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43화 (43/181)

00043  어느 여자의 능욕적인 밤   =========================================================================

현정이 침대에 앉자 나는 침대 등받이에 기댔던 몸을 세워 그녀 앞으로 가서는 침대에 기대 무릎을 세워 모으고 있는 무릎위에 손을 올린다

“벌려볼까 ?”

내말에 그녀가 나를 본다

“부끄러운데... 불이라도 좀 끄면...”

그녀가 아까부터 벌겋게 상기된얼굴을 살짝 숙이며 말을 한다

“부끄러운거야? 아니면 나한테 보여주기 싫은거야 ? 너 이거 화이트닝이니 뭐니 한거 니 남친에게 보여줬을꺼 아니야.. 남친에게는 보여주고 나에게는 부끄럽다 뭐 이런말이야?”

내말에 현정이 급히 고개를 젓는다

“아니에요..그런게 저 오늘 귀국해서 남자친구아직 얼굴도 못봤어요.. 지금 지방에서 올라오는중입니다 더구나 저 아직 남친과 잠자리한번 하지 않았구요..”

말을 마치고난 현정의 얼굴이 금새 일그러진다

또 자신의 볼을 때릴까봐서인가보다

그러고보니 나에게 맞은쪽 볼이 좀 부어 있는 것이 보인다

“정말이야?”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급히 끄덕인다

“전화기 가져와봐...”

현정쪽으로 숙였던 몸을 세우고 그녀의 여린 무릎위에 있던 손을 치우며 말을 하자 현정은 굳이 일어나지 않고 침대옆에 있던 자신의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낸다

“남친에게 전화해봐...”

내말에 현정이 나를 힐끗 보더니 전하기 버튼을 누르곤 귀에 전화기를 가져가 댄다

“어..자기야... 나야..”

사람들에게 말을 할 때 사납고 독살스러운 목소리가 남친에게 전화를 하자 일반여자들의 목소리처럼 나긋나긋해진다

나는 다시 허리를 굽히고는 현정의 종아리 사이에 손을 밀어 넣는다

“어..나지금 친구 만나는중 지금올라 오는 중이야?”

현정이 전화를 하며 종아리 사이로 들어온 내손을 보고는 급히 내얼굴을 본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시선은 개의치 않고 얇은 종아리를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며 천천히 위로 올라가서는 마침태 맞닿아 있는 그녀의 무릎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는 무릎을 떨어트린다

그러자 현정은 내손의 힘에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닿아있던 무릎을 양옆으로 벌리며 아직 꺼지지 않은 호텔방안의 밝은 조명을 본다

“응 오늘은안돼.. 나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생겨서.. 내일보는거로하자 ..”

현정의 말을 들으며 나는벌어진 무릎을 내쪽으로 당기고 현정의 몸은 비스듬히 눕게되며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서 그녀의 음부가 눈에 들어온다

갓태어난 아이의 살이 이렇게 고울까 ..

그녀의 몸의 살결이 하얗고 부드러워 보이기는 했으나 제모를 하고 시술을 받았다는 그녀의 음부의 살은 여느 다르곳의 살결보다 훨씬 하야서는오히려 그살이 맑아 보이기 까지 한다

나는 고개를 숙여서는 그 맑고 하얀살 가까이 시선을 대본다

“응 나도 보고싶어 자기야.. 그치만 안돼..제발..응?”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는 현정..

그녀는 남자친구와 전화로 이야기를 하면서 정작 자신의 은밀한 그곳.. 지금 통화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준비한 이곳을 두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나에게 보여주고 있는거다

나는 음부에 가까이간 시선으로 음부의 살이 살짝 갈라진 곳을 본다

작지만 하얀색의 음부의 살이 골처럼 가운데가 움묻들어가있고 그옆에는 살이올라 살짝 솟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난 그 음부의 골양옆의 살에 중지와 검지를 각각 가져가 본다

순간 전화를 하던 현정의 몸이 움찔한다

“응.. 술안마셔..걱정마 ...”

여전히 남친에게 다정히 말은  그녀의 눈은 놀라 커기고 그눈의 시선은 나를 보지만 나는 개의치않고 그녀의 갈라진 양쪽의 음부의 살을 주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고는 옆으로 벌린다

그러자 음부의 살에 감춰져 있던 연한자주색의 그녀의 속살이 맑은물을 충분히 머금은채 들어난다

그리고 그속살은 밑으로 점점 내려가 도톰한 살이 있는 또하나의 틈이 있는 그곳에 갈수록 연해지면 핑크빛을 띠고 그위로는 음부의 살처럼 투명한 하연빛을 띠는 그녀의 클리톨리스가 눈에 들어 온다

나는 더 머리를 숙이고 혀를 내밀어선 그렇게 들어난 클리톨리스에 혀끝을살짝 댄다

순간 다시 몸을 움찍하는 현정..

“자기야..나 급한일이 있는데 이따 통화하자 ..”

급히 현정이 전화를 끊으려 말을 한다

나는 얼른 고개를 들어선 그녀를 보고는 다시 고개를 젓는다

더 통화를 하라는 말이다

현정은 그런나를 힐끗 보고는당황그런 표정을 짓는다

이미 흥분한 자신의 몸에 내혀끝이 닿자 더 이상은 그흥분을 감추고 통화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이미 나에게 뺨을 맞은데다 혹시 내가 가버릴지 모른다른 걱정때문일까 현정은 이내 다시 입을 연다

“아니네.. 계속 통화해도 되겠어 ”

현정의 그말을 듣고는 난 다시 고갤 숙이고는 이번에는 맑은 액채로 촉촉하게 젖어 있는 그녀의 속살에 혀끝을 가져가 댄다

순간 그녀의 몸이 다시 움찔거리고 나는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 개의치 않고 혀끝으로 그 속살을 지긋이 눌러선 천천히 밑으로 내려 본다

그러자 순간현정이 전화기를 두손으로 꼭쥐고 한손으로는 전화기의 말하는곳을 쥐고는 고개를 뒤로 젓힌다

“으..너무..해...요”

작고 옅은 목소리로 애절한 목소리로 말을 하는 현정..

하지만 내혀끝은 그녀의 음부속의속살을 더 강하게 누르며 음부의 살가운데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마침내 그 범위를 넓혀다가 도톰하고 갈라진 틈이 있는 속상의 그곳.. 따뜻한 애액이 아직도 흘러나와 음부의 살을 젖게하는 질입구에 닿는다

순단 현정은은 전화기를 잡은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는다

“으..흠”

질입구에 닿은 내혀끝이 그 토돔한 살을 짓누르면 옆으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

현정은 혀끝이 질입구에 닿아 주는 자극에 몸을 어찌할줄 모르다간 비스듬히 누워 있는 자신의 몸을 밑으로 내려 내혀끝을 피해 보려 한다

그리고...

“하.. 응 자기야..도저히 안되겠어 나중에..우리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는 현정이 급히 전화를 끊고는 급히 말을 한다

“주인님 참기 힘들어요.. 제발.. 전화만은 하지 않을께요..”

사정하는 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니그곳이 젖어있는 것을봐선 이해가 간다 ...”

하고는 난 손을 그녀의 엉덩이와 침대 사이에 끼워 넣고 다른 손은 옆에 베게를 가져와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선 밑에 베게를 받히게 해선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게 되고 나는 그러면서 펴진 그녀의 다리의 발목을 잡고는 위로 올려 무릎을 접게하곤 다시 더 들어 올려 벌리게 한다

그러자 아까보다 호텔방안의 불빛에 그녀의 음부가 더 선명하게 들어난다

“주인님 부끄러워요..제발...”

엉덩이가 드린채 두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벌리며 음부를 적날하게 내눈앞에 들어난 현정이 울것같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뭐가 부끄러워 이따가 이곳에 내것을 넣고 널 기쁘게 해줄건데..혹시 싫은거야 ?”

나는 누워 있는 현정의 얼굴을 보며 묻는다

“아니요.. 아닙니다 정말 아니에요... ”

마치 내가 이대로 가버릴것같은 생각이 들었는지 그녀가 급히 고개를 저으며 말을 한다

나는 그런 현정의 얼굴을 보고는 피식웃고는 흥분이되어 벌어진 음부의 살을 이젠 비집고 수줍게 모습을 들어낸 질입구의 도톰한 살에 손끝을 부드럽게 가져가 대며 말을 한다

“근데 현정아.. 혹시 이곳에 몇 명의 남자가 드나들었던거야? 지금의 남친은 그렇다치고 ...”

“한명이요...”

현정이 작게 말을 하는데 왠지 이말이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 도톰한 살에 대였던 손가락을 갈라진 틈으로 슬그머니 밀어 넣는다 그러자 그녀의 질안이 놀란 듯 파르르 떨며내끝을 맞이해주고 이어 부드러운감촉과 촉촉함을 전해 준다

“거짓말 아니야 ?”

질안으로 살짝 진입한 내손끝을 그대로 깊게 그녀의 질깊숙히 밀어 넣고 그녀의 질벽은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내손끝을 몸안 깊숙이 들어가게 허락해 주고 그렇게 들어선 내손가락은 아무런 저항을하지 못하는 그녀 질벽을 꿈툴대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순간 일그러지는 현정의 얼굴...

“으...응...주인님...제발요... 너무 해요...”

은밀하고 예민안 질안의 살들을 헤집는 내손끝이 너무하다는 말인가 아니면 한면뿐이라는 그녀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단정한 내가 너무하다는 말인가..

“뭐가 너무한데 ? ”

내말에 그녀의 상채가 들리고 가녀린 양손이 자신의 질안으로 들어와 예민한 살을 헤집고 있는 내팔을 급히 잡아선 밀어낸다

“죽을 것 같아요.진짜.. ”

그녀의 행동에 나는 얼른 묻는다

“왜 아파?”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아픈건 아닌데..정말..아...근데..지금 주인님이 건드리는 ..그곳.나..날..미치게 해요..”

그녀의 목소리 톤이 높아졌다

순간 나는 질안에 내손 끝에 느껴지는 감촉이 다른질안의 감촉과 조금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부드러운 것을 같지만 비늘이 있는것처럼 살이 주름이 진듯한 느낌..

뭐지 이건..

나는 다시 그곳을 손끝으로 찾아내 문지른다

순간 내손을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에 더 강한 힘이들어가고 그녀의 벌려진 무릎이 급히 닫힌다

“으..응  주인님..제발요...나.. 미칠 것 같아요..으...응”

방안이 떠나날것같은 그녀의 비명과 같은 신음..

아마 내것이 현정의 몸안으로 들어가면 이곳을 자극하는건가..

순간 현정의 손에 더강한 힘이들어가며 질안에 있는내것을 질안에서 빼낸다

“아..학..아..”

현정은 내것이 질안에서 나오자 거친숨을 내쉬고  나를 힐끗본다

아마 지금 자신의 행동에 내가 또 뺨을 때릴까 하는 생각에서 엿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민지처럼 부어오른 그녀의 뺨을 더 이상 떄릴 생각은 없다

대신에 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금방 빠져나온 손가락을 그녀 눈앞에 디민다

“이것봐.. 나하고 섹스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내손가락을 다적실정도로 음탕한 니가 한명뿐이라고?”

내말에 현정이 내손을 보곤 나를 다시 보지만 당황스러운 듯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말안할 거야 ?”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숙이고는 입을 연다

“세명이에요.. ”

그녀의 말에 나는 손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침대에 슥슥닥고는 그녀 옆에 비스듬히 눕는다

“첫경험은 언제 해봤어 ?”

내말에 엉덩이에 베게를 꺼내곤 내다리사이로 몸을 가져온 현정이 아직도 커져있는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말을 한다

“고등학교때요... 놀러가서 ”

말을 하고는 현정은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혀끝을 내밀어선 내것 끝에 맺혀있는 맑은 물을 지긋이 핥는다

“상대는 누구였는데..”

내말에 혀끝을 내것에서 떼어 내고는 입술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대고는 말을 한다

“동창이요. 그일이 있고 반년간 사귀었어요.. 가끔 제방과 그아이방에서 섹스를 했고요”

말을 마친 현정이 다시 이번에는 입술로 내것을 물고는 혀끝으로 간지럽힌다

“지금 너는 몇 살이야? 아까 물어 봣는데 안알려 줬잖아 ..”

“읍.. 스물둘이에요..”

내것을 입에 문채 대답을 한다

“그래... ”

나는 입이 움직여 혀와 입안의 살이 내것을 자극하며 주는 쾌감에 눈을 감는다

그리곤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현정이 내것을 가득물고 혀끝와 입술을 이용해 내것을 자극해주는 쾌감을 즐긴다

스물셋인 현정의 입은 토용일날 내것을 물고 자극해 주던 대우엄마의 입보다 더 능숙했다

그렇게 얼마를 즐겼을까.. 내것에서 그녀 입안의 따스함이 사리지고 나는 눈을 뜬다

그러자 어느새 현정은 한쪽 무릎을 세우고 한손으로 내것을 잡고는 삽입을 하려고 하고 있다

“뭐하는 거야 ?”

순간 나는 소리를 지른다

그러자 현정이 나를 본다

“네? 주인님이 이제는 삽입을 하고 싶을까봐서...”

현정의 말에 나는 피식한다

“아니지 니가 하고 싶은거 아니야?”

내말에 현정이 새웠던 무릎을 구부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네... 하고 싶어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나는 몸을 일으켜세워 앉는다

“얼마나 하고 싶어 ? ”

내말에 그녀가 더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죽도록 하고 싶어요.. ”

“내가 싫다고 일어나면 ?”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뭐든지 제가 뭐든지 할께요 돈이필요하시면 드릴거고 지금 남자친구를 정리하라면 정리할꼐요.. 제발..한번만 제안에 주인님의 것을 넣어주세요..제발 한번만...”

거의 울듯한 목소리다

“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 ”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정말이에요.. 이대로 주인님이 가버리지면 전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이렇게 몸이 흥분되고 남자의 것이 그리운게 근데 그게 아무남자는 안되고 오로지 주인님것만 이 흥분과 목마름을 풀어줄수 있을거 같아요 ”

현정의 눈에 눈물이 맺혀있다

“이번에 하고 다음에 또 하고 싶으면 어쩌려고...”

“그..건.. 참을께요.. 주인님이 허락하실때까지 참을께요.. 하지만 이번한번만..제발요...”

이것이 이렇게지독한 거였나 ..

나는 단지 내 향기에 취해 그냥 성적흥분이 강해져 나와 섹스를 원하는 것 만 같았다

헌데.. 정말 지금 현정의 눈빛은 내가이대로 거부하고 나가버리면 죽어버릴것같은 눈빛이다

하긴 그 직원들 많은데 나에게 따귀를 맞았는데도 참을 정도였으니..

“올라와 ...”

짧은 나의 말에 현정의 나를 본다

“허락해 주시는 건가요.. 삽입..”

현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까 직원들 많은대서 때린게 미안도 하고.. 또 여기까지 왔는데 안하는것도 이상하잖아 .. 대신에 또 나를 찾지 않는다는 조건이야.. 이번한번뿐이란 거야 알아 들어 ?”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곤 급히 한쪽 무릎을 세우곤 내것을 하손으로 쥐고는 자신의 질입구에 내것을 가져다 마춘다

투명하고 맑은 그녀의 음부의 살과 검고 투박한 내것이 대비되어 내눈에 들어 온다

그리고 그런 내것이 빨려 들어가듯 현정의 질안으로 스르륵 사라진다

“아..하”

내것을 완전히 삽입한 현정이 짧게 신음소릴 내고 내것을 쉽게 허락한 그녀의 질벽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내것에 전해져 온다

“지금 미치겠지... 아까 내손이 건드린 그곳을 내것이또 건드리니까”

내말에 현정이 인상을잔뜩 쓰고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골반을 천천히 움직이며 내것과 자신의 예민한 살을 마찰시킨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