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42화 (42/181)

00042  어느 여자의 능욕적인 밤   =========================================================================

진한 붉은 색을 띠는 그녀의 혀가 내것을 핥고 자나가고는 다시 더 붉은 입술안으로 사라져 혀에 맑은 그녀의 타액을 묻히고는  나와 내것의 끝을 핥기 시작하며 입안에서 묻혀 나온 그녀의 타액을 내것의 끝에 묻힌다

그녀의 시선은 온전히 자신의 혀가 닿은 내것의 끝에 가있고... 그 혀가 이내 빠르게 움직이며 내것을 자극하는 모습을 꽤나 진지하게 본다

혀끝이 주는 부드러운 자극과 둔탁하고 검은색의 내것을 쥐고 있는 유난히 희고 작은 현정의 손이 대비돼며 내것이 점점 자라 커지고 이내 나도 모르게 내것에 힘이 들어가 꿀럭거리며 위로 살짝 올리가고 내것의 끝이 그녀의 코에 살짝 닿았다가 떨어지고는 내것의 끝에 맑은 물이 배어 나온다

그러자 현정은 혀끝으로 내것을 끝을 지긋이 눌러 내것에 맺힌 맑은 물을 혀 끝에 담더니 혀를 입안으로 가져간다

“맛잇어요 ?”

나는 내것에서 나온 맑은 물을 입으로 가져간 현정을 보며 묻는다

그러자 현정이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네.. 물도 맛있고 그쪽 이것도 너무 달콤하고..”

현정은 손을위아래로 움직이며 내것을 보며 말을 한다

“그쪽?”

나를 부르는 그녀의 호칭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말을 한다

“아직 제가 이름도 몰라서 . ”

그녀의 말에 아까 민지가 나를 불렀을 때 내이름을 불렀을 것인데 아마 못들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을 이야기 해줄까 하다간 문득 토요일날 서윤이란 백화점 직원이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던게 생각이 난다

괜히 그말을 들으니 야릇한 감정이 들었는데

나는 손으로 어깨까지 내려오는 웨이브진 현정의 멀리를쓰다듭는다

“주인님이라고 불러요.. 아참 그리고 이제부터는 편하게 말할게 싫지 않지 ?”

현정은 내손이 자신의머리를 쓰다듬자 잠시 눈을 감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응... 그러자 ...”

내말에 현정이 여전히 내것을 쥔손을 위아래로 움직여 자극을 이어가면서 나를 올려다 보고는 대답을 한다

순간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손에 꽉쥐고는 뒤로 살짝 당긴다

그러자 현정의 머리가 위로 제쳐지고 놀란 그녀의 눈이 크게 떠진다

“나만 편하게 한다고 니가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데 너는 나한테 말을 편하게 하면 안되지 .. 싫어 ?”

나의 말에 그녀의동그랗게 커진 눈안의 시선이 파르르 떨리더니 고개가 위아래고 까닥여 진다

“네... 알았어요.. 싫지 않아요 ”

현정의 말에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손에서 놓고는 내것을 잡은 그녀의 손을 치운다

“그만하자 재미없네.. 이것 꼭 내가 이야기를 해야 하니 귀찮어 ..”

하고는 나는 돌아서서는 옷을주어 입으려는데 현정이 급히 나에게 와서는 옷을 집어든 내손을 붙잡는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려 얼굴을 본다

“뭘 잘못했는데..”

내말에 그녀가 말을 쉽게 하지 못한다

잘못한게 없는데 잘못한걸 말할 수는 없을거다

“내가 이제부터 너의 주인이야 그러니 니가 나를 불편하게 하거나 귀찮게 하면 안되겟지 근데 방금 나는 불편했어 니가 나한테 멋대로 반말로 지껄여서 알았어 ?”

내말에 그녀가 급히 고개를 끄덕인다

“네..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가신단 말만 하지 말아주세요..”

현정이 급이 말을 한다

“가지 안으면... 니가 또 잘못을 했는데 가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

“그럼... 저를 때려 주세요,,,”

잠시 뭔가를 생각하던 그녀가 말을 한다

때려달라 ...그말에 아까 나를 보던 민지의 오른쪽 뺨이 부어 있는 것이 떠오른다

순간 나는 손으로 그녀의 뺨을 후려치고 작고 여린 혀전의 얼굴이 투박한나의손에 의해 손이 돌아간방향으로 쉽게 돌아가고 현정은 놀라서는 나를 본다

“이렇게 ?”

나는 그녀의 놀란 눈을 보고는 묻는다

“네? 아..네 이렇게요”

그녀의 말에 나는 이내 손에쥔 옷을 놓는데 호텔의 초인종이 울린다

“룸써비서입니다 ”

문밖에서 여직원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헤쳐진 가운을 여미고 허리끈을 묵고는 쇼파로 가서 앉고 현정은 뭔가 아쉬운듯한 얼굴로 일어나더니 호텔현관문을 연다

그러자 직원들이 우르르 음식을 가지고 들어와 호텔 침실옆의 탁자위에 음식을 셋팅하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움직임이 빠르지만 워낙 음식의 수가 믾아서인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따위로 할꺼에요 ? 왜이리들 행동이 굼떠요 ”

순간 자지러지는 현정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소리에 나는 현정을 본다

나에게 취햇다고 해서 사람들을 무시하는 본성은 어디가지 않는 모양이다

“무슨소리에요 방금..”

현정의 목소리에 직원들은 더 긴장을 해서 움직이고 현정은 나를 본다

“너무 늦어서 금방 셋팅 끝내겠습니다 ”

현정이 나를보며 말을 한다

“왜 소리를 지르냐고.. 저분들이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니가 음식을 너무 많이 주문해서 늦는거 아니야 이리와...”

나는 손끝으로 현정을 부른다

그러자 현정이 종종걸음으로 내앞에 오고 나는 아까처럼 손바닥으로 그녀의 뺨을 후려 친다

“짝...”

순간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직원들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고 방안은 고요해진다

“사과해 저분들에게 어디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짜증에 화를 내.. ”

내말에 현정은 내가 후려친 볼을 손으로 만지며 고개를 끄덕이고..이내 돌아서서는 직원들쪽으로 걸어간다

순간 직원들이 놀래 움찔하는데 현정이 허리를 숙인다

“죄송합니다 소리 질러서 ...”

그녀의 말에 직원들이 어리 둥절한 표정으로 서로를 보다가는 아까보더 더빠른 속도로 음식을 셋팅하고는 놀랬는지 인사도 하지않고 후다닥 방을 나가 버린다

“식사 준비되었습니다 주인님 ..”

현정이 이제 둘만남은 방에 나에게 다가와 말을 한다

나는 일어나 음식이 셋팅되어진 곳으로 가서 앉는데 현정이 내 맞은 편에 앉으려는 듯 의자를 뺀다

“뭐해 ?”

내말에 현정이 나를 본다

“식사 하려구요..”

“그런데 지금 나랑 겸상하겠다는 거야? 또 맞아야 정신이 들겠어 ?”

내말에 그녀가 놀라한걸음 뒤로 물러 난다

“죄송합니다 .. 그럼 저는 식사하는 동안 먼저 들어가서 씻고 오겠습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현정은 빼냈던 의자를 제자리에 놓고는 옷을 벗지 않고 화장실로 들어가려고 들어선다

“잠깐만.. 왜 옷을 입고 들어가 벗고 들어가지...‘

내말에 그녀가 나를 보더니 나를 보고는 선다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실수를 .. ”

사과할 필요는 없는건데 .. 굳이 또 현정이 사과를 하고는 손을 뒤로해서는 무릎위까지 오는 원피스의 목뒤 자크를 내리곤 팔을 하나하나 옷의 소매에서 빼내고 원피스를 위로 들어 벗는다

옷을 입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옷을 벗은 그녀의 몸이 말라있다

작은얼굴에 너무 말라 확연히 들어난 쇄골은 그리 길 것 같지 않은못선을 길게 보이게 만들고 그밑으로 희색바탕의 핑크색의 줄문늬의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 온다

현정은 먼저 브레지어의 어깨끈을 먼저 벗어내고 브레지의 뒷후크를 앞으로 오게 하고는 앞에서 후크를 푸른고는 그것을 벗어 낸다

그러자 마른 그녀의 몸처럼 작은 그녀의 가슴이 앙상하게 들어나고 그 가슴위에 조금 커보이는 그녀의 유두가 눈에 들어 온다

현정은 이후에 혁띠를 매지 않은 바지의 후크와 지퍼를 내리고는 바로 바지를 내리지 않고 몸에 타이트하게 붙은 바지의 밑단을 잡아 다리의 한쪽을 바지에서 빼내고 이어서 다른 한쪽을 빼내며 바지를 벗고 이어서 팬티의 밴드에 양쪽 엄지손라가을 끼원 넣고는 잠시 멈칫거린다

부끄러운걸까?

나는 고개를 한쪽으로 쏠리게 한고는 그녀를 본다

그때 뭔가를 결심했는지 현정이 이내 손가락을 끼원 넣은 팬티를 천천히 내린다

브레지어와 같이 흰색 바탕에 핑크빗의 줄무늬를 가진 팬티가 그녀의 엉덩이를벗어나 허벅지까지 내려가고 이러 그녀의 무릎에 거리고 나서야그녀의 손이 팬티에서 떨어진다

순간.. 그렇게 내눈에 들어난 그녀의 음부는 먼가 좀 이상하다

민지의 그곳처럼 검은 음모없이 하얀 음부의 살이 그대로 들어난다

“뭐야? 털이 없는거야 ?”

나의 말에 현정이 고개를 젓는다

“제모 .. 했어요.. 제 질입구쪽의 살하고 음부살을 화이트닝 하느라고요..”

화이트닝?  하얗게 만든다는 말같은데..

“그런것도해 ?‘

나의 말에 현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제가 선천적으로 그곳이 빨리 탈색되서 너무 천박해 보여서,... 외국서 하고 들어온겁니다 ”

현정의 말에 그녀의 작은 가슴의 유두에 시선을 둔다

역시 그곳도 그 화이트닝인지 뭔지를 하건지 유두가 밝은색의 핑크빛을 띠고 있다

“그럼 가슴도 한거야 ?”

나의 물음에 현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그녀를 보곤 나는 피식웃는다

“알았어.. 그 화이트닝한 그곳은 이따 보기로 하고 어서 들어가서 싯고와..”

내말에 현정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안으로 들어간다

스테이크가 메인메뉴에 각종 보도 듣도 못한 사이드 메뉴로 식탁은 가득차있다

나는 이것저것 하나씩 들어 맛을 보는데  그렇게 하나씩 주어 먹는 것만으로도 배가 불러 온다

아무튼 그러게 주어 먹다 목이 메어 어름통에 든 와인을 따서 급히 병째 들어 마신다

달달하고 약간은 떫은맛이 나는 와인이 꽤나 맛있다

그렇게 나는 식사를 마치고 일어나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며 현정이 몸에 수건을 두르고 나오다간 식탁에서 일어나는 나를보고는 흠칫 놀란다

“다 씻었으면 가서 밥먹어 ”

난 무심하듯 그녀를 보고는 말을 하고 침대로 가서 앉아선 티비를 튼다

현정은 내말다로 식탁으로 가서 앉으려다간 나를 본다

“주인님 저 밥맛이 없는데 안먹어도 되나요 ?”

자존심이 상해서 밥맛이 없는건가 ?

나는 말을 하는 그녀를 본다

“왜 밥맛이 없어 ?”

“그게 원래 저는 저녁을 안먹는데 오늘 주이님이랑 먹는거라서 먹으려고 한건데. 그게..‘

당황한 듯 말을 하는 현정, 먹기 싫다는거 또 억지로 먹게 해서있다 탈이라도 나면 나만 골치아픈 것 아닌가

나는 말을 하는 그녀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마음대로해.. 뭐 맛있던데 ”

나의 말에 현정이 웃는다

“고맙습니다 .. 그래도 주인님 입맛에 이 음식이 맞았다니 기쁨니다 ”

하고는 현정은 식탁에서 멀어져서는 침대로 올라 온다 그리곤 내가 누워 있는 발밑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두른 나올을 벗어낸다

샤워를 하느라 머리를 위로 묵어 올린채 들어난 현정의 알몸... 그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은 작은 가슴이다

지금까지 격은 여자들의 가슴은 아무리 탄력이 좋았어도 앉아 있으면 조금 밑으로 처지기 마련이였다

그것은 주영이부터 시작해 대우 엄마가까지모두 같았는데 현정의 가슴은 마치 조각을 한 듯 조금도 처지지 않았다

더구나 그 화이트닝인지 뭔지를 해서진 작은 가슴위 언더맨꼭대기 위에 솟은 유두는 호텔방안의 조명에 빛을 반사 할정도 맑은 핑크색을 띠고 있다

타올을 벗어낸 현정이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 앉아 있는 내쪽으로 몸을 숙이고는 내 가운의 허리띠를 풀른다

그리고 다시 힘을 잃은채 들어난 내 투박한 그것을 작은 손으로 다시 쥔다

“잠깐만...”

현정이 손에 쥐고 입을 벌리며 내것에 다가가려던 그녀의 머리가 멈춘다

“네.. 주인님..”

“아까 그 화이트닝인지 한것좀 보자 이리와서 앉아봐..”

하고는 나는 내옆자리의 침대바닥을 손을 두드린다

그러자 현정이 내것을 놓고는 꿇었던 무릎을 세워선 무릎으로 침대위를 걸어서 침대에 기대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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