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8 「2-7 : 신혼 생활(4)」 =========================
“쯉! 쯉!”
“읏, 로라! 로라!”
애타게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만, 그녀는 현재 입에 내 자지를 넣은 채 쪽쪽 빨 뿐. 혜린이 광장에서 보여줬던 것이 설마 이런 식으로 돌아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자지에 탐닉한 그녀의 모습은, 걸레라고 불렸던 혜린과는 정반대였다.
늘 어른스럽게 대응하고, 마을의 모두에게 친절했던 로라. 경비대장으로서 모두에게 칭찬받고, 슬며시 나에 대한 마음을 보이던 게 그토록 사랑스러웠건만……이토록 간절하게 내 자지를 갈구(渴求)하다니! 걸레라고 불리던 혜린보다 더 창녀 같이 내 좆을 탐하다니!
눈앞에서 벌어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그저 그녀의 이름만을 불렀고, 그녀는 입에 힘을 꾹 넣은 채 막대 사탕의 껍질을 벗기듯 내 자지를 풀어줬다.
“후후, 정말이지……저도 매일매일 짜증을 많이 받는다구요. 괴물은 많지, 딸은 덜 떨어졌지……고민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세린 정도인데, 이렇게 엄살 피우면 슬프다구요?”
지금까지 보였던 건 모두 가식(假飾)이었던 걸까? 위선(僞善)? 내가 눈물까지 찔끔 흘려도 그걸 웃으며 보던 로라의 표정이……혜린처럼 앙칼지게 변했다. 으읏, 방금 오싹했어!
“메이, 보고 있나요? 정말이지, 당신 같이 덜 떨어진 년이 어쩌다 저한테서 태어난 건지……!”
“죄, 죄송해요……!”
“당신이나 혜린이나, 정말이지 제 인생에는 도움이 안 되는군요. 뭐, 세린과 이렇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됐으니 다행이지만……. 앞으로 주의하세요.”
지뢰 밟았다 ^0^/
좆됐다 >_
강렬한 펠라치오로 인해 날아간 정신줄을 겨우 붙잡은 후, 조금씩이나마 사태 파악에 들어갔다. 아무리 봐도 저 태도는 딸에 대한 올바른 대우가 아니다. 만약 여기가 외국이었다면 아동 학대에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할 정도였다.
“그, 메이……는 언제 낳으셨죠?”
‘씨’라는 말은 안 하기로 했지만, 존댓말은 그만두기 어려웠다. 자기가 겪는 고통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마음에 든 걸까? 로라는 웃으며 자상하게 대답한다.
“1년 전이랍니다. 정말이지……다른 집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모두 체력도 좋고 마법도 잘 쓰는데 우리 집 아이는 뭐가 잘못된 건지……!!”
노여움이 서린 목소리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모조리 싸잡아 비난했고, 그때마다 움찔거리는 메이를 보니 참을 수가 없었다. 제기랄. 어쩔 수 없지. 내 몸을 희생하겠지만 일단 쟤부터 좀 살리자.
“로라. 오늘은 그런 걸 잊고 함께 즐겨요. 분명 메이도 로라의 헌신적인 생각을 알아줄 거예요.”
“……후, 후후. 그렇죠? 역시 세린이에요. 정말이지, 이 좆도……당신의 행동도. 모두 다 마음에 들어요.”
다시 입에 들어간 자지는 비명을 질렀고, 나 또한 황홀함과 사정에 버티기 위한 고통에 표정을 구겼다. 메이는 걱정스러운 듯 날 보고 있다. 하아, 귀여운 아이인데. 너무 저평가(低評價)를 받고 있는 거 같다.
“끅, 흑! 메이, 가까이……!”
“아, 네!”
내가 부르자 허겁지겁 가까이 오는 걸 보니 어지간히 로라가 쪼아놓은 모양이군. 마치 군대에 있을 때 나를 보는 거 같아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으윽, 복잡한 마음도 좋고 메이도 좋은데……좆 끝부분까지 아슬아슬하게 뺐다가, 단숨에 좆의 뿌리까지 입으로 침식해버리는 펠라치오 테크닉에 난 당장이라도 정신을 잃을 거 같았다.
그래도 움찔거리는 메이의 모습이 가여웠기에 그녀의 머리에 손을 올렸다.
“힉……?”
또 움찔거린다. 설마 폭력까지 가한 건가? 그랬다면 로라는 혜린이랑은 다른 의미로 실망이 큰데……. 부디 내 생각이 너무 지나치기를 바라며 그녀의 머리를 최대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메이는 내 갑작스런 머리 쓰다듬기에 눈을 크게 떴다. 이게 그리 놀랄 일이냐?
“……어?”
“너무 떨지 마……윽! 하, 으윽! 귀여운 얼굴, 아깝잖……아읏!”
찌찍! 쮸쁘븝! 힘찬 사정 소리와 함께 결국 사정(射精)해버렸고, 그녀를 쓰다듬던 내 손은 침대로 힘없이 떨어졌다. 로라는 입에 들어온 자짓물을 마치 숭고한 것인양 음미(吟味)했다. 혜린이 했던 걸 그대로 따라하는 것뿐만 아니라, 삼키려다가 가까스로 그걸 참고 다시 혀로 옮기는 등 그녀 나름대로의 음미 방법을 고안한 거 같았다.
“에, 끄륵……꿀꺽!”
식도를 통해 내려가는 정액. 거기에 만족한 건지 침과 콧물을 질질 흘리는 로라의 얼굴에서는, 예전의 아름다움이나 조신함은 조각만큼도 찾을 수 없었다.
“지금은 메이가 아니라 저를 상대해 달라구요, 세린.”
“아, 미안해요. 그치만 메이가 가까워야 로라처럼 멋진 어른이 될 거 같아서요.”
“……후후, 그런가요? 그런 거라면 뭐……한눈 판 걸 용서해 드릴게요.”
미치겠군. 혹시 여기 안 왔다면 난 사기꾼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들 정도다. 그녀가 평소 보던 은색 비키니가 아닌 하얀 비키니를 풀자, ‘통’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큰 가슴이 모습을 드러냈다.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울리는 유륜은 약간 검은색이었고, 이는 임신했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였다.
“와아, 굉장히 아름다워요…….”
“후후, 메이도 가끔 빨고 싶어 할 정도니까요. 한 번 빨아보세요. 모유(母乳)가 나올 거예요.”
모유라니. 몇 살 때 마지막으로 먹어본 걸까. 유륜을 입으로 덮은 채 빠니, 달콤한 무언가가 입을 통해 넘어간다. 나도 모르게 열중하여 조금 세게 빨았고, 그럴 때마다 달콤한 게 미각을 자극했다.
“하, 읏……!! 후, 후후! 세린도 참……어린애네요.”
약간 비꼬는 듯한 그 말마저 감미롭다고 느끼게 할 정도의 맛이었다. 더 마시고 싶었지만 로라는 거부했고, 이제 본격적인 섹스를 준비해야만 했다. 하지만 메이가 여전히 신경 쓰였고, 메이의 표정은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메이.”
“아, 네…….”
“정말이지, 1년이 다 됐는데도 제 젖을 먹고 싶어 하다니. 그러니까 당신은…….”
또 시작이군. 정말이지, 저런 부모 밑에서 컸다면 소극적인 성격이 되는 게 당연하겠지. 난 더 이상 메이한테 잔소리를 하는 로라를 보고 싶지도 않았고, 잔소리 때문에 주눅 드는 메이도 보고 싶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로라의 모유를 빨자 그녀의 잔소리가 멈췄다. 입 안 가득 찬 달콤한 모유를 확인한 나는, 바로 메이의 입에 내 입을 맞췄다.
“세, 세린!?”
메이는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몰라 했지만, 내 입에서 그녀의 입으로 전달되는 달콤한 모유를 맛보자 지금까지 뻣뻣했던 몸과 태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누그러졌다. 가볍게 그녀의 입에 키스를 한 후, 로라가 뭔가를 말하기 전에 선수를 쳤다.
“아버지가 된 기념으로 주는 선물이에요. 딸이 먹고 싶어 하는 걸 주는 것도 아버지의 역할이니까.”
“……다음부터는, 제 허락을 맡고 주세요.”
알겠다고 대답했지만, 사실 몰라도 상관없었다. 이 섹스가 끝나면 마법을 발동시켜 다른 인격을 꺼내야겠다고 생각했으니까. 나 자신을 위해서도, 메이를 위해서도 말이다.
건강미 넘치는 다리 사이로 벌려진 질을 본 순간, 굉장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털조차 살구색이었다. 질을 핥은 순간, 귀여운 비명을 지르는 로라를 쓰다듬으며 삽입 준비를 한다. 귀두(龜頭)를 질에 약간 넣은 후, 힘차게 전진하자 ‘아흑!’이라며 신음하는 로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앗! 좋아! 좀 더! 안에 닿게 해줘! 더어어!”
“읏, 앗! 이런, 더러운 년!”
이미 여기까지 온 이상, 내 목적은 모두 완수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것이 가식이며 위선이라는 걸 깨달았기에 그녀에 대한 내 연모(戀慕)의 마음은 이미 상당히 엷어진 상태였다.
조금 힘들다고 느낀 순간, 찬란한 빛과 함께 내 자지를 감싼 링이 빛났고 곧 나 자신이 놀라울 정도로 기운이 회복된 걸 느낄 수 있었다. 후후, 좋은 선물. 감사히 써주마. 우선 너를 상대로 말이지!
찌걱, 찌걱! 살과 살이 서로와 맞닿을 때마다 역겨운 소리가 났다. 난 지금 단순히 피스톤 운동만 하는 게 아니었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든 채, 하반신의 힘과 전진력(前進力)을 사용해 돌진했다.
살짝 몸을 뺐다가 몸의 체중과 가속도를 이용한 이 찌르기는 평소에 힘이 들어 잘 하지 않지만, 회복의 반지가 날 회복시켜주고 있는 지금은 최고의 체위(體位)였다.
“내 정의의 좆으로 찔러 죽여주마! 이년! 이 음탕한 년!”
“아, 앙! 하응♥ 거기! 더 찔러줘어! 찔러죠오오옷!”
미쳤군. 쾌감이 너무 강해서일까? 아니면 오랫동안 바라던 쾌락을 드디어 맛본 부작용일까? 그녀는 마치 어린 아이가 조르는 것처럼 울부짖었다.
“읏, 이렇게 커다란 빨통을 들고 날 유혹하다니!”
철썩! 지금도 상하좌우로 흔들리고 있는 커다란 가슴을 치자 ‘히오오오옷!?’이라는, 쾌락인지 비명인지 알 수 없는 단말마를 지르며 로라는 더욱 침을 흘렸다. 으음, 쾌락인 거 같다. 그렇겠지? 그렇게 믿자.
“메이!”
“아, 예!”
처음으로 강하게 이름을 불리자 긴장하는 그녀. 그녀한테는 상이 필요하다. 자신감(自信感)을 찾기 위한 상이.
“로라의 모유, 마음껏 마셔!”
“……그, 그치만…….”
“시, 시져! 시저어……! 안 대애……저런 덜 떨어진……히! 히야아앗♡”
이번에는 주먹에 힘을 넣어 배를 때렸다. 흔히 말하는 ‘배빵’을 맞자 정말 죽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쾌락의 비명을 지르는 로라를 놔둔 채, 메이한테 다시 명령한다.
“아버지가 주는 상이야. 윽, 윽! 하윽! 얼, 른!”
“아……네!”
빌어먹을! 명기(名器)는 명기군! 혜린과 비슷하게 내 자지를 사정없이 죄어오는 로라의 보지는 두말할 것 없는 특상품이었다. 아마 링이 없었으면 벌써 사정을 했겠지. 가슴과 배, 다리를 때리자 침을 질질 흘리는 로라한테서, 예전의 상냥함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쯉! 쮸윱! 하, 읍! 쮸릅!”
“안, 대! 시러! 너 같은 년……아, 읍!”
몸을 최대한 앞으로 옮겨 그녀의 시끄러운 입을 막았다. 키스를 하면서도 하반신으로 그녀의 죄 많은 자궁을 찔러 죽이려는……전혀 다른 종류의 일을 하는 내 몸을 보니 나도 참 웃겼다. 멀티태스킹에 특화된 몸도 아니고, 이게 뭐람.
메이는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입에 머금은 모유를 조금 마시자 바로 화색을 띠었다. 후후, 아버지가 딸한테 선물을 준다는 게 이런 느낌일까. 하지만 이런 성취감을 느낀 것도 잠시였다. 이제 슬슬 사정(射精)의 느낌이 온다.
“로라! 예쁜, 아이를! 큭! 너처럼 예쁜 아이를 낳자! 싼다!”
“하악! 하앗! 응, 앗! 아기, 만들고 시퍼! 아기! 아기 씨앗 죠오오오!”
이 와중에도 내 등에 손톱을 세운 채 날 끌어안으려 하다니! 등을 파고 들어오는 날카로운 손톱의 고통마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우린 운우지락(雲雨之樂)을 나누고 있었고, 이제 좆물이 나오려는 찰나────.
내 입술을 덮치는 무언가. 좆물이 나오며 로라의 질 안을 때렸다.
“윽, 흐극! 아아! 안 돼! 세린은 내 거야! 너 같은 덜 떨어진 년이! 내 인생의 오점(汚點) 같은 년이 세린한테 키스하지 마아아──아, 앗!? 하, 끅! 씨앗! 씨앗! 씨앗이 들어와! 내 보지 속에 세린의 좆물이 가득 찼어! 읏, 하아아아아……아, 아힛♪ 에히힛♥”
로라는 이미 반쯤 정신을 잃은 거 같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 직전, 키스를 한 메이와의 입술은 아직 떨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조금 흘렀지만, 그녀의 입에서 내 입으로 전달된 달콤한 모유(母乳)는, 메이의 입 속에서 데워진 것인지 더욱 달콤했다.
어머니를 범하면서 딸과 키스를 하다니. 내가 원해서 한 건 아니지만, 간접적이나마 모녀(母女) 덮밥을 달성한 나는 엉거주춤 자지를 뺐다.
‘뽁’이란 경쾌한 소리와 함께 나온 좆대가리에서는 아직도 하얀 액체가 흐르고 있었고, 메이는 눈물을 머금은 채 자세를 낮췄다.
“메……메이야. 너 무슨……?”
무언가에 입을 맞추는 소리가 들렸다. 아주 잠깐 들린 소리. 하지만 나는 그 소리가 무얼 뜻하는지 알고 있었고, 내 예상을 확인시키려는 듯 시스템 메시지가 내 앞에 나타났다.
[‘자지의 맹세’가 발동했습니다. 스테이터스 파티에 ‘메이’가 추가되었습니다.]
내 자지와 함께, 움찔거리며 경련하고 있는 로라의 보지에 묻은 좆물마저 정성스럽게 핥고 있는 메이. 어찌 된 영문인지 알 수가 없었다. 정액을 억지로 입에 가득 담은 그녀의 표정은 괴로워보였다.
“하, 하지 마. 그거 맛도 없고 더럽단 말야.”
그녀는 내가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켜버렸다. 맛이 어지간히도 없겠지. 로라의 달콤한 1등급 모유와 비교한다면, 시궁창 맛이나 다름없으니까.
물론 좆물을 빨거나 핥은 입으로 키스를 하곤 했지만, 내가 내 좆물을 다 마신 적은 없었다. 지 좆물을 한 방울도 안 남기고 음미하는 미친 새끼가 어디 있어? 난 그딴 미친놈 아니라고!
다시 제정신을 차린 후, 메이의 어깨를 잡았다. 으음, 뭐라고 해야 할까.
“그, 메이야. 왜 그런 짓을 한 거야? 그, 맛없는 걸 굳이 마신 이유가 뭐야?”
“저……아버지 말 잘 들을게요…….”
아니,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물었는데 왜 말 잘 듣는다는 동문서답(東問西答)이 나올까. 국어 점수가 그리 낮은 거 아닐 텐데. 그 이전에, 판타지 세상 사람들도 국어 시험 치나?
내 바보 같은 잡생각을 막고, 이번에야말로 왜 그런 짓을 했냐는 질문에 답하는 걸 들은 순간, 난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아버지……저, 말 잘 따를 테니까……그러니까……제발 절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오줌 범벅이 된 채 움찔거리고 있는 혜린.
쾌감으로 이미 정신을 반쯤 잃어버린 로라.
그리고 자기를 싫어하지 말아달라며 우는 메이.
각기 각색의 사정과 마음, 성격을 지닌 세 여자와의 만남.
……아무래도, 앞으로의 내 인생도 그리 평탄하지는 않을 거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 작품 후기 ============================
수요일입니다. 다음 주면 회사를 계속 다닐지 그만둘지를 확실히 판단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든 안 다니든 간에 소설은 계속 올릴 생각이니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우울한 일이 있으면 기쁜 일도 있는 법! 약 3일 전까지만 해도 쿠폰이 한 장이었는데 그저께 2장, 어제는 3장까지 받았습니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퇴근 후 지하철에서 확인하는데 잘못 봤나 싶어 몇 번이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쿠폰 세 장이라니! 열심히 연재한 보람이 있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제시간에 업로드하는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죠. 소드 아트 온라인 팬픽이 중단되면 다른 읽을 거리도 올릴 생각이니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멘트에 대한 대답으로는……로리콤MK님.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금 힘차게 외치도록 하겠습니다.
로리! 다이스키이이잇!!
……어, 독자분들. 그렇게 '으으, 극혐 로리콘 새끼……'라는 눈빛으로 보지 좀 맙시다.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실제로 이 작품에는 로리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네? 아청법 때문에 등장 안 시킨 거 아니냐구요?
……그것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안 그래도 세상이 혼란스러운데 철컹철컹이라니. 위험하잖습니까.
스토리는 이제 버림 받은 이혜린 + 모녀덮밥으로 흘러갑니다.
넵, 모녀덮밥 좋아합니다! 자매덮밥과 동급……아니, 그 이상이잖아요!
아, 그러니까 제발 '으으, 로리콘에다 유부녀까지 좋아한다니……존나 쓰레기 새끼……'라는 눈으로 보지 좀 맙시다!
구독, 추천, 선작, 코멘트.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업로드 & 독자분들과 소통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하렘 어드벤처'를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