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7 피곤한 하루(모델 정윤진) =========================================================================
그러자 그손에 그녀의 아랫배가 느껴지는데 매끈하다
보통 아무리 몸이 이뻐도 이렇게 앉아 있으면 배의 살이 접히는 것이 당연한건데...
민지도 은정도 윤진이 보다 빠지지 않는 몸이였지만 그녀들이 앉을 때 영락없이 살이 접혔는데.. 그런데.. 윤진이의 아랫배는 매끈하다
나는 손을 천천히 돌리며 아랫배를 쓰다듬어 보지만 그 가운에 있는 그녀의 배꼽만 느껴질뿐 접히는 살은 느껴지지 않는다
“왜요?”
내가 손으로 아랫배를 문지르다 티비를 보던 윤진이 나를 다시 돌아 보며 묻는다
“아.. 아니요.. 그냥 살결이 너무 부드러워서 ..”
나의 말에 윤진이 웃는다
“그럴수 밖에요..가끔 배가 나오는 컷이 있어서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마사지샵도 가고 관리도 하는데..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다간 다시 묻는다
“주로 무슨사진을 찍어요?”
나의 말에 윤진이 티비쪽으로 시선을 돌리곤 답을 한다
“원래는 주로 쇼핑몰 피팅을 찍는데 오늘은 잡지 촬영이였어요.. 저 이래뵈도 피팅모델쪽에선 꽤 이름있어요 팬크럽도 있고 히히”
윤진이 웃으며 말을 한다
“그럼 주로 옷을 입고 있는 모습만 찍나요 ?”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이제까지는 그랬는데 다음주에 세부로 비키니 촬영가기로 했어요 얼굴안내는 조건으로 이제는 성인이니 뭐 찍어도 문제될 것도 없고 또 돈도좀 필요하고.. 아참 아까 차안에 여자 가방있던데 누구꺼에요 여친줄려고 산거에요 ?”
윤진이 다시 나를 보며 묻는다
“아.. 하하 그거 시골 누나 주려구요 그가방이랑 같은걸 작년 가을에 잘못해서 버렸거든요 해서 다음주에 시골 내려갈 때 가져가려고 오늘 사논거에요”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티비를 본다
“휴.. M사 가방은 왠만한 부자 아니면 들고 다니지 못하는데 그거 기본이 천단위잖아요.. 아마 거리에 그거 들고 다니는 사람들중 열에 아홉은 짝퉁일거에요 근데 진짜를 보다니 히히 부럽네요 언니분이요”
하고는 앞을 보더니 손을 뻣어 가슴을 만지다 만 내손을 잡아 당겨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댄다
“남자가 뭐그리 소심해요 내가 뭐라고 했다고 고새 손을 떼다니.. ”
윤진은 부끄러운건지 아니면 진짜 티비를 보는 건지 앞을 보며 말을 한다
조금은 차가운 그녀의 가슴이 다시 내손안에 들어왔다
나의손은 다시 그녀의 가슴을 쥐어 본다
아까와는 다르게 조금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그러다 나는 몸을 살짝 더돌려 티비를 보는 윤진의 얼굴을 본다
그렇게 윤진의 얼굴과 내얼굴이 마주보자 유진이 어색한지 웃는다
“왜요?”
그런데 윤진의 얼굴은 다른 여자들과 달리 상기되어 붉게 되지 않고 하얀 얼굴 그대로다
“아니요.. 그냥 ..”
나는 얼굴에 있던 시선을 천천히 내린다
작고 갸름한 얼굴과 어눌리는 가는 목선가 그밑에 확연히 모습을 드러난 그녀의 쇄골뼈.. 그리고 그옆으로 조금 좁아 보이는 어깨와 그 어깨 사이에 검게 그을린 내손에 쥐어져 있는 윤진의 하얀살결의 가슴, 그리고 그 살결보다 더하얀 유두까지
내시선은 그 유두에 멈춰진다
주영이도 내가 처음이였다
그녀도 윤진과 동갑인 스무살이였다
근데 주영의 유두는 핑크색이였는데 윤진의 유두는 하얀 그녀의 살색이다
그리고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게 적당하게 솟아 있다
순간 나도모르게 난 고개를 숙여 그 가슴을 입에 물고 혀끝으로 그 유두를 느껴본다
부드럽지만 결코 연하지 않은 유두의 살결
나는 눈을 감고는 방금눈으로 본 그것을 상상하며 혀로 느껴본다
“아이.. 이러면 불편하잖아요 .. 그냥 내무릎을 베고 누워요..”
엉거주춤 허리를 돌려 가슴을 물고 있는 나의 몸을 잡아당기며 그녀의 무릎위에 눕힌다
그러자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빠는 그런 자세로 난 윤진의 무릎위에 머리만 살짝 쳐들고는 윤진의 가슴을 입에 물고 있다
그런나를 윤진히 내려 보더니 피식웃고는 다리를 살짝들어 내머리를 받혀 준다
나는 그렇게 윤진의 무릎을 베고는 입아가득히 그녀의 가슴을 물고는 한참이나 . 그녀의 가슴을 입안에 물고 다른쪽 가슴은 손으로 쥐고 있고 윤진은 그런 나에게 가슴을 맡긴채 드라마를 보고 있다
그런데 어느순간 그녀가 긴숨을 내밷으며 한마디를 한다
“하... 이상하네 아까는 안그랬는데 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네요...”
그녀의 말.. 나는감았던눈을 뜨고는 입에서 가슴을 밷어 내고는 묻는다
“무슨냄새요?”
나의 말에 윤진의 하얗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입이 열린다
“뭔가 처음에는 비릿하던데 꽤 상큼한 냄새인데...하...”
그녀가 말을 하며 손을 뻣어 스르륵 내반바지와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그리고 이미 커질대러 커진내것을 부드럽게 손으로 쥔다
나는 고개를 돌려 시계를보니 그녀가 내집에 온지 얼추 30분이 흘렀다
그럼.. 윤진이는 내집에 올 때... 취한게 아니라 지금 여기와서 취한건데 그럼 내가 가슴을 만지고 입으로 빨고 해도 왜 아무런 반항을 하지 않은 거지..
“저기.. 민호씨..우리 그냥 침대로 가면 안될까요.. 참으려 해도 이제는 안되겠어요.. 드라마는 나중에 보던지.. 제발요...”
이미 뜨거워진 숨결을 내밷으며 윤진이 말을 하고 그녀의 손은 내것을 부드럽게 쥐며 자극한다
“네.. 그럼... ”
그녀의 말에 대답을 하곤 몸을 일으켜 그녀의 무릎에서 일어나고.. 윤진도 나를따라 일어나더나 내손을 꼭잡는다
나는 윤진의 손을 잡고는 안방으로 들어가고 윤진을 침대에 올리자 그녀는 내손을 놓고는 침대에 바로 눕고 난 그녀옆으로 가서 그녀를 보고는 눕는다
그리고는 아까처럼 그녀의 허벅지위에 손을 올리고 천천히 그녀의 살결을 느끼며 내손을 쓸어 올리다간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 이내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팬티까지 단숨에 올라 간다
그런데.. 당연히 그녀의 팬티가 젖어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
혹시 내가 손끝이 무뎌진게 아닌가 하는 착각에 난 손끝으로 지긋이 윤진의 음부쪽의 팬티를 눌러 천천히 쓰다듬지만 손 끝에 음부의 살이 갈라진 것이 느껴지지만 젖어 있지는 않다
“아.....”
순간 내손끝의 자극에 윤진이 길게 숨을 내쉰다
“저기..민호씨 .. 나 키스좀 해주면 안돼요.. 나 가슴이 너무 뛰어서 ..”
흥분한 듯 작은 목소리로 윤진이 입을 연다
그녀의 말에 나는 그녀의 얼굴을 마주 본다
그러자 윤진이 살짝 뜬 눈을 지긋이 감고는 두팔로 나의 목을 감아 앉고 천천히 자신쪽으로 당기고 이내 내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천천히 닿는다
부드럽다...
지금까지 내가 격어온 여자들과는 전혀다르게.. 그녀의 입술이 너무 부드럽다
나는 그녀의 입술을 내입술사이에 두고는 입술을 부비며 그 부드러움을 느끼다간 혀를 슬쩍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그녀의 혀끝이 먼저 내것을 반겨주고 이내 살짝 들리며 내것을 그녀의 혀밑의 부드러운 살에 닿게 하고 나의 혀끝은 그 부드러운 살을 천천히 자극하다간 이내 그녀의혀를 타고 감아 돌며 부드러운자극을 느끼고 전해 준다
달콤하다
처음 현정이 누나 방에서 나누던 그 키스와도 비교가 안될정도로 달컴하고 너무 부드럽다
나는 키스가 주는 짜릿함에 음부쪽에 머무르던 손을 음부의 둔덕을 타고 위로 올려선 이내 팬티의 밴드를 들추고는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러자 손 끝에 그녀의 음모가 느껴지지만 까칠한 그느낌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막 사춘기를 지나며 음모가 자라나는 것처럼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윤진이..이아이 정말 스무살인걸까..
풍만한 그녀의 가슴만이 스무살같고 내손에 닿는 그녀의 살결들과 가슴위에 하얀 살색과 같은 유두는 그런 것 같지 않다
나의 손끝은 윤진의 그런 부드러운 음모를 헤치며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다가는 이내 손 끝에 작은 돌기를 느낀다
난 그돌기를 지긋이 눌러 자극하고 윤진이는 그자극에 키스를 하던 입을 살짝 벌리고 뜨거운 숨을 내밷는다
“하... ”
그리곤 다시 입술을 닫고는 내혀를 입술로 지긋이 조여 준다
마른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눌러 자극하던 내손이 금새 그것을 타고 밑으로 손끝을 내린다
아직 벌어지지 않은채 닫혀있는 그녀의 음부 .. 부드러운 음보는 그 음부의 골을 타고 내려가는 내손 끝에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내손끝은 그골을 헤쳐 안의 부드러운 살을 굳이 느끼려 하지 않는다
지금 내손 끝에 닿은 그녀 음부의 살도 다른 여자들에게서 느끼지 못한 그런 부드러움을 느끼고 있기에 그렇다
“음.....”
내 손끝이 그 부드러운 음부의 살을 쓰다듬자 이내 그녀가 입을 벌리고 작은 신음과 뜨거운 숨결을 뺃어 내고 나는 이내 그녀의 입술에서 내입술을 떼어내선 긴 그녀의 목에 키스를 한번 나누고 이내 아까 한참이나 입안에 물고 있던 하얀살색과 같은 유두가 있는 가슴을 입안에 물어 본다
그러는 사이 나의손끝은 마침내 아직 젖지 않은채 닫혀 있던 음부의 골을 파고 든다
그러자 그녀의 체온이 온전히 느껴지는 보드라운 그녀의 음부안의 속살이 내손 끝에 느껴지고 순간 그녀가 몸이 움찔하며 엉덩이가 살짝 들렸다 내려간다
“아...흑”
짧은 그녀의 신음소리..
나는 그소리에 손 끝에 느껴지는 속살을 지긋이 눌러 천천히 밑으로 내려 가다고... 마침내 그속살마져 가라진곳을 손끝으로 찾아 낸다
그리고 그 갈라진 그곳만이 다른곳과는 달리 조금 촉촉함을 느낀다
분명 윤진은 내 냄새에 취하기만 해도 이곳이 충분히 젖어야 하고 이곳을 적신 그녀의 애액이 흘러나와 음부의 속살은 물론 그위를 가리고 있는 팬티마져 적셔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이대로 삽입을 하면 굉장히아플것인데..
순간 .. 현정이 누나의 음부를 입으로 애무해주던 기억이 떠오르고 나의 손은 그녀의 음부의 속살... 질입구에서 떨어져 나와 그녀의 팬티를 천천히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윤진은 긴장한 듯 몸에 힘을 잔뜩 주지만 그녀의 팬티가 여린 허벅지를 타고 무릎 아래로 내려가자 무릎을 세워선 발을 움직여 팬티를 완전히 벗어내고는 다시 다리를 뻣는다
나의 손은 마치 처음부터 다시 이상황을 시작하려는 듯 그녀의 허벅지를 다시 쓸어 올리다간 다시 내려가 그녀의 무릎으로 돌아와 옆으로 밀어 낸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서 입을 떼어 내곤 그녀를 올려다 본다
“다리좀.. 벌려줄래요 ?”
내말에 눈을 감고 있던 윤진이 눈을끄더니 괜히 숨을 길게 내쉬고는 고갤끄덕이고는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 나는 그 벌어진 다리사이로 미끄려져 들어 가선 무릎을 꿇고 앉곤 다시 그녀의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다간 허리를 굽혀 음부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는데
방금 샤워를 한것처럼 그녀의 몸에서 향긋한 비누향이 배어 나오고 작은 듯 보이는 교복 치마안으로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아직은 덜자란 듯 작게 자라있는 음부가 눈에 들어오고 그안에 선명하게 갈라진 음부의골과 그골의 맨위에 작게 솟아 있는 클리톨리스가 눈에 들어 온다
“샤워 하고 왔어요 ?”
“네.. ”
그럼 옷을 갈아입지 춥게 이렇게 입고 있어요“
“그게.. 이렇게 입으면 더 예뻐 보일까 싶어서요 민호씨에게”
그녀의 대답에 나는 혀끝을 내밀어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누른다
순간 그녀의 상체가 급히 세워진다
“뭐해요! 거기 더러워요...”
급한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난 혀끝을 클리톨리스 밑으로 뻣은 음부의 골을 타고 천천히 내린다
“아.....힝”
순간 나를 내려보던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이어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 들려 파르르 떠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다시 입술로 여리게 자란 음보 사이로 보이는 음부의 부드러운 살을 덮고 혀끝을 음부의 골안으로 밀어 넣는다
약간 시큰한듯한 그곳의 맛이 내혀에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