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354화 (354/371)

<-- 오늘이 오늘이소서 -->

질안으로 파고드는 내손을 연희의 질안속살이 마치 처음 낮선 남자의 손길을 느낀 듯 내손가락을 조여 들어오고..내손은 그런 야릇한 압박감을 느끼며 부드러운 질 속살을헤집고는 단번에 짚은 질안속으로 밀고 들어가서는 그안에 느껴지는 속살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하...앙”

연희의 몸이 다시 움찔거리고 내성기를 꼭잡은 그녀의손이 위아래로 움직여 내성기를 자극하고 나는 질안깊이 들어가 있는 손끝을 살짝 구부려선 그속살을 조금은 강하게 긁어 자극을 주다간 이내 손바닥을 위로 보이손을 돌린다.

그러자 연한 질안 속살이 질안에서 회전하는나의 손가락을 꼭문채 쓸려 자극을 받고 연희는 미간을 급히 깊게 찡그리며 몸을 떨고.. 이어 내성기를 쥐지 않은 그녀의손은 소파의 부드러운 가죽 시트를 손톱으로 긁어 질안에서 느껴지는 강한 쾌감을 버티어 내려 안간힘을 쓴다.

그러자 나의 손길이 연희의 치골밑.. 질안의 가장 예민한 살결에 닿고 다시 그것을 손끝이 긁어 대기 시작하자.. 이내 연희는 질안에서 차오르는 쾌감에 몸를 부르르 떠는 듯 하더니 급히 작은 두손으로 가능 허벅지사이에 들어 있는 내손목을 잡는다.

“그...만...제발요..아....”

비명에 가까운 .. 자지러는 연희의목소리..

“왜.. 내손길이 싫어요?”

연희의 질안에서 움직이는 손끝이 움직임을 멈추는 대신에 나의 입이 열리고.. 잔뜩 흥분한 표정의 연희가 그런 나를 본다.

“그냥,,, 제발...제안에 들어와 주심 안돼요..”

사정을 하듯 말을 하는 연희...

하지만 나의 고개는 너무나 쉽게 저어진다.

“조금더 연희씨 질안에 이 부드럽고 축축한 속살을 손으로 느끼면 대화를 하고 싶은데.. 할 이야기도 많고 솔직히 지금 내손가락을 조여오는 연희의 속살에 내것을 삽입하면 도저히 이야기 할 자신이 없어 흥분이 돼서 .. ”

나의 말에 연희는 질안에서 멈춰진 내손가락을 빼내려 필사적으로 손목을 잡은 손에 힘을 줘 밖으로 빼내려 하다가는 얼른 묻는다.

“무... 무슨 대화를 요.....”

“니들 공화국에.. 내가 말하는 대로 보고를 올려줘... 그것이 진실이던 거짓 이던 간에...가능 하겠어?”

나의 물음에 그녀의 눈빛이 바르르 떨리고..뭔가를 잠시 생각하는 듯 내 손목을 쥔 손에서 완전히 힘을 뺀 그녀가 이내 잠시간의 침묵후에 입을 연다.

“부.. 불가능 합니다 .. 저만 보고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저도 모르는 다른 공화국 요원이 보고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만일 그 보고들중에 내용이 다른 것이 있다면 양쪽의 정보 모두를 위쪽에서 신뢰를 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다른쪽 라인의 보고가 만일 맞는 정보라는 것을 위에서 알면 .. 제가 의심받을 수도 있고...”

다른 라인...

“그럼 국정원에 다른 간첩이 또 있다는 이야기야?”

나는 연희의 말에 질안에서 멈춰졌던손끝을 깔짝 거리듯 다시 움직여 축축하게 애액으로 젖은 그녀 질안의 살을 다시 부드럽게 긁으며 말을하고.. 그제서야 자신의 은밀한 속살안에 내손끝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새삼느끼듯 연히는 눈을 질끈감았다 뜨며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저도 알수는 없는데 가끔 국정원 직원이래야 알수 잇는 사실들에대해 확인하라는 지령이가끔 내려 옵니다 ... ”

“누군진 알수 없는거고...”

내말에 연희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이내 그녀 질안에서 움직이던 손을 멈추고는 내손을 강하게 물고 있는 질안 속살에서 이내 손가락을 꺼낸다.

그러자 연희는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한번 크게 내쉬고는 몸을 돌려 소파에 몸을눕히곤.. 얇은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양쪽으로 벌려 자신의 음부의 속살을 적날하게 나의 눈앞에 들어낸다.

청스커트 안 .. 질안에서 흘러 나온 맑은 애액에 한껏 젖은 까만 음모가 그녀의 하얀 질안 속살에 달라 붙어 있고 그렇게 다리와 함께 벌어진 음부살안쪽에 연한 핑크빛의 꽤 자극적인 질입구의 속살이 내눈에 들어난다.

나는 이내 허벅지에 걸쳐진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고는 그렇게 벌어진 연희 다리사이로 몸으 움직여선 단단하게 커진 검고 투박한 내성기끝을 깨끗하게만 보이는 연한 핑크빛 맑은 애액에 젖은 질입구 살에 살며시 가져가 댄다.

그리곤.. 잔뜩 긴장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그리도 바라던 내성기의 삽입이 임박했음에 기대를 하는 것인지 알수 없는 연희의 표정을 보며 연한 질입구 살에 가져가 내성기 끝을 천천히 질안으로 들이민다.

“아.......”

내성기끝이 핑크빛의 질입구 살을 벌리며 서서히 안으로 삽이되어 들어간다.

그러자 아까 손가락을 조여오던 탄력있는 질안의 살들이 내 성기끝부터 서서히 조여들어오기 시작하고.. 이내 내성기가 막힘없이 그녀질안속 깊이까지 밀고 들어가자 질안 속살을 깊게 삽입되기를 기다렸다는 듯 강하게 수축하며 내성기를 조였다 풀어준다.

“휴....”

이윽고 연희의 질안에 성기를 완전히 삽입한 나는 긴숨을 내쉰다

분명 내성기가질안 깊게 삽입될때까지 연희의 흥분된 표정이 변하지 않은것으로봐서는 내가 첫남자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내성기에서 느껴지는 질안 속살의 탄력과 강한 조임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자극.. 거기에 삽입을 마치고 난후 강하게 다시 조였다 풀어 주고는 일부러 그러는것인지 약하게 내성기를 다시 조여 들었다 풀어주기를 반복하며 나를 자극한다.

지금까지 특별한 내능력 덕분에 내가 원하는 또는 필요한 여러 여자를 격었다 그리고 그중엔 주영이의 동생인 하여이처럼 내가 첫경험인 어린 여자까지 있엇고.. 해서 어지간한 여자의 자극에 꽤 자신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엇는데..

지금 연희의 질안에서 느껴지는 자극은 그런 나의 생각을 다시 뒤집는다.

나는 파르르 떨리듯 내성기를 약하게 조였다 풀어주는 연희의 질안에서 천천히 성기를 빼내기 시작하고.. 연희는 이내 질안에 힘을 줘 수축시켜 질안에서 빠지는 내성기를 다시 강하게 조여주고..이내 질안에서 빠져 나온 내성기를 깊게 밀어 넣을때는 다시 질안 속살에서 힘을 빼 부드럽게 질안으로 받아내준다.

나는 그런 연희의 자극을 즐기기라도 하는 듯 천천히 삽입했다 빼내기를 반복하기 그런 삽입이 반복될수록 흥분한 연희의 얼굴은 질안속에서 느껴지는 내성기의쾌감에 서서히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여자의 몸안에 들어가면 늘 일어나는 내성기의 떨림.. 그것이 연희질안에서 일어나기 시작하자 연희는 더 이상의 흥분을 참지 못하고 미간을 깊게 일그리며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아....하....앙”

마치 아이가 우는 듯 간지러지는 연희의 신음소리..

나는 그소리를 들으며 조금씩 허리를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며 이내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잇는 티셔츠 자락을 위로 밀어 올려 본다.

그러자 여느 여자들처러 하연 속살이 걷어 올려지는 티셔츠 밑으로 들어나고 조금씩 거칠어지는 내 움직임에 그녀의 배의 살이 움찔 거리며 수축하며 희미하게 근육이 들어난다.

그렇게 점점 내손에 의해 티셔츠가 완전히 올려지고.. 그안에 하얀색 브레지어에 가려지 가슴마져 들어나고 나는 그것을 손으로 밀어 올린다.

동그란.. 호빵을 덮어 놓은 듯 하얀 브레지어 안에 숨어있던 백옥같은 흰 가슴의 피부위에 아직은 탈색이되지 않은 핑크색의 유두가 들어나고 나는 작지만 하얗고 동그란 그리고 탱글한 느낌의 그녀의 가슴살을 손으로 쥐고는 핑크빛의 유두가 위로 도드라지게 한다.

“아...하...앙”

순간 자지러지는 연희의 신음소리가 내귀에 들리는 가 싶더니 어느새 그녀의 가는 팔이 내목을 감아 들어와 여자의 힘처럼 느껴지지 않는 강한 압력으로 자신의 가슴쪽으로 나의 멀굴을 끌어 당기고 자연스럽게 나의 입술에 도드라진 그녀의 유두가 닿는다.

말랑거리는 연희의 유두의 감촉,.,..

나는 입술을 벌려선 그런 연희의 유두를 입안으로 베어 물고는 이제와는 다르게 거칠게 그녀 질안 깊이까지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아....흐....윽”

내목을 감고있는 그녀의 팔에 강하게 다시 힘이 들어가고 다른 연희의 손은 내 등의 살을 거칠게 잡는다.

그리고 순간 흥분이 올라오는 듯 그녀 숨이 거칠게 느껴진다.

“흐...으.....흑”

나는 입안 깊게 연희의 유두를 흡입해서는 혀로 극서을 간질이며 질안 깊게 삽입된 내성기를 거칠게 빼내 다시 깊게 삽입을 이어가는데.. 서서히 나의 성기에서 절정의 신호가 느껴진다.

아마 며칠 여자와의 잠자리를 하지 않은 탓도 있을 거고.. 거기에 지금 느껴지는 연희 속살의 자극도 한몫 했을 거다.

나는 성기에서 느껴지는 절정의 신호에 이내 입안가득 물고 잇던 그녀의가슴을 뱉어 내고는 연희의 얼굴을 본다.

흥분에 잔뜩 일그린 얼굴.. 하지만 아직 연희는 절정에 다달으지 않은 듯 해보인다.

멈출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굳이 연희의 절정을 배려한다기 보다는 왠지 지금 그녀를 만족 시켜야 지금 하는 섹스를 마치고 나서 좀더 이야기를 쉽게 풀어 갈수 잇을 것 같아서다.

하지만 지금 내성기에 느껴지는 조금은 느슨해진 그녀의 질안 속살의 감촉..내가 잠시 사정의 기운을 사그라 트리려 그것을 멈추면.. 느껴지는 그 느낌도 줄어 들것인데...

나는 이내 머릿속으로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 아까 손으로 건드리기만해도 자지러졌던 그녀질안의 예민한 살과 내 성기가 마찰하는 상상을 하고는 굳이 거친 움직임을 누그려 트리지 않는다.

“아...하....악....철민씨..아......”

순간아까 손으로 건드렸던 것보다 더 자지러지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리고 이내 내목을 감고 있던 그녀의 팔이 풀리며 그비 소파의 가죽을 급히 움켜쥐고 내가 올라 타 있는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듯 떠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그런 연희의 경련같은 떨림을 누르려 더 내몸으로 그녀의 몸을 지그시 누르고는 거칠게 다시 질안으로 삽입을 이어가고.. 서서히 느껴지던 내성기의 정절의 신호는 조금씩 내몸에서 강렬하게 느껴지며 마치 뜨거운 것이 내몸을 타고 흐르듯 성기에 묵직한 신호가 올라오는 것이 느껴질때쯤.. 연희의 거칠었던 숨이 멈춰 지며 그녀가 기지개 켜듯 몸을 쭉 피며 파르르 떤다.

절정인가...

나는 묵직해진성기를 다시 그녀 질안으로 깊게 밀어 넣으며 다시 연희의 얼굴을 올려다 본다.

그러자 절정으로 찾아온 강한 흥분에 입밖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으려 이를 악문채 얼굴은 하얗게 변한채 눈을 감고는 질안에서 느껴지는 내성기에 의해 일고 있는 절정의 쾌감을 즐기고 있고 순간.. 여느 여자들처럼 절정의 제일 꼭대기에 다달했는지 질안을 다시금 빠져 나왓다 깊게 밀고 들어가는 내성기를 질안 근육이 수축하며 조여 강하게 자극을 준다.

순간 .. 절정에 가까워온 내성긴 더 이상 그것을 참지 못한채 꽤나 탄력이 느껴지는 질안 속살을 거칠게 휘저으며 움찔 거리다가는 이내 연희의 질안에 내몸안에 뜨거운 그것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쾌감...

쾌감...

한동안 여자와의 잠자리를 갖지 않은 탓에 지금 연희 질안에서 시작된 사정의 쾌감은 마치 어릴적 동정을 느끼던 그때 그순간만큼 강렬하게 나의 몸을 감싸 들고..나는 그런 쾌감에 연희처럼 입을 앙다문채 오로리 내성기에 전해지는 사정의 쾌감에 몸을 떤다.

“하...악...하,,,악”

연희의 질안 깊은 곳에서 사정을 마치자 몸을 감싸던 절정의 쾌감이 사라지고 아득해졋던 시선과 청각이 이내 제자리를 찾자 거칠게 내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숨소리가 제일먼저 내귀에 들리고 이어 연희의 거친숨소리가 뒤이어 들린다.

나는 그렇게 사정을 마치고는 연희의 질안에 물려 있는 내성기를 빼내려 몸을 뒤로 움직이려 하는데 급히 연희가 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서는 자신의 벌리고 있는 다리 사이로 당긴다.

“잠시만...이러고 있어줘요....”

연희의 말에 나는 몸에서 힘을빼고는 그녀의 몸위에 늘어지듯 몸을 엎드리고 그제서야 연희는 엉덩이에 있던 손을 때서는 내 와이셔트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등의 맨살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 .. 준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