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77 「8-6 : 평온한 하루 (1)」 =========================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이 ‘하렘 어드벤처’에 소환되어 괴물과 맞닥뜨리는 것부터 시작해 괴물한테 쫓기고, 처맞고, 싸우고. 토벌도 하고, 여자랑 빠구리도 뜨고. 결혼에 마법사용 등. 온갖 해괴한 일을 다 겪었다.
현실 세상에서도 좀 안 좋은 의미로 많은 일을 겪어온 나다만, 그래봤자 여기에서 겪은 일에 비하면 새 발의 피다. 거기서 칼 들고 싸우거나 하늘을 날며 투영마술을 쓰지는 않았잖아. 쓸 수도 없었다만.
프레그넌트 앞에 있는 숲의 괴물들을 상대로 레벨 업, 경험치 노가다, 돈 모으기부터 시작해 정말 많은 일을 겪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우리는 괴물로부터 두려워해야만 했던 나날에서 벗어나게 됐다. 괴물의 여왕을 잡게 된 덕분에 더 이상 괴물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다.
가장 기뻐했던 것은 아이나와 로라였다. 오랫동안 마을의 치안과 미래를 생각하던 두 사람한테 있어서 이보다 좋은 소식은 없었겠지. 서로를 껴안고 좋아하는 아내들을 보니 가슴이 흐뭇했다.
미카나 안나, 니나처럼 외부에서 온 사람들 또한 목숨 걸고 싸울 일이 줄어들었다는 것에 기뻐했다. 희진이와 은채 또한 이런 기쁜 날을 만드는 데에 일조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고.
무엇보다 여왕을 내 수하(手下)에 둠으로써 이제 괴물의 탄생 또한 제한되게 되었다. 위험 요소 자체를 컨트롤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가지게 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토록 기쁜 소식을 한 시라도 빨리 모두한테 전하고 싶었지만 우선 밀린 업무를 한 후 내용을 다듬어 말하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갑자기 괴물의 여왕이 마을을 위해 일한다고 해도 믿기 어렵고, 혹시나 돌변하여 자기들을 습격하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함을 완전히 지울 수 없었기에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시간을 두기로 했다.
“쮸릅……푸핫. 무슨 생각해?”
내 물건을 빨던 혜린이는 매혹적으로 고개를 쳐들며 묻는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5개월이군. 그녀의 배를 문지르자 ‘하읏, 간지러워……’라며 앙탈을 부린다. 내 자지로 배를 쿡쿡 찌르자 ‘하지 마아……’라면서 웃는다.
“우리 아기, 분명 귀엽겠지? 에잇.”
“하, 하읏……그러다 아기 죽으면 어쩌려고 그래?”
조금 불만스럽게 말하는 혜린한테 난 능청스럽게 말했다.
“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자지에 찔려 죽을 정도라면……죽어버리라지. 얼마든지 낳을 수 있잖아?”
“정말이지……넌 개새끼라니까. 쪽♡”
아기를 죽이고 새롭게 만든다는……정상적인 사람이 들으면 미쳤다고밖에 할 말이 없는 발언에 그녀는 ‘어쩔 수 없다’며 귀두에 키스까지 했다.
이미 우리의 사고방식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상태였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몇 번이고 살아남았기에 아기의 생명도 중요했지만 함께 느낄 쾌감을 우선시하고 있었다.
“그치만 이렇게 보니 감개무량한데.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스타가 내 아기를 낳아주다니……. 이대로 한국 가면 완전 스캔들감이잖아?”
“바보. 갈 수도 없어. 게다가 나도 여기가 좋아졌고. 이번에 낳으면 낙태 마법, 나한테도 써줘? 하트표 마크와 함께 아기랑 영원히 있을 수 있다니. 최고잖아?”
“앙큼한 년……다리 벌려, 시발년아. 서방님 좆 들어간다.”
“아이 참……난폭한 말 쓰지 말라니까. 애기 들어…….”
“들으라지, 시발. 간다……흐읍…….”
뿌그극……!
아기가 자라고 있는 자궁을 향해 내 귀두는 모험을 시작했다. 모험이래봤자 질에서 바로 자궁으로 향하는 것뿐이지만 점점 자라고 있는 아기한테 내 자지를 맛보여주는 건 색다른 쾌감이었다.
“읏, 닿았어……! 느껴져?”
“당근 빠따지. 하, 하아……그나저나, 애새끼도 어미 닮아 창녀 같으면 어쩌냐……?”
섹스를 할 때 서로 과격한 표현 등을 사용함으로써 분위기를 고양시키는 건 누구랑 하든 마찬가지였다.
서로의 민감한 부분이나 모자란 부분을 모욕함으로써 분노와 흥분을 불러 일으키고, 그 모든 에너지를 서로의 사랑으로 환원시키는 것. 이것이 아내들과 내 섹스의 비결이었다.
“으, 찌, 찌를 때마다 움찔거려! 그, 그거야 한국에서 흙수저 병신이었던 니 탓이잖아……? 나 같은 섹시 가수의 피에 너 같은 버러지 피가 섞여서야……태어날 아이의 미래가 염려되네?”
도도한 표정으로 자기 잘못은 없다는 양 쏘아붙이자 더욱 흥분이 됐다. 그래, 이거다.
“시빨년, 또 무책임하게 나오네……아기한테 분풀이를 할까? 얍, 얍!”
“아, 긋! 하지 마아……! 진짜 아프단, 흐끅! 아, 끅!”
질 경련이 온다. 혜린이는 온몸을 부들거리면서도 내 몸을 꼭 끌어안았다. 덕분에 자지는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내 아기의 어딘가를 찌른 채 그녀의 고동을 느낀다.
“아, 아기가 움직여서……. 으, 흐윽……세린. 날 제일 사랑하지?”
“글쎄다……최근에는 희진이가 더 끌리거든. 케이블TV 같은 곳에 나가느라 분주하게 서둘러대는 아줌마 느낌이 물씬 풍겨서 말이지.”
“너, 너무해……역시 넌 씨발놈이야! 빨리 싸, 조루 새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점점 크기가 줄어드는 그녀의 입을 보니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허리를 움직이자 안 그래도 임신 중이라 몸을 가누기 힘든 혜린이 끅끅 거리며 눈물을 흘렸다.
“아기야, 아빠의 좆물이란다! 잘 받아! 으, 흐윽……혜린아, 싼다?”
“빨리……싸, 기나 해……으, 흐응♡ 영양만점의 자지 드링크도 마시고, 우리 아기 좋겠……꺅!?”
도발스러운 말을 끝내지 못한 채 질내사정 당한 혜린이는 내 등에 손톱을 세운 채 부들부들 거리며 절정을 맞이했다.
물건을 빼내자 거기에 묻은 정액이 아쉽다는 양 할짝이는 혜린이를 쓰다듬으며 당분간 아내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분신들이 함께 있으니 외롭지는 않을 것이다.
† † † † † † † † † †
“하, 으읏……세린? 느껴져요? 아기가 부르르 떨고 있어요! 하끅♡”
“아빠! 아빠! 똥구멍이 제일 좋아! 머리가 완전 개박살 나는 느낌이야! 흐윽!”
로라와 메이는 경비대 건물 한복판에서 내 분신들과 야외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로라는 차기 경비대장을 선출할 생각인데다 어제의 토벌로 인해 다시금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그런 시간을 소홀히 보낼 리가 만무했기에 분신과 함께 몸을 나누게 됐다.
메이 또한 엄마인 로라를 따라. 그리고 내 분신과 함께 걸어가던 중 로라가 ‘세린, 여기서 박아주세요……’라는 로라의 말에 ‘아앗, 엄마만 치사해! 아빠, 나도! 나두!’라며 떼를 썼고……. 그 결과, 모녀 사이좋게 한 명당 한 명씩 내 분신한테 자지로 박히고 있었다.
차이점이라면 로라는 다리를 활짝 벌려 경비대장의 위엄 따윈 조각조차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고, 메이는 항문을 공격당하며 ‘보지보다는 똥구멍이 좋아’라며 외치고 있다는 정도일까.
경비대원들이 지나가며 볼 때마다 로라는 ‘아앗, 이런 모습 보이면 안 되는데……저와 아기를 보며 흉을 볼 텐데……씨빨, 참을 수가 없어! 앗! 하응♪’이라며 진심을 내뱉었다. 메이는 로라에 비하면 그런 욕망이 별로 없는 게 다행이었다.
“아, 흐으! 최고에요, 세린! 자궁에 있는 아기가 기뻐하고 있어요……아버지인 세린의 자지와 닿을 때마다 날뛰고 있다구요!”
조금 하이텐션이 된 로라를 보니 어쩐지……엄청 기쁜 거 같다.
“로라……기쁜 거 같네요.”
“후후……당연하죠. 이렇게 서방님과 경비대에서 뒹굴 정도로 기쁜걸요? 괴물이 없어지고……마을이 평안해지니 아기가 아무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잖아요.”
그랬군. 마을의 평화도 좋지만 아기한테도 행복한 미래가 열린 거군. 그치만 너무 좋아하니 괴롭혀주고 싶은데. 이런 내 마음을 메이가 눈치 챘는지 벽에 두 손을 짚은 채 놀려댔다.
“하윽! 으끅! 아하하, 그치만 엄마……내가 아기 낳으면 엄마는 할머니가 되어버리는데……?”
“……아, 앗……그, 그런 말은 해서는 안 돼요 메이! 전 아직 젊다구요!”
갑작스런 공격을 받게 되자 로라는 허둥지둥 댔다. 나도 동참해볼까?
“하하, 우리 메이. 예리한걸? 그래……할머니가 되는 로라 따위, 버려버릴까? 지금 메이 보지 텅 비었으니 거기에나 박아줄까나…….”
“하, 하읏……! 안 돼요! 세린은 제 거예요! 세린은 오직 저만 바라보면 되는 거라구요!”
마치 처음 만났을 때의 로라처럼 맹렬하게 독점욕을 나타내며 로라는 날 껴안았다. 혹시나 내가 물건을 뺄까봐 허리를 힘껏 들었다가 내리쳤고, 그럴 때마다 좆은 아기의 신체 일부분에 닿는다.
“로, 로라……아기 죽겠어요. 천천히…….”
“하아! 죽어도 돼요! 세린의 자지와 제 자궁이 키스해야 하는데 방해하는 시빨 새끼, 뒈져버려도 돼요! 세린? 느껴져요? 하, 우욱……! 제 허리놀림 최고죠? 남편의 총애(寵愛)를 차지하는 허리놀림에 세린도 빠진 거죠? 이익! 히잉♬”
퍽퍽 찍을 때마다 오히려 내가 압도당했다. 오늘 제대로 시동 걸렸구나. 어휴……. 이렇게 만든 건 내 책임도 있다만 메이의 책임도 없다고는 할 수 없었다. 내 분노를 느낀 분신은 메이의 팔을 뒤에서 잡은 후 힘껏 끌어당겼다.
“게, 가흑! 컥! 아, 빠! 응!? 앗! 난, 장난감이……아, 냣!? 아, 아끄극!? 또, 똥……똥 싸겠어!”
이제는 ‘아스카’라는 이름을 가진 괴물의 여왕한테 했던 것처럼, 뒤에서 삽입한 채 손을 당기면 마치 말을 탄 기수(騎手)가 고삐를 당기는 듯한 형태가 된다. 문제는 이걸 당하는 건 말이 아니라 사람이고, 그 충격이나 고통이 전신에 적용된다는 점이지.
“매일 아빠 자지에 똥만 싸는 네년은……마마 실격이다!”
철썩!
한쪽 손을 놓은 채 엉덩이를 때리자 ‘키히잉~♡’이라는 소리를 내며 메이가 울부짖었다.
“호호, 꼴 좋네요 메이……마마를 놀리는 못된 아이는……아, 세린? 왜, 왜 벽으로……끄악!”
메이를 비웃던 로라를 벽에 밀친 채 힘껏 돌진한다. 등이 벽에 닿아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그녀의 육체에 돌진한 자지는 다시 한 번 아기의 신체 일부분을 찔러댔고, 로라는 조금 전의 의기양양한 태도를 버린 채 다급하게 외쳤다.
“아읏! 아기 죽어요! 세린! 세린과 제 사랑의 결정, 하큭! 윽! 제발, 그만둬요! 찔러대면……!?”
“마맛! 마마아아──ㅅ! 나 찢어져! 똥꼬 찢어져서 내장이고 뭐고 다 나와 버린다구! 히큭!? 앗, 아빠! 때리지 마! 응앗! 응가! 응가 나와!”
엉덩이를 때릴 때마다 엄청나게 조여 오는 주제에 그딴 말이 나오냐? 사이좋게 벽에 박혀 열락에 젖은 모녀.
메이는 그나마 두 팔로 벽을 짚었으니 아기한테 영향은 없지만, 불러오는 배를 든 채 오래 서있는 건 별로 몸에 안 좋다. 단숨에 끝내주지. 분신의 허리 놀림이 더욱 빠르게. 격하게. 하지만 정확하게 변한다.
“아앗, 와! 와요 메이! 느낄 수 있어요! 자지 국물이! 진한 자짓물이 폭발할 거예요! 메이! 메이이잇!”
“로라! 아아, 로라! 마마! 나, 똥 싼다? 마마의 옆에서! 아빠가 똥구멍에 좆 박고 있는데 싼다? 아기한테 형편없는 마마가 될, 아앙! 쌌어! 지금 쪼금 쌌어! 흐윽!”
“괜찮아요, 메이! 윽, 제발, 거긴 찌르면 안 돼요! 메, 메이는 제 소중한 딸인걸요……? 아무리 똥을 싸고 그래도 전 메이를 사랑해요…….”
“마마……응! 나, 마마와 함께라면 아무리 힘든 일도 두렵지 않……윽! 하앗?! 아, 아빠? 왜 또 때리는 거야? 악! 아악!”
두 명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모녀의 유대감을 더욱 강하게 만들려 했고……이는 나를 더욱 열 받게 만든다.
“시발, 싸면 싸고 홍콩 가면 홍콩 가는 거지 왜 3류 가족 드라마를 찍는 거냐, 이 똥싸개 빗치(Bitch)년들……앗!”
“흐끅! 아, 앗……메이…….”
“엄, 마…….”
두 명의 호흡은 마치 연습이라도 한 것처럼 딱 맞아떨어졌다. 동시에 정액을 주입 당하자 부르르 떨었다.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내려놓는 과정에서. 땅에 닿아 절정의 짜릿함에 움찔대면서도 그 손은 서로를 놓지 않고 있었다.
† † † † † † † † † †
“아이나. 힘들면 뺄까?”
“괜……찮아요. 하아……하아……윽!”
혜린이나 다른 아내들과 달리 난 진심으로 아이나를 걱정하고 있었다. 그야 어쩔 수 없잖아.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아이나의 아기의 보금자리에 내 물건을 처박은 채 업무를 보고 있었으니까.
“앗, 큭! 언니와……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일하다니. 행복해…….”
아이라 또한 그녀의 곁에서 함께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녀 또한 아침부터 이 상태였으며, 이미 바닥은 오줌으로 흥건한 상태였다. 업무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자지가 박힌 채 일을 하다 보니 집중이 제대로 안 됐다.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통과할 정도로 이런 자세로 있는 게 좋은 걸까. 의자에 앉은 내 하반신 위에 앉는 거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그녀와 하나가 된 채 계속 업무를 보는 거라면 내가 더 걱정이다.
나야 그대로 있거나 좀 허리를 튕겨주면 그만이다. 하지만 서로 두세 번 정도 절정에 도달해버리니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조마조마하다.
“일은 거의 다 끝났어요……헤헤. 세린이랑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다니. 꿈만 같아, 흐윽!”
“아이나, 뺄게! 이대로 있으면 몸에 안 좋다고!”
그러자 아이나는 내 손을 꼭 잡은 채 거절했다. 왜?
“저, 너무……끅. 행복해요. 마을이 평화를 되찾은 것도. 아기를 얻게 된 것도. 동생인 아이라랑……이렇게 범해지는 것도. 모두 세린 덕분이에요. 너무 좋아서……으윽!”
“에, 헤헤……언니……으음, 쯉…….”
아이라는 이미 맛이 가버렸는지 나한테 박힌 상태에서 억지로 몸을 뻗어 아이나의 입술을 훔쳤다. 그녀 또한 언니가 힘든 격무(激務)로부터 벗어나 평화와 안식을 찾게 된 것에 기뻐하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정말 멋진 자매다.
“다 끝났으니까……한 번 더 안에 쏴줘요. 그 후에 같이 밥 먹으러 가……꺅!?”
그 말을 듣자마자 난 바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이나가 귀여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가능하면 빨리 그녀를 자유롭게 해주고 싶었다. 커다란 가슴이 책상에 짓눌린 모습은 안 그래도 흥분된 내 몸과 마음을 더욱 들뜨게 한다.
“아앗……아, 안 돼! 세린, 언니와 함께……언니랑 함께 가고 싶어!”
함께 내 자지에 박히는 것뿐만 아니라 절정에 도달하는 것도 함께 하고 싶다니. 로라와 메이의 경우 좀 흥분해서 그런 것도 없지 않았지만, 아이라는 정말 순수한 마음에서 그걸 바랐다.
아이라 또한 뒤에서 질에 삽입된 것이었기에 책상에 엎드렸고 둘 다 같은 포즈로 신음을 뱉어낸다.
“우리, 아이라! 언니야랑 가치……지내는 고다? 응? 응?”
“언니! 언니잇! 서로 사랑하는, 아흑! 아, 큭! 사랑하는 사람한테! 우리 두 명이 좋아하게 된 사람한테 박히고 있어! 기분 쩌러! 언니야아앗!”
책상에 가슴과 살이 맞물릴 때마다 상당한 고통을 느끼고 있을 터인데도 두 명의 우애는 끊어지지 않는다. 더욱 더 강해지는 결속력과 자매애(姉妹愛)에 경의를 표하는 바에서…….
“아앗!? 아이라, 느꼈어? 응?”
“응! 불끈거려! 자지가 불끈거린다구! 세린! 쏴, 빨리! 언니랑 나랑 같이 하나가 되는 거지? 응? 이 감각, 함께 공유하는 거……끅!”
낭만스러운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아이나와 아이라. 두 사람의 소중한 곳에 내 정액을 발사했다. 조심스럽게 책상에서 내려온 두 명은 몸이 힘들 텐데도 서로의 소중한 곳을 비벼댔다.
“우리 아이라의 애기랑……내 아기랑……틀림없이 사이가 좋을 거야. 에헤헤…….”
“응……그치만 언니의 아기가 더 예쁠 거야……그치, 세린? 읏, 언니! 거기! 더 찔러줘! 언니의 보지랑 내 보지, 맞부딪칠 때마다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
“아이라의 아기를 생각하면 부끄러워……내 아기보다 훨씬 귀여울 테니까……읏, 앗……세린…….”
그녀가 뭘 말하고 싶은지 알고 있다. 분신 두 명이 좆을 갔다대자 서로 쪽쪽 빨아댄다. 모녀와 달리 자매의 행동은 상당히 일치하는 것이 많았기에 보고 있는 이쪽이 기분이 좋아진다.
정말이지……사랑스럽기 짝이 없는 아내들이다.
† † † † † † † † † †
“후후, 세린. 어때? 응? 기분 좋지?”
“엄마 같은 아줌마보다는 나 같이 싱싱한 여자의 손길이 그리웠던 거지? 세린? 응?”
안나와 니나는 여전히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를 대화를 나누며 내 자지를 손으로 만지작거렸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안나와 니나한테는 한 사람당 두 명씩의 분신이 배분된 상태였다.
그녀들은 사정한 액체를 마시기도 했지만 컵에 담으며 모으고 있었다. 서로의 컵은 대략 종이컵 수준의 컵이었고 1/3 정도씩 모인 상태였다.
“우리 안나랑 니나……그걸 모아서 뭐 할 거야?”
내가 묻자 두 명은 당연한 걸 왜 묻냐는 표정이었다.
“마셔야지. 뱃속의 아기한테 아빠의 정액을 맛보게 해주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잖아?”
“그러니 빨리 빨리 싸버려, 세린. 귀여운 아기들한테 맛있는 것도 못 주는 아빠는 되기 싫지? 응? 빨리!”
지금까지 워낙 다른 사람들을 돌봐주느라 안나와 니나를 신경 쓰지 못했기에 미안함을 더 느꼈다. 이렇게 두 명씩 배치한 이유는 더 많은 정액을 주기 위한 것도 있었지만, 미안한 마음에서 나온 배려이기도 했다.
“세린……우린 신경 쓰지 마. 우린 새로운 마을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는 걸로 만족하니까……쯉! 쮸릅……하아! 노예지만……그래도 우린 세린을 사랑해.”
내 마음을 꿰뚫어 보기라도 했는지 안나는 일어나 내 몸을 휘감으며 입을 맞췄다. 그녀의 배에 내 물건이 닿자 살짝 혀를 내밀며 다시 키스했다.
“으, 읍……쬬릅……꿀꺽. 헤헤……마마랑 새로운 마을에서, 새 인생이라니. 너무 행복해. 게다가 이렇게 자지를 두 개나 독차지하고 있다니……마치 꿈만 같아. 쪽♥ 나, 평생 노예라도 괜찮아. 이렇게 살 수만 있다면…….”
안나와 니나가 우리를 납치했던 건 여전히 화가 나지만……마을에 정착해 사는 것. 그것만으로도 이토록 기뻐하는 두 명을 보니 역시 가슴이 아프다. 그녀들이 바랐던 것은 금은보화나 대단한 권력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이었으니까.
그 당시는 화가 나서 노예로 임명했지만, 어느 새인가 그녀들 자신이 ‘우리는 노예니까 다른 여자나 아내들만큼 사랑을 받지 못해도 그게 당연한 거야’라고 생각하게 만든 거 같았다. 이렇게 만든 건 바로 나다. 책임도 내가 져야지.
“무슨 소리야. 안나와 니나. 너희 둘은 이미 어엿한 내 아내라구. 이번 일이 끝나면 다른 아내들한테도 확실히 말할 거니까. 다시는 그런 소리 하지 마.”
두 사람의 표정은 쾌락에서 깨어난 듯했다. 지금까지 ‘아내로 삼고 싶은데?’라며 섹스할 때마다 가볍게 했던 말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었기 때문이다.
“정말로……정말로 우리를 아내로 삼을 거야?”
“거짓말로 아내를 삼는 건 또 뭐야. 안나, 니나. 모두 귀엽기 짝이 없는 내 아내들이니까……. 두 번 다시 노예다 뭐다 하지 말기다? 응?”
“……고마워, 세린.”
안나는 날 안은 채 몸을 조금씩 떨었다. 등에서 무언가 흐르는 느낌이 든다. 우는 거구나. 니나 또한 안나의 몸을 안은 채 ‘마마……이거 꿈 아니지? 현실이지?’라며 물었다.
난 니나와 안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게 꿈이면 이렇게 귀엽고 아리따운 모녀를 두 번 다시 못 만나게 된다는 뜻이잖아. 그건 나도 싫다’라고 말한다.
“세린……우리한테 바라는 거라면 아무거나 말해줘. 이런 멋진 선물을 받았는데…….”
“응! 세린이 원하면 엉덩이든 어디든 다 대줄게! 응? 원하는 게 뭐야?”
엉덩이는 사양이다. 이미 오늘만 해도 메이 때문에 똥 범벅이 됐는데. 하지만 금방 원하는 걸 말할 수 있었다.
“그럼……서로의 보지를 비비거나 치며 자위하는 거 보여줄래?”
“그, 그런 걸로 괜찮겠어? 세린한테 해주는 게 낫지 않아……?”
너무 간단한 거라 두 명이 의아해 했지만 거기에 조건을 추가했다.
“예전의 말투를 쓰면서.”
그러자 두 명의 얼굴이 빨개졌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그, 그건 옛날 일이잖아! 세, 세린한테 보일 꼴 못 보일 꼴 다 보여줬는데 또 해?”
“마, 마마! 마마만 하면 되지? 난 그때 마마의 명령에 따랐을 뿐이니까, 안 해도 되지?”
안나가 쏘아보자 니나 ‘그, 그치만 하기 싫은걸!’하고 투덜거렸다. 난 웃었다.
“둘 다. 예전 같은 말투 쓰며……사이좋은 모녀관계를 보여줘.”
“……우으, 짓궂어. 세린.”
그렇게 말하면서도 준비는 한다. 땅에 두 손을 짚은 후 M자 형태로 다리를 벌렸다. 다리 사이의 꽃잎이 파르르 떨리는 건 아마 앞으로 벌어질 모녀간의 근친교배 때문이겠지.
“마, 마마……간다?”
“그, 그러렴. 나도 갈 테니…….”
두 명의 비소(秘所)가 닿자 움찔거렸다. 조금씩. 다시 한 번 부딪치자 적응이 됐는지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 하아……응, 고귀한 내 딸답게……허리놀림도 좋구나. 니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다. 듣고 있는 내가 부끄러워지는군. 니나도 얼굴이 빨개졌다. 내 앞에서 벌이는 모녀간의 근친교배 때문이 아니라 이 말투 때문이다.
“고, 고귀하고 예쁜 마마의 딸이니 이 정도는 기본이……으윽! 못 하겠어! 세리인!”
니나는 내 이름을 불렀고 안나마저도 울상이다. 그래. 이해 간다. 난 그냥 ‘듣기만’ 하는데도 쪽팔리는데 두 명이야 오죽할까.
“그럼……둘 다 최대한 빨리 허리를 움직여. 두 명 다 가버리면 안 해도 되니까.”
이 ‘간다’라는 의미는 절정에 도달한다는 의미였다. 그러자 두 명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최대한 빨리 이 촌극을 끝내기 위해 허리를 움직였다. 이번에는 고귀함 등을 나타내는 게 아니라 진짜 감정을 담아 말을 했다.
“정말이지……마마 같은 병신년 때문에 이런 고생을! 윽! 앗!”
“너, 너란 애는 정말이지……! 마마가 낳아준 은혜도 모르고! 응, 하윽! 거, 건방지게 엄마한테 덤비다니……!”
오랫동안 용병으로 살아온 안나는 그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서로의 꽃잎이 닿을 때 한 번 더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두 번의 가격을 당한 니나가 움찔거리며 정지 상태가 되자 다시 한 번 힘차게 사타구니를 충돌시켰다.
“윽, 아앗! 마마 따위 죽어버려! 세린의 아내는 나 하나면 족해!”
“너 같이 천박한 년 따위, 죽어버리렴! 죽어! 으, 아흑! 아, 안 돼!”
이번에는 니나의 공격이었다. 두 손으로 안나를 쓰러뜨린 니나는 아름다운 꽃잎을 안나의 꽃잎에 거칠게 비벼대며 욕을 했다.
“천박한 년한테서 태어나는 건 천박한 년뿐이라구! 마마, 어때? 마마의 사랑스런 딸한테 보지 비벼지니까 기분 좋아? 응? 응?”
“끄, 흑! 아읏! 그만두렴 니나! 가버려! 마마, 이대로라면 오줌 싸면서……흐끅!”
삐직!
무언가 안나의 질에서 분출됐다. 니나 또한 거칠게 비벼댔는지 얼굴을 찌푸렸지만 이대로 내려가기에는 너무 먼 곳까지 와버렸다.
“마마, 새로운 삶이지? 우리 정말……새로운 삶을 사는 거지?”
“그래……우리 귀여운 니나랑 함께……새로운 미래를……아윽! 니나! 마마의 질액 나와! 비키렴!”
하지만 니나는 비키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강하게. 더욱 빠르게 비벼댄다. 설마…….
“으, 윽! 하아! 싸, 싸! 마마의 얼굴에 니나의 보짓물……뿌릴게에에엣!”
삐찔……쮸릅! 쪼르르륵……쏴아아앗!
니나의 질에서 나온 질액이 안나의 얼굴을 때린다. 안나는 ‘어풋! 아, 그만……컥!’이라며 말리려 했지만……마운트 포지션 비스무리하게 잡은 니나의 수완 덕분에 애액을 모두 얼굴로 받고 말았다.
버둥거리던 안나의 다리는 그녀 또한 애액을 발사하며 서서히. 천천히 바닥으로 내려왔다.
“헤헤……엄마. 니나의 씹보짓물. 맛있어? 응?”
“흐윽……개, 같은 년……너 따위……썅년…….”
니나는 웃으며 안나의 입에 자기 입을 맞췄다.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마마와 진한 키스라니. 두 명이 모아둔 컵의 정액을 그녀들의 얼굴에 끼얹자 더욱 더 서로를 핥고, 빨고, 음미한다.
진정한 ‘아내’로 인정받은 모녀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 작품 후기 ============================
괴물들을 거의 소탕하고 아스카를 테이밍한 후부터는 여전히 섹스 삼매경이네요. 아기의 목숨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세린과 아내들의 모습은 점차 그들의 정신이나 사고관이 변하고 있다는 걸 증명합니다.
모녀덮밥도 즐겁지만 자매덮밥도 좋네요. 두 개를 모두 다 쓰게 되다니. 이젠 그냥 저도 '허허, 나도 이제 제법 잘 쓰는구나'하고 웃어넘기게 됐습니다. 그냥 다 포기하면 편하네요 ㅋㅋㅋ 더불어 용량도 28kb라니. 그냥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맨 처음에 등장한 이혜린부터 시작해 안나와 니나 모녀까지. 다음 편에 누가 나올지는 말씀 안 드려도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은채한테도 말했지만 진짜 즐길 만한 게 교미밖에 없네요.
컴퓨터나 스마트폰 따위가 없으니 연애나 섹스에 몰두할 수밖에 없겠죠.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능이란 대단한 거 같습니다. 어느 시대든 간에 공통적이니 말입니다.
코멘트에 대한 답변입니다.
루인sv님, 아스카라는 이름을 쓰긴 했지만 성격은 전혀 다릅니다. 사실 이름을 쓰면서도 '얘한테 아스카 이름을 붙이는 건 좀 아니지……'라고 생각했거든요. 어디까지나 그냥 붙인 이름일 뿐이지, 실제로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붙인 것은 아닙니다. 붙인 후에 후회했는데 고치자니 마땅한 이름이 없는 케이스입니다.
니르쪼님, 카승사자 패러디는 정말 즐겁게 적었습니다. 인자했던 카카시가 순식간에 쓰레기가 됐었죠. 카카시가 오비토를 죽여 사륜안을 얻으려 했다는 식으로 왜곡된 만화를 봤을 때는 빵 터졌습니다. 친구가 죽어가는데 '내 사륜안 중 한쪽이……제기랄!'이라고 외치는 순간에는 진짜 쓰레기 같아서 ㅋㅋㅋ
그 이후로는 '후후, 어떤가……? 그래, 내가 OO했다! 내가 OO했다고! OO한 내 펀치를 받아라!'라는 플롯이 아예 머리에 박혀버렸습니다. 어그로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활용성이나 범용성도 높아 여기저기에 쓸 수 있더군요. 시간이 지나며 카승사자의 오명에서 벗어난 카카시입니다만……저 드립에서만큼은 영원히 자유로울 수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후후, 어떤가 독자분들……?
그래, 내가 적었다! 내가 적었다고!
모녀덮밥과 자녀덮밥뿐만 아니라 괴물과의 섹스까지 적은 내 소설을 받아라!
후후……이제 보다 높은 막장의 세상으로 보내주지……!!
아직 나올 캐릭터들은 많이 남았다! 뚜샤뚜샤!!
마지막 '뚜샤뚜샤'를 보고 역전재판이 생각나시면……레, 레드썬!
코멘트에 대한 답변은 이상입니다. 요즘에는 본편보다 후기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되네요.
세상살이에 관한 이야기로 넘어갑니다만……남의 자폭만큼 즐거운 일은 없는 거 같습니다. 더 이상 대통령이 아니게 된 박근혜를 수호하기 위해 박사모가 병신짓을 일삼고 있더군요.
초등학교가 주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나가던 사람한테 소리지르고 패고 깽판질. 오죽하면 박근혜가 사는 홈그라운드에서 '박근혜를 위해 행동하는 거라면 폭력적인 행동은 삼가라'라는 말이 나올까요.
불쌍하긴 하지만 주로 불쌍한 것은 초등학생들이나 아이들입니다. 어린 아이들의 인격은 주변 어른들의 행동이나 태도에 의해 형성되게 됩니다. 좋은 것만 보며 자라도 모자랄 판국에 박사모 따위를 보다니? 제가 부모님이라면 새누리당(현재는 자유한국당)이나 경찰에 민원을 넣어 당장 감옥에 처넣으라고 하고 싶을 정도죠.
까놓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박사모 따위를 보고 대체 무슨 인격적 성장을 거둘 수 있을까요. 아, 하나는 있네요. 저런 어른들처럼은 되면 안 된다는 거. 샤아가 '허허, 난 새발의 피였군 ㅎㅎ'이라며 비웃을 정도의 반면교사입니다.
박사모에서는 '시발,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페이(시위 및 활동비) 좀 세게 줘야 하는 거 아님?'이라는 말까지 들렸다고 합니다. 네, 국정원부터 시작해 검찰까지 모조리 박살내야죠 오 ^0^/
시발, 이게 말이나 됩니까? 우리가 내는 세금이 모조리 박사모나 일베놈들한테 간다니. 다른 건 몰라도 세금 낭비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잘 하는구나 싶습니다. 이명박이 쥐새끼긴 하지만 박근혜 정도로 무능하면서 사악하지는 않았어요. 병신이긴 했어도.
그것도 모자라 새누리당에서는 화염병을 던져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도록 조작질을 해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어이쿠, 내란죄로 잡혀들어간 이석기에 비하면 이거 뭐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구체적이고 도발을 시킬 대상 또한 박사모나 일베로 추정할 수 있었기에 사실상 내란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러분,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이냐고요?
박근혜 탄핵됐는데 그 쫄따구들이 '계엄령 일으켜서 다 죽이자! 총 들고 설치면 감히 촛불 들고 설치겠어, 저 개돼지 노예놈들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에! 계엄령을 발동시키려는 것도 끔찍하지만……뭐? 사망자를 속출케 하여 계엄령 선포 명분을 만들어?
이 미친 개시발연놈들이? 진짜 이 새끼들이 대한민국의 정치가긴 한 겁니까? 국민을 국민이 아니라 진짜 개돼지 노예로 취급했어요 시발 ㅋㅋㅋ 와, 이쯤 되니 답이 없습니다. 이번에 진짜 정권 교체해서 썩어빠진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바꾸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 진정한 민주주의는 안 올 겁니다.
후기에서 정치 이야기는 진짜 하기 싫었는데 하도 개판이라 말합니다.
매국노, 부역자, 국민 개돼지 노예로 아는 연놈들은 뽑지 마세요.
여러분의 인생과 미래가 개박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