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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27화 (27/181)

00027  다른 세계의 사람  =========================================================================

그러자 그녀의 질벽이 놀라 내것을 강하게 압박하고 다시 그녀의 얼굴이 고통 스러운 얼굴로 변한다

하지만 금새 다시 얼굴이 펴지며 다시 흥분이 도는 얼굴...

나는 이내 조금씩 내움직임을 빠르게 하기 시작하고.. 그럴 때 마다 고통과 흥분을 오가던 그녀의 표정에서 고통은 사라지고 이내 흥분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움직임이 더 빨라지고 그녀의 질안에서 거침없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순간 감았던 그녀의 눈이 번쩍 뜨여지고 얼굴이 순간 빨갛게 달아 오른다

“아...이게 뭐지..아...”

갈라진 그녀의 목소리가 다시 들리고 그녀의 고개가 숙여지며 내것이 들어가 잇는 음부쪽을 본다

하지만 이미 바짝 숙인 내몸에 가려 그곳이 보일 리가 없다

주영은 다시 고개를 침대에 대고는 약간은 이상한 표정을 한다

“왜그래요?”

나는 여전히 천천히 그녀의 질과 내것을 마찰하며 묻는다

“몰라요..자꾸 내안에 들어오는 그쪽것이 내안에 너무 예민한 살을 건드리고..아....학”

내것이 주영의 몸애 다시 깊게 들어가자 주영이 말을 하다 말고는 신음을 한다

혹시 아까 그 신이라는 여자가 한말중에 내것이 여자 몸안으로 들어가면 여자들이 민감해 하는 곳에 닿게 된다는 그말떄문인가...

그래서 처음 몸안에 남자를 받아들인 주영이 아프기도 하지만 이렇게 흥분을 하는 거고...

나는 상체를 세우고 양옆으로 무릎을 구부린채 벌어진 주영의 한쪽 다리를 내 팔에 올리곤 살짝 들어서 그녀의 음부가 살짝 위를 보게 하면서 좀더 몸을 빨리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하”

순간 주영이 다시 몸을 움찔 하며 신음을 시작하고 ..나의 몸은 움직임을 점점 더 빠르게 그리고 더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아....앙....나..나 ..안돼....아.....앙”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서 빠르게 움직이자 주영은 더 이상 고통에 신음하는 것이 아니라 몸자신의 질안의 예민한 부분을 빠르게 자극하는 내것에 의해 느껴지는 감당할수 없는 쾌감에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신음을 한다

그리고 나는 아직 시작도 안한느낌인데 주영은 몸을 이리저리 비틀다가는 이내 누운채로 가금을 위로 올리고는 힘을 잔뜩 주고는 숨을 멈추고는 파르르 떤다

그리고 살짝뜬 그녀의 눈이 흰자위만 보이고 그녀의 손은 침대 시트를 쮜어뜯을 기세로 잡아 올리며 떤다

절정에 다달은 것 같다

나는 그런 주영의 몸에 여전히 내것을 박아 넣는다

그러자 한껏 절정을 만끽한 주영은 힘없이 몸과 팔을 침대에 늘어 트리고 오로지 입으로만 내것이 주는 쾌감에 신음을 한다

내가 그녀의 몸안에 깊게 들어갈때마다 주영의 가슴은 탄력있게 흔들리고 나는 한손으로 그런 주영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그리고 마침내.. 주영이 다시 침대 시트를 강하게 쥐며 몸을 비틀기 시작할 무렵 나의 것에서도 묵직한 신호가 온다

이미 절정을 느낀 주영이기에 나는 이 사정을 늦출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더 빠르게 내것을 삽입하고 .. 마침내 주영의 몸이 급히 들리며 나를 강하게 끌어 앉으며 울먹일 무렵 ..내것에서 강하게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나온다

“아,,흥..나,.,, 나어떻게.. 죽을 것 같아.. 나좀.. 살려줘요...”

거친숨소리와 함께 숨이 막힐정도로 나를 앉은 그녀의 품안에서 나는 몸을 바르르떨며 사정을 이어 간다

쾌감...사정이 주는 쾌감.. 솔직히 이 런 쾌감은 나혼자 방에서 해결하던것과는 차원이 틀린 것이다

그런데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아까 약을 먹고 나서부터 이런 쾌감이 더 강해진 느낌이다 아까 그 신이라는 여자의 몸에 사정을 할때도 지금도...

나는 눈조차 제대로 뜰수 없는 쾌감에 나를 앉은 주영을 한손으로 끌어 앉는다

그렇게 .. 스무살 어린 두 남녀의 섹스가 끝난다

주영은 처음이고 나는 여러번 경험이 있다곤 하지만 아직은 서투른 둘간의 섹스일것인데.. 섹스를 마친뒤 우리둘은 침대에 그대로 고꾸라진다

그리고 방안에 나와 주영의 거친 숨소리가 가득하다 이내 그것마져 잠잠해지고 나는 아직 주영의 몸안에서 작아진채 남아 있는 내것을 천천히 그리고 아주 조심히 빼낸다

그러자 주영의 질안에서 아직 흘러 나오지 않은 빨간색의 피가 내것과 함께 나와서는 하야하얀 침대 시트를 적신다

역시 주영이 처음이라는 말이 사실이였던거다

나는 힘없이 누워 있는 주영의 옆에 눕는다

“김민호에요...”

나는 누운채 한마디 한다

그러자 주영아 나를 돌아 본다

“이름이요 ?”

그녀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주영을 본다

“처음인데 후회하지 않아요.. 처음본 남자에게 처음을 준 것이..”

나의 말에 주영은 다시 천장을 보며 고개를 젓는다

“몰라요..아직은 후회하지 않는데 어쩌면 더 지나면 후회할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나 정신을 잃을뻔 했어요.. 정말.. 이래서 사람들이 섹스를 하는 것 같네요.. 미칠 듯이 심장이 뛰고 너무 흥분돼고... ”

주영의 말에 나는 몸을 일으켜 세운다

“저 그만 가볼께요.. ”

내말에 주영도 몸을 일으켜 세워 앉는다

“잠시만요.. 몸이 더러워졋을 건데.. 금방옷입고 물수건이라도 가져 올께요.. 그것으로 일단 닥고 가세요..”

하고는 침대에서 내려와 서려다가는 그대로 주저 앉는다

“아이쿠...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네... ”

자신도 민망하듯 말을 하더니 간신히 침대를 짚고는 일어나 알몸에 옷걸이에 걸려진 티셔츠와 치마만 입고는 방을 나가더니 금새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와서는 아직 침대에 누워 있는 내옆에 걸터 앉는다

그리고 수건으로 작아진 내것을 조심히 닥아준다

나는  그런 주영을 보다 문득 걷어 얼려진 치마 안의 그녀의 허벅지에 빨간피가 흘러내려 굳어진게 보인다

“잠시만 누워 봐요...”

나는 이내 내것을 다 닦고 일어 나려는 주영의 손을 잡고는 그녀 손에 수건을 뻇는다

“왜요...”

주영이 묻지만 나는 그녀를 막무가내로 침대에 눕히고는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린다

그리고 수건으로 그녀의 통통하지만 여린 허벅지에 흘러 내린 피와 정액을 딱아 준다

“아팠지요.. 처음이라서...”

나는 다닥은 수건을 손에 든채 묻는다

그러자 주영이 몸을 일으켜 세워선 얼른 내손의 수건을 뺏어 든다

“괜찮았어요 아프다고 다들 겁을 줘서 솔직히 겁이 안난것은아닌데 ... 잠깐.. 뭐좀 먹을래요.. 배고프죠 ?”

주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이제 집에 가봐야죠 어른들 오시면 서로 곤란해 지니까.. 그나저나 대우요...”

나는 말끝을 흐린다

그러자 주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앞으로는 따니 어쩌니 안할께요.. 대신에 ..저 피하지 말아줘요..네?”

주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게 옷을 입고 주영의 집을 나왓다

주영은 나를 배웅하러 거실 현관으로 나올떄 조차 다리를 엉거주춤하면 이상하게 걷는다

아직 처녀막이 찢어진곳 때문에 걷는것도 아픈 모양이다

그렇게 그녀의 아파트 현관에서 배웅을 받고는 내려와 차를 끌고 집으로 와서는 샤워를 한다

솔직히 미안했다 ..

처음에는 그져 그런 여자인줄알아서 또 그래서 나에게 일어난일을 한번 시험해 본것인데.. 내가 처음이라니...

아마 주영은 한동안 나 때문에 고생을 할거다

나와 섹스를 하고 싶어서 ..그리고 내가그리워서 .. 하지만 나는 그녀에게 조금의 감정도 없다 그런데 굳이 만나 또 섹스를 한다면 더 그녀를 능욕하는 거라른 생각이 들었고 한동안 일부러라도 피해 다녀야 겠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젠 내가 어떤지를 알았으니 여자에 대해 조심도좀 하고...

그나저나 옆집사는 민지와 은정이란 돈많은 여자는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민지는 옆집에 사니 피해다닌것에는 한계가 있을 거고 은정이라는 여자는 차와 신용카드까지 나에게 줬는데..

나는 이내 샤워기를 끄고는 몸에 물기를 닥고 속옷도 입지 않고는 그대로 침대로 들어와 눕는다

피곤도 했고 머리도 어지럽다

그렇게 한동안 민지와 은정을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다 일단 민지는 매일 학교에서 늦게 들어오고 일찍 나가는 방법으로 일주일간 피해다녀 보기로 하고 은정은 한번 만나 카드와 차를 돌려 주고는 연락을 받지 않는 방법으로 피해 다녀 보기로 결론을 내고는 잠이 들었다

그리고 잠들기전 나의 방법은 꽤나 효과가 있었다

일단 민지는 비행 때문에 자주 집을 비워서 주말은 집에 내려간다는 핑계로 집에 들어가지 않았고 또 월요일이 되니 민지의 비행이라 그녀는 집에 없었다

그렇게 민지와는 일주일 동안 아무일없이 지냈고 은정은 솔직히 카드와 차는 돌려줄 생각을 못하고 일부러 전화를 피했다

그러다 정상적으로 돌아 오면 내가 돌려 주지 않아도 그녀가 알아서 찾아 갈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렇게 은정과 섹스를 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나는 은정에게 전화를 걸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카드와 차를 돌려 준다고 만나자고 했지만 은정이 그냥 차는 나 가지라고 하고 신용카드는 찟어 버리라고 하곤 전화를 끊었다

그이후도 수차례 문자를 남겨 차를 가져가라고 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은정은 이제는 내 문자에도 답이 없다 늦은 밤 그녀의 문자 한통이 왔다

나에게 너무 추한 모습만 보여 더는 만날 수 없으니 그냥 차를 가지라는 내용이고 신용카드는 분실 신고를 냈다고 했다

아무튼 그 연락을 끝으로 더는 은정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주영도 나를 찾아 왔지만 대우에게 뒷일을 맡겨 놓곤 간신히 잘 피해 다녔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는 나와 취한 여자는 없다

반장 아줌마도 뜸해쪗고...

아무튼 그렇게 나는 다시 평상시로 돌아온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물론 나와 같은 조에 있는 여자인 이수정이란 아이가 문제기는 했지만 뭐 조과제나 선배들 돕는일을 할때마다 나는 일부러 30분이 넘지 않게 머무르다 잠시 나갔다 오는 방법으로 상황을 헤쳐 나갔다

그렇게 나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 있었는데 일은 엄한곳에서 터졌다

============================ 작품 후기 ============================

오늘하루 쉬려고 했는데.. 이번챕터는 마무리하는 게 좋을것 같아 한편만 올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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