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45화 (45/181)

00045  어느 여자의 능욕적인 밤   =========================================================================

“호호.. 제가 마침 유로화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 바람에 다행이 현금이 좀 있었서 다행이네.. ”

환하게 웃음짓는 그녀의 얼굴...

현정이 나에게 이렇게 돈을주고 카드를 주는 것은 나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정말 뭔가를 주고 싶어서 나오는 행동이라는 것을 은정을 통해 이미 경험했다

그나저나 돈많은 집안의 여자들은 카드주는게 유행인가 ...

나는 현금만 접어 손에 쥐고 카드는 다시 내민다

“카드는 싫어 괜히 니카드 쓰다가 도둑놈으로 의심 받는것도 싫고 대신에 현금은 잘쓸께.. ”

내말에 현정이 입을 삐쭉 내민다

“그렇지 않는데 카드 요즘 누가 주인인지 확인한다고... 참...”

현정은 내가 내민 카드를 받아들지 않으려 한다

“이거 안받으면 나 전화번호도 바꾸고 숨어 버린다 ....”

내말에 현정이 놀라 얼른 카드를 받아 쥐지만 여전히 표정은 어둡다

“알았어요.. 그럼 ...”

하곤 현정이 카드를 다시 지갑에 넣는다

현정에게 내전화번호를 알려주곤 나는 호텔방을 나왔다

현정은 못내 내가 가는 것이 아쉬운지 표정이 뾰루퉁 하지만 오늘 그녀에게 한 일들이 자꾸 현정의 얼굴을 보니 생각이 나서 괜히 민망했다

이런일이 벌써 두 번째...

백화점에서 서윤이라는 여자와 현정이

둘단 내가 빈정이 좀 상하는 일이 있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할 일은 아니였다

나는 차에 오르고 시동을 트는데 조수석에서 누군가 차문을 두드린다

나는 고갤 숙여 누군지 확인을 하는데 아까 호텔식당에서 써빙을 보던 여자 직원이다

“무슨일이에요?”

나는 창문을 열고는 묻는다

“무슨일은 인간아 .. 너보려고 먼 우주에서 온 신이다 문열어 ...”

호텔유니폼을 입은 여자가 말을 하는데 긴가민가 하다

“진짜에요 ?”

내말에 그녀가 입술을 이로 물며 나를 노려 본다

“죽을라고.. 너하나 죽이는거 일도 아니다 나.. 차문 부수고 들어갈까 ?”

여자의 말에 나는 피식웃고는 입을 연다

“차문 열렸어요 열고 들어 와요,,,”:

내말에 나를 한번 흘겨본 여자는 차문을 열고는 조수석에 오른다

“야 오늘은 니집으로 가자 .. 할 이야기가 많다  ?”

여자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저으며 차를 출발시킨다

“운명으로 받아 들여라.. 별수 없다 ”

빌라의 안방..

침대에 나와 나란히 걸터앉은 여자가 내어깨를 툭툭 치며 말을 한다

“아니 그약치료제를 만든다면서요.. 근데 이제와서 없다니 .. 나 진짜 힘들어요...”

나는 거의 진상을 하고는 말을 한다

“뭐 어쩌겠냐.. 그약이 아니였으면 너는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는데 그러게 왜 이기지도 못할 멧되지를 건드려서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 불쌍한 놈.. ”

여자는 말을 하면서 내바지위에 손을 올린다

차를 타고 빌라에 도착하고 방에들어온 시간이 벌써 30분이 넘었는데 왜 가만이 있나 싶었다

“누가 건드리고 싶어서 그랬나 여자가 아니지 당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그런거지.. 그러면 그 중화 시키는 약이라도 더 강한거 없어요 ? 30분은 너무 짧아요..한시간이나 두시간정도.. ”

나는 내바지위에 올라온 여자의 손을 치우며 말을 한다

“30분정도도 긴거야 .. 괜한 엄살 부리지 말고 뭐 대충 여자들 위로해주면서 너도 즐겨.. 그게 니신상에 좋아 오늘도 너 좋았잖아 예전같으면 감히 쳐다도 못볼 여자 뺨따구도 때려보고 주인님 소리도 들어 보고 보통 남자들은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일인데 너는 이제 하고 싶을 때 개 불러서 두들겨 패고 따먹고.. 좋잖아 안그래 ?”

여자는 나를 보며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하더니 내뺨을 자기 손으로 툭툭 두 번 치고는 다시 내혁띠를 풀르기 시작한다

“아이씨 금방하고 와서 힘들어요.. 안할래요...”

나는 여자의 손을 잡아 치운다

“이게 죽을라고 .. ”

순간 여자가 내목을 손날로 툭친다

순간 숨이 턱막히고 기침이 나온다

“콜록콜록.. 아 무슨여자가 이리 싸나워.. 진짜...”

나는 목을 부여 잡고 괜히 더 엄살을 부린다

“오냐오냐 해줫더니 이게 아주 맞먹을라고 그러네.. 뒤질라고 지랄하지 말고 바지나 내려 .. 나 지금 졸라 급해..”

하고는 여잔 일어나더니 유니폼 스커트를 걷고는 안에 입은 스타킹과 팬티를 내린다

나는 하는수 없다는 듯 바지의 혁따를 푸른다

“아진짜 힘든데.. 좀만 쉬엇다 하면 안되요 나 진짜 한시간도 안지났어요 ...”

내말에 그녀가 나를 돌아 본다

“그래? 하긴 인간의 체력은 한계가 있으니까 .. 원래 일끝내고 줄려고 햇는데 하는수 없지 이거...”

하고는 스커트 주머니에서 약통알약을 꺼내서는 내게 내밀고 나는 그것을 받아 든다

“이게 뭐에요?”

내말에 그녀가 나앞에 쭈그려 앉으며 내리다만 바지를 마져 벗기며 말을 한다

“중화약있지 그게 너에게서 나오는 향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다른 부작용이 있더라고 바로 니 본성도 중화시켜버리는 거지..해서 착하기만한  니본성이 네가 화가 나면 사라져버리는 거야.. 뭐 일종의 분노조절 장애 상태가 된다고나 할까? 아무튼 해서 그것에 대한 일종의 대응약이라고 할까 ? 그리고 그거만들면서 너 혹여 쓰러질까봐 체력강화시키는 성분도 좀 넣었고.. 이제 어지간하면 너 지치는 일은 없을 거야 ? ”

나는 약을 들고는 먹지 않고 그녀를 본다

혹시 이약을 먹여 놓고 밤새워 나와 이침대서 뒹굴겠다는 생각이 저여자 머릿속에 있지 않을까해서다

“뭐해 안처먹고.. 나 시간없다 빨리 돌아가 봐야해.. ”

돌아간다.. 그럼 가겠다는 건데..나는 얼른 약을 입안에 넣는다

그러자 알약은 내입안에 들어가자 스르륵 녹아버리며 침과 함께 넘어간다

내가 약을 넘기자 여자는 내앞에 쪼그려 앉고는 아직 힘을 잃은 내것을 손가락으로 쥐고는 입을 벌려 내것을 입술로 자극한다

아직 몸이 무거운데...하지만 나의 무거운 몸과는 상관없이 입술의 부드러운 자극을 받은 내것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여자의 입안을 가득 채운다

“이거 몸에는 아무 소용없고 오로지 입안에든 그것에만 효과 잇는거 아니에요 ?”

내말에 여자가 내것을 입에 물고는 고개를 젓는다

나는 그것을 보고는 인상을 쓰며 말을 잇는다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지금 몸이 무거워 죽겠는데 그거하고는 상관없이 커지는 것 봐요...”

내말에 여자가 고개를 갸웃하더니 이내 내것을 입안에서 빼낸다

“정말 몸에서 힘이 안나 ?”

여자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어? 그럴 리가 없는데.. 가만...”

하고는 여자는 주머니를 뒤지더니 뭔가 약을 하나 더 꺼낸다

“아...차..잘못줫네.. 약색깔이 똑같아서 ,... 이거 미안한데.. 잘못줬네...”

여자의 말에 나는 놀라 본다

“맞죠 방금먹은약 남자거기에만 힘이 들어가게 하는거...”

내말에 여자가 피식웃는다

“헤헤.. 맞아 .. 너오늘 최소한 5번은 해야 잘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이것도 먹어라 그래야 오늘 버티지 ...”

하곤 여자는 약을 내입안에 또 쑤셔 넣는다

역시 그약도 내입안에 들어오자 스르륵 녹으며 금새 침과 함께 목뒤로 넘어간다

순간.. 무겁기만 하던 몸이 가벼워 지며 금방 잠을 푹자고 일어난 몸처럼 개운해진다 거기에 내것에도 힘이 더들어가면 내것이한번 꿀럭인다

“이건 괜찮네.. 일단 하죠...”

나는몸이 가벼워진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선 여자를 잡고는 침대로 밀친다

“어머? 야..나 거친거 좋아는 하는데.,.이건 너무 급작스럽잖아 ,..”

나의 행동이 싫지만든 않은 듯 여자는 침대에 손을 올리고는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민다

나는 급히 여자의 호텔 유니폼 스커트를 올리리고 이내 커진 내것을 벌썩 축축하게 젖은 여자의 질안에 그대로 밀어 넣는다

“아....하..아프다...”

여자가 내것이 밀고 들어가자 비명을 지른다

“아프긴 신이 뭐가 아프다고.. 참아요 시작은 그쪽에서 먼저 했으니까...”

하고는 나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여자는 맨처음에 아픈 듯 침대에 상체를 눕힌채 다리와 팔을 동동구르지만 이내 그 움직임은 잦아 들고 서서히 내것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만 강하게 낸다

“오늘.. 5번 채워주고 갈거죠 ?”

나는 여자의 질안에 내것을 꽤나 거칠게 밀어 넣으며 묻는다

“아...하 ..나죽네...아니.. 나 ..가봐야 한다고 했잖아 ...”

여자의 말에 나는 순간 움직임을 멈춘다

“내? 그럼 난 어쩌라고...”

내움직임이 멈추자 여자는 자신이 엉덩이를 뒤로 밀어 내것을 삽입하며 말을 잇는다

“몰라...니가 알아서 해결해..아...흑.. 진짜 죽겠네.. 밖에 나가면 반은 여자니까...니가 마음만먹으면 얼마든지 할수 잇는데 뭘 망설여...”

엉덩이를 뒤로 움직였다 앞으로 움직였다 하며 내것을 자신의 질벽과 마찰시키며 여자가 말을  한다

“그런게 어디 있어요.. ”

내말에 여자도 힘이드는지 움직임을 멈추고는 고개만 돌려 나를 본다

“옆집에도 있잖아 너 오늘 그여자 때문에 엄한 집 딸래미 뺨까지 때려 놓고는 그냥 가서 풀어 아니면 그 친구네 엄마를 찾아 가던지 ..그앞집을 가던지...아니면 혼자 방에서 딸딸이를 치던지 ...”

“딸딸이? 자위로도 풀려요 ?”

“응 그게 뭐 니향기같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인간남자의 성기만 흥분되게 하는 약인데 ... 손으로 풀어도돼...”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어찌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나는 이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꿀럭이며 사정을 하고 그전에 이미 두 번의 절정을 격은 여자는 거의 녹초가 돼서는 내사정을 받아낸다

“휴.. 진짜 죽는줄 알았네...이몸이 생각보다 경험이 별로 없었나봐 .. ”

여자는 허벅지 위로 말려 올라가 음부를 들어낸 치마를 내리며 말을 하고는 침대에서 기어서 내려가더니 아직 서있는 내앞에 선다

“미안.. 솔직히 그약은 니가 반항을 할까봐서 비상으로 가져온건데 생각보다 반항을 안해서 안쓸줄 알았는데 나도모르게 사용을 했네.. 아무튼 그약은 일회용이니까 오늘 밤 고생좀해..인간.. 아참 .. 그리고 나이제 못와...”

여자는 바닥에 널부러진 팬티와 스타킹을 주어 손에 들며 말을 한다

“왜요?”

“어차피 너 그약의 치료제도 못줄 거고 나도 이제 이런 인간의 쾌락에서 좀 벗어나서 신다운 모습을 좀 가춰 보려고.. 그러니까 이제 니가  잘조절해서 살아봐.. 그리고 참 혹시라도 니 그향기를 없앨수 있는 방법이 생기거나 약이 만들어지면 그때는 올게.. ”

하고는 여자는 순간강한 빛을 내더니 그때 그 징그러운 모습으로 변하고는 이내 다시 빛을 내며 사라진다

그날저녁 나는 한동안 하지 않았던 자위를 네 번이나 하고서야 잠이 들었다

여자의 말대로 정말 효과는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자위를 할 때 내가 옆집에 여자두고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윤진이라도 집으로 부를까하는 생각도 나고 아무튼 좀 비참하달까..

아무튼 그렇게 나는 조용히 집에서 풀고는 잠이 든다

============================ 작품 후기 ============================

원래는 44화에 같이 들어가야 하는 내용인데 제가 분량조절 실패로 따로 횟차로 구분해 올립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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