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0 피곤한 하루(대우엄마 ) =========================================================================
“그런데 무슨일로 아침부터 온거야 ?”
대우의 엄마가 묻는다
“아.. 실은 어제 대우가 게임타이틀을 줬는데.. 밤새 그걸 다해서 혹시 다른것좀 빌릴까 해서요.. 뭐 다음에 빌리던지 아니면 학교에서 만나서 받지요 뭐.. 그럼..”
마침 엘이베이터가 도착해 문이열리자 나는 얼른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가지만 이냐 대우의 엄마도 안으로 들어 온다
“참..나도 요앞 슈퍼가야 해서... 그나저나 우리 대우에게 잘해준다면서 ...”
대우 엄마가 1층 버튼을 누르면서 말을 한다
“네? 아.. 잘해주긴요 친구끼리..어울리는 건데..”
나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한다
“아니야.. 대우가 대학교 들어가서 한층더 밝아 졌어 늘 침울하고 말없던 아이였는데 집에 들어오는 시간도 늦고 또 오면 우리 민호학생이야기만 하고.. 아무튼 고마워.. 한동안 고등학교때 고생을 해서 대학때도 그러면 어쩌나 했는데..”
그녀의 말에 나는 배시시 웃는다
그런데 그때.. 순간 엘리베이터가 덜컹거리며 서버리더니 아예 불이 잠까 나갓다가 다시 들어 온다
“어?이거 왜이러지요,,,?”
나는 놀라 말을 한다
“어머 엘리베이터 고장난모양이네.. 잠시만..‘
대우 엄마는 비상버튼을 누르자 멜로디 소리가 나지만 이내 사람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관리실로 연결되는 건데 아무도 없나...?”
대우 엄마는 걱정스런 표정으로 말을 하다간 이내 나를 본다
“혹시 핸드폰 있어 ? 나는 모르고 안가지고 나왔네...아무래도 119에 전화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대우 엄마의 말에 나는 주머니에서핸드폰을 꺼내드는데 아뿔사 ... 전화기의 밧데리가 다돼서 꺼져있다
“어.. 밧데리가 ..없네요..하하”
난 괜히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한다
“어쩌나...”
대우엄마는 다시 비상벨을 누른다
하지만 역시 멜로디만 울릴뿐 대답이 없다.
“어쩌지 아무래도 좀 있어야겠는데.. ”
대우의 엄마도 당황스러운지 나를 힐끗 보며 말을 한다
큰일이다 .. 이렇게 30분이 지나면 일이 커지는데...
난 다시 비상벨을눌러보지만 여전히 답이 없다
“관리실 비우고 어디를 간건지 .. 아무리 고급아프트면 뭐해.진짜.. 이번에 부녀회장에게 말을 해서 관리업체를 바꾸던가 해야지원,..”
하고는 대우엄마도 짜증이 나는지 한마디 한다
그때...
“거기 사람있어요 ?”
엘리베이터 스피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반가움에 얼른 대답을 한다
“네.. 지금 둘인데 갇혔어요...”
“몇층이에요?”
“지금... 28층이요...”
“네.. 지금 출동하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한 10분정도면 도착할겁니다 ..”
남자의 말에 나는 한숨을 쉰다
그런 나를 보고는 대우 엄마가 웃는다
“호호호.. 어디 급한 약속이 있나 보네.. 여자친구 ?”
그녀의 물음에 나는 고갤 젓는다
“아니요 .. 여자친구는 없는데.. 제가 이렇게 갇혀 있는 것이 싫어서요...”
내말에 대우엄마가 고갤 갸웃한다
“얼마전에 대우에게 들었는데 민호학생 따라 다니는 여자있다고 들었는데.. 아니야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네 아마 대우가 오해를 한모양이네요.. 하하 그나저나 어머님 지금 얼마나 지났죠 ?”
나는 불안함에 묻는다
그러자 대우 엄마는 손목의 시계를 보며 말을 한다
“지금.. 아홉시 정각이네 왜...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 것도 아닌데 뭘그리 불안해해.. 엘리베이터 고장나서 늦었다고 하면 되지.. 가만히 차분하게 기다리면 곧 열어 줄 거야...”
하고는 대우 엄마는 다리선이 그대로 들어나있는 하얀색의 면바지위에 걸친 스웨터를 여민다
아까 내가 은정의 집을 나올때가 여덟시 오십분정도 였는데 그럼 벌써 대우엄마와 10여분을 있었다는 말인데.. 다행이 10분정도면 온다고 했으니.. 서두르면 30분을 넘기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빗나갔다
10분이면 도착한다는 관리실 직원은 15분이 지나서야 엘리베이터 문을 여는데 29츠의 문이 열린다
그러자 우리 가슴높이에서 문이 열리게 되고 직원은 쪼그려 앉더니 우리를 보곤 묻는다
“잠시만요 한층내려가서 문을 열어 드릴께요...”
직원의 말에 대우 엄마는 아까 약간 짜증난사람과는 틀리게 좀 상냥한 말투로 대답을 한다
“네.. 그러세요.. ”
그녀의 말에 다시 직원이 사라지고 이내 다시 28층의 문이 열이려는 찰나 대우엄마의 입에서 한마디가 나온다
“킁킁..엘리베이터에서 뭔 냄새가 나는 거지...?”
그녀의 말에 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고개를 돌려 대우 엄마를 본다
아뿔사.. 그녀의 볼이 아까는 그렇지 않았는데 빨갛게 변해있다
그리고 이미 그녀의 손이 길게 늘어진 스웨터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녀이 손이 있는 위치가 여자의 음부가 있을 만한 곳이다
아직..30분이 지나지 않았는데...
난 어른 고개를 돌려 엘리베이터 문을 본다
그때 다시 문이열리고 28층에서 관리실 직원이 우릴 올려다 본다
“좀 높기는 한데.. 뛰어 내리실래요? 워낙 고층에 있다 보니.. 사다리를 가져오지 못했네요. 우선 꺼내드리는 것이 급해서...”
직원의 말에 .. 대우 엄마가 놀라 말을 한다
“그럼 어째요.. 나 하이힐을 신었는데..아이참.. ”
“뛰어 내리시면 제가 밑에서받아 드릴게요..”
직원의 말에 대우 엄마는 인상을 쓰더니 나를본다
“민호야 니가 좀 먼저 내려가서 나좀 잡아 줄래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먼저 엘리베이터에서 바닥으로 뛰어 내리고 이어 그녀가 밑에 있는 내쪽으로 뛰어 내리고 나는 그녀의 헐리를 잡아 받아 주는데..
“어..맛”
바닥에 두발을 디딘 그녀가 소리를 지른다
“왜그러세요...”
나는 뛰어 내리며 머리를 내가슴에 묻은 대우 엄마에게 묻는다
“아..가만있어봐.. 나 발을 접질렸나봐...아후...”
하고는 대우 엄마가 내품에서 미끄려져 내려 주저 앉으며 발목을 잡는데 내품에 앉기듯 가까이 있던 그녀가 주저 앉으며 고개를 숙이자 하필 그녀의 머리가 내것에 닿고 나는 얼른 엉덩이를 뒤로 빼며 그녀 앞에 앉는다
“아후.. 발목이 벌써붓네...”
고통스러운지 갸름하고 하얀얼굴에 약간 붉게 볼이 불든 그녀의 얼굴이 일그러져 있다
진짜 그녀의 하이힐위로 들어난 발목이 살짝 부어 오르는 것이 보인다
“걸을수 있으시겠어요 ?”
나는 발목을 보며 묻는다
“글세.. 힘들 것 같은데.. 아저씨 엘리베이터 언제 돼요?”
대우엄마가 관리실 아저씨를 보며 묻는다
“글쎼요.. 지금 엘리베이터 회사에서 오고 있는데..얼마나 걸리려는지..모르겠네.. 그나저나 많이 다치셨어요 ?”
관리실 남자가 대우엄마를 내려 보며 말을 하는데 그의 시선은 발목이 아닌 대우엄마가 쉐웨터 안에 입은 목이 조금 파인 티셔츠안을 향하고 있다
“어머니.. 그럼 업히실래요? 제가 집까지 업어다 드릴께요..”
이미 더 부어오른 발목을 보니 도저히 걸을순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여기에서 마냥 앉아서 엘리베이터가될때를 기다릴수는 없는 노릇아닌가
더구나 이렇게 발가지 다친 대우 엄마가 나와 섹스를 생각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도 솔직히 좀 들었다
“힘들지 않겠어 .. 여기 28층인데 32층까지 4개층인데....”
“일단 업히세요 정히 안돼면 가다 쉬지요 뭐...”
하곤 나는 뒤로돌아 앉고 대우엄마는 간신히 몸을 일으켜 세워선 내등에 업힌다
솔직히 그녀가 치마를 입고 있으면 이런생각을 아예 안했을지 모르는데.. 바지를 입고 있어 다행이란 생각을했다
그렇게 대우 엄마의 양무릎밑에 팔을 끼워 넣고 손으론 내허리를 잡고 일어선다
예전에 시골에서 지게매던걸 생각하면 대우엄마는너무 가벼웠다
뭐 4개층이라도 해도 이런 무게라면 거뜬히 오를것만 같았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30층에 오르고서 완전히 바뀌었다
무게는 가벼워도 지게를 메고 산에 오르는 거랑 계단을 오르는 거랑은 완전히 틀리다
그렇게 그녀를 업고 31층 계단으로 오르는데 내허리를 집은 손에서 자꾸 힘이 빠진다
아무래도 이러다 대우 엄마를 떨어트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난잠시 계단참에 서서 조금 내려가있는 대우 엄마를 위로 올라오게 몸을 움직이며 허리에 있던 손을 얼른 맞잡는다
그러자 .. 내손에 대우엄마의 엉덩이.. 아니 정확하게는 그녀의 음부밑쪽의 질입구쯤되는 곳에 걸치게 되고 대우 엄마는 떨어지지 않으려 나를꽉 앉자 그녀의 가슴이 내등에 선명이 와서 닿는다
대우엄마가 입고 있던 아햔색바지가 얇은탓일까..
내손에 느껴지는 질입구가 유난히 뜨겁다는 생각이 들고 조금씩 바지가 젖어 오는듯한 느낌마져 든다
“힘들지...”
대우엄마는 처음에는 가슴을 내등에서 떼어내려 하더니만 이젠 더 가까이 대고 부비며 말을 한다
“아니요.. 아직은요...”
난 약간은 거칠게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아니긴... 숨도 차고 몸에 땀이 나는데...”
“계단이라 좀 힘이 들기는 하는데 견딜만은 해요.. ”
하곤 난 일부러 더 성큼성큼계단을 오른다
그렇게 32층 대우의 집앞에 도착을 하고 대우네집의 현관문을 열고는 들어가 그녀를 소파에 앉히고 난 그 자리에 주저 앉는다
“휴.. ”
긴한숨이 절로 나온다
“호호 안힘들가면서..참.. 저기 냉장고 안에 음료수있는데 꺼내 먹어,, 그리고 올 때 냉동실에 어름주머니 있는데 그것좀 가져다주고.. 해줄수 있지 ?”
그녀의 말에 나는 숨을 내쉬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어머니는 안드실래요 음료수...”
내말에 그녀가 고개를 젓는다
“아니... 난 됐어 ,.. 얼음주머니만.. 부탁해..”
그녀의 말에 난 거실 바닥에서 일어나선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목을 축이곤 냉동실에서 얼음주머니를 꺼내선 거실로 나온다
그사이 대우엄마는 소파가 불편했던지 내려유 소파를 등받이 삼아 카펫위에 앉아 있다
나는 얼음 주머니를 가지고는 곧게 펴고 있는 아픈쪽 발위에 조심히 대어 준다
“아....휴...얼음 주머니를 대니 좀 아픈게 가라 앉는 것 같네.. 근데.. 더위쪽도 아픈데.. 민호야 미안하지만 바지좀 좀만 올려 줄래 ?”
그녀의 말에 나는 얼음 주머니를 발목에서 뗴고는 바지를 올리려 하지만 워낙 그녀 몸에 달라 붙는 바지인지라 잘 내려 오지 않는다
“아...앗.. 아니야.. 그만둬... 거기 건드리니 더 아프네.. ”
그녀의 말에 난 다시 얼음주머니를 가져다 대다 문득 대우엄마를 올려다 보는데 그녀의 가랑이 사이 음부가 있는 그곳이 살짝 젖어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하지만 이내 못본척 그녀의 얼굴로 시선을 돌린다
“대우언제 온데요.. 어머니 이래선 아무것도 못하실텐데..전화할까요?”
나의 말에 그녀가 손을 젓는다
“아니야 내비둬..오랜만에 아빠랑 시간을 갖는건데.. 방해 하고 싶지 않아..그나저나 민호야.. 바지 올리는 것은 안돼도 내리는건 가능 할 것 같은데.. 바지나좀 벗겨줄래? 발목위가 더 욱신거려서.. 안되겠어..”
하곤 그녀의 손이 이미 바지후크를 푸르고 있다
“네? ”
난그녀의말에 놀란다
그러자 그녀가 피식웃는다
“괘찮아..친구 엄마인데뭐.. 어서..좀 ...”
하곤 그녀는 이내 후크를 푸르고 바지 지퍼까지 내리곤 엉덩이를 살작들더니 바지를 엉덩이 밑으로 내리더니 이내 무릎까지 그대로 밀어 버린다
그러자 그녀의얼굴만큼이나 하얗고 여린 허벅지의 맨살이 들어나보이고 그 여린 허벅지 가운데.. 휜색에 음부다 있는 곳이 동그랗게젖어 있는 팬티가 들어난다
그리고 그런 대우엄마의 그곳이 내시선에 들어와 이내 참고 있던 내물건에 힘이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