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320화 (320/371)
  • <-- 용서는가진자의 사치일뿐이다 -->

    그렇게 제인은 자신의 입안을 가득 채운 내성기를 입술로 꼭물고는 천천히 고개를 뒤로 빼냈다간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고개를 살짝 돌려선 자신의 고개를 앞으로 민다.

    그러자 나의 성기는 그녀의 혀를 타고 입안 깊이 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밀려 들어가 그녀의 볼살에닿아선 가녀리고 하얀 제인의 볼살을 들어 올리고..이어 제인은 크게 벌리고 있던 입을 살짝 오무려선 자신의 이로살짝 나의 성기를 분다.

    내성기 끝에 느껴지는 연하디 연한 볼살의 감촉과 이어 살짝 닫으며 내성기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깨무는 그녀의 이의 자극..거기에 다시 나의 성기를 희미하게 느껴질정도로 물어버리는 그녀의 볼살..

    생전 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나도 모르게 내입에서 긴 한숨이 쏟아진다.

    “하......”

    제인은 이내 내성기를 살짝 물었던 입을 다시 벌리고는 다시 고개를 뒤로 제껴 성기끝만을 입술로 다시 물고는 다시 고갤 앞으로 밀고는 이번에는 자신의혀위에 내성기를 올려 놓은채 입안 깊이 성기를 문다.

    작은 제인의 얼굴.. 그리고 빨간 립스틱이 발라진 그녀의 입안에 물린 검고 투박한 내성기가 반정도 남아 물려 있지만 작은 그녀의 머리탓에 더 깊게 물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제인의 입술이 오물거리기 시작하며 조금씩 조금씩 내성기를 더 깊게 물기 시작하고.. 서서히 그녀의입안으로 깊게 밀려 들어가는 나의 성기 끝에 토요일 주방에서 느꼈던 말랑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목안의 살결이 느껴지고.. 이내 그살의 공간을 내성기가 다시 파고 들어선 그녀의 목뒤에까지 밀려 들어간다.

    “제인.. 괜찮아요...”

    나는 순간 주방에서 보다 더 깊게 제인의 입안으로 밀려 들어간 내성기를 보고는 놀라 묻고..제인은 그런 나의 말에 성기를 문채 고개를 살짝 들어 나를 올려다 보고는 고개를 끄덕이기고는 이내 목에 힘을 준다.

    그러자 말랑하고 부드럽게 느껴졌던 그녀의 목의 살이 나의 성기를 조여 자극을 주고.. 이어 제인이 내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는 바지위로 내 엉덩이의 살을 움켜 쥐고는 뒤로 빼낸다.

    말랑하고 부드러운 제인의 목안의살에 조여졌던 내성기가 그 곳에서 미끄려지듯 빠져나오면 짜릿한 쾌감을 전해지고 이어 그녀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다신의 얼굴쪽으로 당기자 그 말랑하고 좁은 살의 공간은 나의 성기가 파고 들며 빠져 나올때보다의 더 강한쾌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시 제인이 나의 엉덩이를 뒤로 빼냈다 당기기 시작하고..그렇게 나의 성기는 제인의 입안 깊은 곳..말랑한 목안의 연한 살가운데를 드나들기 시작하며 계속 짜릿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고..어느덧 그런 쾌감에 끌린 나는 굳이 제인의 손을 움직이지 않아도 내스스로 엉덩이을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 입속깊은 곳에 내성기를 밀어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며 제인의 얼굴를 내려본다.

    제인은 목안에 내성기가 밀려 들어가 꽤 나 괴로울것같은데도 어느새 눈을감은채 입안에서 전해져느껴지는 내성기에 혀를 대고는 그 것의 감촉을 혀로 느끼고 있고 하얗던 얼굴을발그스레 상기되어 있다.

    순간..그런 제인의 편해 보이는 얼굴이 나의 흥분을 더 강하게 만들걸까.. 말랑하고 짜릿한 감촉을 전해 준던 제인의 목안의 속살을드나들던 나의성기에 서서히 묵직한 신호가 전해지고,,나는 조금더 빨리 그녀의 입안에서 움직이던 내성기의 움직임을 빨리 움직이기 시작하고..제인은 순간 미간을 일그린채 내성기에 사정이 가까워 오는 것을 느꼇는지 가만히 움직이지 않던 혀마져 나의 성기를 입안에서 핥아 주며 더 강한 자극을 전해 주고 이내 떠거운 기운이 나의 성기를 타고 올라올때쯤 나는 얼른 그녀의 입안에서 내성기를 빼내려 한다.

    “읍......음”

    사정의 순간 입안에서 빠지는 것이 싫다는듯제인은 다시 나의 엉덩이에 대었던 손에 힘을 주며 얼굴을 앞으로 내밀어 내성기를 입으로 계속 물어주고 단지 목안 깊이 넘어 가있던 내 성기의 끝을 입안에만 머물게 한 채 입술 밖으로 노출된 내성기를 급히 잡고는 아래위로 움직여 자극을 이어간다.

    “흐........”

    마침내 제인의 입안에서 힘이 들어간채 꿈틀대던 내성기에서 뜨거운 그것이 뿜어져 나오고..제인은 마치 준비 하고 있었던 듯 입술을 벌리곤 그녀의 입안에서 사정을 하는 나의 성기가 내눈에 보이게 하고는 혀끝으로 하얀 그것이 나오는 성기끝을 핥아주며 온전히 나의 것을 입안에 담아 준다.

    하지만 .. 이틀만에 사정때문일까 나의 성기에서 나오던 하얀액체는 작은 제인의 입안을 가득 채웠는데도 계속 흘러 나오고.. 순간 제인은 얼른 내성기 끝을 핥던 혀끝을 멈추고는입을 벌린채 아까 내성기가 목안으로 들어갈때처럼 목을 열어선 입안에 고여 있던 그것을 목으로 넘겨 버려 입안을 비워내고.. 그렇게 나의 성기는 마지막 하나까지 그녀의 입안에 토해 내고는 이내 사정을 끝낸다.

    “휴......”

    순간 길게 나의 입에서 한숨이 나오고 .. 제인은 이내 혀끝을 내성기 끝을 핥으며 더 이상 사정액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이내 입술을 닫고는 강하게 나의 성기를 흡입해 남아있던 것까지 모두 입안에 빨아내고 나서야.. 나의 성기를 입술사이에서 빼낸다.

    “힘들지 않아요? 삼키는거.. ”

    나는 손등으로 입가를 닥는 제인을 보며 묻는다.

    그러자 제인의 고개는 저어진다.

    “이상하네요 진짜 .. 일하면서도 손님것을 넘기지는 못했는데.. 철민씨것은 입안에 들어와 향긋한 꽃냄새가 나서.. 너무 쉽게 넘겼어요.. 그나저나 이제좀 기분 풀리셧죠?”

    제인이 이제 힘을 잃어가는 내성기를 팬티안으로 밀어 넣고는 자크를 위로 올리곤 묻는다.

    “네... 아까보다는 훨씬 좋아 지기는 했는데... 제인.. 그러지 말고요.. 그냥 사드요.. 미국쪽에서 협상 끝나는대로 바로 발표해버리게 하면 안되나요? 어차피 우리 꼰대들 미국이 그런다고 .. 별로 할수 있는 일이라고는 없을텐데..”

    내말에 제인이 미소를 짓더니 일어난다.

    “그래도 될까요? 그럼 남중국해쪽에 spc의 발표는 좀 미루게 하고...”

    제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아까도 말했잖아요..어차피 그일은 사드후에 할려고 했던 일이라고 다만 그일은 발표과 함대 이동.. 거기에 아직 필리핀에 미군이 주둔하지 않았으니 B52의 이동까지 시간이 좀 걸리잖아요.. 하니 같이.. 한번에 하죠..”

    내말에 제인이 입을 삐쭉 내밀며 일어나 서고는 나를 본다.

    “그러다 흥분한 중국쪽 군부에서 돌발행동이라도 하면 진짜..상황이 걷잡을수 없게 될수도 있어여.. 공격을 받은 미국에서 자존심 문제도 있으니 보복을 꼭하려 들꺼고..”

    “걱정마요.. 설사 중국군과 미군이 직접적인 군사 충돌이 일어났다고 해도.. 그것이 전쟁까지 가지는 않을 거니까.. 제인 .. 잊었어요.. 주바우진이 왜 이일을 기획하고 시작했는지.. ”

    하고는 나는 제인의 어꼐를 손으로 툭치고는 다시 내자리로 돌아가 앉고 제인은 잠시 멍하니 서있다간 뭔가가 생각이 났는지..나를 얼른 돌아 보더니 뭔가 말을 하려다간 얼른 다시 전화기를 들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으며 탕비실 안으로 들어간다.

    “방금전 청와대의 정수석과 통화를 하다 들었는데.. 사드배치 발표 협상이 타결되도 좀 미루기로 했다면서...”

    은행에 갔던 채민은 모교에 교수님을 만나러 간다고 돌아오지 않았고 숙자만 사무실로 들어올때쯤 이성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그러게요..그럴문제가 아닌데.. 일단 당장 당사자들이 그렇게 나오면 저로써는 할수 있는일이 없잖아요.. 그러니 일단 그렇게 하라고 하기는 했는데.. 문제네요...”

    내말에 이성관이 웃는다.

    “그러게 정치인들과는 같이 일을 하지 말라는 선친의 말에 하나 틀린 것이 없다니까.. 막상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낄땐 별수없이 말을 따르른 것같다가고.. 한순간에 그말이 뒤집어지니 말이야.. 그나저나 그럼 사드배치 아무 효과도 못보는 것 아니야?”

    이성관이 말 끝에 조심히 묻고 나는 힐끔 제인을 보고는 대답을 한다.

    “회장님 ... 당사자는 한국의 정권도 당사자지만 .. 미국의 정부도 이 협상의 당사자아닌가요? 더구나 이일에 대해 지금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무능한 안보 수석과는 달리 꽤나 심각하게 조지와 주바우진의 일을 받아들이는 곳이 미국이고.. 거기에 이번 사드 협상의 재개의 이유가 주바우진의 일에 시간을 끌기 위한 작전이라는 것은 미국도 아는 사실이고.. ”

    “하하하하.... 그래..그래.. 자네가 너무 쉽게 정수석의 말을 받아 들였다 싶었어 ..해서 나도 자네 속뜻을 알고 싶어서전화를 한거고...”

    내말을 듣자마자 이성관이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말을 한다.

    “아직은 몰라요..저도 그냥 이부분은 예상하는 거라서 ..”

    “뭐.. 자네 예상이 곧 현실이 되는 일을 한두번 봐왔나 내가 ..아무튼 알았고.. 그나저나 오늘 어때 저녁시간.. 괜찮으면 우리 집에서 좀 봤으면 하는데.. 저번에 너무 고양이처럼 몰래 왔다간 것도 마음에 걸리고.. 저녁이나 우리집에서 한끼 하지.. ”

    저녁...뜬금없이 밥이라.. 생각지 않은 제안이다.

    “뭐저야.. 저녁에는 특별한 일이 없기는한데.. 갑자기 식당이 아닌 집으로 오라고 하시니 좀 의아스럽기는 합니다 ”

    “하하하..진짜 별일아니야..자네가 저번에 우리 집에 다녀 갔을 때..차한잔 안내준 것이 걸려서 그래.. 그러니 아무생각말고 와.. 나도 마침 오늘 저녁일정이 취소되서 그러는 거니까..그럼 오는 거로 알고 집에 식사 준비해놓으라고 할게 이만 끊지...”

    하고는 이성관이 전화를 끊는다.

    느닷없이 저녁초대라.. 뭐 요사이 조석규의 일을 지나오며 가까워 지기는 한 사이지만..그래도 좀 의외다.

    나는 끊어진 전화기를 책상에 내려놓으며 괜히 입을 삐죽거리는데 제인이 내가 전화를 끊은 것을확인하는 듯 고개를 쭉내밀어 나를 보고는 이내 프린터 기에서 소리가 나고 이내 프린트 물이 한 장 나오고 제인은 일어나 그것을 들고는 내자리로 온다.

    “조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제인은 내게 영문으로된 보도자료를 내밀며 말을 하고 나는 그것을 들어 본다.

    ‘조지...서러스 제2차 중국공격?’

    제목을 보고는 이내 밑에 기사를 읽어 내려 가려하자 ..제인의 입이 먼저 열린다.

    “기사내용.. 영문이라 보기 힘드실텐ㄷ.. 제가 설명을 드리면 조지가 금시장에 꽤나 많은 양의 금을 내놓은 모양이에요.. 덕분에 지금 주바우진과 손을 잡았다는 것을 모르는 언론들이 다시 조지가 중국을 공격하려고 자금 확보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고요..헌데.. 웃긴데 금시장에서 달러가 아닌 엔화로 자금을 바꿔가고 있다는 거예요...”

    제인의 말을 듣으며 나는 다시 기사 내용을 읽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예견된일이였어요,,제가 말은 하지 않았을 뿐이지..아마 지금 당장 .조지가 금을 시장에 다량을 내다 파는 상황이 시작되었으니 그의 영향을 받은 투자펀드와 일루 큰손들이 금가격하락을 예상해 물량을 투매 할겁니다..그럼 자연이 금가격은 떨어질거고.. 그럴수록 사람들의 앤화 집중현상은 더 심화 될것이고... 가만.. 숙자씨 지금 엔달러 환율이 얼마인지좀 봐줄래요?”

    나는 말을 하다 말고는 숙자를 보자..숙자가 얼른 키보들르 두르린다.

    “변동이 거의 없는데요,..어제와 비교해서도 그렇고 일주일전이랑도 비교해봐도 아주 미세하게 움직였는데요,,.,”

    숙자의 대답에 제인이 나를 본다.

    “달러도 같이 뛰는 거 아니에요?”

    제인의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다시 숙자를 본다.

    “원달러 환율은 요.,.숙자씨..”

    “원달러도 변동이 좀 있지만 평소 수순안인데요..다만.. 유로화나 관심이 있으신 파운드화의 가격은 달러대비 꽤 떨어지고 있고요..아마 브렉시트때문일거라는 전문가들의 답인데요...”

    내물음에 숙자가 모니터에 시선을 둔채 대답을 하고 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인다.

    “지금 유로화나 파운드화의 가치는 눈에 보이는것보다 두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봐야 겠네.. 미국과 일본이 아마 눈에 띄지 않게 시장에 개입해 엔화와 달러를 공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인이 알아볼래요.. 지금 미국쪽의 상황좀...”

    내말에 제인이 고개를 젖는다.

    “당장은 뉴욕이 밤이라서 당장은 알아내기 어려울꺼에요.. 이따 저녁 늦게나 ... 가능 할겁니다 ”

    “하긴 .. 시차가 반대니.. 그럼 제인 ..이따 알아볼 때..오늘 하루 미국정부가 연방은행에서 풀어 달라고 한 달러양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일본 정부도 지금 주바우진과 조지의 계획을 알고 있는지 좀 알아봐 줘요.. 미국이 달러를 푸는 것은 상황이 이해가 되도 일본이 저러는 것은 알고 하는것같지가 않으니까..”

    내말에 제인의 고개가 다시 끄덕여지고 이내 그녀가 다시 자리로 돌아간다.

    이제.. 조지가 움직였으니.. 주바우진도 움직일 차례일거다.

    생각보다 저들이 빨리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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