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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365화 (36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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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일단 장성철이 어떤일물에 어떤 서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겠네요.. 그에 따라서 이제 북으로 올라가는 보고내용을 결정해야하니.. 일단 조성훈쪽과 한가연을 따로 불러 조사를 한다건가 하는일은 자제를 합시다 ”

    나의 말에 조차장이 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난다.

    “아무래도 나는 이만 나가봐야 할 것 같네요.. 좀있으면 한상철을 본사에서 심문을 시작할 것인데 그것도 좀 봐야 겠고.. 이일에 대해 청와대 보고도 준비 해야 하니 .. 그나저나 김철민씨..한가연 한상철.. 조성훈.. 이자들이 빨갱이새끼들의 빨대라는 거 어찌 알아 낸 거예요..?”

    굳이 독한 말을 내뱉는 조차장.. 나는 괜히 옆에 가연이 민망할까 싶은 생각에 그녀를 힐끔 본다.

    “글쎄요.. 그런이야기는 일단 일이 끝난다음에 나누죠.. 지금은 그것보다는 앞으로 닥칠일을 걱정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나의 말에 조차장도 가연을 힐끔보고는 아무런 인사를 하지 않은채 아파트를 나가 버린다.

    “휴....”

    조차장이 나가자 긴장을 했던 듯 가연이 한숨을 내쉬고 나는 그런 가연을 본다.

    “긴장 되었죠...”

    내말에 가연이 고개를 끄덕인다.

    “솔직히 .. 북쪽에셔 훈련받고 내려와 이러저런 일을하는 동안 지금보다 더 떨리는적 많앗습니다.. 헌데 뭐.,. 이정도는 견딜만 하네요.. 그나저나 조성훈과 저는 이제 어찌 되는 건가요?”

    “뭐.. 조성훈은 그의 딸과 부인이 외국으로 망명을 원한다고 하니 일단 이번일이 끝나는 대로 조사를 받고 외국으로 나갈가능성이 클겁니다 .. 뭐 가연씨도 원하면 그런 방법을 알아봐 드리고요..”

    내말에 가연이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괜히 그녀가 애잔하다는 생각에 손을 내밀자 미소를 지으며가연이 내쪽으로 와 소파에 앉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는 나를 올려다 보고 나는 내손에 잡힌 그녀의 손을 내 성기쪽으로 가져간다.

    “입으로 먼저좀 해줄래...”

    그녀가 나를 보면 원하는 것은하나 .. 그것을 들어 주고 싶었다.

    그러자 내손에서 빠져나가 성기를 살며시 쥐는 가연은 이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는 내것을 바지 밖으로 꺼낸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조심히 입술로 아직 단단해지지 않은 나의 성기를 지그시 물어 자극을 준다.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의 성기에 닿은 가연의 입술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이어 그녀의 혀끝이 성기 끝에 닿자 부드러움에 내성기에 서서히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이내 내성기를 깊게 물어오는 가연의 입술을 성기의살결로 느끼며 나는 그녀의 작은 머리를 손으로 가볍게 쓰다듭는다.

    그렇게 내성기가 가연의 입안에 그득히 들어가며 자연히 내성기를 잡고 있던 가연의 손이 떨어져 나가고 .. 그손은 지퍼위에 아직 잠겨있는 나의 바지의 혁띠를 푸르더니 입술로 내성기를 꼭물고는 바지와 그안의팬티를 양손으로 잡고는 밑으로 끌어내린다.

    그렇게 나의 바지는 가연의 손에 의해 끌려 내려가 벗겨이고.. 그렇게 들어난 나의 허벅지 살에는 유난히 까맣고 윤기가 흐르는 그녀의 머릿결이 닿아서는 가연의 고개가위아래로 움직이며 입술의 살결로 타액에 젖은 내성기를 자극할때마다 움직여 나의 허벅지 살을 간질이고 그런 자극에 흥분이 돌자 나는 그녀의 어깨 밑으로 손을 밀어 넣어 그녀가 입고 있는 브라우스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가 봉긋한 그녀의 가슴을주무른다.

    그렇게 잠시.. 이내 가연의 고개가 들려 지며 그녀의 입안에서 내성기가 빠져 나오고 다시 그녀의 가늘고 작은 손안에 검은 색의 투박하고 두꺼운 성기가 쥐어진다.

    “침대로 가면 안되요?”

    나를 올려다 보며 가연이 말을 한다.

    아마 나와 이렇게 소파에서 즐기는 것보다 침대로 가서 같이 눕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모양이다.

    나는 가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얼른 일어나 내 팔을 잡아 끌고는 나를 방안에 그녀가 가끔 잠을 자는침대로 끌고 가서는 눕히고는 급한 듯 입고 있던 스커트를 걷어 올려 그안에 팬티만 급히 끌어 내리곤 침대에 누워 잇는 내 몸위로 올라온다.

    그러더니 위로 솟아 있는 성기를 손으로 지그시 눌러 위로 젖히고는 그위에 이미 잔뜩젖은 그녀의 음부살의 갈라진 부분을 슬그머리 올려 놓고는 천천히 골반을 앞뒤로 움직인다.

    그러자 애액에 젖은 그녀의 음부살이 갈라지며 그살들이 나의 성기를 자극하고.. 나는 그것으로 느껴지는 진한 흥분에 눈을 감는데 그녀의 손이 내 가슴위로 올려지며 하나둘씩 내가 입고 있는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어내고는 그안으로 손을 넣어 부드럽게 손바닥으로 나의 가슴을 쓸다듬어 준다.

    “하...철민씨.. 아까 참 장성철있잖아요..”

    그녀가 애액에 젖은 자신의 음부살을 골반을 흔들어 자극을 주며 아까 조차장과 내가 나누었던 이야기를 꺼내고 그말에 나는 감았던 눈을 뜨고는 그녀를 올려다 본다.

    “알아요.. 장성철?”

    “알죠.. 한때 제 상관이기도 했는데..”

    “어때요.. 그사람의 성향이..”

    나는 여전히 성기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은밀한 부드러운 살결을 느끼며 손으로는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푸르며 묻는다.

    “자유분방한 남자에요.. 북한의 군부의 엘리트 계급사회에서도 특이하게 유럽의 자유국가에서 유학을 한 인물이고요..”

    자유국가..

    그녀의 입에서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자유국가라면 영국?”

    나의 손이 단추가 풀어진 브라우스 안에 잇는 하얀색의 브리지어를 제치며 그녀의 가슴을 다시금 가볍게 쥐며 묻는다.

    “아니요.. 프랑스.. 애초에는 러시아의 국립학교에 유학을 갔엇는데,.. 그곳에서 다시 당의 허락으로 프랑스로 유학을 갔어요.. 하니 생각이 지금의 김정은 보다는 좀더 자유 분방하다고 할까..?”

    김정은 ... 너무 쉽게 그녀가 북한의 최고지도자 이름을 내뱉는다 그것은 이제는 완전히 우리쪽으로 돌아서기로 생각을 굳혔다는 말인데..

    “자유 분방하다.. 어떤점에서..?”

    나의 이어지는 물음에 그녀가 내몸위에 올려진 허벅지에 힘을 주며 내성기를 감싸는 질입구의 갈라진 상을 조여 성기의 살을 자극한다.

    “흐....흠... 여자와의 관계나 행동.. 그런거요.. 솔직히 김정은 앞에서도 너무 자유분방해 솔직히 좀 저도 의아 스러웠는데 오늘 조성훈의 녹음 파일을 듣고보니 이해가 되기는하네요.. 그가 실질적인 인민군의 실세라면..그럴수도 있겠어요..”

    “김정은과 둘간의 사이가 좋지 않은가?”

    나는 꼭쥐면 터질 듯 탱탱한 감촉의 가연이의 가슴을 조물딱 거리며 묻고 가연은 이제는 질입구에서 느껴지는 내성기의 자극에 성이 안차는 듯 몸을 이리저리 비틀러 밑으로 내리 눌러 질안의 좀더 깊은 살에 나의 성기가 닿게 하고는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저도 자주 본 것은 아닌데.. 둘이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에요.. 그런데.. 만약 장성철 그자가 그런 권력을가지고 잇다면 역으로 김정은이 그의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해도 말이 되겠어요.. 이유가.. 그와 거의 붙어 다니다 시피하며 김정은의 그림자로 불리는 최철기 정보국 사령관부터 시작해 그의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장성철과 연관이 있으니 심지어 김연희잇죠..김정은의 동생.. 그여자도.. 장성철과 내연관계라는 말까지 있으니..”

    그말에 내가 미간을 흐린다.

    “장성철이 몇 살인데.. ”

    아직 그에 대한 신상조차 파악하고 있지 않은 내가 묻자 연희도 나를 따라 미간을 일그러 트리며 대답을한다.

    “이제 40대 초반 정도.. 되었을 겁니다 .. 뭐 남녀사이에 나이가 무슨상관이겠어요..”

    그말에 나의 머리에서 다른 생각이 떠오른다.

    만약.. 지금 가연의 말이 사실이라면 굳이 잘못된 정보를 북으로 넘겨 그들을 흔드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잇을 것 같다.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찰라 내몸위에 올라와 앉아 잇던 가연이 몸을 내쪽으로 숙이며 손을 침대 머릿맡에 있는 협탁위로 뻣더니 그위에 있는 오일병을 집어 들고는 이내 작은 자신의 손위에 그것을 덜어 내더니 손을 뒤로해 발가 벗겨진 내 허벅지위에 부드럽게 발라주고 이어어 나의 가슴에도 오일을 바른다.

    그리곤 천천히 허리를 숙이며 골반을 뒤로 밀어내는가 싶더니 그녀의 허벅지사이를 내 허벅위에 올라오게 하고는 다시 허리를 편 그녀가 골반을 앞뒤로 다시 움직이며 오일이 발라진 나의 허벅지 위를 오르 내린다.

    그러자 나의 허벅지에선 애액에 젖은 따스한 그녀의 부드러운 음부의 살결과 그것 주변에 나있는 까칠한 그녀 음보의 감촉이 느껴지고 이어 애액으로 젖어잇는 내성기를 오일이 잔뜩 묻어 있는그녀의손이 잡아 자극을 주자 굉장히 강한 자극이 느껴진다.

    “하....”

    나도 모르게 강한 자극을 느낀 내가 숨을 내뱉자 가연이 빙그레 미소를 짓고는 이내 골반을 움직여 다른쪽 허벅지위에 음부살을 가져가 놓고는 또다시 움직이다 이번에는 무릎아래쪽으로 까지 그녀의 골반이 움직인다.

    그러자 정확히 그녀의 음부의 갈라진 살은 나의 정강이 뼈를 감싸듯 물며 움직이고.. 순간 가연이죠.. 내 다리에 나있는 털이 음부살을 자극하는 듯 미간을 살작 일그러 트린다.

    그렇게 가연이는 한참을 음부살로 내 무릎밑을 자극해주고는 이내 일어나 몸을 뒤로 돌려 날 등지고 나의 복부를 깔로 앉는다.

    통통한 그녀의 엉덩이 살이 나의 눈에 들어오고 가연이 몸을 앞으로 숙이자 그녀의 엉덩이 살이 갈라져 그안에 음부의 그곳과는 다른 구멍이 내눈에 들어나고 나는 그런 통통한 엉덩이 살을 손바닥으로 가볍게 문질러 본다.

    그때.. 매 복부에 올라와 잇던 그녀의 엉덩이가 천천히 숙여지는 그녀의 몸을 따라 위로 올라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그녀의 음모의 가칠한 감촉이 내 가슴위에 느껴진다.

    그리곤 이어 내 가슴위 유두에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녀 음부살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가연이 엉덩이를 흔들며 음부살에 닿은 나의 유두를 그녀 음부안쪽의 부드러운 질입구의 살에 닿게 해주다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자극이 내가슴에서 느껴진다.

    “후.....”

    다시금 나의 입에서 숨이 길게 나오고.. 가연은 엉덩이로 최대한 내가슴을 누른채 골반을 양옆으로 움직여 가슴살을 자극한다.

    처음 느껴보는 여자의 자극이다.

    섹스에 익숙한 지금껏 만나왔던 여자들도 이런식의 애무는 생각을 못한것인지 해주지 않았는데... 그것을 가연이 해주고 있다.

    저번에 느낀 그녀의 질안의 감촉은 그리 많은 남자를 경험한 것 같지 않았는데..

    혹시 이런것도 북한에서 훈련을 받았나 하는생각이 든다.

    하긴 간첩이라는 일을 하다 보면 미인계를 써야 할때도 있을 거고.. 그런이유로 가연이처럼 꽤 이쁜 얼굴의 여자를 이곳으로 내려 보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가연은 꽤나 오랬동안 음부살로 내 가슴과 배.. 그리고 다히 나의 다리를 문질러 자극을 해주고 나는 처음 경험하는 자극을 즐기며 느긋이 침대 누워 있는다.

    그리고 마침내 한동안 등을 보이며 돌아 앉아잇던 그녀가 몸을 다시 돌려 나을 마주 보더니 다시 몸을 올려 음부살로 성기를 자극해 주는가 싶더니 이내 엉덩이를 살짝 들고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는 나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는 위로 세워선 음부 입구에 성기끝을 가져가 대고는 몸을 천천히 낮춘다.

    그러자 순간 그녀 음부의 살을 파고 들어간 내성기끝네 꽤나 쫄깃하게 느껴지는 질입구의살이 느껴지고.. 이내 강하지만 부드러운 질입구의 압박이 나의 성기끝을 시작으로 천천히 덮어 들어 온다.

    “하.....아....앙”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으로 반쯤 사라져 들어갈 때.. 다른사람보다 유난히 큰 내성기의 자극에 흥분이 올라오는지 가연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며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오고 나는 손을 다시들어 너무나 하얗기만한 그녀의 가슴살을 손안에 다시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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