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메타버스 세계에서, 꿈은 사실이 되고 사실은 꿈이 된다. 파멸 엔딩을 거부하려는 게이머의 무한 회귀 플레이. 실존하는 세계와 내가 기억하는 세계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