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흙수저의 채무 탈출기-249화 (249/249)

#249

-후기-

안녕하세요.

하스네입니다.

2번째 작품이 완결을 지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읽어 주신 모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 이 소설을 쓰면서 '아~ 정말 재미있게 써야지.' 라는 생각으로 야심차게 준비했건만 왠지 저 자신이 만족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오히려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첫 작품을 끝냈을 때에는 그래도 후련함이랄까 그런 시원함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리드를 한다기보다는 오히려 끌려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디 제 작품을 읽고 즐거웠다 재미있었다 라는 감상이 많이 남았으면 합니다.

가끔 비평글을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한 느낌이 없자나 있지만 많은 채찍질과 담금질은 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작품은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걸로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분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욱 발전해 나가는 하스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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