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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그 참을수없는 유혹-5화 (5/181)

00005  향기를 얻다   =========================================================================

“어허.. 역시.. 커졌는데.. ”

누나의 말에 나는 얼른 누나의 팔을 잡아 내것에서 떼어 내고는 다시 돌아 눕는다

“아이 누나 뭐해요..나어린애 아닌데...”

나의 말에 누나가 웃는다

“어린애가 아니긴 아직도 나는예전에 현수랑 마당에서 발가벗고 노는 꼬맹이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

하고는 누나는 웃는다

“아이 그때가 어잰데.. 벌써 15년전이야기인데.. ”

“그래 맞아 벌써 15년이 흘렀네.. 너는 이제 대학간다고 마을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고.. 나는 이제 시집준비를 하고 있고.. 호호.. 엊그제 같은데 말이지.. 가만.. 근데 그렇게 크게 발기가 되었는데 그런자세가 안불편해 ?”

누나는 내가 다시 엎드리자 묻는다

“괜찮아요.. 이렇게 잠시 잇으면 수그러 들어요...”

나의 말에 누나는 고개를 갸웃한다

“글세.. 쉽게 수그러 들까.. 싶다 .. 그러지 말고 민호야 바로 누워봐...”

하고는 누나는 이불을 들추고는 다리를 한쪽으로 모으고 앉는데 누나의 원피스가 말려 올라가서 누나의 허벅지위까지 올라가서는 현정이 누나의 허벅지가 다 들어난다

“왜요...”

나는 여직 업드린채로 묻는다

“아이 돌아 누우라면 누울것이지.. 잔말이 많아... ”

하고는 누나는 나의 몸을 잡고는 억지로 나를 바로 눕힌다

그러나 눌려 있던 내것이 세워지며 힘없는 체욱복을 들춘다

“아까 얼핏 손으로 만졌을때는 모르겠던데.. 생각보다 니꼬추 큰가보다.. 이렇게 체육복이 들린걸 보면 ..”

누나는 아무렇지 않게 내것쪽을 보며 말을 하고는 체육복의 고무줄과 팬티의 고무줄을 같이 잡고는 훌렁 내린다

그러자 커질대로 커진 내것이 들어나고 난 놀라 얼른 손으로 내것을 가린다

“누나 뭐하는 거에요...”

나의 말에 누나는 나를 힐끗 보고는 내것을 가리고 잇는 손을 잡고는 힘을 주어 떼어 낸다

“가만히 있어봐.. 이거 이런상태면 불편하잖아.. 누나가 해줄게.. ”

“해주다니요 뭘요...”

“뭐긴 .. 자위지.. 너 나없는 동안 내 컴퓨터에서 야동봤지? 뭐 미숙이 말로는 너 방에서 가끔 문잠궈 놓고 야동보며 자위한다고 하던데.. 오늘은 누나가 특별히 해줄게.. ”

미숙이 누나 ..전에 수능을 끝내고 친구가 알려준 야동사이트에 들어가 보면서 책상에 앉아 자위를 하다 누나에게 걸린적이 있었다

누나는 웃으며 나를 놀렸지만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했엇는데.. 현정이누나에게 말을 해버린 모양이다

“아니 그건...”

나는 뭔가 말을 해보려 하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쉿.. 부모님 깨셔.. 조용하고 손치워봐.. 누나가 해주면 니가 하는것보다 훨씬 좋을 꺼야... ”

누나의 말에 나는 방문을 힐끗 보고는 이내 내것에서 손을 치운다

현정이 누나의 들어난 허벅지가 자극적이여서도 아까 동영상이 생각나서도 아니면 정신을 잃었을 때 느꼇던 그 느낌이 그리워서도 아니다

지금 이런 상황..얼마전까지도 내가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던 상황과 너무나 흡사했다

솔직히 현정이 누나는 시골마을에 사는 여자치고 피부도 하얗고 얼굴도 못난편이 아니다

더구나 여름에 허술하게 입은 옷겉으로 들어난 누나의 몸은 정말 이뻤기에 가끔은 나는 누나를 상대로 섹스를하는 것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엇다

아무도 모르게 현정이 누나방에 들어와 현정이 누나의 유혹으로 내가 누나와 섹스를 나누는.. 아마도 이상황이 거기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어째듯 그 비슷한 상황이 아닌가 ..

그때 커진 내것에 누나손이 와서 감싸쥔다

뜨거운 커피잔 때문일까.. 현정이 누나의 손은 방안의 차가운 공기와는 틀리게 생각보다  따뜻했고 또 부드러웠다

“누나.. 그럼이거 아무한테도 말을 하면 안되요...”

나는 상상하며 했던 말을 누나에게 한다

그러자 손으로쥔 내것을 보던 누나의 시선이 나의 얼굴로 옮겨지며 누나는 미소를 짓는다

“그럼.. 이건 너와 나의 둘만의 비밀이지.. ”

하고는 누나는 다시 내것에 시선을 돌리고는 내것을 쥔손을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현정이 누나손의 부드러운 감촉이 내것에 전해지고 다시 그것이 움직이며 내것을 펌핑하자 나도 모르게 내것에 힘이 들어가 꿀럭거린다

하지만 누나는 그것이 아무렇지 않은 듯 그져 내것을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하고 이내 나는 눈을 감으며 그것이 주는 짜릿함에 눈을 감는다 그러다 나는 문득 내것을 잡은 누나의 손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내 난 다시 눈을 뜨고는 고개를 들어서는 아래를 내려다 본다

누나의 작은 손이 내것을 감아쥐고 흔드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약간은 검은 색을 띠고 있는 내것을 쥔 누나의 하얀손이 너무 대비되어 자극적이기까지 하다

더구난 누나의 손이 작은 것인지 내것이 큰건인지 누나의 손은 내것을 다 감싸쥐지 못한다

나는 그런 모습에 괜히 목으로 마른침을 넘기고는 다시 누나의 손길을 더 느끼려 눈을 감고 고개를 떨어 트린다

그때 누나는 내것을 잡고 흔드는 것이 힘이드는지 다른 손으로 내것을 바꿔쥐고는 이냐 나를 보며 내옆에 눕는다

그러자 현정이 누나몸에서 나는 화장품냄새가 내코를 찌른다

아까 업드려 있었어도 이렇게 가까이 잇지 않아 못느끼던 화장품의 냄새..

나는 눈을 뜨고는 고개를 돌려 가까이에서 나를 보고 누운 현정이 누나를 본다

근데 아까와는 달리 누나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어 잇다

누나도 내것을 잡고 흔드니 흥분이 되는 듯 하다

“누나 괜찮아요...”

나는 나도 모르게 빨갛게 된 현정이 누나의 볼을 손으로 만진다

내살과는 틀리게 누나의 볼살이 꽤나 부드럽데 느껴진다

“뭐가...”

누나가 자신의 볼에닿은 내손이 싫지 않은 듯 내손에 자신의 볼을 부비며 묻는다 ‘

“누나 얼굴이 빨갛게 돼서요...”

내말에 누나는 웃는다

“우리 민호껄보니 나도 괜히 흥분되서.. 근데 민호야.. 아직 멀었어 ?”

현정이 누나가 힘이드는 모양이다

“누나 힘들죠...”

나는 여전히 누나의 볼을 만지고 있다

“아니.. 힘들기는 그냥 물어 보는 거야...”

누나는 힘들다고 하면 내가 그만하라고 할까봐서인지 정색을 하며 말을 한다

“좀 걸릴 것 같기는 한데.. 누나 나 가슴좀 만져보면 안돼요? 그럼 빨리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자위를 하면서 상상했던 말을 또 해본다

“그럴래?”

순간 누나의 답은 너무나 간단명료했다

나는 누나의 되물음에 고개를 끄덕여 대답을 한다

“그럼 민호야 누나등쪽으로 손을 뻣어서 잠옷의 자크좀 내려줄래?”

누나의 말에 나는 볼을 만지던 손을 누나등쪽으로 가져가서는 누나등을 쓰다듬으며 손바닥 감각으로 자크를 찾아 낸다

그리고는 내 손톱보다 더 작은 누나 잠옷의 자크를 손가락으로 잡고는 밑으로 내리고 누나는 다시 몸을 들어서는 한쪽팔에서 잠옷을 벗겨내고 그손으로 다시 내것을 바꿔 잡고는 다른쪽 팔에서 잠옷을 벗어 낸다

그러자 누나의 잠옷이 스르륵 내려가다 가슴에 걸쳐지고 누나는 그것마져 손으로 내려서는 브레지어가 들어나게 한다

하얀색 바탕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누나의 브레지어가 꽤나 자극적이다

나는 손을 뻣어 브레지어위로 누나의 가슴을 쥐어 본다

내손에 들어온 누나의 가슴은 뭉클하면서도 탄력이 있는 꽤나 기분좋은 느낌을 준다

나는 잠시 누나의 가슴을 브레지어 위로 이리저리 만저보다가는 이내 누나가슴의 살결을 직접 손으로 느껴보고 싶어 브레지어 위로 손을 밀어 넣어 만져 본다

아까의 그 뭉클하고 탄력있는 촉감에 가슴살결의 부드러움이 내손에 느껴진다

순간 누나손에 쥐어진 내것에 다시 힘이들어가며 손안에서 꿀럭거린다

“누나 가슴 만지니까 좋아 ?”

누나도 내것의 움직임을 느껴는지 묻는다

“네...너무 부드럽고 말랑거리는 것이 좋아요... ”

내말에 누나는 다시 내것을 쥔손을 놓고는 양손을 뒤로해선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고는 아예 벗어 버린다

“이러면 더 만지기 좋을 거야.. 호호”

현정이 누나는 웃으며 브레지어를 벗느라 떨어진 내손을 잡고는 다시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와 대준다

내손안에 쏙들어오는 누나의 가슴을 나는 강하지 않게 쥐어 본다

왠지 세게쥐면 물풍선 처런 터져 버릴 것 같아서다

그렇게 나는 누나의 손을 주무르며 다른쪽의 누나가슴을 본다

앉아서 내것을 쥐고 팔을 흔들때마다 누나의 들어난 한쪽 가슴은 출렁거리고 그가운데 야동에서 보는 것과는 틀리게 연한 핑크빛의 유두가 내눈을 괴롭힌다

그때 누나가 다시 나를 보며 옆으로 눕는다

그러자 누나의 가슴이 내가 고개만 숙이면 입에 물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온다

그러지 않아도 너무나 깨긋한 누나의 유두를 보며 입안에 한번 물어 보고 싶었던 나는 망설임없이 고개를 숙여 얼른 누나의 가슴을 입으로 문다

“어머..”

순간 누나도 놀랬는지 몸을 움찔하지만 피하지는 않는다

나는 입으로 문 누나의 가슴을 어찌 할줄 몰라 혀로 입안에 들어온 누나의 가슴위 유두를 빙그를 돌리기도 하고 핥기도 하며 느끼는데 누나의 유두가 처음에는 부드러웠다 내혀가 계속 간질이자 조금씩 굳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마치 내것이 흥분하면 커지며 단단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딱딱해진 유두의 변화에 나는 더 이상 혀로 그것을 간질이지 않고 입안으로 조금은 강하게 흡입해 본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의 젓을 빨 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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