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4 Two in one =========================================================================
둘이 들어가고 얼마 안있어 민주가 주문한 등뼈찜이 도착을 하고 그것을 펴놓고 셋이 각자잔에 술을 채워 놓고 앉았다
“넌 어디를 그렇게 갔다오니 ?”
민주는 그렇다 치고 민지도 취하게 할수 없어 둘이 온지 30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나는 괜히 옥상에 올라가 이리저리 걷다 내려온걸 가지고 민주가 술이 채워진 잔을 들이 밀고는 말을 한다
“아.. 그냥 머리좀 아파서 바람 쐬고 오느라고요.. ”
그새 민주와 민지 가 술한병을 다비웠고 나는 이제 드는 잔이 첫잔이다
“마셔.. 뭐해?”“
내잔에 잔을 부딪힌 민주가 말을 하고는 들이키고 민지도 마시는 것을 보고는 나도 한잔 들이킨다
그렇게 나와 민주 자매까지 셋은 둘어 앉아 소주 다섯병을 비웠다
뭐 나는 그상이 30분이 넘지 않게 계속 나갔다 들어와야 했고 그럴때마다 민주와 민지가 번갈아 가면서 나에게 벌주니 뭐니하며 먹여되는 통에 나는 다섯병째가 비는 것을 보고는 그 자리에 쓰려졌다
솔직히 쓰러지면서도 민지가 내향기에 다시 취하게 되는 것이 걱정이긴했지만 그래도 어쩌겠나 몸이 말을 듣지 않는걸..
그렇게 내가 쓰러지고... 나는 거실바닥에 누워 잠이 들어버린다
얼마나 잤을까...
누군가 불을끄는 것같은 느낌에 어렴풋이 잠에서 깨는데 거실에 누운 나의 몸위에는 이불이 덮여져 있고 내옆에 민지인지 민주인지 구분할수 없는 아무튼 둘중에 한사람이 나를 보고 누워있고.. 방금 불을끈 둘중한사람도 다른 편 내옆에 와서 눕는다
아무래도 민지도 나에게 다쉬 취한 것 같다
그래서 둘다 집에 가지 않고 내옆에 누워 그것도 한이불속에 나와 셋이 같이 잠을 자게된 모양이다
뭐 그래도 셋이있는데 설마 아무리 내향기에 취했다고 해도 섹스를 하겠다는 생각은 못하겠지..더구나 민지는 민주가 가고 나면 얼마든지 나와 따로 침대에서 섹스를 할수 있는데 굳이 지금 하려들지 않을거다
다만 민주가 걱정이기는해도 ..
하까 나와민지가 같이 잔 것을 아는데 노골적으로 나에게 달려들지는못할거다 더구나 민지도 내옆에 있지 않나..
난 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이내 다시 바로 누워서는 잠을 청한다
그렇게 다시 어렴풋이 잠이들 무렵.. 누군가의 손이 나의 허벅지위로 올라온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바지위로 내 다리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고 마침내 손은 내것이 있는 곳까지 올라와 내것을 바지위로 조심히 만진다
내것을 만지는 방향을 봐서는 오른쪽 불을 끄고 늦게 누운쪽인데.. 나는 눈을 뜨고는 고개를 조심히 돌려 본다
“쉿.. 나야.. 조용히해..”
아주 작은 소리로 말을 하는데 얼핏듣기로 민지 목소리다 ..
나는 얼른 고개를 돌려 옆을 보는데 나에게 다른쪽에 누운 민주는 나에게 등까지 돌리고 잠을 자고 있다
“깨면 어쩌려구요...”
나는 바지위로 내것을 쥐고 있는 그녀의 손을 잡고는 조심히 말을 한다
“괜찮아 ... 재 자면 업어가도 몰라.. ”
하곤 그녀의 손이 바지위에 있다간 조위로 살짝 올라가더니 바지 안쪽으로 스르륵 밀려 들어온다
손이 차갑다..
하지만 그렇게 차운 손바닥안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살결이 내것이 닿고 다시 그손이 내것을 쓰다듬지만 술을 먹어서인지 내것은 손이주는 자극에 잘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러자 민지는 내쪽으로 몸을 더 가까이 하고서는 바지에서 손을 빼내곤 내손을 잡고는 자신이 입고 있는 티셔츠 안으로 내손을 밀어 넣는다
아마 자신의 가슴을 내손이 느끼면 내가 흥분을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다
아무튼 나는 그녀의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만져지는 부드러운 배의 살결을 느끼며 손을 쓸러 올리고 그사이 민지는 손을 뒤로해선 티셔츠 박으로 브레지어의 끈을 풀어 낸다
내손은 그렇게 느슨해진 티셔츠안의 브레지어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한손에 알맞게 들어오는 민지의 가슴을 살살 움켜쥐며 그것이 가진 탄력을 느껴본다
그러자 다시 그녀의 손이 이번에는바지속으로 바로 들어오지 않고 내바지의 허리를 잡고는 천천히 내리고 ..나는 엉덩이를 살짝들어서 바지가 잘내려가게 한다
그렇게 내바지는 민주의 손에 의해 천천히 내려가 무릎 바로 위까지 내려가고 다시 민지의 손은 바지를 놓고는 들어난 내 허벅지의 맨살을 쓰다듬으며 위로 천천히 올라오다간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서는 내것밑의 주머니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고는 아직 커지지않은 내것을 손으로 부드럽게 쥔다
그리곤 손바닥의 부드러운 살로 내것을 천천히 쓸어주며 자극을 주지만 쉽게 내것은 커지지 않는다
“아이 ..씨.. ”
민지가 좀처럼 커지지 않는 내것이 원망스러운지 한마디 내밷더니 엉덩이를 뒤로 슬쩍 빼내더니 고개를 드는가 싶더니 허리를 숙여 이불안으로 몸을 숙이고 자연스레 가슴을 쥐고 있던 내손은 그녀의 가슴을 놓치고 티셔츠 안에서빠진다
그렇게 이불안으로 고개를 숙인 민지는 이불안에서 바지위로 들어난 내것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와서는 숨을 내쉬는데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것에 살짝 와서 닿고이어 뜨거운그녀의 숨결이 내것을 훑고 지나간다
그리고 잠시후.. 내것에서 촉촉한 그녀의 입술이 느껴진다
깊게 물지는 않지만 손으로 내것을 잡지 않고 오로지 입술로만 내것을 물어선 밑으로 처진 내것을 위로 새우고 혀끝을 내밀어 내것의 기둥을 부드럼데 핥고는 이내 작아진 내것을 입안으로 문다
그녀의 차가왔던 손이 잡고 있었던 내것에 민주체온이 고스란이 담겨 있는 입안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살이 닿자 내것이 한번 요동치며 조금 커지고..이어 그녀의 혀끝이 아직은 말랑한 내것의 끝을 지긋이 눌러 빙그르 돌리며 자극한다
혀끝에서 느껴지는 민지의 체온과 부드러움에 내것이 다시 한번 움찔하며 커진다
그러자 다시 민지는 혀 끝에 힘을 주고는 내것의 기둥을 밑에서부터 위까지 길게 핥아주고는 다시 입술에 힘을줘 살짝 물어 주곤 조금더 깊게 물고 다기 입술로 내것을 조였다 풀어주고느 더 깊게 입안에 문다
조용한 거실안.. 민지가 내것을 입안에 물고 자극하며 야릇한 소리를 낸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인채로 무언가를 핥을 때 나는 그런 소리.. 그소리가 작지만 너무나 조용한 거실이기에 선명하게 내귀에 들린다
그런 소리와 민주의 입술과 혀의 부드러운 감촉에 이내 내것이 꿀럭이며 모두다 커지고 딱딱해진다
그렇게 민지의 입안에서 내것이 모두다 커지며 민지의 입안을 가득 채운다
그러자 민지는 입술로 내것을 강하게 조여주며 깊게 물었다간 이내 입안에서 내것을 빼내곤 이내 고개를 들어 이불 밖으로 나온다
“이제 됬다.. 잠시만...”
하곤 민지는 두손을 이불안으로 넣더니 엉덩이를 살짝들어선 입고 있던 바지를 내리곤 나를 등지고 눕더니 허리를 숙여선 엉덩이를 내쪽으로 오게한다
삽입을 해다란는 뜻인 듯 하다
그래 어차피 민지도 내게 취한거고 이제는 비행스케줄도 마음대로 할수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피해 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방학때까지는 이제는 민지와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나는 내게 등을 지고 누운 민지쪽으로 돌아 누워선 먼저 손을뻣어 그녀의 가슴을 쥐고 내것을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가까이 가져가는데 그녀의 손이 먼저 닿는다
아마 이상태로 그녀의 질입구를 내가 찾아 삽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손으로 내것을 질입구에 가져가 대주려는 모양이다
내것이 그녀의 손에 닿자 민지는 내것을 조심히 잡고는 위아래로 부드럽게 쓸어 주며 자극을 주고는 내것을 잡고는 자신의 음부의 살에 가져가 대주는데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음부의 살이 느껴진다
나는 몸을 더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가져가며 허리를 앞으로 밀어 내것에 끝에 닿은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천천히 삽입을 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그녀의 질안으로 내것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렇게 난 민지의 엉덩이에 내살을 붙이며 내것을 모두 밀어 넣고 가슴을 만지던 손을 스르륵 쓸어 내려 내것이 삽입된 민지의 질입구위에 작은 돌기를 자극해주려 음부쪽으로 내려가는데 .. 뭔가 까칠한 것이 손 끝에 느껴진다
뭐지...
나는 클리톨리스를 찾을 생각을 하지않고 손 끝에 느껴지는 까칠한 그것을 느껴보는데.. 이것은 음모...
민지는 분면 음부에 털이 없었다
그래서 남자와 여직 관계를 하지 않고 지내다 처음 저 안방에서 나와 섹스를 했고 그녀의 질안에서 피까지 났었는데..
순간 아까 민주의 입에서 나온말이 생각난다
‘털없다고 남자들을 피한다.’
그럼 민지는 음모가 없지만 민주는 있다는 말이고.. 다시말해 지금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은 사람은 민지가 아니라 민주...
그러고 보니 그날 나와 첫경험을 하곤 경험이 없던 민지의 질이 너무 쉽게 내것을 받아준듯한 느낌이다
민지는 음모가 없어 다른남자와는 잘리도 없었을건데..
아차...
“뭐해... 나 지금 미치겠어...”
내가 삽입을 한 채 생각을 하느라 움직이지 않자 민지..아니 민주가 흥분된 목소리로 보챈다
이미 돌릴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민지인줄 알고 한행동이지만.. 이렇게 깊게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었는데 이제와서 그만둘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는 일단 다시 손을 쓸어올려 민주의 가슴을 움켜쥔다
민주의 가슴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 민지의 가슴마냥 꽤나 탄력이 있게 손에 느껴진다
이제 막내것이 질안의 부드러운 벽을 스치며 나올 때 느끼는 민주의 속살은 흥건하게 그곳을 적시고 있는 애액과 함께 꽤 부드럽게 느껴진다
나는 다시 그녀의 질안 깊숙이 내것을 밀어 넣는다
“으...으하”
내것이 다시 깊게 들어서며 그녀의 예민한 질안의 속살을 자극하자 민주는 참지 못하고 작은 신음을 내고 그소리에 자신도 놀랐는지 얼른 이불을 끌어와 입으로 문다
만냑 민지가 깨서 지금 자신의 친동생의 질안에 내것을 삽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든다
아무리 성격이 털털하고 좋은 민지라고 해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거다
그런생각이들자 나는 지금 내것을 물고 있는 민주의 질벽을 느낄 생각도 하지 못하고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절 때 살과 살이 부디껴 소리가 나지 않게 아주 부드럽게 말이다
그러나 민지와는 다르게 남자에 꽤 익숙한 듯 한 민주는 내것이 깊게 들어가 예민한 그녀의 속살을 자극할때마다 입에서 나오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며 몸을 움찔거리고 숨을 점점더 거칠게 쉬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자세는 사정을 할수 없을 것 같다
허릴 움직일때마다 몸이 같이 움직여 깊게 삽입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일단 질안에 내것을 깊게 넣고는 가슴을 만지던 손을 쓸어내려선 잘룩한 허리를 지나 그녀의 허벅지까지 내려가고 다시 무릎까지 손을쓸어 내리니 역시나 그녀도 반바지와 팬티를 환전히 벗지 않고 무릎에 걸쳐 놓았다
난 일단 그것을 잡고는 밑으로 내려 벗긴다
그리곤 위쪽의 다릴 한팔로 잡고 위로 들어 올리고 몸을 조금 밑으로 내려선 덜들어간 내것을 깊게 삽입을 한다
순간..
“아...흥...‘
민주가 몸을 움질하며 이불을 문 입이 아닌 코고 신음을 낸다
난 그소리에 놀라 잠시 가만히 있으며 내 손에 의해 하늘로 들어 올려진 그녀의 길고 여린 다리를 쳐자]다 보는데 ..아까 반바지를 벗기며 같이 벗겨지지 않은 민주의 하얀색 팬티가 발목에 걸려져 있다
“아....흑... 민호야 ..니께 안에 들어올때마다 누나몸안에 스팟을 건드려..나 ..미칠 것 같애..”
몸에서 올라오는 쾌감을 어찌 하지 못하는 민주는 거의 울것같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고 혹여 민지가 깰까 하는 마음에 더 강하게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 밀어넣기 시작하고 그런 움직임이 이어지며 시간이 흐르자 민주는 숨을 헐떡이며 고개를 졸려 나를 보다간 이내 급히 고개를 앞으로 돌리며 몸을 경직 시키며 하늘로 향한 다리를 파르르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