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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353화 (35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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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김민호라.. 누구죠 그사람은 ...?”

    여자는 내의 허벅지위에 손을 올리고는 작고 동그란 얼굴을 내얼굴앞에 들이미는데 .. 그동안 자세히 보지 않아서엿는지 내 얼굴에 가까이온 여자의 얼굴이 꽤 미인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순간.. 나의 머리에서는 이 상황을 빠져나갈 방법이 떠오르고 나는 숨을 크게 내쉬고는 눈을 두어번 꿈벅이다가는 입을 뗀다.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그일에 대해선...”

    “호호.. 과연 그럴까요..아직 약이 덜퍼져서 그런가본데.. 5분정도 지나 약이 완전히 퍼지면 대답을 하기 싫어도 해야 할걸요.. ”

    자신에 찬 여자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고 나는 그런 여자를 보고는 입을 다시뗀다.

    “아니요... 저는 대답을 하지 않을 겁니다 .. ”

    “어떻해요...?”

    여자가 여전히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는 내 허벅지에 올려진 그녀의손으로 허벅지를 간질이듯 비비며 묻는다.

    “제가 당신을 말한마디에 유혹을 할거고 당신은 나의 그런 유혹에 넘어올거니까..그리고 그런다음부터는 당신은 내 말에 절대적으로 복종을 할거고..나는 당신이 북한의 간첩이라는 것을 십분이용해서 좀더 부드럽게 이번 사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겁니다 ”

    “하하하하... 나를 그런 상태에서 유혹을 한다고요..하하하..약이 사람에 따라 효과발휘가 늦는다는 다른 동무들의 이야기가 사실인모양이네.. 뭐 상관없어요 효과가 늦게 나타나는 것 뿐이지 효과상에는 문제가 있다는 보고는 못받았으니까.. 자그럼 나를 유혹해 보세요.. 일단 ..”

    여자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입을 연다.

    “이뻐요.. 얼굴이...”

    내말에 여자가 피식한다.

    “호호.. 고작나에게 이쁘다는 말로 유혹을 하는 거예요? 너무 순수한거..아....”

    순간 말을 하던 여자의 표정이 멍하게 변하고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넘어온것인가.. 나에게..

    나는 숨을 어렵게 내쉬고는 입을 다시 뗀다.

    “내 생각이 맞다면 지금 그쪽은 나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충동이 들기 시작했을 텐데.. 정작 나는 솔직히 그럴마음이 없어요.. 하지만 지금 이약에서 깨어나게 해주고 내가 묻는 말에 대답을 정직하게 해준다면 .. 이소파위에 당신을 눕히고 까만색 스커트를 걷어올리곤그안에 팬티부터 내리고는 내것을 당신의 몸안에 박아 넣어 드릴께요..”

    나의 말에 여자는 마른침을 넘기고는 고개를 열려진 방쪽으로 돌리는가 싶더니 급하게 일어나 방으로걸어들어가서는 손에 작은 유리 캡슐과 주사기를 가져와 내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곤 내손의 팔둑을 고무줄로 급히 묵어 핏줄이 들어나게 하고는 급히 주사기에 약물을 담아 주사기 바늘을 들어난 핏줄에 조심히 꽃아 넣고는 천천히 약물을 주입한다.

    “조금만 차...참으세요.. 금방 나른함이 가실 거예요...”

    조급함일까.. 말을 주사기 바늘을 내몸에서 빼내는 여자는 말을 더듬거리고 나는 눈을 감고는 몸에서 아직 느껴지는 나른함을 견디고 여자가 주사기와 약병을 치우고 내 팔에 묵여잇는 고무줄을 풀러낸다.

    그리고는 다시 그여자의 손이 내 허벅지에 올려지는 가 싶더니 이내 천천히 위로 타로 올라와서는 내성기위에 멈춰 서고는 부드럽게 바지위로 나의 성기를 손으로 감아 쥔다.

    나는 그런 여자의 손길을 느끼며 다시 눈을 뜨자 감기전과는 다르게 몸에 나른함이 가시는 것이 느껴지고 나는 입을 뗀다.

    “북한 ... 간첩인건가 ?”

    “네...”

    그녀의 손이 바지위에서 움직이며 그안에 말랑한 나의 성기를 자극하며 짧게 대답을 한다.

    “그런데 어떻게 국정원직원이 된거지 쉽지 않은 일이였을텐데..”

    “쉽지않은 거지 불가능 한 일은 아니죠.. ”

    내성기를 잡고 있던 여자의 손에서 힘이 풀리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손이 나의 바지의 혁띠풀고 이내 그녀의 손이 바지안 아직은 힘이 들어가지 않은 나의 성기에 느껴진다.

    조금은 차가운 듯 하지만 부드러운 손의 살결이 북한 공작원이라는 나의 머리 속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생각이 머리에서 잠시 들고 이어 그녀의 손이 나의 성기의 살결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아까 약을 먹고 느껴지는 나른함과는 다른 느낌의 나른한 기분이 내 성기를 타고 몸에 전달된다.

    “그럼 소속은 정확히 어디야.. 그러니까 북한간첩이면.. 군인일거고 ...어떻게 국정원 까지 들어가게 된거야...”

    “조선인민군 특수 부대 11군단 경보여단 제 3정찰부 소속.. 이였다 중국으로 파견..후 친척이 별로 없는 당시 북경대에 유학중이던 김주희를 납치후 살해하고.. 이후 한국에 남아 있는 그의 부모를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하고 이후 김주희로 위장해 한국으로 귀국후에 국정원으로 잠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

    내성기를 부드러운 손으로 쓸어 자극을 주는 그녀의 손길과는 달리 그녀의 입에서는 살인이라는 말이 너무나 쉽게 흘러 나온다.

    나는 그말을 듣고는 하얀색 브라우스 안으로 비춰 보이는 같은색의 브레지쪽으로 손을 움직여 그녀의 가슴을 브라우스 위로 살며시 쥔다.

    크리 풍성하지 않은 그녀의 가슴이 브레지어 안으로 뭉클 거리며 느껴지고.. 나는 손을 움직여 그녀 가슴을 주무르다간 이내 브라우스의 단추를 손으로 풀어내며 다시 입을 연다.

    “국정원에 들어온 목적이 뭐야 .. 상대적으로 위험한 일이였을 건데...”

    “목적은 달리 정해진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 한국내부에 일반인으로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대북 정보난 남한 내의 정보를 수집해 보고하는 정도였고요”

    “그럼 조차장밑으로 온건 우연이라는 이야기야?”

    브라우스의 단추를 다푼 내손이 하얀색깔의 여자의 브레지어를 위로 끌러 올리고 그안이 까무 잡잡한 작은 유두를 품고 있는 앙증맞은 하얀 가슴이 들어나게 하고 나는다시 그것을 손으로 가볍게 쥐고는 주무른다.

    “우연이기보다는 근무성적이 좋은 제가 원하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 ”

    내손이 자신 가슴의 맨살에 닿자 주희도 내팬티를 밑으로 내리고는 그녀손에 의해 힘이 들어가 단단하게 발기된 내성기를 끄집어 내더니 한손으로 스치듯 자극을 주는가 싶더니 무릎을 꿇은채 종아리에 닿아 있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더니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까만색 얇은 정장 치마를 위로 걷어 올린다.

    “아직은 아니야.. 내가 니 가슴을 만진다고 지금 내가 너를 갖는다는 착각은 하지말아..아직 더 물어볼 말이 많이 남아 있어...”

    치마를 걷어 올린 그녀의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내리려 하자 내가 이내 그녀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떼고는 몸을 일으키며 말을 하자 그녀는 조금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을 팬티에서 떼고는 다시 엉덩이를 종아리에 붙여 무릎을 꿇고 ..나는 내성기를 쥐고 있는 가는 그녀의 팔을 손으로 잡아선내옆에 앉힌다.

    그러자 위로 살짝 걷어 올려진 까만색의 정장 스커트는 다시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흘러 내려오고 여저의 얇은 허벅지 사이 하얀색 팬티로 가려진 그녀의 음부가 스커트 사이로 살짝 들어난다.

    “국정원에 침투한 간첩정도면 북한에 연결되어 있는 라인도 꽤 고위직일텐데...누구지 ?”

    “인민 무력부 ..정보사령대장 최철기에요.. ”

    여전히 그녀는 까만색의 투박스러운 나의 성기를 하얀 손으로 꼭쥔채 말을 하고 나는 그녀말에 급히 다시 묻는다.

    “그정도면 어느정도의 위치인거야...”

    “북한의 최고 지도자의 직속 보고 라인의 한축입니다.. ”

    북한의 최고 지도자..

    “그럼 니보고가 바로 김정은에게 들어간다는거야?”

    “전부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공화국이 대남 정책을 결정할 때 제 정보가 많은 영향을 끼치기는 합니다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살짝 벌어져 있는 얇은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의 살이 나의손바닥에 느껴지고 나는 이내 손을 오무려 그녀의 부드러운 그살을 움켜쥐어 보지만 단단한 근육이 부드러운 살안쪽으로 느껴지고 나는 다시 손을 위로 끌러 올려선 음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팬티 위로 가져간다.

    이미 흥분한 듯 내손 끝에 닿은 여자의 팬티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고 나는 그렇게 젖은 그녀팬티를 손끝으로 지긋이 눌러준다.

    “하....”

    내손이 촉촉하게 젖은 부드러운 음부 살을 팬티위로 누르자 작은 틈이 먼저 느껴지는가 싶더니 이내 그 틈은 힘없이 벌어져 그안에 질입구의 도톰한 살이 젖은 팬티위로 적날하게 느껴지며 이어 여자의 입에선 작은 신음소리가 배어 나온다.

    이어 팬티위에서 음부살을 파고 들어간내손끝이 그안에서 느껴지는 질입구의 부드러운 살에 닿아서 위아래로 움직여 그살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주희는 순간 몸을 움찔 거리더니 가녀린 허벅지를 양옆으로 넓게 벌린다.

    “주희라는 이름은 니가 죽인 한국유학생의 이름일것이고.. 원래 이름은 뭐야.. 북한에서 쓰던..”

    얇은 팬티천사이로 느껴지는 촉촉하게 젖은 질입구의 살을 계속 자극하며 내가묻자 여자는 몸을 움찔 거리며 감았던 눈을 뜨고는 나를 본다.

    “강연희..입니다 ...”

    “연희.. 이쁜이름이네 .. 주희라는 이름보다는 ... ”

    나를 보는 연희에게 미소를 지으주고는 나는 팬티에 있던 손을 떼러내 위로 올려선 .. 팬티의 밴드안으로 손가락을 끼워 넣고는 밑으로 끌어내린다.

    그러나 얼른 벌어졌던 연희의 허벅지가 모아지며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들려진다.

    그러자 내손이 끌려 내려지던 그녀의 팬티는 힘없이 밑으로 끌려 내려와 그녀엉덩이를 벗어나 얇은 허벅지를 타고 는 금새 가는 발목에 떨어진다.

    까만색의 음모가 이미 질안에서 흘러나온 애액에 흥건히 젖어 하얀 그녀 음부의 주위 살에 붙어 있고 연희가 발목에 걸려 있던 팬티에서 발을 꺼내고는 양옆으로 다시 허벅지를 벌리자 붙어 있던 그녀의 음부의 살도 따라 벌어지며 그안에 연한 핑크색을 띤 맑은 애액에 젖어 있는 질입구 속살이 들어난다.

    “강연희 근데 참 방금 나에게 먹인 약.. 굳이 나말고 조차장에게 먹여도 될건데 왜 나에게 시도를 한거지 차라리 나보다는 늘 같이 있는 조차장이 더 쉬운거 아닌가 ?”

    내말에 연희의 고개가 저어진다.

    “방금 제가 철민씨에게 먹인 약.. 희미하게나마 냄새가 있습니가 그리고 조차장은 그런 냄새에 대해 교육을 받은 인물이고.. 물론 약을 먹이고 정보를 캐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후에 께어난다음에 분명 저를 의심할거고.. 그래서 .. ”

    연희의 말에 나는고개를 끄덕이곤 벌어진 하얗고 가는 허벅지사이에 들어난 핑크색의 질입구 살결에 내손끝을 가져가 지그시 눌러 덴다.

    “아.....학”

    내손끝이 질입구의 살에 닿자 마자 연희는 다시 몸을 움찔하며 손안에 놓지 않고 있던 내성기를 더 강하게 쥐고 나는 그녀손길을 성기에서 느끼며 질입구에 닿아 있는 손 끝에 힘을줘서는 이내 닫혀있는 그녀 질안속살로 내 손가락을 스르륵 밀어 넣는다.

    운동을 해서일까..

    질안으로 파고드는 내손을 연희의 질안속살이 마치 처음 낮선 남자의 손길을 느낀 듯 내손가락을 조여 들어오고..내손은 그런 야릇한 압박감을 느끼며 부드러운 질 속살을헤집고는 단번에 짚은 질안속으로 밀고 들어가서는 그안에 느껴지는 속살을 자극하기 시작한다.

    “아...하...앙”

    연희의 몸이 다시 움찔거리고 내성기를 꼭잡은 그녀의손이 위아래로 움직여 내성기를 자극하고 나는 질안깊이 들어가 있는 손끝을 살짝 구부려선 그속살을 조금은 강하게 긁어 자극을 주다간 이내 손바닥을 위로 보이손을 돌린다.

    그러자 연한 질안 속살이 질안에서 회전하는나의 손가락을 꼭문채 쓸려 자극을 받고 연희는 미간을 급히 깊게 찡그리며 몸을 떨고.. 이어 내성기를 쥐지 않은 그녀의손은 소파의 부드러운 가죽 시트를 손톱으로 긁어 질안에서 느껴지는 강한 쾌감을 버티어 내려 안간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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