그녀들의 머리카락이 젖어 볼에 붙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런 모습을보며 사정을 마친나는 민주와 민지 사이에 쓰러져 버리고는 거친숨을 가눈다

그러자 내 사정을 받아준 민지는 눈을 감고 몸을 기지개 켜듯 쭉뻣으며 여운을 즐기고 이제는 헐떡이던 숨을 고른 민주가 몸을 돌려 내품으로 찾아 들고 이후 여운을 다 즐긴 민지도 다른쪽 품을 찾아 든다

그렇게 방안은 조용해지고 오로지 거친숨을 가누는 나의 숨소리만 방안에 울린다

“하.. 죽는줄알았네... ”

내숨소리가 잦아들자 민주가 한마디 한다

“나도..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 민호 정말 대단하다 우리둘다 완전히 보내 버렸어.. 어려서 그런건가?”

민지가 말을 거든다

“저도 좋았어요.. 이래서 야동에서도 그렇게 여자둘에 남자 하나가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나 봐요...”

내말에 민지가 피식웃는다

“누나랑 계속 이렇게 해주면 가끔 민주 놀러 올 때 우리 셋이도 즐기자.. 사정이란 것이 궁금하기는 한데 이것도 너무 좋다 ..”

민지의말에 민주가 얼른 고개를 든다

“진짜 언니 ..그래도 돼 ?”

그말에 민지가 고개를 끄덕인다

“응.. 대신에 오늘처럼 사정은 내안에다만 하는 거로.. 알았지 민호야?”

민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침대에 누워 있다가 일어나 시계를 보니 이제 고작 9시였다

꽤나 오래 침대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이시간이면 밥을 먹지 않고 나가면 첫수업에는 늦지 않을 것 같다

나는 내침대에 두자매를 두고는 얼른 씻고 집을 나와 학교로 급히 출발한다

그리고 학교 주차장에 차를 대는데 민지에게서 문자가 온다

‘침대 시트빨고 집청소 다해놨어 .. 다음엔 우리집 내방 침대에서 즐기자 .. 우리집이 편해..알았지?’

그녀의 문자에 그렇게 하자는 답장을 보내고는 난 강의실로 걸어 들어간다

강의실안에 들어서자 칠판에는 휴강이라는 글씨가 써져 있고 아이들은 강의실에 삼삼오오 앉아있다

“어? 휴강이야? 왜?”

난 혼자 멀뚱히 앉아 있는 대우 옆에 앉으며 묻는다

“응.. 수현이 때문에 교수님이 자리를 비웠어 ...”

수현이..

그러고 보니 수현이가 보이질않는다

“왜.. 무슨일인데...”

내말에 대우가 나를 보는데 그 눈빛이 왠지 모르게 싸 한 느낌이다

“어제.... 수현이가 사람을 죽였데... 그일로 수정이 엄마가 변호사라서 수정이랑 교수님이 수정이 엄마랑 같이  수현이 만나고 오는 중이라는데 ...와서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 것 같은데..그래서 휴강이라고 해도 다들 가지않고 이야기를 들어 보려고 기다리는 중이고...”

사람을 죽이다니.. 그렇게 여리고 작은 체구의 아이가 .. 뭔가 대우가 잘못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강의실 문이열리며 과대 혁진과 수정이 들어오고 수정은 굳은 표정으로 책상에 와서 앉더니 그대로 얼굴을 책상에 묻어 버린다

“다들 수현이 때문에 기다리는 것 같은데.. 제가 대충 상황설명을 드릴께요.. 일단 저도 과대표로써 자격이 없는 것 같네요.. 수현이가 보육원에서 학교를 다녔던 모양입니다 그런데도 과대인저도 여러분들도 몰랐네요. 하여튼.. 어제 수현이가 보육원에 돌아갔는데 그돌아간 보육원에 중학생 동생이 있었는데 그동생이 남자에게 강간을 당하는 모습을 본모양입니다.. 해서 수현이가 말리는 과정에서 칼로 그남자의 목을 찔렀고 남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을 한건데.. ”

하고는 혁진이 말을 잠시 쉬고는 한숨을 내쉰다

“일단 수정이 엄마말씀으로는 보통의 사건은 상황이 참작되어 정당방위가 적용되어 무죄나 혹은 간단한 처벌만 받고 나올수 있는데 .. 이번에 그 죽은남자의 아버지가 대검 차장급 검사 랍니다 ..일단 그러니 쉽게 그 정상참작이라는 것을 받기가 어려운 모양이에요.. 수정이 엄마가 아는 사람을 동원해서 최대한 힘써본다고 했는데..솔직히 우리도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라도 우리가 움직여서 수현이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누구 생각이 있으신분...”

하고는 우리를 본다

수현이가...

순간 멍해진다

그래 수현이 성격이라면 그상황에서 가만이있지는 않았을거다

가만.. 학교는...

나는 얼른 고개를 든다

“그럼 수현이 학교는 ..어찌 되는 거지?”

내말에 과대가 입맛을 다신다

“일단 집행유예라도 받으면 교수님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수현이 제적만큼은 막아 주신다고 햇는데 실형이 선고되면 불가능 할겁니다.. 아..이씨..진짜 돌겠네..”

말을 하다가 혁진 자신도 화가 나는지 뒤로 돌아서선 칠판을주먹으로 친다

“쾅”

그울림이 너무나 조용한 강의실안에 울린다

그때..내옆의 대우가 입을 연다

“일단.. 언론이 나서주면 좋지않을까.. 우리가 할수 잇는일이 그것말고는 없어 보이는데.. ”

대우의 말에 혁진이 돌아 본다

“그래요.. 제생각도 같은데.. 누구 부모님중에 언론사에 계시는 분 있나요?”

혁진의 말에 모두 꿀먹은 벙어리처럼 조용하다

언론... 그래 수현이 이야기가 티비에 나오면 어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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