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329화 (32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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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이 왜 내 건물에 여행사라고 속이고 세를 들어 왔을까..요”

    나는 좁은 메이코의 연한 속살을 단단하게 커진 내성기로 벌려 밀어 넣으며 묻는다.

    “하......철민.. 제발.. 끝나고 다...뭐든 다 말씀을 드릴테니 어서...”

    나의 말에 메이코가 어깨를 작은 손으로 꼭쥐고는 말을 하고 나는 고개를 젓는다.

    “싫은데요..저는 이야기를 다 듣고 하고 싶은데.. 이렇게는별로 기분이 나지 않아서..”

    그나마 천천히 움직였던 나의 성기는 질안에 깊게 삽입된채 멈춰선다.

    “작전명.. 용노고다츠...정보 보전대 제 3팀은 중국의 경제전쟁의 대응의 핵심에있는 김철민를 관찰 매일 부대 본부에 보고를 하는 임무를 맡고 지난주 한국으로 급파.. 지금 그일을 하는 중입니다 저는 제 3팀의 팀장이고요...”

    급한 듯 내몸에 메달린채 골반을 앞뒤로 움직여 질안에 내성기에 닿아 있는 그녀 속살을 움직여 마찰을 하며 메이코가 말을 하고 나는 다리를 들어 올리지 않은 손을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쪽으로 가져가 힘을쥐 뒤로 들어 올리며 천천히 다시 엉덩이를 뒤로 빼낸다.

    “아....하....흐.........응”

    순간 내성기에서 한동한 이루어지지 않았던 작은 떨림이 시작되며 메이코의 질안살결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메이코는 처음 느껴지는 남자성기의 지독한 자극에 몸을 어찌 할줄 모르는 듯 비클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런 낮선 자극은 그녀의 질안 속살을 수축시켜 나의 성기를 더 강하게 조여 자극을 주게 하고 나는 이내 천천히 암뒤로 움직이는 엉덩일를 빠르게 움직여 질안 속살을 거칠게 내성기로 자극을 해 들어간다.

    그러자 나의 살과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기계실안에 울리고.. 이어 바로 메이코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뒤따라 들린다.

    “아...하....시노토 모우.... 김상.......아....”

    나는 오랜만에 내성기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안속살의 감촉..에 느껴지는 야릇한 기분에 이재는 빠르게 움직이며 질안으로 삽입을하는 내성기의 움직임을 멈추거나 느추지 않은채 거칠게만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넣으며 여자의 속살의 느낌이 주는 쾌감을 꽤나 오랫동안 만끽을 한다.

    그렇게 기계실안에 나와 메이코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와 그녀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한동안 울릴때쯤 내성기를 질안에 받아 들인채 잔뜩 흥분한 메이코보다 정작 내가 먼저 절정의 신호를 느낀다.

    먼저 ..사정을 해버리고 싶지않다 그렇다고 지금 빠르게 질안을 드나들며 성기에서 느껴지는 이느낌을 포기하고 싶지도 않기에..나는 급히 머리에서 내성기와 그녀의 질안에 예민한 살이 부디끼는 상상을 머리에서 한다.

    순간...

    “꺄...아....악: 김상..다츠사루요...김상..아....노....”

    흥분이 잔뜩오른채 그져 질안을 파고 들기만하던 내성기가 속안에 예민한 그곳을 건드리기 시작하자 .. 메이코는 고개를 크게 흔들며 말을 하고 이내 급하게 절정이 찾아오는 듯 몸을 강하게 경직시키기 시작한다.

    “하....아...악”

    그리고 이내 그녀의 비명이 기계실안을 울리며 그녀가 흐느끼는 듯 신음을 내고 마침내 그렇게 절정을 느끼며 더 강하게 수축을 하는 메이코질안 속살의 자극에 절정이 가까워 오던 내성기는 꿈틀거리는가 싶더니 다시 질안 깊게 삽입이되자 파르르 떠는 떨림과 함께 뜨거운 것을 그녀 질안에 뿜어 내기 시작한다.

    “하....”

    사정의 첫순간.. 찾아오는 쾌감...

    나도 모르게 입에서 작은 신음을 내며 좀더 깊게 엉덩이를 밀어 올려 성기를 질안에 깊게 밀어 넣고 .. 그렇게 내성기는 여린 그녀의 질안 부드러운 살속에 나의 뜨거운 것을 뿜어내고 메이코는 사정이 시작된 내성기를 일부러 속살에 힘을줘 강하게 조이며 내것을 몸안 깊은 곳에 받아 낸다.

    “하...악...하...악”

    그렇게 메이코의 질안에 사정을 마친 나는 거친숨을 내쉬고..메이코도 이미 얼굴은 땀에 흥건히 젖어 나와 일부러 숨소리를 맞추며 거친숨을 고르고다가는 입을 뗀다.

    “이달 초쯤에 미국의 중앙정보부에서 일을 한던 우리쪽 내부직원에 의해 중국의 주바우진과.. 그의 아들 매커창..그리고 영국의 조지 서러스가 우리 일본 경제에 타격을 주기 위한 계획을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거친 숨이 자자들자 아직 질안에 들어 있는 내성기를 조여오는 속살에 힘을 빼며 메이코가 말을 하고..나는 큰숨을 내쉬고는 들어 올린 그녀의 다리를 내려 놓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내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낸다.

    “일본에게 이미 그부분에 대한 경고를 했지만 공식적인 반응은 없다고 들었는데요...”

    나는 이마에 맺힌 땀을 손으로 닥으며 말을 하자 메이코가 고개를 살짝 숙여선 자신의 애액에 젖어 있는 내성기를 보고는 스르륵 미끄러지듯 내앞에 다시 꿇어 앉는다.

    “그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 아시다 시피 우리 일본이 자랑하는전자나 자동차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한 가운데..일본의 우익정부는 경기 부양책으로 이미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상태였고.. 요근래 발행한 국채는 이미 일본내에서 소비되지 못한채 외국의 알수 없는 자금에 상당수 넘어 가있는 상태이니 ..”

    하고는 그녀다 손가락으로 점점작아지고 있는 나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는 입술안으로 밀어 넣고는혀를 굴려 내성기에 묻어 있는 자신의 애액을 핥아 닥아내주고 나는 그런 메이코의 모습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다간 그녀의 입안에서 내성기가 빠져 나오자 다시 입을 연다.

    “그럼 어쩌자는 거예요.. 나를 감시한다고 현제 일본의 상황이 바뀌는 것도 아닐거고..그 알수 없는자금은 이미 중국이 가지고 있는 해외자본이라는 것이 들어난 마당에..”

    “상부에서 어떤생각으로 우리를 한국에 보낸것인지는 아직 알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김철민 상이만나는 사람을 관찰해 보고하는 것 뿐이니까요...”

    메이코는 이내 내 바지와 팬티를 위로 끌어 올리며 대답을 한다.

    “근데 왜..자위대가 움직이는 거지..요 다른 독립된 국가정보기관이 일본에서도 있을텐데...”

    그녀가 올려 준 바지를 잡아 자크를 올리며 벨트를 채우며 내가 말을 하자 메이코는 이내 일어나 풀어 헤쳐진 원피스의 단추를 모아 잠그며 고개를 젖는다.

    “그것도 알수 없습니다.. 다만 이일은 자위대 내부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첩보 활동으로 우리 최종 보고처가 자위대 마츠다 류헤이 막료장이라는 정도입니다”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다간 이내 고개를 갸웃한다.

    “가만..근데 팀장이라고 했잖아요..근데.. 직접 나를 미행한다는 것이..좀..”

    내망에 메키코는 숨을 내쉬더니 피식한다.

    “아까.. 김상이 이태원쪽..그러니까. 삼우그룹의 회장 이성관의 집으로 움직이는 것까지는 파악을했었는데.. 그이후로 나오지 않아서 우리대원 전부가 출동해 지금 김상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 사무실에는 저뿐이여서..”

    아까 이성관이 나를 미행했다는 사람이 그럼 국정원이 아니라 자위대 정보군 사람들이였나 보다.

    “그럼 내 사무실앞에 카메라라도 있는 건가요? 내가 나오면 바보 직원이 튀어 나오는 것을 보니..”

    “네... 작은카메라하나 사무실앞에 설치를 해놨습니다.. 그사무실에 드나드는 사람들도 우리의 보고 대상이니..”

    원피스의 단추를 다 잠근 메이코가 대답을하고는 다시 내게 안겨들어 온다.

    “그나저나 처음입니다 남자에게 이렇게 이끌려 들어가본게 더구나 절정까지 느끼고..김철민.. 다시 자리를 옮기고 싶은데..”

    메이코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안돼요.. 올라가 봐야 해서 실은 담배 한 대 피고 들어갈참이였는데..”

    하고는 나는주머니에서 잠배를 꺼내 입에 물자 메이코가 내 담뱃갑을 뺏어 들더이 자신도 한 대 입에 물고 ..그렇게 우리둘은 기계실에서 담배한대를 피우고는 이내 다시 사무실로 올라온다.

    “채민아 .. 일본 자위대 마츠다 류헤이라는 작자좀 알아봐...”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채민이에게 말을 하자 채민이 벌떡 일어나고 나를 기다렸던 듯 제인도 의자에서 일어나 핸드폰을 손에 쥔채 내쪽으로 걸어 온다.

    “일본 자위대는 왜...”

    “쪽바리 애들도 움직인 것 같아..지금 4층에 여행사로 위장해서 나를 감시하는 모양이고.. ”

    내말에 채민도 놀랐지만 더 놀라는 것은 제인이였다.

    “네..? 그럴 리가 일본에서는 이번일을 별로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아 우리로써도 곤욕스러웠는데.. 그런 그들이 사람을 보내다니요.... ”

    “사람을 보낸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주체가 자위대소속이라는 거예요.. 무슨생각인지.. 좀 알아봐야 할 것같아요...”

    내말에 채민이 얼굴을 일그린다.

    “요즘 쪽바리 새끼들이 자위 헌법 개정하느니 마느니 하던데.. 혹시 딴맘먹고 그러는 거 아니야? 예를 들어....”

    채민이 말끝을 흐리자 .. 제인이 급하게 채민을 본다.

    “일본이 미국의 동의 없이 그런일을 ...할 리가 없어요...”

    그런일... 제인의 머릿속에 무슨생각을했길래..저리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일까..

    나는 뒤를 돌아 보는 제인의 팔을 잡고는 나를 보게 한다.

    “제인...나에게 뭐 속이는 거 있죠...”

    “소..속이다니요...”

    내가 급하게 그녀의 몸을 돌리자 제인의 눈이 동그래져선 나를 보며 말을 더듬지만 그녀의 시선이 나를 똑바로 보지 못한다.

    “내가 모르는 ...혹은 예상할수 없는일이 터지는 날이며 그나마 반반인 지금 확률이 아예 날라가 버려요.. ”

    다그치듯 말을 하는 나의 소리에 제인이 눈을 질끈 감으며 나의 시선을 피하고..나는 일부러 내손에 잡힌 그녀의 팔을 강하게잡자 하얀 그녀의 얼굴이 급작스레 빨갛게 변하고 이내 그녀의 입술이 열린다.

    “우리가 작년.. 미일..합동 군사 기동작전때.. 일부 전술핵무기에 대한 작전권을 넘겨 준일이 있어요 원래는 올해까지 이어지는 그훈련이 끝나면서 그 핵무기를 회수하기로 했는데.. 그게 이번일과 맞물려 .. 현재 미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전술 핵무기라면... 어떤거...”

    “그냥 단거리.. 핵미사일...이에요...”

    제인의 말에 나의 머리에서는 왜 이일에 자위대가 나선것인지에 의문이 순식간에 풀려 버렸다.

    일본 이놈들은 이번 경제 전쟁의 해결책을 다른곳에서 찾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일단 최대한 빨리 일본쪽에 넘겨 주었던 그 전술핵무기인지 뭔지부터 회수해요.. 이러다 핵전쟁일어나요...”

    내말에 제인이 고개를 흔든다.

    “그거 사실상 불가능해요.. ”

    “회수하는 거요?”

    그녀의 말에 놀라 묻자 제인의 고개는 다시 저어진다.

    “아니요.. 그핵을 써먹는거요.. 아무리 전술핵이라고 해도 세단계의 발사코드가 있어야 탄주의 폭파 매커니즘이 일어나는데.. 그중 일본이 가진 코드는 두 개.. 나머니 하나는 미합중국 대통령이 가지고 있습니다..그러니 발사를 한다고 해도.. 그것이 폭파가 되려면 대통령의 최종승인이 있어야 가능 한거라구요...”

    제인의 말.. 그래.. 일본의 핵이 실제적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 그렇다고 해도 단순히 차일드가의 사람이 이런 군사전략의 기밀 사항까지 알기는 어렵다...

    그럼 제인의 정체는 그져 차일드가에서 보낸 나를 감시하는 사람이 아닌.. 그이상의 무엇이라는 건가...

    나는 이내 꼭쥐고 있던 그녀의 팔을 놓고는 숨을 내쉰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고양이에게 생건을 맞기는 거지.. 핵을 가지지 말아야할 나라중에 위쪽에 빨갱시 새끼들도 있지만 ..일본도 그만큼 위험한 나라에요..어서 빨리 회수부터 하라고 하고..아참 달라이 라마쪽과 통화는 ...”

    내말에 제인이 나를 보더니 이내 손에쥐고 있던 전화기를 내쪽으로 내민다.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로 지금 전화를 하면 연결이 될겁니다 달라이 라마가 영어에 능통하니 영어로 대화를 하시면 될거고요...”

    나는 그런 제인의 핸드폰을 받아 선 통화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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