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18화 (18/181)

00018  빌라의 여자들   =========================================================================

“어? 너 뭐하려고...”

순간 민지가 놀라 누웠던 몸을 살짝들어 나를 내려다 본다

“누나도 내꺼 마음대로 봣잖아요 나도 그럼 봐야지요...”

나는 민지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말을 한다

“야 그건... 아이씨.. 쪽팔린데...”

이쁜얼굴에 비해 그녀의 말이 좀 거칠다

하지만 난 그런 그녀의 말에 상관하지 않고 완전히 다리사이에 업드려 그녀의 음부를 눈앞에 둔다

아까 팬티가 젓었다는 그녀의 말처럼 하얀색의 피부결로 둘러싸인 그녀의 음부의 골에는 살짝 맑은 물이 맺혀있다

나는 혀를 내밀어 이제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그 애액을 혀로 핥아 준다

그러자 내 혀의 느낌에 놀란 듯 그녀의 골반밑이 파르르 떨리며 엉덩이가 살짝 들린다

나는 손으로 그것을 지긋이 누르고는 다시 혀를 읍부의 골 가운데 대고는 슬쩍 그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다시 몸이 파르르 떨리고 나를 받아 주느라 벌어진 그녀의 다리가 순간 오무라 든다

“아....민호야.. 간지러워...”

그녀의 말을 들었지만 나는 개의치 않고 혀끝으로 속살을 지긋이 눌러 천천히 위아래오 움직여 자극을 시작하고 그 움직임의 범위을 점점 넓혀가다가는 혀끝으로 도톰한 질입수를 찾아 낸다

“아..힝”

순간 민지의 입에서 어린아이의 울름소리와 같은 신음이 배어 나온다

나는 혀 끝에 힘을 살짝주고는 그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자극하다가는 그안에 갈라진 틈이 느껴져 그안으로 살짝 밀어 넣는다

“으...흠”

다시 어린아이와 같은 울음소리가 그녀 입이서 나온다

그리고 다시 나의 혀끝이 틈안으로 밀려 들어가 위아래로 움직이며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자 민지의 숨이 가빠지기 시작한다

“아...하....,..민호야.. 이건 반칙이야.. 나... 너무 미칠 것 같아...나...”

거친숨소리에서 민지의 목소리가 거칠게 배어 나온다

나는그럴수록 혀의 움직임을 더 크게 해서는 혀에 느껴지는 부드럽고 촉촉한 질벽과 내혀를 강하게 마찰을 한다

순간 민지의 몸에 힘이 들어가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더니 끝내 그녀의 상체가 다시 들리며 그녀의 두손이 내머리를 잡고는 위로 끌어 올린다

“아학..하악...나..더이상은 안돼.. ”

아까부터 빨갛게 변한 그녀의 얼굴및이 더 빨개진 듯 하다

나는그녀의 말에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쥐고는 뒤로 살짝 민다

그러자 민지가 다시 침대에 등을 대고 눕지만 혹시 다시 나의 얼굴이 그녀의 음부로가서 같은 자극을 할까 싶은지 내머리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은 그대로다

그렇게 내 침대에 민지가 등을 대고 눕고 그위에 내가 업드린다

나는 몸을 조금더 올려 내것이 민지음부쪽에 가까이 가게 하고는 한손을 내려 내것을 잡고는 민지의 음부의 골안으로 내것을 가져가 댄다

그리곤 들어갈 입구를 찾아 이리저리 비비는데 좀처럼 민지의 질입구가 내것의 끝에 느껴지지 않는다

“으흠....”

민지는 생각지 않게 내것의 끝이 자신의 질입구의 살을 자극하자 작게 신음을 내더니 이내 내것이 입구를 찾지 못한다는 생각을 했는지 그제서야 내머리를 놓고는 한손을 내려 내것을 손으로 쥔다

그리곤 자신의 질입구에 대본다

내것에 끝에 아까 혀끝으로 느끼던 질입구의 도톰한 살이 느껴진다

“민호야.. 천천히 알았지... 응?”

민지가 내것을 질입구에 가져가 대고는 말을 한다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의 말처험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고는 내것을 조금 앞으로 밀어 넣는다

“으...음”

순간 민지도 내것이 질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느꼇는지 눈을 급히 감으며 숨을 멈춘다

아직 내것의 끝도 다들어가지 않았는데...

“누나 아파요?”

나는 어느새 일그러진 민지의 얼굴을 보고는 묻는다

“아니... 놀라서.. 그래서.... 아직은 괜찮아 민호야...”

민지의 말에 나는 다시 허리에 힘을 주고는 천천히 더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이제야 내것의 끝에 민지의 질안의 살이 느껴진다

헌데.. 현정이 누나질안의 느낌보다 .. 아니 아침에 경험했던 은정이라는 여자의 그곳보다 더 강한 압박이 내것에서 느껴진다

마치 질안의 벽이 얇은 살로 연결되어 있다 내것이 들어가면 그 벽을 찢는 듯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나는 생전처음 격어보는 압박을 느끼며 조금씩 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악”

순간 민지가 비명을 지른다

아직 내것이반도 들어가지 못했는데...

“아파요?”

나는 다시 민지에게 묻는다

그러자 그녀의 고개가 끄덕여 진다

“아파.. 근데.. 참을수는 있겠는데.. 그래도 민호야.. 조금만더 천천히 부탁해.. 응?”

민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기는 하지만 어찌더 천천히 움직일까는 생각이 든다

해서 나는 반쯤들어간 내것을 조금 뒤로 물린다

그러자 내것을 강하게 압박하던 민지의 질안의 살이 내것이 빠져나오자 급히 다물어 지며 공간을 없애는 듯한 느낌이 든다

민지의 질안에 다시 내것의 끝만 살짝 걸려 있다

나는 다시 천천히 그녀몸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좀전보다는 조금 쉽게 그녀 질안으로 밀어 들어가는 느낌이다

아마 질안에서 그녀의 애액이 내것에 묻었기에 그럴거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천천히 밀려 들어가던 내것이 마침내 아까 들어갔던 것만큼 들어가고 나는 멈추지 않고 조금 더 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는다

하지만 민지는 아프지 않은지 아니면 더깊게 들어오는 것을 느끼지 못했는지 인상만을 쓴채 신음을 하지 않는다

그렇게 조금더 밀려들어간 내것에 끝에 순간 .. 뭔가 벽이 느껴진다

혹시..

솔직히 내가 아는 처녀막은 없는거라 생각을 했다

서울오기전날 현정이 누나방에 몰래 들어가 꽤나 진한 섹스를 나누고 거의 새벽녘에 처녀막에 대해 누나에게 들었는데 여자들이 심한 운동만 해도 찢어져버린다고 들었는데...

헌데 민지의 몸안에 이것이 있다

솔직히 몇시간 안되지만 내가 격은 민지의 성격이 꽤나 쾌활했고 더구나 솔직히 이렇게 아파는 하지만 내가 처음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한편으로도 하기는 했었다

헌데...

나는 잠시 그 벽앞에 내것을 멈춘다

그리곤 민지의 얼굴을 본다

민지도 내것이 멈춘이유를 안걸까..아까 인상을 쓰던 그녀의 얼굴에묘한 긴장감이 돈다

“누나....”

나는 작게 그리고 조심히 민지를 부른다

왠지진짜로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의 처음을 내가 갖는다는 것이 미안해져서다

“안아파.. 걱정마 참을수 있어 .. 나..”

민지는 내가 자신을 부른 것이 아플까봐서인줄 알고 앞서 말한다

“아니 그게 아니라 .. 누나 후회안해요..나에게 처음을 주는거...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건데..”

나의 말에 민지가 나의 눈을 본다

“지금민호야.. 나는 니가 제일 사랑스러워 ,.. 오직 너만 내처음을 가질수 있을 거라는 생각뿐이야..솔직히 오늘 만났지만 너에게 내처음을 주는게 너무 기뻐..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나를 가져...”

민지는 거리낌없이 말을 한다

하긴 민지의 처녀막을 내가 아직 갖지는 않았다고 해도 이미 나는 그녀를 갖은거나 다름 없다

나는 마름 침을 목으로 넘기고는 허리에 힘을주고는 내것을 그대로 민지의 몸안으로 더 깊게 밀어 넣는다

그러자 민지의 부드러운 벽이 마치 내것이 밀려 안으로 휘어져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들더니 이내 허멀어지고 내것이 더 깊이 들어간다

순간

“아악!”

날카로운 비명이 민지의 입에서 나온다

그리고 그녀의 질벽이 파르르떠는 가 싶더니 이내 내것을 강하게 압박한다

비명을 지르고 난후 민지의 입이 벌어진채 다시 파르르 떨린다

나는 더 이상 아프냐고 묻지도 못하고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무릎을 구부린채 양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의 안쪽의 부드러운 살을 쓰다듭는데 침대에 놓인 그녀의손이 시트를 강하게 쥐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그렇게 나는 다시 천천히 내것을 더 깊게 넣어 보려 하는데 순간 민지가 몸을 움찍 하며 고개를 젓는다

그리고 힘겹게 말을 밷어 낸다

“아니....아니...잠시만 ....”

처녀막이 있어도 조금 뻐근하고 만다는 현정의 누나의 말은 거짓말이였던가...

아니면 여자마다 틀린건가 ...

고개를젓는 민지의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 굴러 내린다

나는 더 이상 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다시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지도 못한채 그래도 굳은 듯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

그렇게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벌려진 민지의 입이 서서히 닫히고.. 그녀가 숨을 깊게 몰아내쉰다

그리고 손등으로 흘렀던 눈물을 닥아 내고는 다시 가슴을 들썩이며 숨을 내쉰다

“이제... 좀 괜찮아 졌어...”

아까와는 달리 명랑한그녀의 목소리가 아니라 힘을 잃은듯란 목소리다

“아팠지요...”

나는그제서야 묻는다

“응...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좀 괜찮아졌어.. 한번 움직여 볼래 ?”

민지가 말을 한다

나는 그녀의 말에 내것을 살짝 뒤로 물렸다가는 천천히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다시 민지의 얼굴이 일그러 지지만 더 이상그녀의 입에서 비명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찡그린 민지의 얼굴에서 고통이 얼마인지를 짐작할 뿐이다

그렇게 내것이 그녀몸안 깊이 들어가 박힌다

나는 내것이 모두 민지의 몸안으로 들어가 사라지자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손안에 있는 민지의 가슴을 주무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